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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광주 출장중에 일정을 조정해
무리해서 순천만엘 다녀왔습니다.
남사르회의(?) 등으로 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지금이 가을 풍광을 담기에는 좋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서..
그러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더군요..장장 4시간 반을 운전하려니


항상 다녀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물론 사진은 별볼일 없지만
사진에 관심을 가지니 이런 멋진 풍광도 보고 나의 내면도 보다 충만해질 수 있지 았았나하는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
거기에 가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술 한잔하고 대충 시간을 보냈을 것이니까….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항상 가족에게 미안해 집니다.
이 멋진 풍광을 혼자만 즐기고 있고 이 순간 집사람은 애들과 씨름하면서 지내고 있으니깐요..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1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3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4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5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6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7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백양사엘 또 갔다…
아침에 도착했는데 안타깝게 구름이 끼고 빛이 들지는 않았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제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하면서 갔는데 충청도를 지나니 날씨가 나름 좋았다..
그러나 전라도를들어서서 날씨가 흐리더니 백양사에 도착히 흐린 날씨라서 실망을 했다…
포인트에서 기다리는 햇살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잠깐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다..

나름 반영이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반영속의 색이 죽어 있다..어두워서인지 색이 살아나지 않고..그래서 생상한느낌이 없다.
아쉽다…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8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9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10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11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12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13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14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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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기사입력 2008-10-23 08:40 |최종수정2008-10-23 09:08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15
08:30_ 물안개가 충분히 피어올랐다. 물을 뚫고 올라온 나무 그림자가 물 위에 선명하게 투영된다. 신비롭기까지 하다. 단풍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또렷하게 살았다.

사진 잘 나오는 궁극의 타이밍

사진을 묘사하는 가장 흔한 말은 ‘빛의 예술’이란 표현이다. 이 말은 결국 사진가는 피사체가 아니라, 빛과 싸워야 한다는 말과도 같다.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16
06:00_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해 뜨기 직전. 너무 어둡다. 나뭇잎의 질감이 살아나지 않고, 물안개도 피어오르지 않는다.

김태영(36)씨보다 더 절실하게 ‘빛과의 싸움’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김씨는 ‘타짜’ ‘국경의 남쪽’ 등 무수한 영화와 CF에 꼭 맞는 촬영지를 찾아내는 로케이션 매니저(location manager)란 직업을 갖고 있다.

“‘○○동 ○○빌딩’ 하면 아침 해가 빌딩의 어느 지점에 어떤 모양의 빛을 드리우는지, 석양이 어떤 각도로 어떤 색깔을 드리울지 머리에 떠오를 정도”라는 김태영씨는 “똑같은 장소라도 언제 어떤 빛을 받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

“같은 사람이라도 아침과 저녁 느낌이 달라요. 아침의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받은 얼굴을 한 사람이 입김을 ‘후~후~’ 불면 ‘힘내라, 파이팅’ 하는 분위기가 나죠. 저녁 석양을 받으면 로맨틱하게 변하잖아요. 술도 한 잔 해야 할 것 같고.” 김씨는 “빛의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야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그는 장소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4개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17
07:50_ 해 뜬 직후. 산속이라 그런지 여전히 어둡지만 1과 비교하면 훨씬 밝다. 단풍 색깔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빛 1등급_ 가장 찍기 좋은 빛. 해가 뜬 직후, 또는 지기 전 길게 누웠을 때이다. ‘매직 아워(magic hour)’라고도 한다.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콘트라스트)가 커져서 감정을 살릴 수 있다. 요즘(10월 23일 현재)은 오전 6시 20분부터 7시까지, 오후 4시에서 5시 30분 정도. 일출 직전이나 일몰 직후도 좋다. 해가 뜨기 직전 하늘과 구름이 푸르스름하거나, 해가 지기 직전 불그스름한 기운이 돌 때 느낌이 아주 좋다.

● 빛 2등급_ 오전 9~11시. ‘베스트’는 아니나 무난하다. 이것저것 찍을 수 있다.

● 빛 3등급_ 오후 2~4시. 역시 빛이 무난하다. 화면을 구성하고 카메라 장비를 세팅하고, 연기자들이 감정을 잡으면서 매직 아워를 기다리기도 한다.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18
08:14_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주산지. 햇살이 대각선으로 숲을 침투한다. 나뭇잎이 역광 속에서 신선하게 빛난다.

● 빛 4등급_ 정오. CF나 영화 계통에서는 ‘중꼬’라는 일본말 속어로 통한다. 햇빛이 균일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대비감이나 드라마틱한 느낌이 없다.

“1등급 중에서도 ‘1++’ 등급을 꼽을 수 있을까요? 한우 쇠고기처럼요.”

“일출 직후, 20분 내 없어지는 극히 짧은 빛이에요. 햇살이 사물에 닿기도 전, 주변 사물을 볼 수는 있지만 콘트라스트는 없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느낌이 기가 막혀요.”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19
13:30_ 정오를 1시간30분 넘겼지만, 해가 여전히 높다. 하늘 꼭대기에서 균일하게 떨어지는 햇빛은 콘트라스트와 질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 사진이 밋밋하다.

 

=> [화보] 한국의 아름다운 호수 여행

=> [화보]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펜션여행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20

=> [화보] 삶의 여유로운 시간속으로~ 까페여행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교통사고건으로
토요일 아침 피해자가 있는 달성으로 갓습니다.
가는길에 우포에 들러 아침 풍광을 엿봅니다..
집사람은 어이없합니다만…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1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2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3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4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5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6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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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30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31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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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40

[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41




[출사 이야기]우포에서….

지난 월요일 다녀온 우포입니다.
욕심을 내오 다녀온 우포는 멋진 아침으로 나를 기쁘게 했고
돌아오는 길에 일어난 교통사고는 나락으로 떨어뜨렷습니다…
다행히 피해가가 크게 다치지는 않아서 한 시름 놓았지만 그 아찔한 기분은 영영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보정 시 카메라 화벨을 그대로 두었는데 JPG로 변환하니 붉은끼가 강합니다,
안개등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빛이 묘하게 조화를 부려서인지..색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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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광주에서 올라오는 길에 백양사엘 들렀습니다.
흐린 날씨에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밝지 못합니다.
단풍의 아름다움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구요..
단풍을 더욱 환상적으로 표현해줄 빛이 없어서일까요..

가뭄이 들어서인지 군데 군데 잎들은 말라 비틀어져 있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올 단풍은 예년에 비해서 덜 이쁠거라는 이야기가 사실인가 봅니다..아쉽지만…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42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43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44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45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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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49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50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51

[출사 이야기]백양사에서 52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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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전에 참관하기 위해 일산엘 갔다. 주금 일찍 도착해 호수공원엘 잠깐들렀다
놀랍게도 10월 중반인 이 시점에 연꽃이 활짝 피었다….
신기하다..
일산 호수공원에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고즈녁한 분위기는 포기하고 오리와 연꽃을 피사체 삼아 찍었다..
안개가 심한 날이라서 가시거리가 잛다…먼 배경이 흐릿하다..
좋은 것인지.. 이런 환경에서도 내공이 있다면 뭔가를 특징을 잡을텐데..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68

연꽃과 멀리 산챗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익어가는 가을을 동시에 잡고 싶었다…
호수가 고여잇어서 부유물이 있어서 맑지는 않다
하기사 연이 사는 연못에 청정함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69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70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69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72

호수 데크에 누누가가 호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늦가을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 73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두물머리에 도착해서 맨 처음 찍은 사진
역시 여명은 아름답습니다.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74

조금 기다리니 여명이 더 밝아 집니다..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75

해가 뜰 시간이 가까와 졌나봅니다
물안개도 조금보이고……….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76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77

여명에 비친 구름이 너무 이쁩니다…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78

드디오 해가 뜨기 시작하네요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79

강 한가운데는 물 안개가 한창입니다…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0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1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2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3

돚단배를 찌는 진사님들 열정이 느껴집니다…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4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5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6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7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8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89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90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91

[출사 이야기]두물머리 아침 풍경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