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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마실수록 ‘젊어지는 맥주’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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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마실수록 ‘젊어지는 맥주’ 발명


기사입력 2008-11-07 15:36 |최종수정2008-11-07 16:42 美 대학생 마실수록 ‘젊어지는 맥주’ 발명 1







美 대학생 마실수록 ‘젊어지는 맥주’ 발명 2
[서울신문 나우뉴스]

건강에 백해무익하다고 알려진 맥주. 정말 맥주는 건강에 치명적인 ‘독’일까. 최근 6명의 대학생들이 이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기 위해 신 개념 맥주를 발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텍사스에 위치한 라이스 대학교 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바이오비어’(BioBeer) 팀은 지난 2006년부터 몸에 좋은 맥주를 만들기 위해 매진해왔다.

특히 적포도주가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에서 착안해 노화방지 효능이 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실험을 통해 적포도주에 다량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란 폴리페놀을 맥주에 첨가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

연구 멤버의 하나인 테일러 스티븐슨은 “적포도주가 발효될 때 활성화 되는 효모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개발한 생물반응장치를 통해 맥주 속에 미량으로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을 증가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중적인 술인 맥주가 많은 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한 뒤 “다만 맥주를 많이 마실 때 오는 위장병 혹은 간경변 등에 대한 위험도를 낮추는 것은 아니므로 적당한 양만 마실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opnews.in

우산 속에서 음악 감상 ‘오디오 우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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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에서 음악 감상 ‘오디오 우산’ 개발


기사입력 2008-11-07 10:30








우산 속에서 음악 감상 '오디오 우산' 개발 3

비를 맞으며 우산 속에서 은은히 울려퍼지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감상용 우산’이 개발되었다.

6일 아사히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오디오 우산’은 게이오대학교 연구팀과 IT 관련 회사인 토아 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오디오 우산’은 대나무와 기름 종이로 만든 전통적인 일본 우산의 모습이다. 하지만 우산 내부에 소형 모터 및 스피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MP3 플레이어 등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 전후좌우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대형 스피커 못지 않은 음질을 자랑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우산’은 내년 중 정식 판매될 전망인데, 예산 판매 가격은 10,000엔(약 14만원)이라고.

(사진 : 일본 게이오대학과 토아 엔지니어링이 공동 개발한 ‘오디오 우산’ / 연구팀 자료 사진)

유진우 기자

좀 더 대담하게, 20대 여성을 흔든 色다른 트렌드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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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대담하게, 20대 여성을 흔든 色다른 트렌드 ‘펫’


기사입력 2008-11-07 11:27 좀 더 대담하게, 20대 여성을 흔든 色다른 트렌드 '펫' 4








좀 더 대담하게, 20대 여성을 흔든 色다른 트렌드 '펫' 5

[동아닷컴]

2008년동안 여심을 흔들어 놓은 트렌드는 무수히 많이 등장했다. 화려한 조명의 클럽 문화나 ‘신데렐라’ 서인영 머리 스타일과 신상 구두, 게임은 몰라도 남자친구에게 졸라 구입한 ‘닌텐도DS’, 늘씬한 하체를 보여주는 레깅스와 가슴 아래까지 올라오는 하이 웨스트 복장까지 올 한해는 유난히 여성들이 바쁜 시기였다.

이런 트렌드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트렌드가 있다. 바로 ‘펫’ 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애완동물 키우기로 볼 수 있지만, 20대 여성들에게는 ‘애완남’ 또는 가상 ‘펫’ 등 다양하게 해석된다.





좀 더 대담하게, 20대 여성을 흔든 色다른 트렌드 '펫' 6

능력있는 알파걸이 사랑과 애교를 바치는 연하의 꽃미남 ‘펫’을 키우는 당당한 여주인으로 등극하는 ‘펫’ 신드롬은, 커리어우먼이 연하의 꽃미남을 거리에서 주워 ‘펫’으로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일본 만화 ‘너는 펫’의 인기로 시작되었다.

20대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한 ‘펫’ 이야기는 곧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의 한 케이블 채널에서 ‘애완남 키우기 : 나는 펫’이라는 리얼리티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시즌 5까지 장수 방영하면서 ‘펫’ 열풍에 본격적인 붐을 지폈다.

20대 여성층을 장악한 色다른 트렌드 ‘펫’에 대해 알아보자.

* 난 게임 속에서 ‘딸’과 ‘애완남’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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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딸을 온라인 게임 속에 키운다. 황당한 이야기인지도 모르지만, CJ인터넷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프리우스온라인’에는 가상 속 소녀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프리우스온라인’에 등장하는 소녀 ‘아니마’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전투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주변에 있는 아이템 등을 주어오기도 한다. 물론 진짜 키우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는 보너스다.

특이한 건 ‘아니마’가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반응을 보이고, 각각 다른 성격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때론 긍정적으로 무언가를 물어보거나,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주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혹은 정성스러운 선물을 주기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온 아이템을 자랑하듯 보여준다. 이 사랑 넘치는 ‘아니마’는 ‘아니마 홀릭’이라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프리우스온라인’의 전체 회원 중 40퍼센트가 넘는 게이머가 여성이라는 점은 MMORPG 라는 ‘아니마’가 얼마나 많은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20대 여성을 자극하는 트렌드 ‘펫’을 사용하는 온라인 게임은 또 있다. 바로 만남과 음악이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러브비트’가 그것. 이 게임은 ‘애완남’ ‘애완녀’ 라는 특정적 환경을 극대화 시킨 새로운 모드를 추가, 게이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러브비트’에 추가된 색다른 모드 ‘너는 내펫 모드’는 남성 게이머와 여성 게이머가 각각 ‘펫’의 역할을 하며 다른 게이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드로, 남성과 여성이 각각 한 번씩 ‘펫’의 역할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게임 속에서 남성 플레이어는 처음 ‘펫’으로 설정돼 ‘애교미션’을 그리고 파트너인 여성 플레이어는 ‘칭찬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두 개가 맞아 떨어지면 평소에 보기 힘든 재미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 반대로 역할을 변경하면서 진행을 하고, 게임 속 모든 플레이어가 파트너를 변경하면서 모든 임무를 수행하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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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펫’으로 변한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모자를 쓰고 나오며, 동물을 흉내낸 귀여운 행동으로 애교를 표현한다. ‘너는 내펫 모드’가 추가된 이후 게임 속에서는 이 모드를 즐기기 위한 남녀 플레이어들이 가득하다. ‘애완남’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게임 속에서 고스란히 표현된 것.

* 케이블 방송을 장악한 독특한 ‘애완남녀’ 프로젝트들

케이블을 통해 급속히 퍼진 ‘펫’ 열풍. 이 열풍의 주역에는 최근 시즌5를 성황리 방송 중인 ‘애완남 키우기 너는 펫‘이 있다. 능력 있는 여성들이 어리고, 풋풋한 꽃미남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그린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첫 시즌 시작 이후 줄곧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를 꽃미남들의 행동과 애교에 흐믓해지는 연상녀들의 모습은 “실제로 나도 애완남 키우고 싶어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런 열풍을 좀 더 독특한 방향으로 이끌어낸 프로그램도 있었다. 유명 케이블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로 최근 막을 내린 ‘전진과 여고생4’가 그것이다. 아이돌 그룹 ‘신화’로 유명한 가수 전진이 말썽 피우는 4명의 여고생의 가상 아빠가 돼 벌이는 여러 가지 해프닝을 그린 이 프로그램은 케이블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례가 없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과 부모의 갈등에서 올 수 있는, 그리고 그때 당시 시기의 소녀들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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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들의 인기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양성하고 있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왔다. 현재 케이블 방송에는 위와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3~4개 정도 방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형태들은 약간씩 다르지만, 각각 이슈를 만들어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태다.

* 책, TV, 게임까지 20대 여성을 자극하는 ‘펫’의 인기는 언제까지?

이 외에도 ‘펫’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에게는 ‘펫’이라는 또는 ‘애완남’ ‘애완녀’라는 설정이 그리 좋지 않은 유행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한때 불고 가는 유행처럼 가볍게 받아드리고 있다.

홍대에서 인터뷰를 한 20대 여성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애완남’에 대한 이야기는 주된 화제다. 사실 만화책이나 케이블처럼 하라고 한다면 잘 못할지도 모르지만, 한 번쯤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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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전문가는 “‘펫’의 열풍이 게임 속에서도 불고 있다. 20대 여성들을 자극하는 ‘펫’은 단순히 잠깐 부는 유행이라고 보기엔 그 열기가 짙다. 그만큼 여성들이 자신들에게 대한 입지를 높게 생각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여성들이 대우를 받는 경향이 강해져 ‘펫’ 열풍이 부는 것으로 본다. 앞으로 ‘펫’에 대한 이야기는 게임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코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제주여행]제주 우도에서

제주도 여행 중 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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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제주 여행중 항상 날씨가 흐렸는데
이날은 날씨가 괜찮아 보였다….
괜찮은 태양을 볼수 있겠다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갓다…

급하게 달려가는데 멀리 동쪽 하늘이 불게 타오른다.. 혹시나 아름다운 순간을 놓칠까 두려워 걸음을 재촉한다.
가면서 급한 마음에 ISO400에 셔터를 눌렀다.   Noise가 좀 심하다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1

태야이 또오르기전 하늘에는 거대한 구름이 햇살에 비춰어 장관을 이룬다..
셔터를 누르고 다시 보니 디테일이 뭉개져 있다…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2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3

아쉽게도 태양은 그 멋진 일출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4

올인 하우스…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5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6

섭지코지 등대..구름…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7

들꼭, 구름….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8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바닷가 풍경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19

[제주여행]제주 섭지코지의 아침 풍경 20

내셔날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의 사진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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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클럽에서 퍼온글입니다.
퍼간다고 남기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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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좋은 빛을 찍는 겁니다. 좋은 대상물이 아니예요.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해가 있을 때 찍으세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입니다. (…새벽이나 해질녘때 빛이 난색이 날 때 찍으세요. …가 더 정확한 뜻으로된 번역이라는 꼬리말도 있었어요^^)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언제나 시야의 가장자리(끝)를 주목하세요.

Shoot plenty of film.
셔터누르는 걸 아끼지 마세요.

Include a dominant element in the image.
내가 담고자 하는 것의 제일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지 마세요.

Always carry a polarizing filter and tripod with you.
편광필터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Gail Mooney (“America’s Hometown,” July/August 1998)
Be an observer. Be patient and watch life as it happens. then be ready to capture the right moments as they present themselves.
삶을 관찰하세요. 기다리며 지켜보세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사진으로 담으세요.

Don’t bog yourself down with all the latest gadgets. The real art is being able to communicate and to understand what the message is.
최신의 장비로 당신 자신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세요. 진정한 사진(예술)은 그 것이 말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A lot of amateurs make the same mistakes: not thinking about what they’re shooting;
not considering the light; staying on the outside and not getting in where the action is;
using a flash in a big interior where it won’t do any good.
많은 아마튜어는 공통된 실수를 하곤 합니다. 뭘 찍고 있는지 생각치 않고, 빛을 무시하며, 먼가 사진찍기 좋은 것에서 멀리 있으며, 아주 큰 실내에서 플래쉬를 도움도 안 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Never leave home without lots of extra batteries, a small flashlight, a compass, a magnifier, and a weather radio.
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충분한 건전지, 작은 손전등, 나침반, 쌍안경과 작은 라디오를 챙기세요.

Jim Richardson (“Sojourn on a Southern Highway,” November/December 1998)
Shoot more pictures and throw away the bad ones. You’ll try more things: angles, exposures, and so on. The one way to get the photo right is to try lots of different approaches.
많이 찍고 그중에서 고르세요. 구도와 노출값등을 바꾸어 여러 가지를 시도하세요.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은 같은 걸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The human eye sees differently than a camera, so try to imagine how that image will look in a photograph.
우리가 보는대로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 사진으로 찍혔을 때를 머릿속으로 그리세요.

Don’t just point the camera at the scene. Try to create a sense of depth and put things in the image for scale.
눈에 보이는대로 찍는 것만 하지말고 풍경을 사진에 적절하게 늘어놓는 자기만의 감을 만드세요.

Get up early and stay out late.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세요.

Force yourself to “think little” and to “think big” by doing close-ups and long shots.
You’ll gain a lot in the process of looking for details and grand-scale images.
작은 피사체는 “작게 생각하고” 너른 풍경은 “크게 생각하세요”

Try carrying a right-angle viewfinder and put the camera on the ground or up high on a ledge and experiment.
적절한 앵글파인더를 써서 사진기의 보는 눈높이를 바꿔보세요.

Meet the people you are going to photograph and establish a rapport before you begin shooting.
사진 찍을 사람과 먼저 친해지세요.

Use wide-angle lenses for close-ups, because it’s easier to create a sense of perspective.
다가가서 찍을 때는 더 광각의 렌즈를 쓰세요. 원근감을 만들기가 더 쉽습니다.

Carry a compact folding reflector to illuminate objects in the foreground.
접는 반사판을 가지고 대상물의 앞에 낮은 곳에 두면 빛이 더 삽니다.

When you are traveling, go to a souvenir shop and pick up a bunch of postcards for the place you’re visiting. It will let you see how others see each place so you can try to approach it more creatively. Invariably, you will also find something that you didn’t know was there!
여행에서는 관광상품 가게에서 그 지방의 엽서들을 보면 다른 이들이 보는 방법을 볼 수 있고 당신은 더 창조적인 사진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지방에 있는지 몰랐던 새로운 장소나 볼거리를 찾을 겁니다.

Mark Thiessen (“Garden of Dreams,” January/February 1998)
Try to get close enough to your subject to capture the important details.
한발 더 다가가세요. 아니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찍고 싶은 구도에서 더 다가가세요.

Experiment with different types of film in different lighting conditions. For example, try using tungsten film outdoors, perhaps using a fill-flash with a daylight-to-tungsten gel taped over the head.
여러 상황에서 여러 필름을 여러 빛의 상황으로 실험하세요.

Try using a fanny pack rather than a camera bag. It is not only lighter but safer while traveling in foreign countries.
허리쌕을 이용하세요. 가볍기도 하거니와 여행지에서 더 안전해요. 도난을 막아요.

Take a tripod, which allows you to use slower speeds and longer lenses during twilight.
삼각대를 쓰세요, 더 낮은 스피드와 망원렌즈를 쓸 수 있도록

Bill Luster (“Brown County,” July/August 1997)
Be as basic as you can in your equipment. Try to use just a camera, a couple of lenses, and not much more. It keeps you thinking about what you’re shooting.
단촐(!)하게 꾸려서 다니세요. 사진기 한개에 렌즈 두어 알에 몇가지 악세사리만 챙기세요. 촬영에 몰두할수 있게 도와줄거예요.

Try to include people in every picture you shoot.
사람이 들어가야 사진이 재밌어 집니다.

Make sure you’ve got film in the camera, set the ISO dial, and don’t shoot into the sun.
필름은 넉넉하게 갖고 다니시고 필름감도를 맞추어 찍는 걸 잊지말고, 해는 찍어봐야 사진만 버립니다.

When shooting horses, putting pebbles in an empty film canister and shaking it really gets the animals’ attention. They think it’s food so they respond to it.
말들을 찍을때는 작은 자갈 몇개를 빈 필름통에 넣어서 흔들면 관심을 가질겁니다. 먹인 줄 안데요.

Always have a sturdy tripod handy and never leave home without duct tape in your camera bag. Tape around the camera to keep out dust and water. You can also writes notes on the tape to organize caption information at the end of each day.
튼튼한 삼각대를 항상 휴대하고, 넓은 종이 테이프 없이 떠나지 마세요. 먼지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해줍니다. 또한 촬영기록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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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광주 출장중에 일정을 조정해
무리해서 순천만엘 다녀왔습니다.
남사르회의(?) 등으로 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지금이 가을 풍광을 담기에는 좋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서..
그러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더군요..장장 4시간 반을 운전하려니


항상 다녀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물론 사진은 별볼일 없지만
사진에 관심을 가지니 이런 멋진 풍광도 보고 나의 내면도 보다 충만해질 수 있지 았았나하는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
거기에 가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술 한잔하고 대충 시간을 보냈을 것이니까….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항상 가족에게 미안해 집니다.
이 멋진 풍광을 혼자만 즐기고 있고 이 순간 집사람은 애들과 씨름하면서 지내고 있으니깐요..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1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2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3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4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5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6

[출사 이야기]순천만을 다녀와서 27


[출사 이야기]아침에 찾은 백양사

백양사엘 또 갔다…
아침에 도착했는데 안타깝게 구름이 끼고 빛이 들지는 않았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제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하면서 갔는데 충청도를 지나니 날씨가 나름 좋았다..
그러나 전라도를들어서서 날씨가 흐리더니 백양사에 도착히 흐린 날씨라서 실망을 했다…
포인트에서 기다리는 햇살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잠깐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다..

나름 반영이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반영속의 색이 죽어 있다..어두워서인지 색이 살아나지 않고..그래서 생상한느낌이 없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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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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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기사입력 2008-10-23 08:40 |최종수정2008-10-23 09:08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35
08:30_ 물안개가 충분히 피어올랐다. 물을 뚫고 올라온 나무 그림자가 물 위에 선명하게 투영된다. 신비롭기까지 하다. 단풍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또렷하게 살았다.

사진 잘 나오는 궁극의 타이밍

사진을 묘사하는 가장 흔한 말은 ‘빛의 예술’이란 표현이다. 이 말은 결국 사진가는 피사체가 아니라, 빛과 싸워야 한다는 말과도 같다.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36
06:00_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해 뜨기 직전. 너무 어둡다. 나뭇잎의 질감이 살아나지 않고, 물안개도 피어오르지 않는다.

김태영(36)씨보다 더 절실하게 ‘빛과의 싸움’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김씨는 ‘타짜’ ‘국경의 남쪽’ 등 무수한 영화와 CF에 꼭 맞는 촬영지를 찾아내는 로케이션 매니저(location manager)란 직업을 갖고 있다.

“‘○○동 ○○빌딩’ 하면 아침 해가 빌딩의 어느 지점에 어떤 모양의 빛을 드리우는지, 석양이 어떤 각도로 어떤 색깔을 드리울지 머리에 떠오를 정도”라는 김태영씨는 “똑같은 장소라도 언제 어떤 빛을 받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

“같은 사람이라도 아침과 저녁 느낌이 달라요. 아침의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받은 얼굴을 한 사람이 입김을 ‘후~후~’ 불면 ‘힘내라, 파이팅’ 하는 분위기가 나죠. 저녁 석양을 받으면 로맨틱하게 변하잖아요. 술도 한 잔 해야 할 것 같고.” 김씨는 “빛의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야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그는 장소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4개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37
07:50_ 해 뜬 직후. 산속이라 그런지 여전히 어둡지만 1과 비교하면 훨씬 밝다. 단풍 색깔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빛 1등급_ 가장 찍기 좋은 빛. 해가 뜬 직후, 또는 지기 전 길게 누웠을 때이다. ‘매직 아워(magic hour)’라고도 한다.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대비(콘트라스트)가 커져서 감정을 살릴 수 있다. 요즘(10월 23일 현재)은 오전 6시 20분부터 7시까지, 오후 4시에서 5시 30분 정도. 일출 직전이나 일몰 직후도 좋다. 해가 뜨기 직전 하늘과 구름이 푸르스름하거나, 해가 지기 직전 불그스름한 기운이 돌 때 느낌이 아주 좋다.

● 빛 2등급_ 오전 9~11시. ‘베스트’는 아니나 무난하다. 이것저것 찍을 수 있다.

● 빛 3등급_ 오후 2~4시. 역시 빛이 무난하다. 화면을 구성하고 카메라 장비를 세팅하고, 연기자들이 감정을 잡으면서 매직 아워를 기다리기도 한다.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38
08:14_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주산지. 햇살이 대각선으로 숲을 침투한다. 나뭇잎이 역광 속에서 신선하게 빛난다.

● 빛 4등급_ 정오. CF나 영화 계통에서는 ‘중꼬’라는 일본말 속어로 통한다. 햇빛이 균일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대비감이나 드라마틱한 느낌이 없다.

“1등급 중에서도 ‘1++’ 등급을 꼽을 수 있을까요? 한우 쇠고기처럼요.”

“일출 직후, 20분 내 없어지는 극히 짧은 빛이에요. 햇살이 사물에 닿기도 전, 주변 사물을 볼 수는 있지만 콘트라스트는 없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느낌이 기가 막혀요.” 







[기사 펌]'작품'을 건졌다 그저 시간만 맞췄을 뿐인데… 39
13:30_ 정오를 1시간30분 넘겼지만, 해가 여전히 높다. 하늘 꼭대기에서 균일하게 떨어지는 햇빛은 콘트라스트와 질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 사진이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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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이야기]다시 우포에서

교통사고건으로
토요일 아침 피해자가 있는 달성으로 갓습니다.
가는길에 우포에 들러 아침 풍광을 엿봅니다..
집사람은 어이없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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