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9 서울모터쇼 한편에 전시되었던 박기돈씨의 자동차 사진을 관심있게 보았다.
그 자리에서는 2장의 사진만 찍어 왔는데 여기에 올리려고 했다면 좀 더 찍어 올것 그랬다..
자동차관련 잡지의 편집장이라고하니 업과 취미가 잘 어울린 분이라 부러웠다…
사진도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고….

앞의 3장은 신문 기사와 함께 소개된 사진이도 뒤의 2장은 모터쇼에 갔을 때 찍어온 사진이다..

기아의 소울같다..
 

폭스바겐인것 같은데…
 

제네시스 쿠페
 

내가 찍어온 사진
가장 마음에 들어서 SUV의 역동성이 느껴지는듯해서…
르노삼성의 QM5
 

나름 분위기 있어서 찍어온
렉서스 LS430
왠지 모른 고독이 느껴지는…
 

박기돈씨라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이다..

4월 2일부터 일산 킨텐스에서 열리는 자동차의 대제전 ‘2009 서울 모터쇼’에서는 전시되는 차량뿐만 아니라 사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7년 여간 자동차 전문 기자 겸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자동차 사진을 선보여 온 박기돈기자가 서울 모터쇼 최초의 자동차 사진전을 열게 되었다.

서울 모터쇼의 부대행사인 ‘자동차 전문 작가 사진전’으로 열리게 될 이번 사진전에는 박기돈 기자가 취재 현장에서 찍어, 다양한 온/오프 라인 매체를 통해서 선보여 온 약 2만 여 점의 사진 중 엄선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박기돈 기자는 2001년부터 여러 자동차 전문 웹진 및 자동차 전문지에서 활동하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차량을 직접 취재하고 사진을 찍어, 글과 사진으로 자동차를 소개해 오고 있다. 그의 사진은 국내의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현장감 있게 촬영된 사진이어서 많은 자동차 매니아 및 사진 동호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자동차 전문 웹진 RPM9(www.rpm9.kr)과 카앤모델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혼신을 다해 촬영해 온 사진들을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의 장인 서울 모터쇼에서 전시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향 후에는 보다 주제가 뚜렷하면서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진전에 출품된 작품 전체를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누어 줄 예정이다. 사진전을 관람한 후 이벤트 사 鉗(www.carnmodel.com)에서 맘에 드는 작품의 번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사진 작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09 서울 모터쇼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11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