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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광장에서 연설하던 동영상을 다시 찾아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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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대선 전날.
인터넷에 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미 올라온 동영상이겠지 . 다만 난  처음 보았을 뿐이고..
내용은 부산 서면 국회의원 선거 유세 동영상
청중이 아무도 없는 텅빈 광장에서 노무현후보가 연설을 하는 동영상이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호기심으로 쳐다보는 몇몇 지역사람들만 있는..
이 선거이후 “바보 노무현”이란 애칭을 얻었고 그런 뚝심과 정치 철학이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한다

아무튼 이 동영상을   보고 그 다음날 기권하려던 마음을 고쳐먹고  투표장엘 갔다.

오늘 아니 시간으로 어제 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했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안타깝다..

오늘 그 동영상을 몇시간을 찾앗다. 
그 내용 단독으로 되어있는 것은 없었고 어느분이 울린 편집 동영상에 이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화면을 캡쳐할 수 있었다.
http://q.freechal.com/Service/default.asp?id=park4740&objid=QCOM03&objseq=3&docid=29334922&playtimePos=
인생을 주관과 철학을가지고 살기가 어려운데 그런 자료를볼때마다 뚜럈한 철학과 주관을 느낀다.
그런 주관과 철학이 융통성을 많이 제한했을 수도 있겠다.
한국사회는 그런 사람을 아주 싫어하므로 충돌은 당연지사였으리라..
……………………………………….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비난받을지도 모릅니다만 당신의 선택은 멋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 구차한 모습을 보았으면 더 불편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텅빈 광장에서 연설하던 동영상을 다시 찾아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텅빈 광장에서 연설하던 동영상을 다시 찾아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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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project를 종결하면서 종결기념으로 T4를 같이 보았다.
1984년 T1이 나올적엔 고등학교 1학년이었나보다.
그 때 학교에서 종종 영화를  단체로 보곤했는데 이 터미네이터도 그 중 하나였다.
학교에서 단체로 보여주기에  전주의 아카데미극장에서인가 좌석에 앉지도 못하고 뒤편에서  서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눈을 오려내고 눈알을 바꾸는 장면에선가 너무 잔인해 고개를 돌렸고
미래에서 터미네이터와 사라를 보호할 전사가 온다는 설정에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할 수 있다니 하고 놀랐던 생각이 새롭다.

T2는 대학생이 되어서 신촌의 한 영화관에서 보았다.  그 때 너무 에어콘이 빵빵해서 추웠던 기억만 난다..ㅎㅎㅎ
그런데 시리를  분석한 글을 보니 T2가 가장 걸작이라고 하네요..
T3는 평이 좋지않아서 극장엣 보지 못하고나고 나중에 HD version으로 보았습니다.

T4에 대한 평가는 볼만한 액션물로 인해 볼만하다는 평이지만 뛰어나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같이본 사람중에 며칠전 스타트렉을 보았는데 스타 트렉이 월씬 재미잇다고 하네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아주 훌륭하게 분석해 놓은 글들이 많으니 또 함량 미달의 내용을 더할 수 는 없고
영화를 보면서 어쩌면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이야기중의 하나가 아닐까하는 인간가 기계 간의 경계에 대해서 관심이 갑니다.

영화에서 마커스는 1984년 사형이 집행되지만 시신기증을 통해 후에 다시  스카이넷의 침투용 병기로 되살아 나죠.
그렇지만 그의 사고는 인간 그 자체입니다.  감정을 느끼고 …..
다만 그의 몸은 기계로 이루어져 있죠 그래서 총을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가는 나중에 사실을 알고나서 목 뒤에 장착되어잇는 칩을 제거해 버리고 더이상 기계가 아님을 선언합니다.
“인간과 기계의 다른점은 인간은 심장과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이와 관련해 인상적인 대사는 블레어 윌리엄스 (문 블러드굿)에게서 나옵니다.
마커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겨 마커스를 저항군 기지로 데려왓는데 그가 기계인간이라는 게 밝혀지자 위험을 무릅쓰고 마커스를 탈출시키려고 합니다.  자기에게는 마커스가 인간이라구요…

요즘도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점차 인간 장기를 인공물로 대체해가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인간과 비슷한 수준가지 오지 않을까요?  그때 인간과 기계 또는 인공의 기준이 무엇을까요?
이 영화에서 과연 마커스는 인간일까요? 아니면??

영화에 나온 인간과 기계에 대한 언급을 모아보았습니다.

카일 리스 (안톤 옐친)
기계와 인간의 차이점이 뭔줄알아요? 그건 죽으면 서로 묻어준다는 거에요. 당신은 죽어도 묻히지 않겠네요.

마커스 라이트 (샘 워싱턴)
인간성은 프로그래밍되지도 칩에 저장되지도 않는다.
인간과 기계의 다른점은 인간은 심장과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 마커스가 스카이넷에서 머리의 칩을 부술때…


명령에 복종하는것은 기계와 다를바 없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명령에 불복종해야한다.
– 스카이넷 침투하라고 커맨드서 명령이 왔을때 무전으로 존 코너가 말한 대사


블레어 윌리엄스 (문 블러드굿) 제게는 인간이예요.
– 존 코너가 심문할때.

존 코너 (크리스찬 베일) Humans have a strength that cannot be measured
– 저항군에게 보내는 라디오 메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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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3

도대체 지금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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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4



마커스는 전투비행 중 비상 탈출한 블레어 윌리엄스 (문 블러드굿)과 만난다.
강간의 위험으로부터 구해준 마커스에게 블레어 윌리엄스 (문 블러드굿)은  감정을 느끼게되고
마커스를 저항군 기지로 안내한다.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5


하지만 저항군기지에서 마커스는 인간이 아닌 기계라는 것이 들통이 납니다.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6

마커스에 정을 느낀 윌리엄스 (문 블러드굿)은 그를 탈출시킨다
나중에 왜 그랬나는 존 코너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죠 (마커스는” 제게는 인간이예요.”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7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8


저항군의 추격 말미에
존 코너 (크리스찬 베일)는 마커스에게 묻는다. Who are you?  마커스는 I don’t know.
그리고는 I’m the only hope you have. 라며 보내주면 스카이넷에 침투해 카일 리스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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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넷에 들어간 마커스는 (마커스는 신원이 바로 확인되어 아무 제지없이 스카이넷에 들어갑니다)
스카이넷에 접속해 자신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자신이 저항군을 유인하는 스카이넷의 비밀병기엿음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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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커스는 기계이기를 거부합니다.
목 뒤에 붙어있던 칩을 제거해 버립니다.
“인간과 기계의 다른점은 인간은 심장과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라면서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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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맹렬하게 기계와 싸워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10

존 코너 (크리스찬 베일)구합니다


인간, 로봇의 경계에 대하여-터미네이터4를 보고나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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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순씨.. 우리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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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순씨.. 우리의 인연두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동순씨 매력을 확실히 이젠 느끼겠는데요..(ㅋㅋㅋ…)
동순씨의 묵묵함, 과묵함속에 이런 보물같은 매력이 있었다니.. 저 팬이예요..제가 팬클럽 결성해서 회장할께요..
 칭구, 잔소리공주..멋진 신랑 꽁공숨겨두고 투덜데긴….무시하세요,동순씨..그애가 원래그래요..(선영.. 따로통화하자..ㅋㅋ)

종종 들를께요..사는모습 다 비슷한데 포장에 따라 많이 달라보이듯, 동순씨 사는모습 멋져보여요..
우리 또 한번 진하게 뭉쳐요..
그날을 기약하며..
                                                                        
                                     동순짱 팬클럽 회장 여나공주올림

경주 여행_밀레니엄파크

밀레니엄파크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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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파크 매표소 그냥 심심해서 찍어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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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동상이 있었는데 양띠 아가씨들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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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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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연장에서 낮에 진행하는 “천꽤의 비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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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_펜션에서

연화씨 부부가 어렵게 구한 펜션에서..
아이들은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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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_펜션에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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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_펜션에서 27 
경주 여행_펜션에서 28  
경주 여행_펜션에서 29 

경주 여행_펜션에서 30 

경주 여행_펜션에서 31

5.18,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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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열심히 보고서를 작성하고 저장하면서 *****(090518).PPT이라고 적으면서 문득 오늘이 518이라는 걸 상기하였다.
한때는 518이 오면 왜지 죄스러운 기분이 들었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감흥없이 무덤덤해진다.
마치 기억 저편의 일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런 날이 있느냐는 듯 지나친다.   다른 날처럼 일년에 한번 오는 하루일뿐이라고..

퇴근을 하고 사무실에서 이것 저것 하다보니 집에 오니 11시가 넘었다.
책상에 앉아 이 생각 저 생각하다보니 …

문득 그가 생각이 난다.
현수, 89학번…부산생..마르고 실실 잘 웃었던.. .
그리고 눈을 다쳐 한 쪽 붕대를 했던.. 
왼쪽 눈엔가  최루탄을 맞아 세브란스에 누워 있는 그를 본적이 있다. 
나름 심각하게 생각하고 병문안을 갔는데 너무 밝아서 좋았던.. 그 때 같이 갔던 여자친구가 넘 이쁘다고 해맑게 웃었던..

그러던 그가 얼마 후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가 그립다.
미안하다..

[펌글]혼돈주 상표 등록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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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혼돈주.jpg

[한겨레] 막걸리+소주+사이다=?

‘혼돈주’ 상표등록 심사중

막걸리 6, 소주 3, 사이다 1 등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혼돈주’가 상표로 등록될까?

특허청은 유명디자이너인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지난 2월 말 ‘혼돈주’에 대한 상표 등록 출원을 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세 대표는 혼돈주2.jpg 등 2가지 상표(그림)를 출원했다. 또 상표 사용 범위로는 소주, 약주, 인삼주, 청주, 탁주, 합성청주, 쌀로 빚은 술 등 7가지 주류로 정했다. 요즘 유행하는 실제 ‘혼돈주’와는 거리가 있는 셈이다.

상표 등록이 될 경우 김 대표는 ‘혼돈주’라는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표 등록은 보통 6~10개월 가량 걸려 현재 출원된 ‘혼돈주’는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뚜렷한 심사기준이 없어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 밝힐 수 없다”면서도 “폭탄주처럼 일반 명사화가 된 경우에는 상표 등록이 힘든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상표 등록한 배경에는, 소문난 막걸리 애호가인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있다. 홍 청장은 “김영세 대표가 나와 혼돈주를 함께 마신 뒤 ‘기가 막힌 술이다. 상표 등록을 해 전세계에 전파해야겠다’고 했고, 지난 2월 실제로 행동에 옮겼다”고 전했다. 홍석우 청장은 혼돈주가 주로 중소기업이 만드는 막걸리가 주재료인데다 ‘맥주+소주’, 또는 ‘맥주+양주’로 제조하는 폭탄주에 견줘 건강에도 좋다며 즐겨 마시고, 주위에도 권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기사입력 2009-05-18 08:05 |최종수정 2009-05-18 10:35 

루이비통 광고 Louis Vuitton의 “Life is journey” campaign_고르바초프, 숀 코네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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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루이뷔통이 새로운 Communication 전략을 수립하면서
집행했던 인쇄광고 중 “Life is journey”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으로 집행된 광고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르바초프, Catherine Deneuve, 테니스 스타 부부 앤드리 애거시,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그리고  숀 코넬리기 보입니다.

먼저 고르바초프입니다.  골바초프가 루이뷔통 광고에 나온 일은 상당한 충격이어서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루이뷔통의 영상광고의 주제였던 What is journey? 엿습니다.
이 주제를 인쇄광고에서 “유명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트로 풀어 내려고 했던 것이죠..
이 광고를 맡은 광고기획사(Ogilvy & Mather)는 글로벌 시대를 상징하는 유명 인사로 고르바초프를 선정, 모델을 맡아 달라고 설득해서 성사됐다고 합니다
광고 사진은 고르바초프가 루이뷔통 가방을 옆에 두고 승용차 뒷자석에 앉아 있고 차창 밖으로는 베를린 장벽이 보이는 광경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Annie Leibovitz)가 사진을 담당했다고 한다
고르바초프자신은 광고에 나온 러시아 잡지가 문제시 되어 음모론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음모론도 루이뷔통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 일반적이더군요

아무튼 고르바초프를 광고 모델로 씀으로써 루이뷔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명품 브랜드에서 명품 그 이상이 잇을지도 모른다는 ㅎㅎ (저의 추측입니다만…)

Louis Vuitton_인물의 여행_고르바초프.jpg

 테니스 스타 부부 앤드리 애거시
Is there only greater journey than love?  room 27, late Jun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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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 우산에 나와 명성을 올렸던 Catherine Deneuve입니다..
Sometimes, Home is just a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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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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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잭스페로우의 아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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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숀 코네리입니다. 나이가 78세가 되었다는 너무 멋지게 나이들어가네요..
Thers are journeys that turn into legends.    Bahama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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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새로운 영상광고 where will life take you?(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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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광고 중심으로 communication을 진행해 왔던 루이뷔통이 새롭게
케이블, 방송, 영화에 영상광고를 시도했다고 합니다.(2008년).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여정이란 무엇일까요? (What is a journey)?” 그리고 “인생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까요? (Where will life take you?”)  등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정이란 무엇입니까?
여행과는 다르고,
휴가와는 다릅니다.
그것은 과정입니다.
발견의 과정.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여정은 우리 자신과 대면할 수 있게끔 해주지요.
사람이 여정을 만드는 걸까요?
여정이 사람을 만드는 걸까요?
삶은 여정 그 자체입니다.
삶은 당신을 어디로 인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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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광고에서 나온 풍광들이 루이뷔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댓글도 그런 뉴앙스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러나 루이뷔통은 명품 브랜드중에서는 마케팅을 참 잘하는 브랜드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광고를 통해서 루이뷔통을 쓰는 사람은 돈 많은 갑부가 아닌 인생의 깊은 철학을 갖춘 성숙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런 이미지를 조금씩 조금씩 형성해 갈 수있다고 한다면 브랜드 가치는 한차원 더 높아 질것입니다.

 

루이뷔통, 광고 캠페인 새롭게 선보여

루이뷔통이 그 동안 고집해 오던 광고 캠페인의 성격을 바꿔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기존에 인쇄 매체에만 독점적으로 광고해 오던 루이뷔통이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보이며, 그 동안의 전통을 깨고 CNN과 BBC Worldwide를 비롯한 케이블 및 위성 방송 채널 그리고 영화에 90초 분량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Luxury Institute의 CEO Milton Pedraza는 “루이뷔통 같은 명품 브랜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도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이 실험의 성패는 두고 봐야겠지만 혁신을 일궈내려는 뜻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명품 소비재 전문 기업인 Unity Marketing의 회장 Pam Danziger는 “텔레비젼은 대중 매체라 루이뷔통의 핵심 고객과는 다른 시청자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라며 “중요한 점은 명품 브랜드도 새로운 광고 매체 그리고 새로운 메시지 전달 수단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뉴욕 소재 Ogily & Mather가 제작한 TV 및 영화 광고는 전 세계 13개 국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제품을 선전하는 대신에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면서 그 위에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What is a journey)?” 그리고 “인생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까요? (Where will life take you?”) 라는 자막을 넣었다.
 
루이뷔통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Pietro Becari는 “이 광고의 취지는 자아 발견과 개인적 여정이라는 개념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 캠페인은 .다른 매체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자사 고객과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루이뷔통의 변화는 잡지업계에 민감한 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다. Robb Report의 Group Publisher 수석 부사장인 David Arnold는 “많은 명품 광고주들이 광고 지출비를 살펴 보면서 비용에 맞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지 가늠하고 있다”며 “패션 광고는 항상 Vouge에 실리겠지만, 광고주들이 광고할 잡지를 선택할 때 더욱 명확하게 대상을 설정하려는 태도를 보여 잡지사들은 얼마간 압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이뷔통 중역들은 광고 제작비 언급을 거부했지만 2008년 총 광고 지출 비용의 상승 요인임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TNS Media Intelligence에 의하면 지난 해 11월 기준 루이뷔통이 옥외 광고를 제외하고 미디어 광고에 쏟은 돈은 3,500만 달러였고 사실상 인쇄 매체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