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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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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주말 농장에 다녀온 흔적을 그 동안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그동안 흔적들을 모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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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밭일을 끝내고 배가 고파 근처 오리전문집에가서 식사 후 잠시 놀았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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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내소사-푸르름과 고색창연함이 잘 어울리는 곳

어찌하다 기회가 되어 고창/ 부안 근방을 지나게 되었다.
원래는 선운사를 가고 싶었으나 가기전에 선운사와 내소사를 다녀온 어느 사진가가 내소사가 훨씬 마음에 들었노라고하는 바람에 급 변경해 내소사로 향했다…
전주에소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근방의 유명 사찰이나 관광지는 거의 가지보지 못했다. 
이제 중년이 되어서야 가보는 여유를 갖는다.  너무 여유없이 살았나보다..

서해안고속도로 줄포IC에서 2차선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내소사를 거의 다와서 만나는 이정표..
항상 호남지방을 운전하다보면 오래된 왕복 2차선 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유달리 이 쪽 지방에는 발전이 더디다는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찾아가는 길도 위험하기 짝이없는 왕복2차선이었고 신규로 도로를 내다는 기척도 없이…
절로 낙후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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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입구..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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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전나무숲길….
우거진 전나무들이 더운 한여름의 열기로부터 해발시켜주고 그 향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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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길이 끝나면 벗나무길이 잠깐 펼쳐집니다..약 50m정도…여기도 나름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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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로 들어가는 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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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을 지나서 바라본 내소사 전경..

나름 구도를 잡아보앗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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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루 앞에 있는 천년의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나무라 한다고 한다

내소사 일주문 옆에는 할머니 당산나무가 있으며

내소사 스님과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할머니 당산나무 앞에서 당산제를 지낸다고  한다.(인터넷 설명 참조)

여러각도에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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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루 

아래 건물은 “봉래루”다. 조선 태종 12년(1414년)에 건립한 건축물

누각같은데 올라갈 수는 없게 막아놓았다..

저기에 올라가 나무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과 탁뜨인 정경이 기가막힐것 같은데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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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루앞에 보리수 나무가 있고 근처에서 만원에 봉양 기와를 팔고 있다..

다른사람들에 적어놓은 글귀들을 잠깐 훔처보았다..

보아하닌 외국인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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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전북 유형문화재 제 125호

이 건물은 조선 이조 18년(1640)에 청영스님이 지은것으로 설선당은 스님과 신도들의 수행장소이며, 요사는 스님들이 거처하는 집이다.

두 건물이 서로 ㅁ형으로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다.

건물 가운데에는 마루와 우물을 설치 하였다. 설선당 동쪽 한 칸은 마루이고, 남쪽 2칸은 부엌으로 아궁이 시설이 되어 있다.

요사는 2층으로, 일층은 승방과 식당으로 사용하였으며, 이층은 각종 곡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바닥을 나무로 하였고,

벽면에 여러 개의 창을 설치하여 환기에 좋게 하였다.  – 이상은 내소사 안내문에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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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과 삼층석탑

내소사 대웅보전 : 보물 제 291호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이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우측에 문수보살, 좌측에 보현보살을 모신 내소사의 본전이다.
조선 후기에 건립하였으며, 철못을 쓰지 않고 나무만으로 지었다.
천장의 화려한 장식과, 연꽃과 국화꽃을 가득 수놓아 화사한 꽃밭을 생각나게 한 문살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문살은 법당 안에서 보면 단정한 마름모꼴 살 그림자만 비친다.
이 대웅전은 화려하지만 시끄럽지 않은, 그리고 장중함 보다는 다정함을 느끼게 하는 건물이다.

불상 뒤 벽에 그린 관음 보살상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내소사 삼층석탑 :  전북 유형문화재 제 124호
이 탑은 고려시대에 만든 것이나 신라 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높이는 3.46m이다.

맨 아래의 받침대는 하나의 돌을 이용한 것이다. 

몸체도 층마다 하나의 돌을 이용한 것이다. 몸체도 층마다 하나의 돌을 사용하였으며 각 면마다 기둥을 새겼다.

몸체와 지붕돌은 위로 올라 갈수록 그 크기와 높이가 급격하게 줄었으며, 지붕돌의 경사도 심한편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탑이다.
 – 이상은 내소사 안내문에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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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당(說禪堂) 맞은편에 있는 무설당(無說堂),

이 건물은  ‘무설당’, 즉 ‘말이 없는 집’이다.  무엇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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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에서 만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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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은 내소사가능길 약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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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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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는 길에 마이클잭슨의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팝송에 큰 관심이 없고 노래엔 영 젬병인 내가 그 소식에 감상에 젓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사실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마이클잭슨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올 듯합니다. ‘브레이크 댄스’ 배우기 열풍이 불어서 잘 꺾이지도 않는 팔 관절을 꺽어가며 연습하기도 했었고 ‘로버트 춤’이란 것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미이클잭슨의 멋진 문워크를 많은 아이들이 흉내내었고 얼마나 멋지게 흉내내는냐에 따라 찬사의 소리가 달라지곤했지요..

고등학교 시절 나름 재능있는 친구들이 소풍가서 그의  노래에 맞추어 상상할 수 없는 멋진 춤을 추어보일때는 어찔하바를 모를 질투심과 찬탄에 휩사였던 거억이 새롭습니다.. 몸치인 내가 그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 어떤것도 부럽지 않을 그런 경지였습니다..
그 마음만 있었기에 여전히 몸치로 남아 있습니다.

어제 인터넷 뉴스에 현주엽선수가 은퇴한다고 나오더군요…   오늘 기사에는 서장훈선수가 주엽아 이건 아니잖아라는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서장훈선수나 현주엽선수는 한창 후배들인데 이들이 이제는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이들보다 한참 나이든 나는 퇴물 중의 퇴물이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회사라는 울타리에 갖혀 그 울타의 보호속에서 나약한 한 인간이 되어있지는 않은지? 고민이 됩니다..

시긴이 흘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이 사라져갑니다.. 그들은 짧은 시간동안 굵은 흔적은 남기지만

나는 뭘하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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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잭슨의 여러 사진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왠지 모르지만 그의 열정이 잘 드어나 듯해서

명복을 빕니다

 

영혼을 담는다 –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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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무릎팍도사에 안철수씨가 출연햇는데 이 방송의 반응이 매우 좋은가 보다.. 인터넷에도 관련 글들이 넘쳐난다.

12시에 퇴근해 피곤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찾아 방송을 보았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이런 이율배반적인..

피곤한 상태에서 보았지만 절대로 후회하지않은.. 뭔가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온다..

거창한 분석보다도 저차원적인 분석으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안철수씨는 너무 순수하신 것 같다..
방송에서 진행자가 이야기한 목사님스타일이 딱 어울리는 사람…  웃음이 너무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해서 그렇까?  50을 바라보는48살이라는 녹록치 않은나이이지만
그에게서 30대의 젊음이 느껴진다..

멋지다…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문득 스티브잡스와 비교하게 된다.  스티브잡스는 천재지만 인간성은 별로라는 평가가 있지만
안철수씨는 스티브잡스만큼 천재는 아닐지라고 세상을 대하는 철학과 본연의 인간성은 훨씬 위라할 수 있지 않을까?.
스티브잡스가 지략을 갖춘 용장이라면  안철수씨는 덕장이라고 해야 하겠다..

스타브잡스의 천재성은 누구나인정하지만 그의 인간성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고 한다. 그의 천재성과 화련한 언변에 속아..
아이맥 개발 시 스티브잡스는 디자이너에게 나사를 쓰지말고 디자인하라는 지시를내렸다 한다.
디자이너는 많은 고민끝에 궁여지책으로 앞뒤옆에서는 나사가 없이 밒 부분에 나사를 채용하는 디자인을 제안했는데
스티브잡스는 꼼수를 부린다고 불같이 화를 내며 그 디자이너를 짤랐다고 한다..
이 케이스를 두고 목표를 향한 일관되고 집요한 추진력이라는 미사어구로 덮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에 반해서 직원들에게 존대말을 쓰고  남에게 한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안철수씨의이야기를 들으며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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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백신을 개발했지만 세계를 주름잡지못해 아쉽다

방송에 보니 안철수씨가 거의 세계최초로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고 한다.  지금 세계를 주름잡는 주요 백신업체들은 안철수씨보다 1~2년 늦게 진입했다고 한다.

마케팅에서 선도자의 법칙이 있는데 먼저 세계로 진출해 전 세계적으로 굴지의 백신업체가 되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안철수씨의 철학이 비지니스의 마인드가 아닌 사회에 대한 공헌이라는 점에 있다는 걸을 알 수 있기에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으나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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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안철수씨는 자신은  겸손하게 아니라고하지만  최고의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우리 사회의 확실한 주류입니다.
그런 그가 가진 엘리트에 대한 생각은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사명감이 없는 엘리트가 주는 폐해에 대해  미국 MBA시절 법과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로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그 교수님은  가르친 제자들중에 가장 뛰어났던 제자들이 지금은 거의 다 감옥에 가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안철수씨는 이 일화를 이야기하며 “선량한 사람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이 없이는 엘리트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다고 봅니다는가에 대해 의문을  “엘리트가 많아지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진다고 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나아 지는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엘리트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잘나서 성공했다고하는데 사실 사회가 그 사람에서 준 기회라는 게 큰 역활을 했다는 점을 인정해고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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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마시다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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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다가…

회사 뒤 영통에서 술 한잔하면서 찍어 놓았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날짜를 보니 2007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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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중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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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좀 오래되었지만  여기에 올려본다. ㅎㅎ

 2007년 5월 일본 출장중에…

일본 삿뽀로맥주 전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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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찜찜했지만 같이 강종호과장이 너무도 당연히 소원을 비는 바람에..

그리고 하나 사서 주어서 뭐라 몇자 적엇다

은우에게
똘망똘망한 너의 눈망을을 보면서
항상 행복을 느낀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은우엄마에게
은우와 싸우느랴, 가사와 싸우느랴
고생이 많아..
—- 그 다음에는 뭐라적었는지 생각이 않나 pass..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는 흰머리는 ..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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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고장나다… 내수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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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버랜드에 갔다가 우리 은우공주께서 뭔가를 꺼내다고 아빠가 메고있는 카메라가방을 그만 렌즈가 든 부분을 열어제치고 말앗다..
덕분에 안에있던 탐론렌즈가 아스팔트에 떨어져 앞부분이 박살이 나고 말았다,..

다행히 사진을 찍는데는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흉측하게 변해버려 AS를 받아야할텐데

정품수입품이 아니고 내수라서 한국에서는 AS가 안된다고 한다.. 
구매시에 내수 제품을 사는 경우 AS가 문제가 되며 더우기 탐론 렌즈는 핀문제가 많아서 뽑기를 잘해야한다는 충고들이 많았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내수를 사고 말았다.
당시 정품이 38만원 선이었고 내부는 31만원선이라서 가격 merit는 충분히 잇다고 보았다..
But 망가지고나니 조금 비싸다고하더라도 그냥 정품을 살걸하는 생각이 절실하다…

일본으로 렌즈를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어찌해야할지 답답하다..

우선 인터넷을 찾아보니 카메라수리닷컴(02-777-6098, http://www.camerasuri.co.kr/ )이란 곳이 있다
여기에 우선 문의를 해봐야 겠다…

저녁에 자면서 일본 TAMRON본사에 메일을 보냈고 같이 카메라수리닷컴에 메일을 보냈는데
카메라수리닷컴에서 연락이 왔다..

안녕하세요. 
단순 수리및 조정만 하면 2~4만원 정도 예상되구 
앞랜즈까지 교환하면 비용이 많이 나옴니다. 
자세한 내용은 점검이 필요 합니다. 
방문이나 택배로 보내시면 잘 점검후 수리하여 드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여기서 고치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일본에서 답장이 왔다..ㅎㅎ

TAMRON修理ご案内<09-040>Re:I’d like to repair my Tamron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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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customer-service@tamron.co.jp 나에게
세부정보 표시 6월 22일 (1일 전) 답장

Dear Mr. /M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urchasing our lens at ordinary time.
We have a knowledged receipt of your question.Your customer number
is <09-040>.On sending your e-mail to us,please kindy mention this customer
number on the subject.

Regarding your required lens we would like to repair considering our
standard after checking your lens.

According to repair Lens, We would like to judge if it will be a charged
repairment.
Even you have warrant card, in case it was dropped by somebody.
It will still be an charged repairment.
Please kindly understand.

Please kindly send your lens to our office enclosing the following
documents;

* Lens                              :     Model Number and Focal length
* Information of defect             :     ex) Focal lengh,Aperture etc.
* CD-R installing the image if you need your requiremnt
* Valid Gurantee Card
 (In case not stamping the camera shop and purchasing date, it is not
free.)
* If you have the experience of repairment please send the repairment form.
* This e-mail
* Your address : Address,Postal Code,Telephone number and your name

<Address>
Postal Code 101-0047
Showa-kanda Buidling 4F,  Uti-Kanda2-15-11,
Chiyoda-ku,Tokyo,Japan
ATTN        :     Tamron Co.,Ltd.
                 Customer Service Department <No.09-040>
TEL                  03-3251-3856

In case it is not free, we will inform you the quotation and our bank
account within
one week after receiving your lens.
We will send you the repaired lens arond two weeks.(Total : 3 weeks)

If you bought our lens in Korea we recommend that you contact to our
distributor
Sun-Photo Corporation. In case the repairment is in Japan,you wait for long
time
and it is costly.
http://www.tamron.co.jp/en/data/lenses/list_tid.html

Thank you for your kind attention.

Customer Service Dept.
Tamron Co.,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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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국내 카메라수리닷컴(02-777-6098, http://www.camerasuri.co.kr/ )에서 고쳤다.
택배를 보내고 받고 4일걸렸다..
비용은 생각보다 많은 13만원..렌즈도 갈아야한다고 해서…갈다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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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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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서 중대형에어콘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일중차장님 환송식에서…..

아쉽지만 더욱 멋진 성과가 있길 바라면서…

사진은 시간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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