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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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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순할머니 이야기 – 960번의 도전이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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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인터넷 기사에 올해의 모델로 차사순할머니가 뽑혔다는 기사가 났더군요..
예절에 얼핏 보고 스쳤던 이야기라 다시한번 인터넷을 찾아보니 여러가 지 일들이 있었더군요.

현대자동차에서 이분 모델로 광고를 만들었고 댓글 마케팅틍 통해 소울 자동차를 기증했다고하고
뉴욕타임즈에도 대서특필되었다하고 LA Times 및 MBN에도 소개되었다고하네요..

950번만에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960번째에 실기에 합격해 운전면허증을 손에 쥐었다고 합니다.

그냥 쉽게 쉽게 포기해버리는 나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점더 진중하게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아무튼 늦었지만 할머니 화이팅!!!

차사순2.jpg

차사순3.jpg

차사순.jpg

  

게으름일까? 의지가 약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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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출장 후 조금 피곤했나 봅니다.
아침 통근 버스를 타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늦은 시간에…

이렇게 늦은 시간에 출근하면서 항상 후회를 합니다.
좀더 일찍 일어나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일찍 퇴근해 애들과 시간을 시간을 보내야지라고요..

후회뿐인 출근길에 택시안에서 적어봅니다.
오늘 비만오고 꿀꿀합니다.
기운을 내서 파이팅해야지요

회사 입구 근처에 코스머스가 피어 있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지만 핸드폰을 꺼내어 몇컷 찍었습니다.

현재 핸드폰에서 사진올리기가 지원되지 않아서(알기는 제로보드측에서 다음 버젼에는 지원해준다고 하는 듯…)
회사 피시로 올립니다.코스머스.jpg

 

잎새주 인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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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장 중에 터미널에서 잎새주 광고가 있길래 갤스로 찍어 보았다.

일종의 섹시광고라고 해야 할까?잎새주.jpg

SNS를 이용한 마케팅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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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이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고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 몇개를 모아봅니다.

 Facebook을 이용한 DISEL CAM

 

 
DISEL CAM.jpg 
DISEL CAM2.jpg

 ‘디젤’ 스페인 매장 탈의실에 카메라가 달린 이유는? 

스페인에서 의류브랜드 ‘디젤’ 매장에 가면 ’디젤 캠(Diesel Cam)’을 만날 수 있다.
탈의실에 위치한 이 기기에는 카메라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도 설치돼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보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은 뒤,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는 기기다.

혼자 옷을 사러 온 손님들은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실시간으로 친구들의 반응을 접할 수 있다.
디젤캠으로 찍은 사진의 우측 상단에는 자동적으로 디젤로고가 박힌다.
디젤 입장에서는 신상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인터넷에 홍보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조선일보 2010.05.13

위 사례는 http://peopleit.net/의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Gogi BBQ

Gogi BBQ는 한국사람이 LA에서 포장마차와 비슷하게 트럭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자신들을 쫓는 미국경찰에 의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보니 장사하는 곳이 매번 바뀌었어요.
그래서 손님들이 찾아오기에 쉽지가 않았죠.
그들은 고민끝에 다음 장사 장소를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 시작했어요.
메신져와 휴대폰 문자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림으로써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도운거죠.

Gogi BBQ.jpg

 

쇼셜미디어 특성을 잘 활용한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각가의 채널이가진 특성에 맞게 접근해 좋은 효과를 보았다

페이스북은 팬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 함.  2008년 20만영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브북 페이지를 개인으로부터 인수, 스타벅스의 공식 페[이지로 만들었음

페이스북의 특징을 살려 뉴스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팬들간의 대회의 기회를 주는 역화을 하면서 소비자가 제품과 이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게 함  스타벅스 자체의 풍부한 컨텐츠와  고객간의 교감으로 700만이 넘는 팬을 확보 함스타벅스.jpg

트위터에서는 140단문을 활요하여 질문과 답변을 시시각각 전해주는 뉴스와 컨텐츠를 제공 함

스타벅스 트위터.jpg

 

라이트룸(Lightroom)과 페이스북(Facebook)간 다이렉트 연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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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가 활성화되다보니 많으 프로그램들이 SNS를 지우너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사진 관리 및 편집 프로그램으로 많이 사용하는 LIGHTROOM도 3.0으로 upgrade되면서 facebook/Flicker등과 다이렉트로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전에는 왜ㅜ 넣었을까 의아했는데 Facebook을 하다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취미가 사진인 사람은 자주 Facebook에 사진을 올릴것이고 LIGHTROOM에-서 바로 올릿 수 있다면 쓰기에 따라서 괜찬을 듯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편리할까하고 활용해 보았습니다.

 

1. 먼저 LIGHTROOM Publishing manager로 facebook에 등록을 합니다.

LIGHTROOM의 외쪽하단의 Facebook을 setuo하면 나옵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jpg

 

 

2. Facebook에 등록하려면 Facebook계정에서 허가를 해야한다고 나옵니다.

당근 허가를누르면 됩니다.  인터넷에 Facebook에 연결되어있으면 자동으로 허가요청을 합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2.jpg

 

3. 사진을 Facebook에 보내는 사진의 option을 설정합니다.

– Facebook의 담벼락에 올릴것인지 등등

– 사진의 크기 해상도 등등을 정의합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3.jpg

 

 

4. Copyright관련 Watermark릏 설정합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4.jpg

 

 

5. 사진을 선택하고 Publishing Now하면 Gacbook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런데 등록 시 어떤 글을 쓸 수 있도롣하는 방법을 잘 모르겟네여

Lightroom과 facebok 연결6.jpg

 

Facebook에서 확인해 봅니다…

 

Lightroom과 facebok 연결5.jpg

에프피코 ‘3그램과 30원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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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사업부장께서 공감이란 주제로 배포하신 동영상이 마름 인상깊어 여기에 정리해 본다..

메세지에
“일본의 작은 기업의 이야기지만, 현재 우리 사업부가 안고 있는 많은 숙제를 푸는 방법과도 일부 통하는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하셨는데 첨단사업이 아닌곳에서도 얼마든지 혁신이 존재하고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동영상인 것 같다…

아쉽게도 동영상 공유는 불가하지만 주요 내용이 담긴 이미지로 사례를 기억해 보자
아마 이동영상은 http://www.sericeo.org의 유료 자료인듯…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에 대한 내용은 이우광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이우광씨가 지은 일본의 재발견이라는 책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고 한다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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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은 후회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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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름 술을 마셨습니다

어제 마실적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뭔가 풀리는 듯했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같고 머리는 뽀개지는듯 아파서회사에  늦고 말았습니다 아주….

다음날 어김없이 후회하는 이 음주… 조금은 지혜롭게 마셔야하는데.. 항상 다짐을 하건만..

같이 마셨던 강부장님, 상현대리…양과장, 영란과장은 찍은게 없어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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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흐르는 구름이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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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러 잠깐 나와 하늘을 보니 하늘의.구름이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따가운 햇살가운데 시원한 바람이 이젠 가을이 갂ㅇ이 왔다고 알려주는 듯..
구름이 너무 부럽구나..
바람부는대로 흘러가는 너의 자유가..

핸펀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여기는 지원을 않하네…

PC로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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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근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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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뭐 종종 일요일 저녁에 회사에 나옵니다.
위에서는 나올려면 낮에 나와라..뭐냐? 하는 분위기지만
일은 하겠지만 휴일은 가족과 애들과 보내야겠다..
그래서 낮에는 애들과 놀아주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는 저녁에는 일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렇게 실천을 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하는 일은 상품기획이다 보니 대부분 혼자 고민하고 기획서 작성하고 하는 일들이 많아서 큰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애는 원래 이렇구나라고 인정해주고 더 이상 시비는 걸지 않습니다. ㅎㅎㅎ
오히려 관련부서에서는 밤 늦게까지 일한 줄 알고 오해를 하지요..
월요일 출근라면 제가 보낸 메일들이 왔으니깐요..

아무리그래도 앞으로는 주중에 일을 끝내는 스킬을 길러서 주말에 푹 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겠습니다. 잘 되려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멋진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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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계절도 이제는 다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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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접어들어도 여전히 덥네요..

오늘도 더위를 피해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들 맛있다고하는 르방의 팥빙수는 팥빙수를 더이상 팔지 않는다고해서 이마트 건물에 있는 커피빈으로 갔습니다  
여기 아이스크림이 무지 맛있는데 팥빙수도 괘찮을 듯해서..

아래가 커피빈에서 파는 팥빙수입니다. 무려 9500원이라나.  그런데 맛은 진짜 별로입니다..집사람도 동의한 내용..
아이스크림은 애들이 환장할 정도로 맛있게 먹습니다..

이제 곧 팥빙수의 계절도 다 지니겠죠..그때는 가을에 맞는 새로운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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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네에서 맛있다고 정평이 난 르방의 팥빙수입니다.  르방은 우리동네에 있는 개인 제과점이름입니다… 기능장을 가진 분이 만들어서인지 맛있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여기 팥빙수는 6500원인데 떡과 팥을 냉동이 아닌 바로 한 것을 사용해 맛이 좋습니다. 
갤럭시S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이트벨런스가 잘 맞지 않아 먹음직하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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