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근처 월드메르디앙 놀이터에가서 놀다왔습니다.
일명 배 놀이터를 지나 기차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은결이를 찍어 보았습니다.
카메라가 출자가 있는 관계로 갤럭시S 카메라가 수고해 주었습니다..
낮엔 갤럭시S도 나름 괜찮네요…
놀이터에서 웃는 은결.
귀엽고 앙증맞은 애기사과 꽃사과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다가 기숙사 근처에 빨간 열매를 맺는 나무가 몇 그루 있어서 사진을 찍어 왔다.
후배들은 또 찍는다고 먼저 가버리고…혼자 남아 이런 저런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회사 보안이 철저헤 DSLR은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으므로 당근 갤스의 카메라가가 수고해 주었다.
갤스 핸드폰을 사진을 찍으려니 영 자세가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위에서 햇살을 받는 모습을 찍어야 사진이 빛을 발하는데 키가작다는게 참으로 원망스럽더라..
그리고 푸른 하늘만을 배경으로 꽃사과를 담고 싶었는데 핸드폰 사진기로는 하늘과 꽃사과를 동시에 밝게 찍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망원으로 당겨서 강조하고 싶은데 그게 않되므로 많이 아쉬웠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애기사과 일명 꽃사과라고 한다. 실제로 먹기도하고 술을 담가먹는다고도 한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꽃 사과에 대한 정보입니다.
學名: Malus prunifolia (Willd.) Borkh. Malus x cerasifera
영: crab apple
일: ヒメリンゴ
꽃사과는 장미과 사과나무속에 속하는 나무로 조경수나 관상수 혹은 도시공원의 공원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나무입니다.
꽃사과는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사실 그 정체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꽃사과를 히메린고(ヒメリンゴ)라고 부르는데, 꽃사과의 시조가 중국이 원산지인 개사과(Malus prunifolia)라는 설과 일본 혼슈(本州)와 홋카이도(北海道)등지에 분포하는 야생사과의 일종인 Malus baccata var. mandshurica와 개사과의 잡종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으나 확실하게 증명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꽃사과의 열매는 사과나무 열매에 비해 매우 작지만 꽃은 매우 많이 달리며 일반적인 사과나 아기 배보다 훨씬 많은 꽃들이 빼곡하게 달리기 때문에 꽃사과라 불립니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고 봄에 피는 꽃과 겨울까지 조롱조롱 달려있는 열매가 매우 아름다워서 꽃사과는 조경수나 정원수로 널리 심고 있습니다.
꽃이 필 무렵에는 홍색으로 꽃몽우리를 맺지만 피면 흰색이 되고, 향기가 있으며 한 화서에 3~6개의 꽃이 피며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사과나무류는 꽃눈과 잎눈과 따로 나 있기는 하지만 꽃잎이 피는 시기와 잎이 나는 시기가 거의 같으며 하나의 눈에서 보통 5개의 꽃이 나옵니다.
5개 꽃이 피는 순서는 가운데 것이 먼저 피고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피는데,
4월에 피는 꽃은 나무 전체를 덮을 정도로 피고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우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 열매 역시 광택이 있고 아름답습니다.
열매는 사과나무보다는 훨씬 작고 맛도 시큼하지만 통조림이나 사과주를 담그며 가을과 겨울철에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현재 꽃사과는 원예품종이 많이 개발되어 정원수나 분재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높이가 적당해서 관상수나 도시공원의 공원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로보드XE에서 다음뷰(Daum view)로 글을 보내보자
홈페이지의 시대는 지났다고 홈페이지 운영은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 나오는 홈페이지들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최신의 트렌드를 비록 좀 늦지만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이중 XE(제로보드4이 후 새롭게 설계된 홈페이지 개발 툴이라고 할 수 있다)를 사용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이 증가한듯 합니다. 저도 XE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XE도 나름 최신의 트렌드를 잘 반영해주고 있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료로 제공하는 툴이므로 아주 감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작성된 글을 다음뷰로 보내고 싶으나 게으름에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음뷰에 들어가 새글 보내기를 누르고 글을 선택하고 채널선택하고 보내는 등 조금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서 작성한 글을 그 자리에서 바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
제로보드 XE 자료실을 검색해보니 예상대로 다음뷰로 보내는 애드온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재빨리 설치해 보니 나름 잘 작동됩니다
여기서는 XE(제로보드)에서 다음뷰로 글을 쉽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XE 1.441최신버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다음뷰 애드온프로그램 받기
아래 주소엘 가면 다음뷰 애드온 0.55 version이 있으니 이를 다운받는다.
http://www.xpressengine.com/?mid=download&category_srl=18322925&page=2&package_srl=18779239
2. FTP를 이용 Server에 올리기
위 주소에서도ㅜ자세히 설명되어있는대로 FTP로 서버에 올린다.
설치경로는 ./addons/daumview_vote
3. 애드온 활성화 및 설정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서 애드온을 활성화하고 설정을 한다.
활성하는 방법는 붉은 부분을 누르면 연두색으로 바뀌면서 활성화 된다
설정법은 위 제시한 주소를 참조하면 되는데 믹시를 포함하지랂는경우 변경없이 사용해도 된다.
4. 관리자 모드 기본 세팅부분 확인
설정부분에서 기본 URL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반드시 도메인+설치경로까지 적어주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나는 https://happist.com까지만 적었다가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지못해 낭패를 보아 업체에 연락해 문제를 해결했다
결국 기본 URL을 https://happist.com 에서 https://happist.com/zbxe로 변경했다
이는 FTP로 기본 URL을 변경해주면되는데 내 서버는 그 파일이 업체에서만 수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속수무책이었다
5. 다음뷰애드온을 이용해 다움뷰로 글을 보내면 됨다
– 다음뷰에 RSS가 등록되어 있다면
– 아래처럼 글을 작성 후 다음뷰아이콘을 눌러 카테고리 선택 후 다음뷰로 전송을 누른다
설정에 무리없다면 다음뷰로 전송되고 별다른 메세지없어 글의 처음 부분으로 이동한다…
성공했다는 메세지가 없어서 좀 성공적으로 보내졌는지는 확인은 다음뷰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
6. 다음뷰에서 확인해보자
다음뷰의 My view에서 보낸 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7. 이런 애드온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다음뷰에서의 새글보내기
1) 다음뷰에 접속해 새글보내기를 누르면
2) 최신글 10개 list가 뜨고 이중 보낼 글을 선택한다
3) 보낼 채널을 선택하고
4) view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다음뷰로 글이 올라간다.
매번 다음뷰에 들어와 이런식으로 올리는 것다는 홈페이지에서 글을 쓰고 바로 보내는게 더 편하자 않을까 하네요
[남도여행]가을이 익어가는 금산사
![[남도여행]가을이 익어가는 금산사](https://happist.com/wp-content/uploads/2010/10/기을-금산사-풍경-1-768x399.jpg "[남도여행]가을이 익어가는 금산사")
오늘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예전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작년 10월 7일 광주 출장 중에 금산사를 들러찍은 사진이 있길래 정리해 봅니다.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다녔지만 전북의 유명한 곳을 거의 다녀보지 못해서 이제야 간혹 들러보곤 합니다..
그 때 모처럼 날씨가 좋았고 가을이 익어가는 풍광에 마음이 풍요로워졌던 기억이…
네이버 지도에서 따온 금산사가는길입니다.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 712번 지방도를타고 금평저수지길로 갈수도 있고 아래 약도처럼 에둘러 갈 수도 있다
금산사는 후백제시절 넷째 금강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데 반감을 품은 첫째~세째의 반란으로 이곳 금산사에서 견휜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산사 구내 지도.. 네이버 위성지도로 살펴보았습니다.
입구 금강교를 지나 바로 나오는 금강교…
금강문을 자나 나오는 천왕문…
광징히 넓은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보제루라고 한다
보제루에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본 단청…
보제루를 뒤편에서 찍어본 모습
범종각의 모습
대적광전의 모습
보물 제476호였던 옛 건물은 1987년 화재로 소실되어 이후 복원되었다고 한다..
대전광전의 왼쪽에 있는 대장전
원래 목탑이 변형된 불전으로 지붕 용마루에 목탑의 흔적인 복발과 보주(사진 가운데 솟은 부분)가 남아 있다고 한다
보물 제827호.
석등(보물 제828호)
노주
조사전
삼성각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가을이 익어가는 감나무
대적광전 뒤편에서 바라본 방등계단과 미륵전
방등계단은 양산 통도사의 금강계단과 마찬가지로 부처의 사리를 모신 곳이자 수계의식을 하는 계단으로 율종사찰이 갖는 독특한 유물이라고 한다
미륵전은 우리나라 유일의 3층 법당으로 내부에는 미륵삼존입불이 있다고 한다.
국보 제62호
대적광전에서 내려다본 풍경
석인상. 방등계단 둘레에는 사천왕상을 비롯한 기이한 모양의 석인상들이 배치되었다ㄱ 한다
오층석탑(보물 제25호).
적멸보궁
만월당과 가능길
절에 가면 찍어보는 사진들…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모래위에 그리는 그림 Sand Animatior Kseniya Simonova
구글리더로 구독하는 한 블러그에서 소개한 Sand Animatior Kseniya Simonova 동영상
유튜브에서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아래 인증샷
나름 인상이 깊어 여기에 올려 본다.
이번에 화재난 해운대 마린시티 사진을 찾아보며
뉴스에서 해운대 마린시티의한 아파트에서 불이았다는 뉴스에 예전 부산 여행중에 찍었던 해운대 마린시티 사진을 찾아보았다
아무래도 찍어놓은 사진이 있을듯해서…
라이트룸을 찾아보니 야경 사진으로 한장 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찍어서 사진질이 썩 좋지는 않지만 다른 건물들과 함께 운장했던 모습을 보니 새삼 화재가 안타깝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어서 너무 다행이다
이번 화재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궁극적으로 고층건물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규제와 준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 보다 안전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사건이 부의 상징으로 알려진 주방복합의 선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예전부터 주상복합의 인기는 하락하고 있다고 보여졌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더 외면을 받지 않을까???
아래 두장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인데 하나는 마린시티를 항공사진을찍어서 위치를 표시해 놓았다
또 한장은 거리에서 찍은 불타는 주상복합아파트 사진…
아반떼 신형 출시에서 살펴보는 마케팅
아반떼 출시 후 두번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구형 아반떼를 포함해 16,351대 판매 당연히 다른 차들을 압도하는 판매수량입니다.
9월 실적에서 의외인것은 소나타의 판매가 예상외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사항이지만 SM5의 판매가 항상 5~6천대씩 꾸준히 판매된다는 점입니다. NF소나타, YF소나타 등으로 계속 진화(?)거듭하는 소나타대비 너무도 조용한 SM5이지만 판매는 참으로 꾸준한 듯 합니다..그만큼 SM5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고나 할까요…
여기에서는 신형 아반떼를 출시하면서 진행했던 마케팅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저마케팅
8월 출시하지만 일찌감치 4월부터 아반떼에 대한 ‘티저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은 일찌감치 시작됐습니다.
4월이면 아반떼뿐만이 아니라 소나타도 판매가 급감하고있고 기아에서 작년 말 K7, 3월 스포티지R, 5월 K5 등으로 괄목할 만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르노삼성의 SM5 판매도 증가하는 시기라
마당한 대응 방법이 없었던 현대의 고육지책이란 평가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시차를 두고 조금씩 디자인과 사양을 공개함으로써 긍금증을 극대화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비자를 대기 수요로 묶고자 하였지요..
4월엔 신형 아반떼의 외관을 공개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아반떼를 공개했지요 다만 창문마다 짙은 선팅을 해놓아 내부를 볼 수 없도록 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김연아선수가 참석을 했드라구요…
6월 15일 신형 아반떼의 내부 이미지를 공개
그런데 실물 실내 사진이 아니라 렌더링이었지만,‘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6월 17일 아반떼의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
입소문을 통한 사전 붐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 단 아직도 정작 소비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제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6월 20일 아반떼에 대한 사전계약을 개시 공고
이 때 처음으로 아반떼의 일부 제원을 공개(최고출력과 일부 편의장치만 설명)
6월 27일 신형 아반떼 2차 제원 공개
‘신형 아반떼,넓어진 실내공간으로 재탄생’이란 보도자료를 통해서
휠베이스(앞뒤 바퀴간 길이)가 2700㎜로,동급 최장이라고 공개
2. QR code마케팅
7월 13일 “세상에 없던 AVANTE”라는 concept으로 QR code를 통해서 공개한다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길거리등지에서 QR code를보고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이벤트를 했죠
아래는 제 갤럭시S로 접속해본 내용입니다.
세상에 없던 AVANTE
Movie clip
News & Event의 세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별로 들어가 다양한 정보를 먼저 살펴볼 수 있겠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QR code에대해서 알고 있는 층이라면 나름 얼리아답터 + 조기 수용자에이면서 나름 젊은 계층이니
아반떼의 타겟과 많이 겹치지 않을까 합니다.
타겟에 맞는 좋은 마케팅 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Target에 맞춘 대규모 이벤트
휴가철을 맞아 신형 아반떼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이들 Target 젊은이들에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서 부산광안리해수용장을 통째로 세내오 AVANTE Young Beach를 운영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합니다.
1.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패션쇼를 활용한 promotion 진행(7/7)
–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36명이 출연한 이 행사는 비키니ㆍ비치웨어 패션쇼와 인기그룹의 축하공연,
신형 아반떼 등장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짐
2. 백사장에서 3천여 개의 파라솔로 ‘AVANTE’ 브랜드를 만드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4. 히어로 에니메이션을 활용
히어로 무비을 티져마케팅에 활용하고 또 출시 이후에는 아반떼의 핵심성능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역시 아반떼 타겟에 잘맞는 홍보 방법인듯 하다
1.6 GDi엔진의 퍼포먼스부터 웰컴 기능의 편의성, 자동주차지원시스템 등 아반떼의 핵심 성능이 박진감 넘치는 효과음, 미래지향적인 화면에 잘 표현되었다.
특히 선명한 색감과 거친 테두리로 잿빛 도시를 구원하는 영웅을 과감하게 표현해내는 ‘마블 코믹스’기법으로 2~30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입체적인 그래픽 표현으로 종이 만화의 평면적인 질감을 살리면서도 생생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 것이 신형 아반떼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 이 내용은 http://blog.naver.com/autowith?Redirect=Log&logNo=150092152191에서 가져왔어요
아래는 처음 나온 아반떼 신형에 대한 티저광고이고 그다음이 인기를 얻었던 후속편에니메이션이다
점심시간에 즐기는 땡땡이(?)
지난 번 신제품 발표 시 고생한 후배들에게 짜장을 사주고 (빕스를 가려다 넘 비싸다고 현경으로 바꾸었는데 요리 시키고 그러니 비슷해지드라구요) 후 드라이브 겸해서 동탄 중앙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땡땡이 친다는 표현을 썼는데 이건 사투리겠지요…
회의가 있다는 후배도 있었지만 그냥 갔지요. 10분이면 간가는 후배 말 듣고 갔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거의 25분은 걸린듯…(영통에서 출발했으니 km는 얼마않될듯 싶은데…)
약간 조바심은 났지만 구름 한점없는 맑은하늘과 시원한 분수와 마침 졸업사진을 찍으러 온 학생들로 공원은 경쾌하면서도 활기에 넘쳤던듯 싶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사무실에 비하면 별천지 같았습니다..
에전 태평로에 근무할 적엔 점심시간에 덕수궁도가고 주변에 가볼곳이 많아서 좋았는데 수원에 와서는 그런 여유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원천유원지에도 가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광교건설한다고 다 막아서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오늘 비록 점심시간을 훌쩍넘겨 2시에 사무실에 들어왔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높이 올라간 빌딩이 조와 보여서 인증샷으로 남겨봅니다.
구름 좋은날 하늘을 바라보자
요 며칠 날씨가 좋았다…
날씨가 좋았던 3일간 하늘을 바라보면서 담았던 몇장의 구름 사진을 올려본다…
[작성중]딤채는 회생할 것인가?
이제 10월이면 본격적인 김치시즌이 돌아옵니다.
김치냉장고 시장에서도 최근 몇년간 유의미한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시장구조측면에서 기존 뚜껑식김치냉장고에서 스탠드형김치냉장고로 급격한 수요이동이 있었습니다.
시장 경쟁측면에서는 하우젠이 만년 2위에서 1위로 등극했고 철웅성같았던 딤채가 2위로 쳐지는 수모를 격었습니다.
올해 딤채가 어떤 반격의 카드를 꺼낼지 주목되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아직은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Market share 2위로 처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우젠 김치냉장고, 딤채를 제치다”라는 글 참조 https://happist.com/zbxe/?document_srl=9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