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신제품 발표 시 고생한 후배들에게 짜장을 사주고 (빕스를 가려다 넘 비싸다고 현경으로 바꾸었는데 요리 시키고 그러니 비슷해지드라구요) 후 드라이브 겸해서 동탄 중앙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땡땡이 친다는 표현을 썼는데 이건 사투리겠지요…
회의가 있다는 후배도 있었지만 그냥 갔지요. 10분이면 간가는 후배 말 듣고 갔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거의 25분은 걸린듯…(영통에서 출발했으니 km는 얼마않될듯 싶은데…)
약간 조바심은 났지만 구름 한점없는 맑은하늘과 시원한 분수와 마침 졸업사진을 찍으러 온 학생들로 공원은 경쾌하면서도 활기에 넘쳤던듯 싶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사무실에 비하면 별천지 같았습니다..
에전 태평로에 근무할 적엔 점심시간에 덕수궁도가고 주변에 가볼곳이 많아서 좋았는데 수원에 와서는 그런 여유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원천유원지에도 가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광교건설한다고 다 막아서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오늘 비록 점심시간을 훌쩍넘겨 2시에 사무실에 들어왔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높이 올라간 빌딩이 조와 보여서 인증샷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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