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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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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팬으로 찍어본 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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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팬이 좋다는 평이 너무 많아 영입을 했습니다.
하루 써보니 조리개가 밝아서 실내에서 어지간한 셔터스피드가 확보되어서 좋고
부피가 작아져서 잠바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동네 제과점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실내외 화벨이… 잘 맞추려면 실내에서 화벨을 조절하는 수 밖에 없을지..
실내인데 화벨은 오토/인물모드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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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저점 밖에서….은결이가 알파벳을 읽는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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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 있는 커피숍에 가서…
현금이 없어서 카드결제를 하고싶었으나 인터넷이 않된다는 말에 그냥 물만 마시고 왔음….진짠 인터넷이 않되는지는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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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있는 은결이  무엇이 그리 서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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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는 소통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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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는 소통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보여준다.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누군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관계인지가 중요하다.”
이때 그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를 다룬 작품이 〈인어공주〉이다.
인어공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버리고 발을 얻었다. 이 교환이 일어난 것은
 인어공주가 왕자와 관계를 맺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 땅에 멋진 왕자가 산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 왕자와 결혼 또는 친구 같은 관계를 맺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소통의 기본이 주고받기에 있다고 할 때 〈인어공주〉의 이야기는 ‘목소리’와 ‘발’로 압축된다.
‘목소리’의 의미는 무엇이고 ‘발’의 의미는 무엇일까?…

책 ‘신화, 우리시대의 거울’  中에서…

YES24에서 책을 뒤지다가 구절이 마음에 남아 옮겼습니다.
일단 마이 리스트에 찜.
사놓고 아직 못읽은 책이 많아 당장 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날씨가 확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주말 지내세요.
(토욜 잠시 출근했다가 땡땡이치면서 올립니다. ^^)

은우 학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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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은우 학에회를 한다고 학교엘 갔습니다.

학예회를 하는데  학교는 거의 손을 놓고 대부분 부모들에게 맡겨놓은 심사가 매우 마음에 들지않아 집사람가 말다툼도 했지만…
아무튼 가보는게 여러모로 좋을듯하고 마땅히 가지말아야할 이유도 없어서..

아무튼 모두들 열심히 해서서인지 매우 재미있었습니다..애들이 대견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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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朱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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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나무…

나무 이름을 알고나서 한참을 갸우뚱했다…

주목이 뭐야…

아래는 인터넷에 찾아본 주목(朱木)대한 정보입니다.

개화시기는 4월(봄)이며 잎의 겨드랑이에 수꽃은 황색으로 암꽂은 녹색으로 피는 암수딴그루 풀곷나무입니다.
다 자란 성목은 17~20m정도이고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생하고
한국이 원산지이고 일본, 중국동북부, 시베리아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주목나무 꽃의 꽃말은 고상함, 비애, 죽음입니다.  열매는 핵과로 고육은 종자의 일부만 둘러싸고 9~10월에 붉게 익습니다.

주목나무의 이름의 유래는 높은 산에서 자라는 나무라서 그런지모르지만 나무의 껍질과 속살이 유난히 붉어 주목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주먹나무의 성장은 느리나 나무의 생명이 길고 목재재료로써 수명이 오랜간다하여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풀꽃나무입니다.

빨간 앵두같은  열매는 물이 많고 단맛이  있어 배고픈 시절에는 따서 먹기도했는데 약간의 독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염증치료로서 “비약”으로 사용하였고 우리 선조들은 민간에서 신장염, 부종,소갈병등의 치료에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최근 나무의 껍질에 들어잇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제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적의 항암제”로 인기를 더해가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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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블루키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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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은우 학예회를 마치고 호수공원엘 갔다.  은결이가 호수공원게 가야한다고 졸라서…

호수공원에서 놀다가 멀리 나가려다 그냥 블루키 놀이터에서 애들을 놀리기로 했다..

2시간에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했고 날시가 따뜻해서 밖에서 놀기에 아주 좋았다….

몇장 찍어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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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빠진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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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놀이터에 놀러가서 아직도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는 단풍이 있길래 은우를 모델로.. 몇컷 찍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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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백양사에서 가을 떠나 보내다..애기 단풍이 아름다웠던 곳…

광주출장중에 다녀온 백양사…

회의시간이 11시로 잡혀있었는데  백양사IC를 지날 무렵 1시 30분으로 미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아싸.. 바로 백양사로 고고씽..

백양사 단풍은 생각보다 절정을 지냈다…그래도 봐줄만큼 아름다웠다… 일주일만 먼저왔으면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백양사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애기 단풍이 이쁘다고 정평이 나있는 곳이라 한다… 그러고보니 백양사에는 단풍의 종류도 많았던듯 싶고
흔히 봄의 풍광은 백양사가 낫고  가을 단풍철엔 내장산이 낫다고 하는데 ….단풍의 아름다움은 내장산보다 오히려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위성지도로 찾아 본 백양사….

백양사는 白羊이 나타나 백양사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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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사. 입구….여기까지는 차를 가지고 갈수 있다.. 저 문을 지나 주차료 및 입장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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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로 향하는 길목….

무성한 나무마다 오색의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한다…요즘 단풍 구경을 가려면 가을 단풍에 어울리는 원색의 등산복은 필수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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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구내…풍경을 담아본다..

최근 계속해서 공사를 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주변에는 여전히 공사중인 곳이 많다)  많은 건물이 새론운 건물로 대체되어서인지 고찰에서 볼 수 있는 고색창연한 맛은 덜하다…그래도 단풍과 더불어 잘 조회되어 아름다웠다.. 

그렇지만  건물 배치를 빡빡하게 해놓았고 새로운 공사를 하면거 더 빡빡하게 지어 여유를 많이 잃어버린듯 해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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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석가탄신일이 가까워오므로 연등을 많이다는데 가을에도 연등을 많이 다나보다… 여기 백양사도 그렇고 내장사도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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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관…..백양사 박물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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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사하면 떠오르는 쌍계루 반영 사진… 

그리고 쌍계루 반영을 찍기위해 모여든 사진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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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관련 글들입니다….

[담양여행]백일홍(배롱나무)이 흐드러지는 늦여름의 명옥헌원림

[담양여행]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길, 담양메타세콰이어길

내장산 단풍, 발길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던 아름다움..

백양사에서 가을 떠나 보내다..애기 단풍이 아름다웠던 곳…

가을이 익어가는 금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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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푸르름과 고색창연함이 잘 어울리는 곳

채석강 – 개발의 압력속에서 변치않는 신비를 보여주다

낙조가 아름다운 격포해변-그러나 낙조는 볼 수 없었다

대명콘도 변산에서 보낸 멋진 2박3일

담양 메타쇄콰이어길

[남도여행]내장산 단풍, 발길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던 아름다움..

이번 주 광주 출장이 있어서 내장산을 들렀습니다..

내장산하면 단풍으로 워낙 유명해서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 마침 내장산 단풍이 절정일 무렴 출장이 잡혀 너무 좋은 기회인듯 싶어 무리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절정기를 지나서 온전한 단풍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린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회의상 광주로 떠나야만 하는 순간이다가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새벽 광주에서 출발해 내장산에 도착하니 7시가 가까운 시간…. 일출시간이 7시라고하나 아직 어둑어둑합니다..
천천히 걸어올라 내장사에 닿으니 그제서야 깊은 산속으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내장사로 올라가는 길은 차길을 따라가는 방법과 오솔길을  따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 더 돌아가드라도 오솔길을 걸어보라고 권하고 싶더군요…

 

오솔길을 따라 걷는 행복…

이른 아침이어서 오솔길에는 저밖에 없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쓸슬함도 있었습니다…아직 빛을 받지 못한 시간의 단풍은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하다는 느낌..

그렇지만 단풍이 우거져있고 바닥에는 단풍이 쌓여 있어 그 공간에서는  무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봅아들고  오솔길을 다라 걷노라면 세상의 시름을 다 잊을 것만 같습니다…

아침이라 아직 햇살이 나오지않은 상태라 조금 어둡게 찍혔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낙옆이 얌전히 치워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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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사람들과 햇살에 받아 화사해진 단풍이 아름답다… 뭐라 형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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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에 빛나는 단풍  그리고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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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으로 가득 쌓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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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을 따라가는 길……

찻길을 따라서도 사람들이 거닐 수 있도록 인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양길가를 따라서 단풍나무가 잘 가꾸져있어 멋진 풍광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아래길은 차길처럼 보이지 않지만 내장사가까이에 이르러면 차량 및 도보 겸용 도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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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녁한 내장사에서….

걸어서 도착한 내장사는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연등과 기와등으로 고즈녁하고 여유로운 풍경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사실 절에 가면 마당 가득 연등을 걸어 놓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연등으로 가득찬 내장사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던 듯 싶습니다..

 

대응전 뒷편에서 담아본 풍경….노란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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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사이로 바라본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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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에 감싸인 정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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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 진시사리탑…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3층석탑으로
1997년 법여스님이 조성한 탑으로 1932년 영국의 고고학 발굴조사단에 의해 발굴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인도의 고승 지나라 타나 스님의 주선으로 내장사에 봉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등으로 가득차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찍어 놓으니 나름 좋아 보인다..

다만 어두워 노이즈가 많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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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밀려오면서 산허리에는 안개가 자욱한 풍광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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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광객에는 개방하지 않는 곳인데 풍광이 넘 이뻐서 담 너머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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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사에 비친 단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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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통해서 바라본 풍광들..

내장산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산정상까지 올라가 볼 수 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쉽게도 연무가 짙어서 기다보다 멋진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아주 아쉬운..

그러나 케이블카를 타면서 내려다본 풍광은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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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풍광1

단풍나무가 마치 커다란 꽃송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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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내려서 건물 아래를 내려다보니 감나무와 단풍이 멋지다…자동차와도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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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찍어본다는 우화정과 단풍잎

내장산에 가면 누구나 찍어본다는 우화정과 단풍….

그러나 우화정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이 멋진 풍광에 어룰리지 않는 생뚱맞는 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콘크리트 건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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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삽입된 이미지입니다.

 단풍잎들을 찍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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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순님, 언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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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순님,
언제 들어와도 가슴 따뜻해지는 공간이군.
좋네.
오래전에는 나도 시집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고,
여러 가지 상황을 즐길 줄 아는 아이였고,
자그마한 일에도 파르르 분개하며 정의를 외치기도 하는 아이였는데…
지금의 나는 시집 읽어본 지 참 오래되었고,
여러 가지 상황이 결코 즐겁지 않고,
모든 일도 귀찮아지니 말이지.
잘 지내소.

[강원여행]양떼목장의 추억

올해는 제대로 다녀온 곳도 없어서  좀 늦었지만 강원도엘 다녀왔습니다. 
11월 1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모처럼 월요일 쉬는 연휴가 생겨서 그리 막히지 않을 듯 싶어서 일요일 출발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너무 늦게 정리하는 글이긴 합니다..

양떼목장 홈페이지에서  퍼온 양떼목장 산책로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도는데  여유롭게 돌면 1시간 남짓 거리는데 나름 운치도 잇도 괜찮은 듯 합니다.

다만 4년전에 갓을적엔 정상 움박/대피소 근처에 잔디밭이 있어서  30분~1시간정도 용유를 가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울타리를 쳐 놓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경사가 있어서 헉헉대고 올라갔는데 사진 몇컷 찍고 내려올려니 뭔가 허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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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양떼목장, 딴 세상에 온듯… 

아침에 찾아간 양떼목장입니다.. 사람들이 별로없는 한적한 양데목장으로 보고싶어 가족들이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에 펜션을 나왔습니다.
펜션에서 출발할 시에는 파란하늘과 눈이 따가울 햇살이었는데  양떼목장에 가니 거기는 딴 세상이더군요..

아침안개로 몽환적 분위기를…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아무리기다려도 안개가 걷히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안개낀 양떼 목장은 너무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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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 낭만이 있는 한 낮의 풍경

아침을 먹고 다시 양떼목장엘 가자는 은우 의견에 따라 다시 양떼목장엘 갔습니다…이미 안개는 걷혀서 푸른 하늘이 상큼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역시 아쉽게도 낙엽이 져버린 나무들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
사진을 의식적으로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는 피하려고 노력했던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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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양데들이 풀을 뜯는 광경입니다… 너무 평화로워보이죠…

아무래도 20mm로는 구름과 산과 양떼목장을 같이 담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 아쉬웄구요..
예전에가지고 있던 펜탁스 16-45가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렌즈라면 파란 하늘과 넓은 목장을 시원하게 표현해 주엇을거라는 환상을 해봅니다..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탓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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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는 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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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막을 지나 내리막 이후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사진에서 보듯리 상당히 경사가 있어보입니다…
실제로도 경사가 있어서 헉헉거리면서 올라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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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상으로 올라가면 움박이 있는곳을 찍어본 풍경입니다..

이 사진은 전날 처음 방문햇을 시 찍은  것으로 멀리 안개가 운치가 잇었던 날이엇습니다.. 하늘은 푸르지않고 우중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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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정상 움박집입니다…나름 운치가 있어서 대충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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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단풍이 한창일때는 좀더 운치가 있겠지만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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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내려오면 그내가 있습니다.
애들이 무지 좋아하고 나름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곳이죠..
대부분 그네와 함게 사진 촬영을 하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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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 주기 체험

양데목장에서 지나칠 수 없는 일중이 하나가 건초 주기입니다…

애들은 너무 좋아하더군요… 양떼목장은 관광지가 아니므로 이방료를 받을 수 없는데 입장료대신 건초구입비를 받아 입장료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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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은결이는 처음에 양을 겁내하니 이제는 스름럼없이 다가가 양을 만지더군요…
그래도 양의 포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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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건초주기체험장의 옆의 산책길입니다…
나름 간단히 돌아보기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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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왔던 양떼목장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   여유가 많이 없어진 느낌 더 유명해지다보니..

그래도 애들과 함게 추억을 쌓고 이야기거리를 만들기엔 충분한 곳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