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대로 다녀온 곳도 없어서 좀 늦었지만 강원도엘 다녀왔습니다.
11월 1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모처럼 월요일 쉬는 연휴가 생겨서 그리 막히지 않을 듯 싶어서 일요일 출발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너무 늦게 정리하는 글이긴 합니다..
양떼목장 홈페이지에서 퍼온 양떼목장 산책로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도는데 여유롭게 돌면 1시간 남짓 거리는데 나름 운치도 잇도 괜찮은 듯 합니다.
다만 4년전에 갓을적엔 정상 움박/대피소 근처에 잔디밭이 있어서 30분~1시간정도 용유를 가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울타리를 쳐 놓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경사가 있어서 헉헉대고 올라갔는데 사진 몇컷 찍고 내려올려니 뭔가 허접합니다…
안개낀 양떼목장, 딴 세상에 온듯…
아침에 찾아간 양떼목장입니다.. 사람들이 별로없는 한적한 양데목장으로 보고싶어 가족들이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에 펜션을 나왔습니다.
펜션에서 출발할 시에는 파란하늘과 눈이 따가울 햇살이었는데 양떼목장에 가니 거기는 딴 세상이더군요..
아침안개로 몽환적 분위기를…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아무리기다려도 안개가 걷히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안개낀 양떼 목장은 너무 운치가 있습니다..
목가적 낭만이 있는 한 낮의 풍경
아침을 먹고 다시 양떼목장엘 가자는 은우 의견에 따라 다시 양떼목장엘 갔습니다…이미 안개는 걷혀서 푸른 하늘이 상큼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역시 아쉽게도 낙엽이 져버린 나무들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
사진을 의식적으로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는 피하려고 노력했던듯 싶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양데들이 풀을 뜯는 광경입니다… 너무 평화로워보이죠…
아무래도 20mm로는 구름과 산과 양떼목장을 같이 담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 아쉬웄구요..
예전에가지고 있던 펜탁스 16-45가 너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렌즈라면 파란 하늘과 넓은 목장을 시원하게 표현해 주엇을거라는 환상을 해봅니다..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탓을한다고….
즐거워하는 은결이….
움막을 지나 내리막 이후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사진에서 보듯리 상당히 경사가 있어보입니다…
실제로도 경사가 있어서 헉헉거리면서 올라가야합니다..
여기는 정상으로 올라가면 움박이 있는곳을 찍어본 풍경입니다..
이 사진은 전날 처음 방문햇을 시 찍은 것으로 멀리 안개가 운치가 잇었던 날이엇습니다.. 하늘은 푸르지않고 우중충했지만…
아래는 정상 움박집입니다…나름 운치가 있어서 대충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단풍이 한창일때는 좀더 운치가 있겠지만 아쉽게도….
정상에서 내려오면 그내가 있습니다.
애들이 무지 좋아하고 나름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곳이죠..
대부분 그네와 함게 사진 촬영을 하고 가더군요..
건초 주기 체험
양데목장에서 지나칠 수 없는 일중이 하나가 건초 주기입니다…
애들은 너무 좋아하더군요… 양떼목장은 관광지가 아니므로 이방료를 받을 수 없는데 입장료대신 건초구입비를 받아 입장료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은결이는 처음에 양을 겁내하니 이제는 스름럼없이 다가가 양을 만지더군요…
그래도 양의 포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양건초주기체험장의 옆의 산책길입니다…
나름 간단히 돌아보기 좋은듯합니다…
4년전에 왔던 양떼목장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 여유가 많이 없어진 느낌 더 유명해지다보니..
그래도 애들과 함게 추억을 쌓고 이야기거리를 만들기엔 충분한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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