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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에게 새해 선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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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데..
먼가 의미있게 보내야하는데 쉬운게 아니듯하다
 
은우이름으로 후원하고 있는 Elia에게 새해선물을 보내기로 했다..
3만원을 보내면 2만원은 Elia에게 1만원은 동네친구들 선물을 준다고 한다.
은우에게 먼 아프리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고 이게 무얼 의미하는지 알려주고 싶으나 아직은 시가상조인듯하다..
조금 크면 같이 이야기 시기가 오겟지..
 
이럴때면 대화의 기술이 무척이나 아쉽다..
 
 
월드비젼 홈피에서 해외후원아동에게 새해선물보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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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의 아이패드와 갤럭시탭과 비교 광고 -Tablet Evolution presented by Motor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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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ola에서 발표한 태블릿광고에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진정한 태블릿이 아니라고 비교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패드는 더 커진 아이폰일 뿐임켜 갤럭시탭도 폰용 운영체제를 사용햇을 뿐이라고 ..

진정한 태블릿이 모토롤라에서 출시될것이라는 티저광고 현식으로 2011 CES에서 발표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약 1분30초 길이에  ‘태블릿의 진화’라는 제목이 붙은 이 광고에서 모토로라는 기원전 3200년경의 이집트 태블릿부터 최근의 태블릿PC를 쭉 보여주면서 각각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짧은 문구로 정리를 했다.

 예를 들어 로제타 석판의 경우 ‘여러 언어가 사용됐지만, 해상도가 떨어진다’, 마야 문명의 석판은 ‘라틴아메리카의 보물이지만, 2012년 인류 자멸을 예고했다’고 쓰는 식이다.

Successful Latin American distribution but rumores 2012 self-destruct feature.

 아이패드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이것은 커다란 아이폰이다. 커다란 아이폰일 뿐이다’는 문장이 영상에 삽입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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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 OS다. 그러나 휴대폰용 안드로이드 OS가 사용됐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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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라 불리웠던 LG전자 실험은 왜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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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서 3년전부터 시도했던 Marketing Driven Company 정책에 따라 많은 외국인 임원이 중용되었고 맥킨지 및 P&G 출신의 영입이 이루어 졌다.

한때 LG전자는 언론에 엘지/매킨지/피엔지의 3G의 시너지를 시도하고 있다고 홍보성 기사를 낸적이 있을 정도로 이에 정성을 드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LG전지 임직원들을 만나면 이 이 3G를 매킨지/피엔지/그리고 민망하게 입에 담능 수 없는 지로 해석하고 있었으며 이 3지가 LG전자를 망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곤 했다.

2010년 LG전자의 위기가 다가옴에 따라 남용회장체제가 막을 내리고 오너체계로 바뀌면서 외국인 임원 및 영입된 임원들이 대거 물러나게 되나보다..

이미 대부분의 비지니스는 글로벌화가 이루어져 인력의 글로벌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이미 와 버렸다.

LG전자가 이러한 글로벌 흐름을 읽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그 효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나 보다.

당시 LG전자도 그렇고 아직 우리나라는 외부 인력에 개방할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과감하게 진행되어 기존 인력의 반발을 샀는지도 모르겠다.

관련 기사가 있어서 퍼와 본다…

LG전자 요직에 외국인 임원 배치 ‘남용의 실험’ 왜 실패했나

2010-12-25 08:13

LG전자의 3G라고 불리웠던 마케팅 컴퍼니를 향한 새로운 실험 2010122401188_0.jpg
일러스트= 김의균 기자 egkim@chosun.com

● 커뮤니케이션 ‘不通’

말 안 통해 서로를 경쟁자로만 간주…임원회의 후엔 한국인끼리 또 회의

● 문화적 토대 없이 사람만 덜렁

“원칙만 강조” “경영 ABC도 몰라”…상대 알려는 노력은 않고 불만만

● 실험은 계속돼야

“공급망 혁신으로 현금흐름 개선 등…긍정적 변화도 적지않다” 평가도

지난 2007년 초 LG전자의 새 CEO로 부임한 남용 부회장은 회사의 대대적 변신을 선언했다. “앞으로 LG전자를 글로벌 마케팅 컴퍼니(Global Marketing Company)로 만들겠다”는 비전이었다. 당시 사업 부진에 시달리던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마케팅과 브랜드력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는 그에 걸맞은 글로벌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른바 ‘C레벨(C level)’로 불리는 회사의 최고 보직 임원(부사장급)에 전원 외국인을 스카우트했다. 2007년 말부터 2009년 7월까지 맥킨지·존슨앤드존슨·IBM 등 해외 기업에서 일했던 5명의 인물들이 차례로 영입됐다. CMO(최고마케팅책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등 하나같이 경영지원부서 최고 중책들이었다.〈표 참조〉

하지만 그로부터 3년 뒤인 이달 초 LG전자는 재직 중이거나 계약 만료 예정인 5명에 대해 계약 해지나 계약 불연장 통보를 했다. LG전자의 실험은 국내 다른 기업은 물론, 타임(TIME)지에서 ‘아시아계에서는 드물게 다양성을 갖춘 기업’으로 언급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일이었다. 그런데 왜 실험이 왜 중단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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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토대 없이 사람만 데려와

LG전자는 “외국인 임원 제도가 필요한 만큼 성과를 냈고 이젠 우리 스스로도 그만한(외국인 못지않은) 역량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외부의 시각은 다르다. 외국인 임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면 어렵게 데려온 그들을 한 번에 모조리 내보낼 리는 없다는 것이다.

외국인 임원 축출 사건은 LG전자의 실적 부진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LG전자는 2008년과 2009년에 연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으나, 올 들어 1~9월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3% 급감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애플의 아이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었지만, LG전자가 적시에 대응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번에 그만 둔 외국인 임원 중에 전략과 마케팅 최고책임자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책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LG전자는 실적 저하와 함께 외국인 최고 임원 제도의 성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임원제의 실패와 관련해 LG 안팎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원인은 ‘소통의 부재’이다. 한국인 직원과 외국인 임원들 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원들과 외국인 임원들이 거리감을 둔 채 ‘저쪽은 원래 그러려니’하며 따로 노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왜 이렇게 됐을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인적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적 토대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만 데려왔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양측은 정서적·문화적으로 너무 달랐다. 생산·영업 현장에서 십수 년씩 일해온 국내 직원들은 원칙만 강조하는 외국인 최고 임원들이 현실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다. LG전자의 한 중간 간부는 “그들은 실상과 거리가 먼 원론적 이야기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가령 시장 급변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필요한데 외국인 임원들이 브랜드나 마케팅만을 강조하는 바람에 시장 대응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이다. 반대로 외국인 임원들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경영의 ABC를 안 지킨다”는 불만을 가졌을 것이다.

■소통의 부재

외국인의 전폭적 영입으로 LG 공채 출신의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 것도 원인이었다. LG 계열사의 한 부장은 “적어도 20년 가까이 임원 승진만 바라보며 일해온 LG전자 고참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됐다”고 했다. 외국인 임원들을 함께 일할 파트너가 아니라 나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경쟁자로 여긴 것이다. 남용 부회장이 외국인들에게만 귀를 기울인다는 말도 나왔다. 남 부회장이 보고 중인 한국인 간부의 말을 자르고, 그 밑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들에게 다가가 의견을 물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둘째, 언어도 생각 이상으로 큰 장애 요인이었다. LG전자의 한국인 임원과 외국인 최고 임원을 모두 만나봤다는 모 대학 A교수는 “임원 회의를 한 뒤에 내용 확인을 위해 한국인 임원끼리 따로 회의를 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전했다.

반대로 외국인 임원들은 선뜻 다가오려 하지 않는 한국인 직원에게 서운한 감정이 컸다고 한다. A교수는 “한 외국인 임원은 ‘한국 직원들끼리만 이야기를 나누는데 나를 따돌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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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이 물과 기름처럼 따로 노는데, 회사 차원의 개선 노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상황은 악화됐다. 외국인 임원들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자 함께 일할 부하 직원을 외부에서 데려오곤 했다. 이는 양측 간 소통의 부재를 더욱 심화시켰다.

LG전자의 한 부장급 직원은 “비용 지출과 투자, 인사 같은 회사의 젖줄을 쥐고 있는 외국인 최고 임원과, 필드에서 뛰는 직원들 간에 거리감이 커지면서 LG전자의 강점 중 하나였던 유기적 시너지가 점점 약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직원들 사이에 뿌리내리기 어려웠던 외국인 최고 임원들은 갈수록 고립됐고, 자신들을 데려온 CEO만 바라보게 됐다. 남용 부회장은 시종 ‘낭비 제거”비용 절감’을 강조했고, 외국인 임원들은 이를 금과옥조로 여겼다. LG전자의 한 팀장급 간부는 “우리가 외국인 임원에게 기대한 것 중 하나가 한국식 문화에선 힘든 합리적 제도나 개선 건의였는데, 실제는 어떤 제안이든 간에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면 묵살되는 경우가 많았다. 나중에는 ‘한국 사람과 다른 게 뭐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LG전자-사옥

■그러나…실험은 계속돼야 한다

그러나, 외국인 임원들이 LG전자에 와서 일으킨 긍정적 변화도 적지 않다. 최고마케팅책임자 더모트 보든 부사장의 경우 이전까지 제각각이던 LG전자 광고 이미지를 일관된 콘셉트로 정리했다. 최고인사책임자 피터 스티클러 부사장은 전 세계 지사별로 달랐던 직원 평가 기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단일화했다. 최고공급망관리책임자 디디에 셰네브 부사장은 공급망관리 혁신으로 현금흐름을 직간접적으로 수억달러 개선했고, 최고구매책임자 토머스 린튼 부사장은 구매 관련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진전을 이뤄내 전사 구매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이다.

외국인 임원들은 무엇보다 LG전자 직원들에게 기존의 틀에만 안주해선 안 된다는 위기감을 심어줬다. 글로벌 기업에 필요한 영어 구사 능력의 필요성도 절감하게 했다. LG전자의 차장급 한 직원은 “일부 외국인 임원은 회식 자리에서 폭탄주도 함께 마시는 등 적극적인 동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우리 기업의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은 세계의 인재들이 자신의 장래를 맡길 만하다고 느끼고 몰려들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매출의 85%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LG전자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 면에서 이번 LG전자 외국인 임원들의 일괄 퇴진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실적 부진으로 인해 다양성의 실험이 미처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좌초했다는 것이다.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은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CEO 남용이 남긴 절반의 실패를 치유하면서 동시에 그가 선구적으로 실천한 다양성의 시도는 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탁상훈 기자 if@chosun.com]

훼드라가 없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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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하는 택시안에서 읽은 기사…

80년대 운동권학생 쉼터 ‘훼드라’ 역사속으로라는  연합통신의 기사문이 나의 시선을 잡는다.

대학시절 그곳에 많이도 갔었는데.. 그렇게 허름하고 지저분했던곳이었는데 그리 거부감이 들지 않았고 엄청 불친절했던… 
그래도 알게 모르게 연결되어있던 끈이 거기를 계속 가게했는데..

친구들과 만나면 거기가 어찌되는지 이야기한적이 있었지..
요즘 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어렵지 않을가 했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최루탄라면이란 메뉴로 나름 명성을 떨치고 있어서 친구들끼리 놀란적이 있지..
언제 서울가면 여유를 가지고 한번 들르리라 마음먹었는데..
그래서 홈페이지에도 올려놓았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훼드라도 문을 닫는다고하니 문뜩 한시대가 갔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됩니다..

명복을 빕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훼드라’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1980년대 학생운동에 참여했던 연세대생들의 본거지 역할을 했던 학사주점 ‘훼드라’. 1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옆 골목에서 38년간 `훼드라’를 운영한 조현숙씨가 향년 74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별세했다. 2010.12.19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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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백태 “아파트 1층과 로열층 가격차는 얼마?” 英 윌리엄 약혼녀 첫 공식일정은 ‘기부’ “고래 고기는 만병통치 식품?” 케냐서 소년소녀 2천500명 강제 할례시술
38년간 운영 조현숙씨 별세에 `486′ 조문 발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1980년대 학생운동에 참여했던 연세대생들의 본거지 역할을 했던 학사주점 ‘훼드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1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옆 골목에서 38년간 `훼드라’를 운영한 조현숙씨가 향년 74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별세했다. 가게는 이미 지난 10일자로 폐업 신고를 했다.

   고인은 카페였던 ‘훼드라’를 1973년 인수해 올해까지 운영하며 연세대 운동권 학생들과 군사독재 시절 등 어려운 시대의 고락을 같이했다. 가난한 대학생들의 호주머니를 생각해 메뉴도 소주, 막걸리, 라면, 김치찌개 등이었다.

   조씨는 밤 늦게 가게문을 닫을 때도 문을 잠그지 않았다. 수배 학생들이 언제든 몰래 들어와 밥을 먹고 잠도 자고 가라는 그의 배려였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우상호 전 의원 등 연세대에서 학생운동을 한 정치인은 물론 강금실 전 법무장관, 김영춘, 임종석 전 의원 등도 이곳을 자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전자공학과 85학번인 정한섭씨는 “운동권 학생들이 찾던 곳이라 대표 메뉴 이름도 ‘최루탄 해장라면’이었다. 우리에게 단순한 ‘술집 주인 아주머니’가 아니라 우리가 했던 활동에 대한 믿음을 함께했던 분”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1987년 6월항쟁 때 연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우상호 전 의원은 “총학생회 선거에서 당선되면 무조건 ‘훼드라’에서 뒤풀이를 했다. 아주머니는 당선자한테서 술값을 절반만 받곤 했다”며 “감옥에 간 학생들에게 아주머니가 사식을 넣어 주기도 하고, 법정을 찾아 울면서 학생들의 진술을 듣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고(故) 이한열 열사가 1987년 교내 민주화 시위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지자 조씨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지키는 학생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고 노제에 필요한 음식도 준비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학민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지난해 이한열장학회가 만들어졌을 때 그분이 장학회에도 기부를 했다”며 “‘훼드라’는 어려운 시대에 어머니 품과 같았던 곳”이라고 말했다.

   18일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조씨의 빈소에는 당시 대학생으로 민주화운동을 함께 했던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빈소에서 만난 조씨의 딸은 “어머니가 계셔야 ‘훼드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가게 인수자에게 이 이름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훼드라’는 조씨의 건강 악화와 임대 계약기간 종료 등이 겹쳐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손모(50.여)씨 부부에게 이달 초 넘어갔다.

   손씨 부부는 “상호는 바꾸기로 했지만 내부 페인트칠만 새로 하고 주방 조리사 등을 그대로 고용해 이곳의 명맥을 이을 생각”이라고 했다.

   kimhyoj@yna.co.kr

은우 교회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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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다니는 광림교회에서

저녁 식사 및  저녁예배 후 은우를 비롯한 유아, 아동들의 공연을 한다고 해서 교회를 갔다..

거기서 찍어본 몇장을 여기에 남겨 본다

어제 오늘 너무 빡세게 훈련을 햇는지 은우 얼굴이 반쪽이 되었고 공연내내 피곤함이 역력히 보였다

아쉽게도 50mm가 최대 망원이라.. 공연 사진중엔 close up한 사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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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대리 환송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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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담당하던 윤아대리가 디자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간단한 환송식이 열렸다..

마침 NX100이 있어서 많은 사진을 찍게 되었다.  내가 찍은 것은 초반 몇장이고 나머지는 동료들이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도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되겠지…

윤아 잘가라…그래도 관련부서이니 자주 보겠지..

이 날 설화대리가 가져온 백주…디자인이 무엇인가 고급스러워보인다.  (그리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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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제의하는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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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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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에서 옥모과장 상현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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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무렵 

술 한잔하고  당구장에서.. 옥모과장과 상현대리

갤럭시S의 사진도 봐줄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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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에서 마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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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을 선택하신분의 설명이 더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알다시피 중국은 가짜가 워낙 판을 치기 때문에 어진간하게 잘 알아보지 않으면 속기 마련이라고 한다.  술도 마찬가지다…
그리나 이 술은 술도락가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만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아서 가짜술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다.
그리고 업체에서도 가짜술을 쉽게 판별 가능토록 특수 캡을 만들어서 유통시켰킨 덕분에 가짜가 적다고 한다.  적다고하는 이유는 넓은 중국대륙에 누가 지금 가짜 술을 만들었을 지 몰라서…

아무튼 이 술에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거의 20잔을 마셨고..앞에 앉았던 모 상무님께서는 티가나게 버리시더군…
같이 몇잔은 버렸지만.. 아무튼 무서운 저녁이었다..
그래도 그 다음날은 칼같이 9시까지는 workshop장소에 나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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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영업소 창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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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club회원분이 찍어 올려준 기아자동차 창문 광고

다른 것은 떠나서 눈길은 확 잡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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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팁을 모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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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엑셀팁을 관리하기 위해.. 알게되는대로 하나씩 모아보자

 

1.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된 숫자를 일괄적으로 숫자형식으로 변경하는 방법

   1) 오류 부분을 모두 블록으로 지정하고 일단 표시 형식을 텍스트가 아닌 일반이나 숫자로 변경합니다.

   2) 빈 셀에 숫자 1을 입력합니다.

   3) 숫자 1을 입력한 셀에서 Ctrl+C를 눌러 복사합니다.

   4) 오류 부분을 모두 블록으로 지정하고 [편집]-[선택하여 붙여넣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5) 대화상자에서 연산자를 “곱하기”로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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