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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누슨차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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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광고라 할 수 있다..

이건 무슨 광고이지?
오늘 아침 출근길 FM에서 도종환님의 담쟁이가 흘러나왔다…
너무 시구도 좋고 현재 기분에도 맞는 것 같아 벼르고 벼르다 인터넷을 검색해본다…
역시 좋은 시…
담쟁이 도종환 | ||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너무 오랬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아서 은결이랑 머리 자르러 갔습니다.
예전엔 은결이 머리 자르려면 온 가족리 총 출동했는데 이번에는 나와 은결이만 갔다.
다행히 은결히는 크게 불안하지않고 의젓하게 머리를 자르는 걸 보니 너무 뿌듯하다…
그나저나 은결이는 많이 긴장한듯…
이번에 다녀온 북미 출장은 너무 짧았고 준비할 여유도 없이 끌려가다시피한 출장이라서 별로 좋은 추억이 많지는 않다
유욕 JFK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뉴욕시간 24:0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새벽 3시에 도착하는 비행편으로
출발시도 캄캄한 반이었고 도착해서도 캄캄한 밤이었다.. 주구장창 자는 짬을 내어 멀리 먼동이 튼는 것을 발견하고 아싸하고 카메라를 들이되었다..
지나가는 승무원이 다른 사람들 취침에 방해된다고 쿠사리를 주었지만….
암튼 카메라가 좋지도 않았고… 왜이리 초점이 맞지않는지 상당히 속상했다..
아무튼 무사히 찍은 몇장은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다..
오늘 찍은 두번째 꽃
매화같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 이름은 잘 모르겠음
단 컨셉은 똑 같이 하늘 배경으로 simple하게
하늘이 흐리다보니..

동네 공원에 나가 은결이가 놀고 있는 짬에 찍어 본 산수유…
오늘 하늘이 흐려서 하늘을 배경으로 날려보았다..
라이트룸에서 간단히 배경을 보다 하얗게하려고 색온도등으로 보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원본이 시원찮아서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는다…
성이 차지 않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