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북미 출장은 너무 짧았고 준비할 여유도 없이 끌려가다시피한 출장이라서 별로 좋은 추억이 많지는 않다
유욕 JFK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뉴욕시간 24:0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새벽 3시에 도착하는 비행편으로
출발시도 캄캄한 반이었고 도착해서도 캄캄한 밤이었다.. 주구장창 자는 짬을 내어 멀리 먼동이 튼는 것을 발견하고 아싸하고 카메라를 들이되었다..
지나가는 승무원이 다른 사람들 취침에 방해된다고 쿠사리를 주었지만….
암튼 카메라가 좋지도 않았고… 왜이리 초점이 맞지않는지 상당히 속상했다..
아무튼 무사히 찍은 몇장은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