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떡볶기를 사러가서 본 광고…기다리기 무료해서 몇장 찍어 보았다…
OB골든라거는 2011년 3월 출시하였다. 하이트이후 시장 주도권을 뺐뺏긴이후 ‘맥주제왕 OB의 화려한 귀환’을 내세운 맥주가 바로 이 OB골든라거이다.
OB골든라거는 출시 후 기존 국산 맥주와는 여러모로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출시부터 맥주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고 한다
첫째, 국산 맥주 최초로 독일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품격 원료로 맛을 차별화하고자 하였다.
둘째, 맥주 원재료로 100% 골든 몰트를 사용한다. 골든 몰트란 캐나다 및 호주의 최고급 청정보리를 타워 몰팅 공법으로 로스팅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골든 몰트로 빚은 ‘OB골든라거’는 맛이 구수하고 풍부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퀄리티 높은 맛을 고르게 유지한다고 한다.
지금 맥주시장을 보면 OB골든라거는 그 존재감을 찾긴 어렵다…
우리나라의 자생 나리 (기청산식물원 카페에서 발췌)
나리는 백합목(Lilales) 백합과(Liliaceae) 나리속(혹은 백합속 Lilium)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백합(百合)은 뿌리인 비늘줄기가 100 개의 겹으로 되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므로 나리의 한자어
표기라고 할 수 있다. 흔히 꽃집에서 만나는 흰 꽃을 백합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야생나리의 일종인
나팔나리를 원예종으로 개량한 것이다.
백합과에는 110여개의 속(genus)이 있는데, 이 중 ‘나리속(Lilium)’의 풀들이 진정한 의미의 ‘나리’이다.
나리속이 아니면서 ‘나리(영명 lily)’라는 이름을 가진 것들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참나리, 하늘나리, 큰하늘나리, 날개하늘나리, 하늘말나리, 누른하늘말나리, 지리산하늘말나리,
말나리, 섬말나리, 민섬말나리, 중나리, 털중나리, 노랑털중나리, 광릉털중나리, 당나리, 땅나리, 노랑땅나리,
솔나리, 흰솔나리, 검은솔나리, 큰솔나리, 금나리, 응달나리, 산나리 등이 알려져 있으며, 기타 많은 재배종이 있다.
이 중 응달나리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산나리는 전국 산지에 자생하는 나리이나, 국가식물표준목록에는 들어있지 않다
꽃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잎이 어긋나게 나있으면 하늘라라고 그런다..
오늘 망골공원가서 담아본 나리는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보면 하늘나리같다…
하늘향해 펼쳐진 아름다운 꽃잎… 하늘나리꽃
하늘나리의 꽃말은 “변함없는 귀여움”이라고 한다.. 그런데 꽃이 귀엽기보다는 화려해서 “변함없는 화려함”라 해야하나
인천공항에서 푸동공항으로 가는 기내에서 찍어본 사진 들…
인천에서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을 보았다면 상하이로 가면서 하얀구름은 사라지고 칙칙한 누런 구름 또는 누런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떠나는 인천공항…찍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로 대신…
인천공항도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있다..
상하이가 가까워오면서 구름색이 변하기시작했다..
파란하늘 아래 짙은 회색은 구름이 그런색인지 바다가 그런색이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얼핏얼핏보이는ㄴ 바다는 정말 누렇고 칙칙하였다… 라이트룸에서 보정을 해서 좀 나아보이지.. 정말 보기 싫을 정도였다
아래 사진은 정말 흐릿한 풍광속에서 상해가 세계 유수의 물동항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광경이었다..
비행하는동안 끊임없이 밀려드는 화물선들을 보노라니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푸동공항에 가까워지면서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보인 풍을 담아 보았다..
강물이 무척이나 흐리다..공기도 흐리고…
상해서 김포로 돌아오는 길… 창가에 앉았는데 아쉽게 해가 지는 반대편에 앉아 해가지는 그 아름다움을 볼 수 는 없었다..
아쉬웠지만 창밖을 보며 몇장 찍었다…
카메라가 흔들린감은 있다…
와이탄에서 난징동루 보행자거리로 가는 길에 만난 이니스프리 거리 광고..
공사중 건물의 주위를 둘러서싸고 있는 광고였는데.. 사거리라서 아주 눈에 잘 띄었다.
공사하는 건물이 이니스프리랑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니스프리의 중국 진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해도 될 것 같다
상해 팍슨백화점 launching 행사를 소개하고 있고 뒤부분에 중국 소비자에 어떻게 접근하는 스토리를 만들었는지 여기를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다
아래는 중국에 소개되어있는 이미스프리 모델 이민호의 화보이다(인터넷에서 퍼옴)
맨 아래 놀차라떼를 보니 마시고 싶어 진다…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만난 엑센추어 광고
시리즈로 4개의 광고가 있었는데 처음 광고는 찍지 못했다.
바쁘다는 미명하에 지나치려다 계속있길레 주위 시선을 무릅쓰고 찍기로 했다..
의미는 아직 모름….물어본다고 했는데 깜박했음..
이번 출장 중 만난 상하이 거리 풍경을 간단히 올려 본다..
주로 와이탄에서 난징동루 보행자걸리를 지나오면서 보았던 풍광중심으로…
묵은 호텔이 Le Royal Meridien Shanghai라는 곳이었는데 이 호텔부터 와이탄까지 보행자거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처음엔 몰라서 와이탄갈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천천히 걸어오면서보니 보행자거리를 찾아 눈요기를 하면서 올수 있었다.
난징동루 보행자가 거리가 시작되는 곳의 Le Royal Meridien Shanghai Hotel..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서 바라본 Le Royal Meridien Shanghai Hotel..
이정표..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서 만난 즐거움
사람들이 군데군데 모여서 좋아하는 운동 무용등을 하는 관경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 말씀에 집중해야지요…
상해 골목길 풍경….
난징동루보행자거리에서 바라본…
난징동루 보행자거리를 구경하는 열차인데.. 제주도광고가 있어서 담아보았다.. 반갑다 제주!!!!
한국 이니스프리광고.. 이 또한 반가웠다,
중국도 흔히 볼수있는 광고중 하나가 명품광고이다..
이번 출장 중 상하이에서 묵었던 Le Royal Méridien Shanghai Hotel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가 묵었던 Le Royal Meridien Shanghai Hotel, 나름 괜찮았던 곳이다..
아래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다..제대로나온 호텔 사진이 없어서..나는 24층에서 묵었다 호텔은 20층부터 43층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호텔에 대한 평이 좋았다
회사에서 추천하는 호텔중 가장 평이 좋았던것 같다.. 다만 법인과 거리가 멀어서 많이 찾지는 않은 듯 하다
China’s Top 25 Hotels: Le Royal Meridien Shanghai
새벽 호텔 방안에서 바라본 주변 건물들..
호텔엽의 신셰계백화점… 한국 신셰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SAMSUNG광고때문에 많이들 물어본다고 한다..
난징동루 보행자가 거리가 시작되는 곳의 Le Royal Meridien Shanghai Hotel..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서 바라본 Le Royal Meridien Shanghai Hotel..
내가 묵었던 호텔 객실…
생각보다는 작았다…돌아다닌 중국 호텔들 크기가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나 보다…
이번 상하이 출장 중 아침 일찍 와이탄을 찾았다.
인터넷에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일출이볼만하다고해서….특히 동방명주에 걸린 태양이 멋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물론 중국 날씨를 알고 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택시를 타고 내린 와이탄에서 뿌연 하늘을 보이 한숨이 절로 나왔다..
황포강 서쪽이 와이탄인데 강변을 타고 산책로가 있고 여기서 푸동지역을 바라 볼 수 있다.
실루엣에 희미하게보이는 동방명주는 마치 이슬람사원의 기둥탑처럼 보인다..
터키등 이슬람사원에서 본것처럼….
아주 아주 아쉽게 태양을 그 고운 자태를 보여주지 않았다 다만 붉은 구름을 통해서 그 존재를 알려주었을 뿐
아침녁이라서 그런지 화물을 실은 배들이 끊임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태양을 받은 동방명주탑…실루엣이라 멋이 덜해보인다
동방명주탑은 1991년에 착공하여 1994년 10월 1일에 완공된 상하이 최대 높이의 건축물로서 상하이 마천루를 상징한다.
용도는 방송탑이며 높이는 468m이다.
중국의 미디어회사인 동방명주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중간인 263m 지점에 전망대가 있으며
최상층부인 350m에는 태공선이라고 불리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는 회전형 전망대이다.
건축물은 3개의 둥근 원형의 모양과 이를 연결하는 기둥으로 되어있다.
건축물을 구성하는 둥근 모양 때문에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상하이 야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와이탄에서 바라본 푸동이라고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 역시 날이 좋아야한다.
산책로를 따라 운동도 하고연들 날리기도하고..
노숙을 한 것인지…아침 6시경에 벤치에 누워 자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희원에서 만난 모델 출사….
잠시 꼼사리끼어 몇장 찍어 보다..
인물 사진은 어렵다…
배우 송일국씨와 서경덕교수가 진행한 월스트리트 아시아판에 실린 막걸리광고.. 단 한줄만의 설명을 자료를 찾아 추가로 update해봅니다.
2013년 5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1면에 막걸리 광고가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이영애씨와 함께한 비빔밥광고 반응이 좋아 후속 광고를 막걸리로 정하고 이 광고 모델로 배우 송일국씨에게 요청해 송일국씨가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 월스트리트저널 막걸리 광고는 광고 비용을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네티즌의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진행했다는데 의미가 더 있습니다.
▲ 월스트리트 아시아판에 게재된 막걸리 광고
2014년 1월, 이 막거리광고를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도 게재해 막걸리 홍보를 강화합니다.
‘MAKGEOLLI?’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 월스트리트 유럽판에 게재된 막걸리 광고
▲ 서경덕교수 페북에 올라온 월스트리트 유럽판에 게재된 막걸리 광고 모습
다음에는 막걸리관련된 해외 광고를 함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