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푸동공항으로 가는 기내에서 찍어본 사진 들…
인천에서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을 보았다면 상하이로 가면서 하얀구름은 사라지고 칙칙한 누런 구름 또는 누런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떠나는 인천공항…찍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로 대신…
인천공항도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있다..
상하이가 가까워오면서 구름색이 변하기시작했다..
파란하늘 아래 짙은 회색은 구름이 그런색인지 바다가 그런색이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얼핏얼핏보이는ㄴ 바다는 정말 누렇고 칙칙하였다… 라이트룸에서 보정을 해서 좀 나아보이지.. 정말 보기 싫을 정도였다
아래 사진은 정말 흐릿한 풍광속에서 상해가 세계 유수의 물동항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광경이었다..
비행하는동안 끊임없이 밀려드는 화물선들을 보노라니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푸동공항에 가까워지면서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보인 풍을 담아 보았다..
강물이 무척이나 흐리다..공기도 흐리고…
다온 푸동공항 아경 사진…
야경사진으로 보면 푸동공항도 멋진다..
.
상해서 김포로 돌아오는 길… 창가에 앉았는데 아쉽게 해가 지는 반대편에 앉아 해가지는 그 아름다움을 볼 수 는 없었다..
아쉬웠지만 창밖을 보며 몇장 찍었다…
카메라가 흔들린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