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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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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은결이가 사야할 게 있다고해서… 여기서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을 샀고, 여기에 소개된 테슬라 성공요인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아무튼 이마트 서점에서 제로투원을 발견하고 망서리지 않고 집어들고 왔습니다. 주말에 걸쳐 책을 읽었습니다.. 추상적인 면도 있고 조금 원칙적인면도 있어서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습니다.

여기 제로투원(ZERO to ONE)의 주요 내용과 테슬라 성공요인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제로투원(ZERO to ONE)의 주요 내용

저자는 독점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면서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스타트업 기업에는 특히 그렇다고 한다. 어떤 기업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는 ‘독점기업’이라고 답한다.

저자가 말하는 독점은 그 분야에서 월등히 뛰어나서 다른 회사들이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상태다. 이를테면 2000년대 초 구글에는 검색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었다. 구글은 검색 엔진을 선보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를 크게 따돌렸다.

저자는 Timing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정적인 순간은 딱 한 번뿐이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향후에는 그 누구도 검색 엔진을 만들어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이 될 수 없다.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들어 빌 게이츠가 될 수도 없고,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어 마크 저커버그가 될 수도 없다. 이들에게는 창업 당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고 이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해 경쟁자가 넘볼 수 없는 세계를 구축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이런 Timing이야말로 배워야할 포인트이다.

저자는 스타트업이 독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첫째,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한 후 몸집을 키워라.

첫째,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한 후 몸집을 키워라. 스타트업은 아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너무 작은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작게 시작할수록 좋다. 이유는 하나다. 큰 시장보다는 작은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성공한 기업들은 틈새시장을 지배하고 인접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몸집을 불렸다. 아마존과 이베이가 좋은 예다.

둘째,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둘째,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파괴적 혁신’이라는 개념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있다. 파괴보다는 창조를 기획하라.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

셋째, 라스트 무버(last mover)가 되라.

셋째, 라스트 무버(last mover)가 되라.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누리는 이점이 물론 작지 않다. 하지만 먼저 움직이는 것은 하나의 전략일 뿐 목표가 아니다. 경쟁자가 금세 따라와서 1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면 차라리 라스트 무버가 낫다. 어떤 시장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고 몇 년간 독점 이윤을 누리는 것이다. 라스트 무버가 되려면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핵심 경쟁력이다.

제로투원

이 책의 13장에서는 테슬라의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 청정기술이 ‘Next Big Thing’으로 부각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청정기술기업이 세워졌고 엄청난 자금이 이들에게 투자되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왜 그렇까 이에 대해서 아래 7가지 질문을 해보아한다.
그동안 청정기술기업들이 실패한 이유를 아래 7가지 질문은을 통해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7가지 질문에 대해서 테슬라는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1. 기술 –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위대한 기업은 가장 가까운 대체 기술보다 10배는 뛰어난 독자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정기술기업은 10배는커녕 2배의 , 개선을 이룬곳이 없었다.

점진적 개선은 최종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개선을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20%더 효과적인 풍력발전 터빈을 개발했다고 하면, 이는 실험실에서 실험치이므로 실제로 출시되었을 시 비용이나 위험 요소를 상쇄할 수 가 없다

새 제품이 10배가 훌륭할 시 사람들은 고객들에게도 제품이 명백히 우월하다는 주장을 펼칠 수 있다.

태슬라 모델 S 이미지_Tesla-Model-S-ADV52MV2-22inch-Wheels-Front
태슬라 모델 S 이미지_Tesla-Model-S-ADV52MV2-22inch-Wheels-Front


테슬라는 다른 회사들이 의지할만큼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다임러는 테슬러의 배터리팩을 사용했고, 벤츠는 테슬라의 구동장치를 사용했으며 토요타는 테슬라의 모터를 사용했다.

무엇보다도 테슬라의 훌륭한점은 많은 부품을 결합해 하나의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었다.테슬라의 세단 모델S는 단순한 부품들의 합계를 넘어서 끝까지 우아한 디자인을 유지한다.

그래서 comsumer Report는 모델S에 지금가지 자동차 부품에 부여한 최고 점수를 주었다.

테슬라의 수상

2. 시기 –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도대체 어느 시기에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가?

여기에서는 명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시장이 도약이 임박한 시기인지 아니면 선형적으로 매우 천천히 움직이는 시장인지 판단해야하며 시장에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한다고 해석된다.

예를 들어 천천히 움직이는 시장이라면 시장을 차지할 명확하고 현실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청정기술 기업들은 어떤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테슬라는 청정기술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가 곧 끝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이에 집중해 보조금이 피크를 치는 시점인 2009년에 4억 6500만달러의 대출금을 보조 받을 수 있었다.

이 처럼 대규묘 보조금은 역사상 한번밖에 없엇기에 테슬라는 시기를 매우 잘 선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에서 정의한 것과는 생뚱맞는 설명이긴하다. 정부 보조금이 피크에 달하는 시기도 시기이긴 하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충전소 슈퍼차저 Tesla Super charger
테슬라 전기자동차 충전소 슈퍼차저

3. 독점 –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테슬라는 자신이 지재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하위 시장인 고가의 전기차 스포츠카 시장에서 시작했다.

2008년 단 3000대밖에 팔지는 못했지만 대당 10만불에 달하므로 매출은 작지는 않았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약간 덜 비싼 모델 S의 개발을 할 수 있었고 이로써 고급 전기차 세단시장가지 차지하게 되었다. 2013년 2만대이상을 판매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1

4. 사람 –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청정기술기업은 에너지에 집중된 사업이므로 이에 관련된 경영자들은 엔지니어 또는 이에 가까운 사람들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패한 대부분 청정기술기업의 경영자들은 기술과는 무관한 세일즈맨 타입의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자금을 모집하고 정부 보조금을 확보하는데는 뛰어났지만 고객들이 사고싶은 물건을 만드는데는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

읽히기는 실패한 청정기술기업의 경영자들은 자금을 모으고 지원금을 따내는데 열중하고 실재 소비자가 혹할 제품을 만드는데 신경쓰지 았았다고 해석된다.

테슬라의 앨러 머스크는 완벽한 공학자인 동시에 세일즈맨이었다.

그러니 그는 자산의 팀도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사람으로 구성했다. 그는 자시의 스태프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

테슬라에 들어왔다면 특수부대에 있기로 한 거나 마찬가지죠.. 정규균도 문제는 없지만, 테슬라에서 일한다면 한 차원 높은 게임을 해야 합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2

5. 유통 – 제품을 단지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정부와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는데는 성공했지만, 고객에 대해서는 잊어버린경우가 많았다.

세상에 제품을 전하고 파는 것은 적어도 제품만큼이나 중요한 일인데 많은 청정기술기업은 이를 망각하고 저절로 제품이 팔릴것으로 믿었다.

이스라엘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베터플레이스는 8억달러이상 투자를 받아 전기차를 위한 교체 가능한 배터리팩과 충전소를 만들었지만 베터플레이스 자동차를 사는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 첫째, 베터플레이스는 르노자동차에서 자동차를 구입해 여기에 전기배터리와 모터를 장착해 판매하므로 그 성격이 모호했다
  • 둘째, 소비자 구매 단계가 매우 어려웠다. 구매결정을 하고 고객이 베터플레이스의 배터리교체소와 충분히 가까이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정해진 길만 다니겠다고 약속하고, 차량 재충전을 하려면 연료구입회의으로 등록을 해야 했다
  • 셋째, (배터리 유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멈추어서 배터리르 충전하는 습관을 길러야 했다

베터플레이스는 자신들의 자동차가 저절로 팔릴것으로 믿고 아무런 마케팅을 하지 않았다. 결국 베터플레이스는 1000대의 자동차를 팔고 1,200만불에 매각되었다.

태슬러는 유통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 나머지 유통체인을 직접 소유하기로 했다. 포드나 현재자동차는 자동차를 만들지만 파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해주어야 한다. 이에 반해 태슬라는 직영점에서 자동차를 직접팔고 서비스까지 한다.

이 방식은 초기에는 비용이 많이들지만 고객의 사용경험을 통제할 수 있고 브랜드를 강화해줄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자동차를 접하고 구매과정도 중요한 경험의 과정이라고 보아 이를 최적화할 방안을 찾았다. 그 것은 애플스토어를 벤치마킹해 자동차에 대해 알아가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다른 자동차 메이커가 하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애플 스토어 책임자를 영입해 테슬러 스토어를 설계하게 하고, 매장의 위치 등 접근 공간도 애플과 유사한 전략을 채택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3

6. 존속성 –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간 방어할 수 있는가?

모든 기업은 향후 10년, 20년 후에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청정기술기업은 대부분 중국의 가격경쟁력있는 제품에 의해서 도산되었다. 그들이 중국 제조업과 경쟁하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 햇을까?

또한 청정기술업은 화석원료가 줄어드는 것을 전제로 생겼지만 셰일가스라는 복병을 만났다.

2000년 셰일가스 비중은 1.7%였지만 5년후는 4.1%가지 증가했지만 아무도 이를 주목하지 않았다. 2013년이되자 셰일가스는 34%를 차지하고 가격은 2008년비 70%이상 떨어지먄서 대부분의 재생에너지산업을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테슬라는 선발주자이면서도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책에는 언급되지 않고 있지만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제품의 혁신이 바로 그런것이라고 보여진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회사지만 기존 엔진자동차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을 적용하므로써 브랜드를 강화해 가고 있다.

테슬라는 고급감을 심기위해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듦으로써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고급 자동차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었다.

최근들어 다른 메이커들도 신모델 도입 시 알루미늄 차체를 채택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테슬라는 그들보다도 먼저 알루미늄 차체를 구현, 적용해 시장을 리그했다.

기존 자동차 제조사를 모두 뛰어넘는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14년말 출시한 모델 S중 상위 모델인 P85D는 100km를 3.2초에 주파해 람보르기니급으로 250km까지는 11.8초로 기존 슈퍼카를 위협하는 성능이다.

최초의 상용화된 자동주행 자동차를 주장하다.

테슬라 D는 단순한 오토 크루즈 수준이 아니라 무인자동차 수준과 비교될 정도의 Auto pilot 기능을 적용했다.

자동주차 기능, 자동 차선 변경 등의 소극적인 자동운전 편의기능은 물론 전방카메라와 레이더, 360도 초음파 센서로 주변 도로를 모니터하며 자동주행하는 적극적인 자동주행 기능까지 집어 넣어 무인자동차 전단계까지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이 무인자동차를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하고 있는데 테슬러는 이미 거의 근접한 단계까지 가 있는 것이니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피터 틸, 제로투원(ZERO to ONE)에서 이야기하는 테슬라 성공 요인 4

7. 숨겨진 비밀 –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대부분의 청정기술 기업은 더 개끗한 세상이 필요하다는 보편화된 관습에 의지해 대체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엄청나므로 모든 종류의 청정기술 기업을 위한 비지니스 기회도 무궁하다고 믿었다.

그러다보니 우후죽순처럼 관련 기업들이 세워졋고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레드오션이었으므로), 얼마 후 모두 파산 법정으로 향했다.

성공한 기업은 남들이 보지못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다.

테슬라는 청정기술에 대한 관심을 주도하는 것이 유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유한 사람들은 상자처럼 못생긴 프리우스나 혼다 인사이트를 모는 한이 있더라도 ‘친환경’적으로 보이고 싶어했다. 이런 차의 운전자들은 근사하게 보이게 만드는 것은 환경을 생각하는 유명 영화배우들도 같은 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뿐이었다.

그래서 테슬라는 누가 운전하든 상관없이 운전자를 근사하게 보이게 만들 차를 만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디카프리오등이 프리우스를 버리고 값비싼(그리고 비싸보이는)테슬라 로드스터를 구매햇다.

테슬라는 청정기술이 환경적 의무보다는 오히려 사회적 현상이라는 숨겨진 비밀을 바탕으로 고유한 브랜드르르 구축했던 것이다.
매장

https://youtu.be/LxYnWuqqHrU

[용인 나들이] 용인 묵리계곡에 다녀온 이야기

일요일..

집에서 PC만 할거냐는 집사람의 항의에 그래 가자!하고 나섰는데 갈곳이 마땅치 않다. 문득 비도 왔으니 계곡에 물이 어느정도 있겠다 싶어 근처 묵리 계곡엘 가기로하고 방향을 틀었다.

몇년전만해도 묵리 계곡엔 사람들이 득실거렸으나 작년부터 근처 주민들이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다. 작년에도 찾아갔다가 허탕친 기억이 있어 큰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다행히 근처 슈퍼 아저씨가 들어가는 길을 알려주어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앨 수 있었다.

묵리계곡은 아래 지도에 표시한 것처럼 2군데 포인트가 있다.

하나는 묵리낙시터 위쪽, 지도에서 굴암교 위쪽 부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여기는 근처 주민들이 통제하거나 막지는 않아 가뭄이 크게 들지 않는 한 크게 허탕칠 일은 없다.

또하나는 조금 더 올라가면 용인레저와 몇개 펜션이 있는데 이 옆부분 공터에 슈퍼가 하나 있고 이 뒷편으로 가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이곳..

여기는 비온뒤라서인지, 막아놓은 곳이라고 소문이 나서인지 모르나 사람이 그리 많지않아서 좋았고, 비온 다음이라서인지모르나 물이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장마물이 쓸고 지나간 풀숲(?)을 다니;는 것도 스릴 넘치고 좋았다.

묵리계곡 지도

튜브를 타고 망중한…
뒤 의자의 맥주만 눈에 들어온다.

묵리계곡

튜브는 지겨워서 돚자리배를 만들어 타본다..
이도 그렇싸하다

묵리계곡

흑맥주 한잔 마시다 잠깐 은결이가 도와달라고해서 자리를 비우고 도와준후 문득 홀로 남은 의자를 담아보았다…
시원한 물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맥주한자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묵리계곡

옆 가족의 풍경을 살짝 담아보다
묵리계곡
….

계곡에 내려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명당자리…
들어보니 말을 잘하면 근처 슈퍼아저씨가 미리 자리르 잡아주기도 한다고…
여기 말고도 괜찮은 곳이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제법 물살이 있는데.. 레프팅을 해볼까

묵리계곡

다리밑을 지나면 풀로 우거진 곳을 지나야 한다. 예전에는 상당히 깊은 물길로 연결되어있었으나 지금은 중간이 막혀 아래처럼 풀길을 헤치고 가야한다.
이 또한 나름 스릴넘친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묵리계곡

힘들게 풀이 우거진 계곡을 더 내려가면 펜션옆의 계울이 나온다. 여기가 몇년전까지는 일반에게 개방되었던 곳인데 근처 주인들이 막아버려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워졌다. 펜션에 온 손님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
하천을 개인 소유물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은결이는 신났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묵리계곡

묵리계곡

….
컵라면을 먹으면서 한컷…

묵리계곡

구름이 너무 좋은날..

묵리계곡

묵리계곡

이글은 원래 지난주 일요일 묵리계곡 방문 후 작성해 올렸으나 호스팅 업체 이전하면서 며칠치 글이 증발하는 바람에 오늘 다시 올리므로 이곳 방문 시간과는 일주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혹 이글로 현재 묵리계곡의 상황을 알아보신다면 큰 참조가 되지 못한점을 양해해주심 좋겠습니다.

여름에는 계곡으로 떠나보자

남한산성 입구 광지원계곡 물놀이 풍경

경기 근방 추천 계곡 – 남한산성계곡 나들이

[용인 나들이] 용인 묵리계곡에 다녀온 이야기

수지 고기리계곡을 다녀오다

Windows10를 하드에서 설치해 보자(How to install windows10 with the hard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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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소문만 무성하던(preview가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크게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wondows 10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windows 10은 출시전부터 현재 사용자등에게 무료 upgrade를 약속해 화제가 되는 등 출시전에 많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무심한 저도 몇달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무료 upgrade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windows10



다행히 MS에서 간편히 upgrade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주어 주말을 이용해 upgrade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린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로 USB로 받을 수 있거나 또는 ISO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도 처음엔 upgrade로 설치를 한 후 아무래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ISO 파일을 받아서 클린 설치를 했습니다.

클린 설치를 하려면 DVD drive가 있거나 USB가 있어야 하는데 두가지 모두 없는 상황에서 windows10을 설치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windows7부터 하드에서 설치를 해 보아서 혹 windows10도 예전 방법이 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도를 해보니 다행히 예전 방식으로 하드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이 과정을 간단히 공유해 혹 저처럼 DVD drive가 없거나 USB가 없이 빠르게 설치를 원하는분에게는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설치용 ISO파일을 구해야하며
둘째, 하드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한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설치용 ISO 파일 구하기





오늘은 이 Upgrade 후 클린설치용 ISO 파일을 받아 하드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서 32비트와 64비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Upgrade할것인지 아니면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할것인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windows 10 upgrade 바로가기
windows10 upgrade


이후에 나타난 주요 장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캡춰를 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설치 파일 down.jpg


설치 파일 down2.jpg


설치 파일 down3.jpg

설치 파일 down5_다운로드중.jpg


설치 파일 down6_다운로드 확인중.jpg


설치 파일 down7_미디어를 만드는 중.jpg


설치 파일 down8_ISO파일굽기.jpg

하드에서 설치토록 폴더 이동 및 설치파일 복사



윈도우 7 하드에서 설치하기 완결판

ISO파일이 구해지면

첫번째로 할일은 ISO파일에서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을 하드의 루트에 복사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점는
1) 이 세 파일의 복사는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합니다.
2) 또한 이 하드 루트는 윈도우즈를 설치할 드라이브가 아니어야 합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최소 2개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있어야 이방법을 슬 수 있습니다.

둘째로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셋째로는 snoopy님이 제공한 설치하기라는 cmd 파일을 같은 루드 디렉토리에 복사합니다

넷째로는 설치하기라는 cmd 파일을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켜 설치할 수 있도록 배치명령을 수행토록 합니다

다섯째로는 리부팅시키면 다시 부팅하면서 윈도우즈를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아래 2게의 폴더의 1개의 파일을 하드의 루트에 복사 합니다.

하드설치용으로 변경.jpg


하드설치용으로 변경2.jpg

배치파일을 win7요으로 만들다보니 윈도 7 설치 메세지가 나오는데
설치 파일이 windows10이므로 windows10이 설치됩니다.

하드설치용3.jpg

이후부터는 통상적인 윈도우즈 설치 프로세스를 따릅니다.


드디어 설치 완료..
처음 보는 windows 하면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이미지인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이미지는 조금은 어설퍼 보인다고나 할까..그래서 재빠리 아래처럼 배경을 바꾸었습니다.

windows10 upgrade

멋진 windows 생활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운영체계가 나오면 최소한 1주일은 재미있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windows10을 통해서 즐거운 경험을 하는 1주일이 되길 바랇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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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소문만 무성하던(preview가 워낙 많이 돌아다녀서 크게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wondows 10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windows 역사를 살펴보면 1981년 8월 12일 16비트 운영체계인 MS-DOS 1.0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MS-DOS를 IBM 컴퓨터에 장착하면서 하드웨어의 IBM과 소프트웨어의 MS사이에서 점차 기울기가 MS로 기우는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는 크게 줄지 않았지만 하드웨어 부분은 조립 형태를 지향하면서 결국 IBM은 PC 사업에서 손을 떼게되게 됩니다. 이는 완벽한 MS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로 믾은 시간이 흘러 2000년대부터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중심이 급격히 이동했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아이폰과 삼성갤럭시폰의 양강(?) 구도로 변하면서 MS가 끼어들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윈도우폰으로 명예회복을 시도했지만 거의 기대 난망의 수준입니다.


지금 PC 시장은 정체 내지는 감소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은 성숙기를 향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표도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어서 기존 PC만을 고집할 수 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를 알기에 MS는 windows8부터 일반 PC와 태블릿을 비롯한 이동기기까지 아우를 수 있는 운영체계를 시도해왔습니다.


이런 시장 배경하에서 windows 10이 시장 추세를 얼마나 반영하고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windows10 발표



이와 관련해 2015년 5월 26일자 월스트리트저널은 흥미로운 기사를 냈네요..

Mobile Isn’t Killing the Desktop Internet


“The share of overall consumption coming from mobile devices is growing, but desktop web usage isn’t dropping. In fact, it might be increasing.


According to data from comScore, for example, the overall time spent online with desktop devices in the U.S. has remained relatively stable for the past two years. Time spent with mobile devices has grown rapidly in that time, but the numbers suggest mobile use is adding to desktop use, not subtracting from it.


“The key thing to remember is that percentages are not zero-sum,” said Tony Haile, CEO of online analytics firm Chartbeat. “You can have mobile growing to 50% of your traffic and desktop traffic remaining healthy.”


According to Mr. Haile, mobile devices are actually “unlocking” new Web time in the morning and the evening, while desktop traffic remains dominant during weekdays.


In other words: mobile’s share of traffic is growing, but the overall pie is growing too.


That understanding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media owners and marketers, who often say they’re altering their sites and strategies to cater for their growing mobile audiences. It makes sense to optimize for mobile if that’s a large and growing audience, but mobile isn’t the only game in town. In fact, it seems desktop Internet use is here to stay, for the time being at least.

mobile vs desktop


Windows10으로 upgrade 하기


windows 10은 출시전부터 현재 사용자등에게 무료 upgrade를 약속해 화제가 되는 등 출시전에 많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무심한 저도 몇달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무료 upgrade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다행히 MS에서 간편히 upgrade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주어 주말을 이용해 upgrade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린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로 USB로 받을 수 있거나 또는 ISO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도 처음엔 upgrade로 설치를 한 후 아무래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ISO 파일을 받아서 클린 설치를 했습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서 32비트와 64비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Upgrade할것인지 아니면 ISO 파일을 내려받을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현재의 windows 8에서 upgrade를 하려고하므로 upgrade를 선택합니다..

windows 10 upgrade 바로가기


windows10 upgrade


이후에 나타난 주요 장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대로 캡춰를 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이 단계부터는 새롭게 windows 10을 설치한 단계로 아쉽게도 캡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 모니터가 엄청 지저분하다는 치부를 들킨 것 같은데, 그래도 쓸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사용합니다.


이 단계를 거의 40분가까징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 windows8등을 새로 깔아도 2~30분밖에 걸리지 않는데 이 upgrade는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클린 설치를 하고 싶지만 인증받을 수 있는 방법이 이것이 최선이라 참고 참을 수 밖에..

windows10 upgrade

계정 설정단계에 돌입하면서 기존 암호방식에서 PIN방식을 적용하라고 합니다.
이 PIN과 친하지 않아서 Pass…


사실 이번 windows 10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log-in 방식을 지원합니다.


windows10 upgrade


windows10 upgrade


드디어 설치 완료..


처음 보는 windows 하면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이미지인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이미지는 조금은 어설퍼 보인다고나 할까..


그러나 windows8에서 메트로 디자인을 제시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MS답게 전반적으로 플랫한 디자인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간결한 느낌을 줍니다.


windows10 upgrade

Windows 10은 무엇이 좋아졌는지?


그러면 windows10은 어떠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지 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 강하니 이는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째, 시작버튼이 상태히 효율적인 방식으로 돌라왔습니다.


둘째, 윈도우즈앱이 많이 유의미해졌습니다.


셋째, 새로운 인터넷 네비게이션인 엣지(Edge)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면 등장했습니다.


넷째, 편리해진 검색, 알림센터, 새로운 데스크탑,

새로운 시작 버튼으로 돌아오다


windows8은 태블릿을 비롯한 이동기기와 일반 PC 모두를 고려한 UI를 추구하면서 시작버튼이 빠졌습니다. 이게 소비자들의 많은 불만을 사게되었고 이를 개선하고자 windows8.1에서는 시작버튼이 부활했죠. 다만 8.1에 적용된 시작버튼은 기능이 제한적이라 시작버튼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만 이번에 나온 windows10 시작버튼은 기존 windows7의 직관적인 시작화면과 windows8의 메트로 시작화면을 합쳐놓아 새로운 시작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타일 메뉴는 터치기반의 디바이스에서는 필수 불가피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기존 windows7과 유사하고 오른쪽은 windows8의 메트로와 유사합니다.


시작메뉴의 크기는 위 아래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타일 영역의 타일크기도 4단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 일반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은 2단계만 조절 가능합니다.


시작메뉴 외쪽 상단에는 자주사용하는 앱이 자동으로 표시되는데(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는 의문) 여기에 뜨는 앱레 마우스 우측을 눌러 시작메뉸에 고정하거나, 아래 작업표시줄에 추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windows10 upgrade



아래는 시작 메뉴의 타일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indows10 upgrade

쓸만해진 윈도우즈앱,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windows8이나 windows8.1에서 앱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앱이 많지도 았았고, 전체로만 실행해야하고, 앱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등…


아래를 보시면 알수 있듯 윈도우앱들도 자유롭게 사이즈를 변형해 배치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정형화되어 제안되지는 않지만 쉽게 조정할 수 있으니 사용환경에 따라 조절해 쓰면 될 것 같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5

아래 보여주고 있는 메일앱과 일정앱도 기존과 달리 확장성을 높여서 사용성이 좋아졌습니다.


일례로 메일은 에전의 MS것만 쓰다가 이제는 GMAIL등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 통합 관리도 되고, 웹기반 메일도 일일히 인터넷으로 접속해 볼 필요가 없어져 좋은 것 같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6

아래 일정관리도 구글캘리더, 아이캘린도 등 주요 캘린더들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성이 좋아졌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7

혁신을 들고 왔다, 논란의 중심에 서다


이번 windows10에서 가장 크게 바뀐 것중의 하나는 새로운 웹브라우저인 엣지입니다.


그동안 마소는 브라우져 시장에서 IE로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해 왔습니다만 근래에 들어 크롬이나 팡어폭스에 급속히 시장을 잠식 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만회하는게 마소로서는 시급한 과제이므로 몇가지 혁신 사상을 반영한 새로운 웹브라우져인 Edge,엣지를 기본 웹브라우져로 출시했습니다.


웹관련 보안 이슈 및 웹표준 준수를 위해 Active X를 지원하지 않다보니 출시 시점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windows10으로 upgrade하지말라는 공지가 뜨기도하다보니 그동안 Active X에 의존해왔던 국내 인터넷 환경이 비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금융권과 정부 민원부분에서 특히 이슈가 되고 있죠.. 문제 해결을 웹표준준수가 아니라 마소에 기능을 넣어달라고 읍소하고 그러면서 준비를 게을리한 곳에 비난이 집중되고 듯 합니다.


국내 대표적 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도 여기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대표적 기업중 LG전자도 마찬가지네요.. 삼성전자는 이상없이 바로 접속이 됩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8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9


호환성 논란때문에 에지가 가진 특성에 대해서는 주목을 못받는 것 같습니다.


엣지는 웹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활동들은 담아내내려고 노력한 브라우져입니다.


아래는 엣지를 실행하면 나오는 설명입니다. 웹에서 쓰기, 방해받지 않고 읽는 읽기 모드, 즐겨찾기나 다운로드 읽기목록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0

첫째로는 Web note가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하면서 크롭하고 필기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다른 디바이스에서 구현되던 기능이 windows10에서도 가능해진 것입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1


두번째가 방해받지 않고 읽는 읽기 모드인데 이는 많은 사이트들이 웬표준인 HTML5를 준수하지 못한 관계로 제대로 읽을 수도 없고 가독성을 담보해주지도 못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현재 상태의 웹페이지(왼쪽)와 엣지의 읽기모드(오른쪽)를 비교한 것으로 엣지의 읽기모드에서는 기존 웹사이트에서 적용한 많은 효과를 제대호 표현해 주지않습니다. 이 웹사이트가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것이닞 모르겠습니다만


이는 엑티브엑스처럼 논란은 있겠지만 이는 필수 사항이 아니므로 조용히 묻힐 것 같습니다. (엑티브엑스는 금융거래나 민원을 하려면 필수사항이므로 논란이 커진 것이지요)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2


세번째는 메모를 했거나 관심이 있는 정보를 원노트나 즐겨찾기나 읽기목록으로 보내서 공유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스마트폰에 일찍부터 적용되었지만 이번에 윈도우즈에서도 구현 된 것입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3

멀티데스크탑을 지원하는 가상데스크탑


리눅스의 오픈 데스크탑 환경이나 맥 환경에서 있었던 멀티데스크탑기능이 이번 windows10에 적용되었다.

Win+Tab을 누르면 현 데스크탑에서 실행되는 앱들이 표시되고, 우측의 ‘새 데스크탑’ 버튼을 이용해 가상화면을 여러개 만들 수 있다.

Ctrl + Win + 방향키 : 데스크탑 전환 단축키

Ctrl + Win + D : 데스크톱 생성

Ctrl + Win + Left key : 왼쪽 데스크톱으로 이동

Ctrl + Win + Right key : 오른쪽 데스크톱으로 이동

Ctrl +Win + F4 : 현재 가상 데스크탑 닫기


아무래도 성격이 다른 앱들을 분류해 놓으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를 들어 회사업무용, 개인업무용,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등으로..


아래 사진은 데스크탑1에는 글쓰기 관련 앱들을 띄워놓았고 데스크탑2에는 이미지 편집관련 앱들을 띄워놓았다.


필요한 화면만 딱딱 볼 수 있어서 메모리만 충분하다면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듯..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4

강력해진 검색기능


왼쪽 하단의 검색창을 통해서 앱에서 검색, 문서에서의 검색등 보다 강력해진 검색기능을 구현한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5

앞으로가 기대되는 알림센터


스마트폰의 처음부분에 강력한 알림기능을 구현해주고 있는데 windows10에서도 윈도우즈업데이트, 수신메일, 일정알림 등의 다양한 알림을 여기에서 표시됩니다.


단축키는 Win+A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6

플랫한 디자인의 설정 디자인


처음부터 디자인이 플랫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여러 요소에서 플랫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설정 화면에서 아이콘 중심으로 꾸며진 잘면을 보면 아 그렇구나 하실 것 같습니다.


세팅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고,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당연 구현되는 네트워크 사용량이든지, 저장소내용을 contents 내용별로알수 있도록 표현해주는 등 소비자가 흥미를 가질 내용이 군데 군데 포함되어 있습니다..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7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8


네트워크 사용량이든지, 저장소내용을 contents 내용별로 알려줍니다.


조금 더 섬세해 주었다고나 할까요

windows 10 정식판(windows 10 pro k) 사용기 19


마치며 – 벤치마킹으로 좋아진 Windows 10


장황하게 적어본 windows10 사용기를 마치기로 합니다.


군데군데 언급은 했지만 이번 windows10은 기존 windows, 맥 등의 좋은점을 열심히 벤치마킹해 사용성을개선하려고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기존 windows8.1에 비해서 안정성이 비교할 수 없게 좋아졌고(기존 8.1이 디스플레이관리등을 너무 못해서 일듯, 넘 자주 다운이 되었는데 windows10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으니)


윈도우즈앱등을 개선해서 조금은 디지탈 느낌이 난다고해야하나 아니면 예전의 아날로그적 사용성을 조금은 벗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호환성 분에서 논란이 있겠지만 점차 개선될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금융권드에서는 호환성 개선에 상당히 노력을 기울리는 것 같습니다. 며칠 지나지않았지만, IE11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금융권이 사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까지 온것 같습니다.


아쉬운것은 제 사이트도 일부 기능에서 호환이 안되는 것 같아 이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개인적인 숙로로 남았습니다. 에지에서 파일첨부가 안되는 문제가 있고, HTML 편집모드로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아무튼 마소에서 심혈을 기울인만큼 좋아진 부분도 많으나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패치가 나온다하니 그걸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XE Tips] XE를 루트 설치 후 예전 주소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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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업체를 바꾸면서 XE설치위치를 happist.com/zbxe에서 happist.com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업체이야기는 루트에 설치하는게 보안에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기존 주소로 연결되거나 구글등 검색업체에 등록된 링크들이 전부 깨져버렸습니다. 얼마나 당혹스러웠는지..

방법이 없냐고 신규 이전한 호스팅업체에 문의하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오직 구글에 빨리 사이트맵을 올려서 빨리 검색 링크가 바뀌기르 바랠 수밖에 없다고.

그것도 말을 못알아듣는다고 화를 내면서 이야기해서 진짠가 싶었습니다. 참 돈내고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하나 싶기도하고 엄청 배창을 튕기는 업체를 보면서 내가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새로 옮긴 곳은 규모가 작아서인지 서비스마인드는 진짜 별루인듯…

XE를 루트 설치 후 예전 주소 연결하기


회사 쉬는 시간 틈틈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방법이 다 있네요….
무식한(감정이 격해져서 이런 표현을 썼네요 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그 호스팅업체 말만 믿었다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뻔했네요.
그러고보니 배워야산다는 말이 절로 체감이 됩니다.


예전 주소 연결하기 위한 .htaccess 작성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 기존 설치 위치 home/www/zbxe 따라 공식 주소는 https://happist.com/zbxe
. 신규 설치 위치 home/public_html 따라 공식 주소는 https://happist.com

이러면 기존 주소로 구글검색된 내용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404에러를 뿜습니다…
아!! 그러면 그동 열심히 노력해서 구글등에 노출시켜놓았더니 다 도루묵이야….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죠..

404에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의 여러 고수들이 조언한 내용을 토대로 제가 적용한 방법은 래와 같습니다.
몇시간 구글링의 결과…그런데 구글의 검색결과보다는 XE 공식사리트의 질문과 답에서 더 명확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루트 아래에 예전 처럼 zbxe 폴더를 만듭니다.
루트에 만들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런 링크는 구글이 제대로된 site를 update하므로 점차 사라질 링크들이므로 별도 폴더에서 처리하는 게 맞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이 zbxe폴더에 .htaccess 파일을 만들고 내용은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RewriteEngine on
RewriteRule (.*) https://happist.com/$1 [R=301,L]

이리하면 신기하게 정확히 그 문서로 연결해 줍니다…
단 1~2초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딜레이를 없애는 방법이 있었으면 넘 좋겠지만 우선은 그거라도 감지덕지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연결해 제대로 나온 화면을 캽춰한 것입니다…

404에러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 최근 (2012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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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주 시장 시장 상황을 잠깐 살펴보면

맞수라 할 수 있는 있는 두산(롯데)는 처음처럼 출시 이후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늘려왔다. 14년 결산을 하면서 롯데는 이례적으로 자신들이 1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공표할 정도로 자신에 차있다.

또한 이 시기눈 순한소주의 대세화가 이루어져왔고 이 부분을 확실히 대응한 무학이 경남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부산을 점령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그 세력을 넓혀 명실상부한 3위가 되어 진로와 롯데를 위협하고 있었다.

무학의 좋은데이에 대항해서 진로는 J,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쿨로 대응했지만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소주 시장 현황 – 롯데와 무학의 강력한 도전 직면

이러한 상황속에서 참이슬은 여전히 시장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고 그만큼 위기감도 높아지는 시기이다.

소주점유율추이

브랜드 정책의 수정 – 참이슬로 돌아가라

2012년 진로는 참이슬에 대한 브랜드 정책을 변경한다. 1998년 참진이슬로로 출발한 후 2006년 도수를 낮춘 소주는 참이슬프레쉬, 25로 소주 본연의 도수를 유지한 제품에는 참이슬오리지널로 분류해 이원화 시켰던 것이다.
다시 6년후인 2012년, 참이슬프레쉬에서 참이슬로 변경하고, 참이슬 오리지널은 소주 본연의 맛을 계승하는 정통 소주라는 의미를 강조하고자 브랜드명을 참이슬 클래식으로 바꾸었다.

참이슬브랜드변화

2012년 참이슬 신제품은

  1. 참이슬 특유의 깨끗한 맛을 더 강화했다. 핀란드산 결정 과당과 서아프리카 열대 과일에서 추출한 토마틴 등 식물성 천연 첨가물을 사용했고 대나무 활성 숯 정제 공법을 적용해 맛이 깨끗하고 잔맛이 없앴다.
  2. 도수를 19.5도에서 19도로 낮추어 순 한맛을 더욱 강화했다. 참이슬의 도수를 낮춘 것은 당시 무학의 '좋은데이' 등 저도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이었다.
  3. 그리고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상표 디자인를 자연에서 온 이슬 속에 투영된 깨끗한 하늘의 모습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참이슬 오리지널은 소주 본연의 맛을 계승하는 정통 소주라는 의미를 강조하고자 브랜드명을 참이슬 클래식으로 바꾸고,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는 대한민국 대표 소주의 정통성을 표현하고자 영문이 삽입했다.

참이슬

최근 광고 전략

이런한 시장 상황과 브랜드 전책의 변화에 따라 2012년부터 집행되는 광고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유지했던 섹시컨셉에서 벗어나 참이슬 본연의 특성, 깨끗함과 이슬을 강조하고 브랜드 리더답게 소주의 사용 편익을 이야기 한다.

**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광고 모델들은 문채원, 공효진, 아이유로 이어진다.

1998년 이영애(10월 출시)
1999년 이영애
2000년 황수정
2001년 박주미
2002년 김정은
2003년 최지연
2004년 김태희
2005년 성유리
2006년 남상미
2007년 김아중
2008년 김민정
2009년 하지원
2010년 이민정
2011년 이민정
2012년 문채원(싸이)
2013년 문채원&유아인 커플1, 김영광&이유비 커플2
2014년 공효진
2015년 아이유

2012년 ~2013년 문채원

2013년 문채원&유아인 커플1, 김영광&이유비 커플2

김영광&이유비

김영광&이유비

김영광&이유비

문채원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문채원&유아인

참이슬 CM 30초버젼 – 배우 문채원 (MoonChaeWon)
이슬이 주세요

참이슬 CM 30초버젼 – 배우 문채원 (MoonChaeWon)
이슬이 주세요



2013년 싸이이 참이슬

싸이

싸이

싸이

싸이

2014년 공효진의 참이슬

공효진

공효진

공효진

공효진

공효진

공효진

참이슬 신규 광고 '술값계산(30s)' 편
모델 공효진, 이수혁, 2014년 1월 방영

솔직하게 깨끗하게 우리는 참이슬이다!

그런데 이광고는 여성 비하광고라고 noise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광고 멘트들이 잘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가 조금 있다…
.

참이슬 신규 광고 '영혼없는 위로(30s)' 편
모델 공효진, 이수혁, 2014년 1월 방영

솔직하게 깨끗하게 우리는 참이슬이다!


2015년 아이유의 참이슬

아이유를 참이슬 모델로 박탁한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분석되고 있다.

첫째, 그동안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소주를 즐겨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취향을 밝혀 소주와 연관성이 높다는 점
둘째, 청아한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이미지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참이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범
셋째, 탄탄한 음악실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2~30대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국민가수와 국민소주는 이미지가 잘 어우린다는 점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 참이슬광고

아이유의 리뉴얼 참이슬 광고 – 대학생편

"스펙 학점 알바 바쁘다 하지만
막상 불러주면 땡큐하고 가죠~
몇잔째도 마시기 좋아요 이슬같이 깨끗해서
슬이술술술술술 이슬~♬"

아이유가 직접 부른 참이슬song!
"금요일에 만나요" 곡을 활용하여 제작한 아이유의 참이슬 광고♬

"목요일에 이슬 어때요~?"

아이유의 리뉴얼 참이슬 광고 – 직장인편

"끝이 없는 업무 지쳐 힘들지만
잔할 수 있는 체력 따로 있죠~
늦은 밤도 마시기 좋아요~ 이슬같이 깨끗해서
슬이술술술술술 이슬~♬"

아이유가 직접 부른 참이슬song!
"금요일에 만나요" 곡을 활용하여 제작한 아이유의 참이슬 광고♬

"금요일에 이슬 어때요~?"


한잔의 술을 마셔도 한잔 술에 담긴 브랜드 스토리를 음미해보자꾸나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성공요인 3가지 고찰

Absolut와 Art의 만남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광고 전략 – 결코 변하지 않으면서 늘 변하는 캠페인

소비자 트렌드에 근거한 상품 전략 사례 – 아사히맥주

한겨울과 러브스토리의 스토리를 역다, 사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

롯데 클라우드(Kloud)맥주의 시장 진입 사례

하이네켄 브랜드 스토리(남자의 맥주?)

기발한 하이네켄 광고

고화질로 다시보는 브래드 피트의 하이네켄 광고 – 2005년 슈퍼볼 광고

참眞이슬露 마케팅 사례 – 소주 사례 첫번째

두산 처음처럼 마케팅 사례 – 소주 사례 두번째

순한소주 시장을 연 무학 좋은데이 – 부산시장 공략을 중심으로

순하리 처음처럼 vs 좋은데이 컬러 vs 자몽에 이슬, 누가 승자가가 될까?

10년의 절치부심으로 이룩한 프리미엄 소주 화요의 성공요인 네가지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초기편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중기편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후기편 (2006년 ~ 2011년)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최근편 (2012년~2015년)

[워드프레스 최적화]나눔고딕을 가장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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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폰트로 오래전부터 나눔고딕을 사용해 왔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동안 삽질을 통해서 배운 나눔고딕을 비롯한 웹폰트를 제대로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웹폰트를 사용하는 이유

한국에서 윈도우즈 사용자가 절대적인 상태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용자 컴퓨터의 기본 폰트인 굴림체로 표현됩니다. 이 굴림체에 대해서 호불가 갈리겠지만 일반적으로 웹에서 볼때 미려하지는 않죠.

사이트를 보다 미려하고 세련되게 구현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시스템(일반적으로 없다고 가정하고)에 없는 폰트로 보여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웹폰트입니다. 온라인의 어느 곳에 폰트 파일을 저장해 놓고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글꼴 정보를 전달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구글 웹폰트처럼 웹폰트를 서비스하는 것을 이용할 수도 있고 직접 서버에 올려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면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에 특정 폰트가 없어도 그 폰트로 보여 줄 수 있는 것이죠.

2. 적용할 수 있는 웹폰트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웹폰트를 사용할 것이냐는 어떤 방식을 선택할 것이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을 정하고나면 그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폰트 범위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2.1. 외부 제공 폰트 사용

이 경우는 구글이나 Typolink와 같이 외부 서버에 있는 폰트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죠.

2.1.1. 구글웹폰트 사용

구글 웹폰트방식을 적용한다면 구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한글 웬폰트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폰트를 결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https://www.google.com/fonts/earlyaccess 에서 지원하는 한글 웹폰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아도브에서 제공하는 Noto Sans CJK 계열이나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고딕, 나눔바른고딕 등등 있어 어느 정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구글에서 웹폰트를 불러와 적용하는 방식은 참조 링크, 임포트, 자바스크립트의 3가지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참조 링크를 이용해 HTML 상단에 코드를 넣어 가장 빠르게 폰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link href="http://fonts.googleapis.com/css?family=Open+Sans" rel="stylesheet" type="text/css">```
    
  • 둘째, 임포트 방식. 이는 @import 코드를 CSS 파일에 삽입하는데 일부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을 수 도 있어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css?family=Open+Sans);`
    
  • 셋째, 자바스크립트를 HTML 문서 head 구문의 첫 번째 요소로 코드를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WebFontConfig = {
           google: { families: [ 'Open+Sans::latin' ] }
    };
    (function() {
     var wf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wf.src = ('https:' == document.location.protocol ? 'https' : 'http') +
     '://ajax.googleapis.com/ajax/libs/webfont/1/webfont.js';
     wf.type = 'text/javascript';
     wf.async = 'true';
     var s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script')[0];
     s.parentNode.insertBefore(wf, s);
    })(); 
    </script>
    
  • 구글 폰트를 로딩 시 폰트 옵션을 줄 수 있습니다. 폰트의 여러가지 형태를 불러 올 수 있도록 폰트 두께, 이태릭체, 볼드체 등등
    그러나 명심할 것은 이런 스타일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폰트하나가 추가되는 것이라는 점이죠. 스타일이 늘어나는 것만큼 비례해서 내려 받아야하는 파일이 증가하므로 트ㅏ래픽 용량이 커지고 따라서 속도도 느려집니다. 영문의 경우 파일 사이즈가 작다고 하지만 Open Sans 의 모든 스타일 옵션을 선택하면 용량이 10배로 증가합니다.

  • 또 하나 구글 폰트를 빨리 로드하고, 많이 지적되는 것처럼 일반 폰트로 보여지다가 구글폰트로 보여지는 글꼴 깜박이 현상인 FOUT(flash of unstyled text)를 막으려면 웹 폰트 로더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웹 폰트 로더는 사이트의 나머지가 로드 되기 전에 로드하고, 스타일되지 않은 텍스트가 반짝이지 않토록 해줍니다.

    <script src="//ajax.googleapis.com/ajax/libs/webfont/1.4.7/webfont.js"></script>
    <script>
    WebFont.load({
      google: {
        families: ['Open Sans']
      }
    });
    </script>
    
  • 폰트 로드 코드를 결합해서 사용합니다. 각 폰트마다 한줄 식 코드를 넣어서 불러올 필요없이 한 줄에 여러폰트를 적어서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아래는 Open Sans와 Oswald를 사용할 시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link rel="stylesheet" href="https://fonts.googleapis.com/css?family=Open+Sans|Oswald">
    

2.1.2. 타이포링크 시용 (유료)

여기는 구글웹폰트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고 (일부만 빼고) 유료이지만 검토할만하다고 여겨져 소개합니다.
타이포링크는 1000여개 이상의 웹폰트를 보유하고 비교적 간편하게 웹폰트를 적용할 수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런 폰트는 유료이고 Rix스마트고딕체에 대해서는 10,000PV까지는 무료로 테스트 삼아 사용해 볼만합니다.

또 여기는 한국에 있는 아마존서버를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어서 구글웹폰트의 치명적인 약점인 속도를 어느 정도 커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간단한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2.2. 자체 서버에서 폰트 사용

이 방식은 자기 사이트 서버에 웹폰트를 올려놓고 이를 불러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는 저작권 문제가 있으므로 철저히 공개된 폰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원도우즈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맑은 고딕체는 마이크로소프트조차 소유권이 없이 라이센스해 사용하고 있으므로 맑은고딕체를 웹폰트로 사용해서는 안됨니다. (서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행위 등등)
.
공개된 폰트는 위에서서 소개한 구글웹폰트에서 사용가능한 폰트 + 공개되었지만 아직 구글웹폰트로 등록되지못한 폰트들이 있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NHN)에서 배포한 나눔체(나눔고딕 및 나눔바른고딕 등)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눔바른고딕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었고, 폰트 디자인도 유려해서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2015년 구글과 아도비가 합작해서 만든 본고딕(구글에서는 노토산스CJK으로 부름)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고딕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ips] 본고딕(노토산스CJK) 경량화 버젼 적용법

나눔고딕체는 일본 폰트를 베껴 약간만 수정했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있지만 아래 몇가지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 첫째는 ‘SIL OPEN FONT LICENSE 1.1’ 라이선스로 자유로운 개인 및 상업적 사용을 허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한때는 XE등에서 레이아웃을 디자인하는 업체에서는 기본 폰트로 나눔고딕을 선택하고 이를 상품에 포함하여 비지니스를 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2) 둘째는 나눔계열 폰트는 웹폰트로사용할 수 있도록 힌팅(Hinting)된 폰트로 웹환경에서 미려하게 보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웹환경의 니즈를 잘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3) 셋째는 나눔계열폰트는 폰트전문업체인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폰트릭스’제작되어 어느정도 완성도를 담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넷째는 웹환경에 최적화한 나눔고딕체, 모바일환경에 최적화한 나눔바른고딕체, 나눔필기체 등 다양한 폰트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해주고 있습니다.

나눔고딕

모바일에 최적화되었다는 나눔바른고딕…
나눔바른고딕

그러나 이런 한글 웹폰트는 모양을 완성해야하므로 폰트 크기가 매우 큽니다. 폰트를 조건별로 불러들이다보면 몇메가가 금방 넘어가죠.

그러다보니 웹사이트 속도를 높이려고 고민하다보면 웹폰트 사이즈를 최적화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웹사이트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웹폰트를 최적화는 것이 가장 큰 관건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구글의 웹폰트를 그대로 사용하면 3가지 타입의 웹폰트를 가져오므로 많은 로드를 잡아먹습니다. 레귤라와 볼드 등 3가지 파일을 불러오므로.. 그 용량은 각각 679kb, 680.kb,705kb에 달합니다.

웹 페이지 디자인을 한가지 폰트로 통합해서 사용하든지 아니면 적용을 포기하든지 해야할 수준이죠.

2.2.1. 브라우저 타입에 맞추어 폰트를 적용하는 방법

구글웹폰트를 적용하면 아무래도 로드 시간이 더 많이 걸리므로 로딩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서버에 폰트를 올려놓고(이는 트래픽이 증가하겠지만) 브라우져에 따라서 폰트를 내려받는 방법을 적용합니다.

그것은 브라우저마다 적용 가능한 폰트 종류가 다르므로 폰트 전부를 down 받지않고 브라우져에 필요한 폰트만 내려받도록 프로그램해서 용량을 최소화 합니다.

브라우져별로 지원하는 폰트 파일 종류를 보면 EOT파일은 IE만 적용 가능하고 WOFF는 모든 브라우져(IE 6~8은 제외)에서 적용 가능하며, 용량이 30%이상 줄어든 WOFF2는 크롬과 파이어폭스 등에서만 지원합니다.

  • 먼저 IE 계열은 EOT 파일을 내려 받도록 설정합니다.

      src:url('/fonts/NanumGothic.eot');
    
  • 그런데 IE 6~8은 EOT 파일만 지원하고 포맷명을 해석하지 못한다고합니다. 그래서 파일명뒤에 물을표(?)를 추가하면 물음표 이후 구문을 모두 쿼리문으로 인식해 무시하므로 NanumGothic.eot? 파일을 다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코드가 추가됩니다.

      src:url('/fonts/NanumGothic.eot?#iefix') format('embedded-opentype'), /* IE 6 ~ 8용*/
    
  • 최근의 브라우저들은 WOFF 포맷을 지원합니다. WOFF를 지원하는 IE9+, Chrome, Safari, Opera 등을 위해서는 아래 코드를 넣습니다. 원래 TTF가 많이 사용되었으나 TTF형식은 쉽게 복제 가능해 이를 대체코자 WOFF가 만들어졌습니다. TTF의 압축된 버젼으로 보다 빠르게 로딩됩니다.

      url('/fonts/NanumGothic.woff') format('woff'), /* Chrome, Safari, Opera 등 모던 브라우저용 */
    
  • 그리고 WOFF나 TTF 포맷을 지원하지 않은 구 모바일 브라우져(Safari 4.3 이하, Android 4.3 이하, Opera Mobile 10 이하 등)를 위해서 CSS2에서 폰트로 활용 가능한 SVG(Scalable Vector Graphics)를 적용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구형 모바일 브라우져는 사용자가 많지 않으므로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url('/fonts/NanumGothic.svg#NanumGothic') format('svg') /* Safari 4.3 이하, Android 4.3 이하, Opera Mobile 10 이하 등 구 모바일 브라우저용 */
    

위의 내용을 반영하여 아래와 같이 적용 코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font-face{
    font-family:"Nanum Gothic";
    src:url('/fonts/NanumGothic.eot');
    src:url('/fonts/NanumGothic.eot?#iefix') format('embedded-opentype'),  /* IE 6 ~ 8용*/
    url('/fonts/NanumGothic.woff') format('woff'), /* Chrome, Safari, Opera 등 모던 브라우저용 */
    url('/fonts/NanumGothic.ttf') format('truetype');  /* TTF형식은 쉽게 복제 가능해 이를 대체코자 WOFF가 만들어 짐.  따라 TTF는 미 적용 경우가 믾음 */
    url('/fonts/NanumGothic.svg#NanumGothic') format('svg');  /* Safari 4.3 이하, Android 4.3 이하, Opera Mobile 10 이하 등 구 모바일 브라우저용 */
}

2.2.2. 엣지에도 적용가능하고 사용자 시스템 폰트도 활용하는 방법

그러나 위 코드는 windows10에 적용된 엣지에선 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보면 안된다고 나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그렇다.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알아봐도 답이 없어서 그냥 수용하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좀 더 확인을 통해서 엣지에서도 적용되는 코드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이는 사용자 컴퓨터시스템을 확인해 나눔고딕이 깔려 있으면 시스템의 폰트를 활용하고 없으면 폰트를 다운받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local 명령어를 활용합니다.

local(‘NanumGothic’), local(‘나눔고딕’);

다시 정리해 업데아트하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나옵니다..

@font-face{
    font-family:"Nanum Gothic";
    local(‘NanumGothic’), local(‘나눔고딕’);   /* 컴퓨터에 나눔고딕이 깔려 있으면 이를 사용*/
    src:url('/fonts/NanumGothic.eot');
    src:url('/fonts/NanumGothic.eot?#iefix') format('embedded-opentype'),  /* IE 6 ~ 8용*/
    url('/fonts/NanumGothic.woff') format('woff'), /* Chrome, Safari, Opera 등 모던 브라우저용 */
    url('/fonts/NanumGothic.ttf') format('truetype'); /* TTF형식은 쉽게 복제 가능해 이를 대체코자 WOFF가 만들어 짐.  따라 TTF는 미 적용 경우가 믾음 */
    url('/fonts/NanumGothic.svg#NanumGothic') format('svg');  /* Safari 4.3 이하, Android 4.3 이하, Opera Mobile 10 이하 등 구 모바일 브라우저용 */
}

만약 나눔고딕이 아니라 나눔바른고딕을 적용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charset “utf-8″
 @font-face {
 font-family: ‘NanumBarunGothic’;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src: local(‘Nanum Barun Gothic Regular’), local(‘Nanum Barun Gothic-Regular’), local(‘NanumBarunGothic Regular’);
 src: url('/Font/NanumBarunGothic.eot'); 
 src: url('/Font/NanumBarunGothic.eot?#iefix') format(‘embedded-opentype’), 
 url('/Font/NanumBarunGothic.woff') format(‘woff’), 
 url('/Font/NanumBarunGothic.ttf') format(‘truetype’); 
 url('/Font/NanumBarunGothic.svg') format(‘svg’); 
 }

아래 이미지는 웹폰트를 선별적으로 다운하는 코드를 적용 후 page size가 줄어든 모습을 캡춰한 것입니다.. 웹폰트 다운 용량이 절반이하로 줄어들죠.

Vodka Brand Perceptual Image Map.jpg

2.3. 사용자 PC에 설치된 로컬 폰트를 최대한 사용하는 방법

위에서 나눔고딕 또는 나눔바른고딕을 사용 시 먼저 사용자의 PC 시스템에 나눔고딕이나 나눔바른고딕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없으면 폰트를 다운하는 방식을 설명했는데요.

궁극적으로 사이트의 속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굳이 웹폰트 다운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과 로딩 속도 사이의 절묘한 줄타기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이를 위해서 사용자 PC에 설치된 폰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한 것입니다. 사용자가 PC에 설치해놓은 다양한 폰트를 불러오고 만일 이것도 없다면 웹폰트를 다운하는 방식입니다.

즉 사용자 PC에 나눔바른고딕이 있는 지 확인하고 없으면 → 맑은고딕을 찾고 이 또한 없으면 → 돋음을 찾고 없으면 → 굴림을 찾도록 명령을 주어 최종 찾은 폰트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는 사용자의 관심도에 따라 폰트등이 설치되어 있을것이니 이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으로 속도나 트래픽에서 가장 유리한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디자인적으로는 손해를 감수했엤지요. 소비자에게 내가 원하는 가장 최적화한 폰트로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속도를 매우 중요시 한다면 이 방법을 적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는 font-family에서 찾을 폰트를 순서대로 적히고 마지막에 !important를 적어 강제 적용합니다.

제가 위도우즈 10에서 이 코드르 적용하니 IE에서는 나눔바른고딕이 적용되고, 웨일, 크롬, 파이어폭스에서는 맑은 고딕이 적용되고 엣지에서는 돋움이 적용되더군요.

h1, h2, h3, h4, h5, h6 {
    padding-bottom: 18px;
    color: #333333;
    font-weight: normal;
    font-family: 'Open Sans','NanumBarunGothic','NanumGothic', '나눔고딕', '맑은 고딕', 'Malgun Gothic', Dotum, sans-serif !important;
}
  • 영문은 먼저 Open Sans를 적용케하고
  • 한글부터는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밁은고딕, 돋음순으로 적용토록 했습니다. 굴림보다는 돋움이 웹에서는 더 나을것으로 보기에 순위에 들어가 있습니다.

3. 마무리를 해보자.

웹 사이트에 대한 자신의 철학에 따라(철학하니 너무 거창하다) 속도를 중시할 것인지, 트래픽을 중시할 것인지에 따라 여러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과 속도를 중에서 어느 것도 양보 못하지만 미적인 완성도는 조금 양보할 수 있다면 위의 세번째 방법, 즉 사용자 시스템 폰트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 있고,

속도와 미적인 완성도를 중시한다면 둘째 방식, 즉 자기 서버에 폰트를 올리고 시스템 폰트를 확인해 필요시 폰트를 내려주는 2.2.2. 방식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트래픽과 미적인 완성도를 중시한다면 구글 웹폰트를 사용할 수 있겠죠.

자신의 필요와 기호에 맞추어 멋진 사이트를 말들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CMS(XE,워드프레스) 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

[Tips]나눔고딕을 가장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법

[Tips] 본고딕(노토산스CJK) 경량화 버젼 적용법

XE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하기

XE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 후 느끼는 장단점 정리

XE에서 워드프레스 이전 후 이미지 최적화를 위한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 비교

[워드프로세스 Tips]테마를 DB에서 수동으로 변경하기 (How to change WordPress Thems from the DB)

웹사이트 속도개선 프로젝트 (How to Improve my web site loading 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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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속도가 무지 느리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까 고민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는 팍팍뜨는데 사용자도 별로없는 내 사이트는 반응이 느린 것일까?

싸구려 웹호스트을 쓰는 이유일까?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더 좋아질까?이런저런 고민이 들었다.

오늘 시간을 내서 점검을 해보았다. 인터넷을 보면 무료로 속도를 측정해주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 여기를 이용하면 될 것 같았다.

사이트 속도를 측정해주는 사이트들

실제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웹페이지 속도를 무료로 측정해주 주고 분석해주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이 싸이트들의 비즈모델은 무료로 측정해주고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는 것 같다.

1. Pingdom Website Speed

여기에서는 읽기 속도와 페이지 용량과 어디에서 지연이 발생하는지 예를 들어 DNS인지, Sever에서 데이타를 받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지, 서버에연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지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여기는 뉴욕,USA에서 로딩하는 것을 테스트해 보여준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를 지금가지해본 웹사이트중에서의 순위를 알려준다.


Pingdom Website Speed
Your websiteis slower than 90%of alltested websites
처참한 기록이다.

Pingdom Website Speed 바로가기

2. Load Impact

여기는 테스트 과정을 지도로 보여주고 결과를 그래프로 보여주여 UI관점에서 나은 것 같다.
free test지만 test 시간이 광징히 길다.
네이버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싱가폴과 뉴욕에서 로딩하는 것을 테스트해서 보여준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걸려서 테스트해준다.


Load Impact

Load Impact

Load Impact 바로가기

3. google PageSpeed

여기는 구글이 공식 제공하는 로딩속도 측정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측정한 결과는 검색 품질에도 반영되는 등 중요한 곳이므로 여기서 측정한 결과는 가능하는 빨리 대응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모바일과 PC 모두 개별 측정해준다고 한다. 모바일도 테스트해보려면 여기가 좋겠다.


google
그런데 운영 사이트의 경우 분석을 못하는데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분석이 안되니 답답하다. 원인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google

google PageSpeed 바로가기

4. OctaGate SiteTimer

여기는 특정 페이지를 불러들이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여부를 그래픽으로 표시해준다.
페이지 단위로 분석할 수 있어 특정 위젯이나 네트워크 광고 등이 얼마나 부하를 주는지 확인할 수 있다.

OctaGat

OctaGate SiteTimer 바로가기


5. GTmetrix

여기는 결과를 PDF로 출력할 수도 있는 잠점이 있다.

GTmetrix


아래 www.happist.com으로 측정해보면 페이지 로딩타임이 11.2초, Total page size는 3.77MB로 측정한다. 전체 67% 순위…
paze size를 보면 나눔고딕폰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최적화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듯 싶다.


GTmetrix
GTmetrix

GTmetrix 바로가기


6. Websiteoptimization


여기서는 파일 용량 통계의 범위 뿐 아니라 다운로드 시간을 14.4k 모뎀 속도부터 평가하여 준다.


websiteoptimization

Websiteoptimization 바로가기

7. Webwait

Webwait의 사이트의 측정방식은 웹사이트의 메인화면에 있는 이미지와 스타일시트 그리고 자바 스크립트등이 브라우저에 로딩되고 렌더링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5회테스트하며 중간중간 5초의 측정 간격을 두고 측정한다.


여기 측정결과 3초이내로 나올 수 있도록 최적화할것이며
구글에서는 1초이내로 로딩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www.happist.com의 경우 1.46초정도 걸리니 그리 나쁜 편은 아닌데 실제로 느끼는 체감은 훨씬 느리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지? 다른 측정사이트는 모두 느리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빠르다고하니 혼란스럽다.

Webwait

Webwait 바로가기

웹사이트 속도를 개선하자


여러 사이트에서 측정을 해주지만 1위법칙에 따라 먼저 접촉한 pingdom을 토대로 개선 방안을 수립해 보았다.


처음 내 사이트를 측정해보니 아래처럼 처참한 수준이다.
Your websiteis slower than 90%of alltested websites


Pingdom Website Speed


도대체 어디에서 문제가 있을까?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Pingdom Website Speed

Page size, 용량을 줄여라


먼저 page size가 5.2MB로 너무 크다. 측정에 따라 4.2MB가 나오기도 한다. 이를 줄 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겠다.


1.용량을 많이차지하는 네이버맵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다(592.2kb)


2.썸네일이긴 하지만 메인페이지에 보여지는 list수를 30%정도씩 줄였다.
이리하니 Page size가 4.0MB로 줄고 90%에서 76%로 순위가 올라간다.


3.이미지파일중에서 용량이 큰 슬라이드용 이미지 파일 사이지를 줄였다 300kb수준에서 90kb수준으로..줄였다 이리하니 page size가 3.4MB로 줄어든다 73% 수준으로 약간 개선..


4.또 용량이 큰 것을 찾아보니 폰트가 있다. 나눔고딕체를 불러오는데 레귤라와 볼드 등 3가지 파일을 불러온다. 3가지를 불러오는데 각 용량이 679kb, 680.kb,705kb에 달한다. 이를 없애든지 하나만 운영해야하는r게 좋겠다.
NanumGothic-Regular.woff2 (680kb) fonts.gstatic.com/ea/nanumgothic/v5/
NanumGothic-Bold.woff2 (705kb) fonts.gstatic.com/ea/nanumgothic/v5/등으로
이파일은 구글에서 가져오는 것인데…Layout 중 어느 부분을 조정해야 할가 찾아보다 지금 적용한 레이아웃에서는 preferences.html에서 정의해 놓았다. 여기서 관련 문구를 삭제하니 용량이 확준다. page size가 2.0mb 수준으로 ..


그러나 이렇게 용량이 줄어도 로딩 스피드는 개선이 되지 않는다.
로딩타임 6.1초, 75% 수준 이러면 문제는 용량이 아니라는 것..


Pingdom Website Speed

결국 나눔고딕체는 사용하기로하고(사이트가 일반 굴림체로 보여지는 것보다는 세련되고 이뻐보이므로) 최소의 용량만 차지하는 방안을 찾았다. 다행히 http://www.freezner.com/archives/215라는 사이트에서 해당서버에 폰트를 올려놓고(이는 트래픽이 증가하겠지만) 브라우져에 따라서 폰트를 내려받는 방법을 제안해 놓고 있다. 이를 적용하면 폰트때문에 내려받는 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방번을 적용하니 용량은 2.0mb로 줄었다. 다만 로딩타임 6.31초로 개선되는 게 없다. 순위도 76% 수준..

용량에 대한 결론은 총 용량이 2.0mb수준이면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최적화가 잘되어있는 네이버도 2.0mb 수준이다.

서버 응답 속도를 줄여라


서버 응답속도와 관련했는 항목들이 Wait The web browser is waiting for data from the server / Receive The web browser is receiving data from the server 인데 이런것으로 시간 딜레이가 발생되는게 무엇인지 살펴본다.

  1. 메인으로 들어가서 대기 시간이 1초이상 발생하고 있다.
  2. jquery-ui.min.css?20150719040238 / xeicon.min.css?20150719040236 /layout.css?20150612024805 /animate.min.css?20150609212415 /bootstrap.min.css?20150606211414 /jquery.min.js?20150719040234 등이 이 딜레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들은 레이아웃에서 사용하는 것들인데

실험정신니 발동해서 같은 레이아웃을 쓰는 사이트의 상태를 보기로 한다. 현재 레이아웃을 아브니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레이아웃의 샘플 사이트인 http://xetemplate.cafe24.com/avenir를 같이 측정해보기로 한다.
여기는 카페24를사용하고 있다.
결과는 page size는 4.9mb로 비지하고 응답속도도 8.34초로 느리다.
다만 메인의 응답은 거의 없으며, 내 사이트에서 딜레이되었던 CSS등에서 딜레이가 거의 없다.
딜레이 발생은 용량이 비교적 큰 이미지파일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 다음맵에서 딜레이가 심하다.

Pingdom Website Speed

서버의 문제라는 결론 – 서버를 개선하든, 바꾸든지 해야 할듯


결론은 내가 사용하는 웹호스팅에서 속도가 넘 느리다!!!
웹호스팅업체에 항의를 해야겠는데 잘 통할지 모르겠고
아니면 업체를 바꾸어야할지 고민이다. 싼게 비지떡인가…


아래 GTmetrix의 분석을 보년 performance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대부분 서버쪽이다.


Pingdom Website Speed

호스팅업체를 바꾸다


여러가지 고민을 한 끝에 웹호스팅 업체를 바꾸기로 했다.
무엇이든지 중간에무엇을 바꾼다는 것은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출혈보다 더 나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면 지체없이 행동에 옮겨야 한다.


지난 토요일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예전 호스팅업체에서 사이트를 함 점검해 보겠다고 해서 어어떤 결론을 낼까 궁금해 3일을 기다렸는데 아무런 답을 주지않아 화요일 호스팅업체를 옮겼다.
새로 욺긴곳은 하드 용량은 제한이 있지만, 트래픽은 월간 단위로 책정하므로 일시적인 트래픽증대에 대응하기는 좋을 것 같고 서버당 사용자를 최소화한다는 점 그리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크게 비싸지는 않는다는 점 무엇보다는 최신 PHP를 적용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L사로 이전했다.


옮기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예전 업체에서 백업을 해주지 않는다고해서 다행히도 며칠전인 토요일 간신히 받아 놓았던 백업본으로 이전을 햇다. 그러다보니 2일정도가 중간에 사라졌다.


화요일 술을 많이 마신 후 저녁에 새 호스팅업체에 연락해 옮겼는데 취한 상태에서 접속되고 관리자 접속되는 것만 확인하고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 확인하다보니 메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부랴부랴 업체에 연락해 조치를 취해달라고 해 오후가 되어서야 간신히 연결을 할 수 있었다..


옮기고나니 여러가지 지표들이 많이 좋아졌다. 역시 좋은 서버를 쓰다보니 효과가 있었나 보다.
그 전에는 아무리 용량을 줄여도 개선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

Pingdom Website Speed 테스트 결과…그런데 결과가 일관성있게 나오지 않는다..

Pingdom Website Speed

GTmetrix 테스트 결과

Pingdom Website Speed

Pingdom Website Speed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 후기편 (2006년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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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후 참이슬 광고를 살펴보자.

이 시기에는 남상미, 김아중, 김민정, 하지원등이 활약하였다.

이 시기를 관통하는 광고의 특징은 에전의 깨끗하고 순수함을 강조했다면 이 시기에서는 다른 광고들처럼 섹시를 소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개인적으로 이시기의 참이슬은 경쟁을 의식해 브랜드의 본질을 잊고 헤매는 시기라고 판단 된다.

시장 상황을 잠깐 살펴보자.
참이슬 출시이후 시장에서 거의 힘들쓰지못하던 두산은 2006년 처음처럼을 출시합니다. 처음처럼이 출시되자 시장의 반응이 좋아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시점이다.

참이슬로서도 이러한 처음처럼의 추격을 어떻게 저지하고 성장할 수 잇을까가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제품의 renewal, 광고 컨셉의 변화등이 이루어졌다.

예전의 고고한 광고에서 섹시한 방향선회는 그 만큼 급박하다는 방증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래 점유율을 보면 처음처럼은 엄청 성장하는데 참이슬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소주점유율추이


후기 성장기 광고 전략


** 이 시기의 광고 모델들은 남상미, 김아중, 김민정, 하지원이다..
이 단계에서는 술 고유의 특성일지는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섹시를 내세운 것 같다.

1998년 이영애(10월 출시)
1999년 이영애
2000년 황수정
2001년 박주미
2002년 김정은
2003년 최지연
2004년 김태희
2005년 성유리
2006년 남상미
2007년 김아중
2008년 김민정
2009년 하지원
2010년 이민정
2011년 이민정
2012년 문채원(싸이)
2013년 문채원&유아인 커플1, 김영광&이유비 커플2
2014년 공효진
2015년 아이유

2006년 남상미의 참이슬

2006년 02월 15일, 당시 MBC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얻은 남상미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참이슬의 컨셉트과 잘 맞아 남상미가 8대 참이슬 걸이 되었다.

2006년 2월 이 시기는 경쟁사의 처음처럼의 출시를 겨냥해 알코올 도수를 21도에서 20.1도로 낮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면서 리뉴얼 제품의 ‘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이 시기의 광고는 복격적으로 섹시를 표방하지는 않았지만 섹시를 은근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 같다.

남상미 참이슬광고1

남상미 참이슬광고2

2006년 참이슬이 좋아진것은?

올챙이송을 개사하여 남상미가 귀엽게 부르는 모습을 통해서 참이슬이 함게하는 자리는 흥이넘치고 즐거워진다는 메세지

2007년 김아중의 참이슬

2007년 참이슬의 모델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인기를 누리던 김아중씨이다.
진로는 새로 출시하는 참이슬 fresh의 깔끔한 맛을 “김아중의 맑고 세련된 이미지가 fresh함을 즐기는 이들이 좋아하는 소주인 참이슬 fresh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택 배경을 이야기 했다.

이 시기에 경쟁사인 두산은 이효리를 내세워 스타대결을 꽤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효리의 광고는 어느정도 기억에 남지만
김아중의 광고는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 것으로보아 이효리의 승인듯 싶다.

광고 메세지를 보면 참이슬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것 같다..
광고 이지들은 확실히 섹시로 전향했다..



김아중

참이슬 fresh 광고, 김아중이 엄청 섹시하게 나온다.
김아중 몸매가 이정도인줄 몰랐다는 반응…

김아중 참이슬 fresh광고

김아중 참이슬 fresh광고

2008년 김민정의 섹시 참이슬

시원함과 섹시함을 소구하고픈 진로에게 김민정은 괜찮은 대안이다.
섹시를 잘 표현해주는 모델…
이때의 광고 컨셉은 좋은 소주에 감탄하라 (소주를 마시고나서)캬~이다

톤다운된 인디언 핑크 컬러를 선택해 몸매를 드러내는 라인과 광택감이 도는 소재의 선택, 포니테일 헤어로 발랄한 느낌을 주면서 섹시함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는 평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2009년 하지원 섹시 참이슬

2009년 참이슬 모델은 하지원씨이다.
진로는 하지원씨 발탁 배경으로 하지원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이미지가 참이슬의 제품 컨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제는 대놓고 섹시광고를 하겠다고 선언한 셈이다..

몬로의 사진을 떠올리는 하지원의 광고…
충분히 섹시하다.

하지원

술집에 저런 포스터가 붙여있으면 뭇남성이 엄청 설레일듯…

하지원2

하지원3

하지원

하지원의 버스광고… 누워잇으니..민망스러움

하지원

2010년 이민정 참이슬광고

2010년 renewal된 참이슬을 소구하기위해 'up'컨셉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최근 가장 빠르게 up되어 라이징스타인 이민정을 캐스팅했고 광고 메시지도 변화하고 up다는 것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1차광고 '변화'변은 좋은것일수록 더 새로워져야한다는 메세지로 시작되어 어두운톤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민정이 마술사처럼 자신의 옷을 벗겨내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의상으로 바뀌는 모습이 그려진다.

2차광고 '카툰'편은 새로워진 참이슬의 눈에 띄는 변화요인인 귀여운 '카툰'주인공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는 광고이다.

1차광고 '변화'편

2차광고 '카툰'편

이민정 up하라

이민정 up하라

이민정 up하라

이민정 up하라

이민정 up하라

이민정 up하라

아래는 2011년 이민정광고이다,, 광고 컨셉은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

파스텔톤 핑크와 볼륨감을 부각시키는 러플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섹시함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는 평

이민정 up하라

이민정 up하라

2011년 1월 방영된 참이슬 광고.. 난 이런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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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초기편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중기편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후기편 (2006년 ~ 2011년)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최근편 (2012년~2015년)

참이슬 광고 campaign 사례 분석 –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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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참이슬 광고 전략에 이어서 2001년 7월 이후 광고를 살펴보자.

이 때는 황수정씨가 모델에서 물러나고 박주미씨가 모델로 활약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는 참이슬에 대한 충분한 인지도가 쌓였고 깨끗한 소주라는 소구포인트도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인지시켰다는 판단하에 보다 정서적인 편익을 이야기 하는 단계이다.

주로 이미지(깨끗한 느낌의 소주 + 정서적 가치 함양)측면의 광고가 집행되었다.

이 때의 Target은 소주를 마시는 전계층으로 확대 되었고, 광고의 Concept은 깨끗한 느낌의 소주에 정서적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중간 중간 제품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광고가 집행되었다. 알코올도수를 21돌로 낮추는 뱐화가 있었고, 제조 공법의 변화( 대나무숯으로 3번 거름)를 반영하였다.

중기 광고 전략


** 이 시기의 광고 모델들은 아래와 같다.
이 단계에서는 정서적 benefit 중심 소구 전략이다보니 보다 발랄한 이미지의 모델들이 활약하였다.

2001년 박주미
2002년 김정은
2003년 최지연
2004년 김태희
2005년 성유리

이 시기는 아래 점유율 추이에서 보듯이 참이슬이 절대 시장 우위를 점유한 상태에서 시장 지위를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을까가 중요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광고도 참이슬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소주 자체의 특성을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표 소주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장 지배자의 여유…

소주점유율추이

또한 이 시기는 참이슬에 대한 충분한 인지도가 쌓였고 깨끗한 소주라는 소구포인트도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인지시켰다는 판단하에 보다 정서적인 편익을 이야기 하는 단계이다.
주로 이미지(깨끗한 느낌의 소주) + 정서적 가치 함양 측면의 광고가 집행되었다.

중기 광고 history
중기 광고 history2

01년 박주미의 참이슬

박주미씨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진로측의 설명에 의하면 드라마 여인천하’‘옥매향’ 역을 잘 소화해 술의 멋과 맛을 아는 평양기생 ‘옥매향’의 캐릭터가 참 이슬의 이미지에 부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로 낙점이 되었다고 한다.
박주미씨 광고는 한복차림으로 고전적인 미를 뽐내고 있다. 대나무 등의 장치를 통해서 product concept을 전달하고 있다.
기획당시는 정장차림의 광고도 이야기 나왔는데 아무리 찾아도 한복을 입은 2개의 광고 밖에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주만한 술이 있나요

힘들고 어려울 때 술이 있나요

탈도, 싸움도 많은 세상 소주만한 술이 있나요

박주미 참이슬

박주미

2002년 김정은의 발랄한 참이슬

2002년 참이슬의 모델은 그해 초 BC카드 광고의 ‘부자 되세요’란 덕담으로 공전의 히트를 날린 김정은이 발탁되었다.
2002년은 한일 월드컵이 열리는해라서 월드컵을 겨냥한 광고나 나들이를 겨냥한 광고가 눈에 띄입니다.
그동안 참이슬 광고가 한국적이며 정적이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해 왔으나 김정은을 통해서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모델 특유의 발랄함과 즐거움을 소구하고자 하였다.

김정은

월드컵 기원 광고
깨끗한 참이슬이 깨끗한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김정은 월드컵

김정은 나들이

무한순수주의

2003년 최지연의 참이슬

2003년 참이슬의 모델은 최지연씨이다. 당시 영화 ‘폰’과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 등에서 상큼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신인 배우로써 그동안의 유며모델 중심의 모델에서 보다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기용했다고 한다.
이 분을 기용한 광고는 아마 기대보다 반응이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최지연

최지연

2004년 김태희의 참이슬

김태희씨 광고는 몇가지로 나누어 지는 둣하다. 도회적이고 지적인 미인으로써, 좀 클래식한 조금 오래전의 소녀같은 미인으로써,

아래는 도회적인고 지적인 미인으로써 김태희씨..

아래 첫번째 인쇄광고가 마음에 든다는 평이 많다. 약간 수줍은 듯 이쁘고 귀여운 김태희
김태희 오늘 소주한잔할까

김태희2

김태희3

김태희

보다 클래식한…어떻게해도 이쁘긴한데….과거를 보는 느낌..
김태희4

김태희

김태희4

김태희

2005년 성유리의 참이슬

당시 인기그룹 핑클의 멤버인 성유리씨가 2005년 모델로 선정되었다. 당시 진로측은 참이슬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트등을 보면 성유리씨의 밝은 맑은 모습이 광고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성유리

이 광고가 성유리씨의 특징을 잘 표현한 고아고 아닌가 싶다.

성유리2

성유리3

성유리4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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