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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가고 더 강력한 겹벚꽃 시간이 왔다. 겹벚꽃 명소를 알아보자

소리없이 왓던 벚꽃은 꽃샘 추위와 봄비르 맞으면 사그러지고 이제 더욱 강력한 겹벚꽃의 시간이 왔다. 이제 겹벚꽃 명소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다.

겹벚꽃 명소, 불국사

불국사는 생각외로 방문거리가 많은 곳이다. 봄 3월이면 먼저 목련이 대웅전 옆 언덕에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고

4월이면 잔디광장에는 겹벚꽃이 흐드러게 핀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 달리 꽃잎이 두겹으로 되어있어 더 화려하고 아름다워 사진을 찍어면 더 화려하고 아름답고 이쁘게 나온다는 평가이다.

불국사 겹벚꽃은 벚꽃의 꽃잎이 하늘을 향해 활짝 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불국사는 경주 방문객들은 한번은 들르는 관광명소로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간 배정을 잘해서 일찍 방문하도록 하자

  • 주소 :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 주차장 : 불국사 입구 주차장과 제1 주차장
    • 주차료는 소형 1000원, 대현 2000원
    • 전기차 충전기 8기가 있음
  • 불국사 : 입장료 없음

겹벚꽃 명소, 사천 청룡사

  • 주소 : 경남 사천시 와룡길 373
  • 주차장 있음
  • 입장료 없음

사천 청룔사 겹벚꽃은 크기가 크고 화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천 청룡사 주차장에서 사찰로 가는 오르막길에서부터 겹벚꽃을 즐길 수 있다.

사찰 경내 중 대웅전으로오르는 계단 주변에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여기가 핫플이라고 한다.

겹벚꽃 명소, 대구 월곡 역사공원

  • 주소 :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883-1
  • 별도 주차장이 없어 도로에 주차해야

겹벚꽃이 만개해 한옥과 잘어울리는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겹벚꽃 터널과 예쁜 포토존이 많아 사진찍기에 좋다는 평가

잘 조성된 산책로, 연못, 대나무솦이 봄꽃과 잘 어울리는 곳이다.

겹벚꽃 명소, 전주 완산칠봉

봄이되면 겹벚꽃과 철쭉이 함께피는 꽃동산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완산칠봉 꽃동산까지 오르는 길이 경사지기 때문에 굳은 마을과 준비를 해야한다.

팔각정까지 오르면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어 팔각정까지 오르길 추천한다고..

  • 주소 : 전북 전주시 오나산구 매곡로 35-27
  • 주차장 : 무료주차이나 주차자은 협소하다는 평가

겹벚꽃 명소, 순천 선암사

순천 선암사는 CNN이선정한 한국에수가장 아름다운 사찰 33선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이곳 선암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찰이다.

선암사는 선암매라는 매화로도 유명하지만 매화가 진후에는 겹볒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선암사 겹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4월말 즈음인데 겹벚꽃 만개 시기가 조금씩 달라 선암사 겹벚꽃, 불국사 겹벚꼴 천안 각원사 겹벚을 일주하면서 모두 볼 수 있다고 한다.

  • 주소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 입장료 없음
  • 주차장 2개로 넓음, 주차비 없음

겹벚꽃 명소, 문수사

겹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이쁘다는 평가가 있다.
늦여름 문수사 배롱나무꽃 또한 일절로 유명하다.

사찰 입구에서 사찰로 가는 길 양옆으로 풍성한 겹벚꽃이 예쁜 터널을 만들고 철쭉도 같이 피어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고 한다.

  • 주소 : 충남 서산시 문수골길 201

겹벚꽃 명소. 개심사

충남 4대사찰중의 하나는 개심사는 한자 뜻 그대로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에서 소개한 문수사와 가까운 곳에 있어 몰아서 다녀올 수 있다.

겹벚꽃, 왕벚꽃, 청벚꽃까지 만날 수 있는 곳

연못과 겹벚꽃을 같이 사진에 담을 수 있고,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안양루’도 즐길만하다고 한다.

  • 주소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운신초등학교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 쪽에 겹벚꽃이 쭉 피어서 이색적이에 아름다운 곳
아이들 하교후나 주말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 주소 : 충남 서산시 운산면 해운로 539 운산초등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이색적인 대학건물과 겹벚꽃이 이색적인 곳

주차장 쪽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이쁜 곳이라는 평가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경희대학교

용인 동백 은성사

은성사 뒤쪽 동산에 겹벚꽃이 피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랙2로 94-3

카페 #피어라

카페앞 겹벚꽃이 밭처럼 펼쳐있고 카페 안에도 겹벚꽃이 있어서 카페 방문과 함께 벚꽃을 즐기기 좋은 곳

  • 주소 : 충남 당진시 함더급 합덕대덕로 502-24

당림미술관

미술관 초입 길에 쯕 이어진 겹벚꽃 길이 이쁜 곳으로 바닥에 그려진 그림들이 마치 동화속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곳

  •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1182번길 34-19

겹벚꽃 명소, 천안 각원사

수양벚꽃부터 겹벚꽃 그리고 영산홍까지 다양한 꽃이있어 흐드러지게 봄을 즐길 수 있는 곳 겹벚꽃 명소로 전국 순위안에 드는 유명한 곳

(겹벚꽃 명소 : 경주 불국사, 순천 선암사, 천안 각원사, 서산 문수사 등)

  •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245
천안 각원사 겹벚꽃 풍경

남해 노량로 183번길

유채꽃밭 밑에 겹벚꽃 길이있는데 여기서 남해대교가 보여 풍관이 죽이는 곳

  • 주소 :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183번길

영평사

절입구부터 뒤쪼 ㄱ언덕까지 겹벚꽃이 피어나는 곳

주소 :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444

美 청소년 트렌드 변화, 선호 브랜드 및 소비 동향 변화 (Axios, 4/17)

악시오스는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 조사 보고서를 이용해 미국 10대들의 트렌드 및 선호 브랜들의 변화가 나타나고 잇다고 보도했다. 美 청소년 트렌드 변화, 선호 브랜드 및 소비 동향 변화

악시오스 보도를 기반으로 이러한 미국 10대의 변화를 간단히 살펴보자.

간단 요약

  • 투자 은행 Piper Sandler가 美 청소년 (평균 16.2세)들을 대상으로 선호 브랜드, 제품/서비스 사용 등 소비 동향을 조사
  • 美 청소년들의 연간 지출은 $2,388 (전년 대비 6%↑)
    • Coach, Kate Spade 등 `2000년대초 유행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
    • 이들 중 88%가 iPhone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뷰티 관련 쇼핑, Influencer 마케팅 시청에 주로 사용 중
    • 소셜 미디어 App 이용은 Instagram (87%), TikTok (79%), Snapchat (72%) 순으로 활발

악시오스(Axios, 4/17) 보도내용 번역

십대들은 2000년대 초반의 인기 브랜드에 몰린다

이번 달에 발표된 수천 명의 십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십대들의 자기 보고식 지출(Self-reported teen spending)이 올해 봄에 2024년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왜 중요한가:

십대들은 가정 내 소비 선택을 주도하고, 트렌드를 식별하며,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숫자로 보는 현황: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십대들은 올해 봄에 연간 2,388달러를 지출했다고 자기 보고했으며, 이는 2024년 봄 대비 6% 증가한 수치이자 가을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뷰티 관련 지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37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상황: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는 평균 연령 16세인 6,400명 이상의 십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몇 년간 일부 상위 의류 및 식품 소매업체들의 순위가 변동된 것을 확인했다.

  • 나이키는 여전히 최고의 신발 브랜드로 남아 있지만, 십대 소녀들의 관심도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40% 미만으로 떨어졌다.
  • 룰루레몬은 가을 2024년 이후로 상위 소득층 여성 의류 브랜드 3위를 유지했으며, 이전에는 1위를 차지했었다. 홀리스터와 브랜디 멜빌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핵심 분석:

Z세대는 2000년대 초반 십대였던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핸드백 제조사인 코치와 케이트 스페이드는 아메리칸 이글과 어그와 같은 의류 브랜드와 함께 상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포라, 울타, 배스 앤 바디 웍스는 십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뷰티 매장 상위 3곳이다.

배스 앤 바디 웍스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뉴스 배경:

십대의 88%가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찾기 위해 소셜 미디어 상점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한다.

  • 아마존, 나이키, 시인은 가장 많이 쇼핑하는 웹사이트로 남아 있으며, 우버는 승차 공유(76%)에서, 도어대시는 음식 배달(73%)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쇼셜미디어 이용현환

소셜 미디어 사용과 관련해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순으로 나타났다

로블록스의 활성 사용률은 가을 2024년의 46%에서 올해 42%로 감소했다.

인스타그램은 월간 사용자 비율(87%)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앱으로 나타났다.

틱톡은 79%가 월간으로 틱톡을 사용했으며,

스냅챗은 72%로 그 뒤를 이었다.

셀피를 찍는 여자등 Elijah O'Donell_unsplash_Featured
셀피는 Z세대나 밀레니얼 세대에서 자기를 표헌하는 중요 수단, Photo by Elijah O’Donell

Teens flock to popular early 2000s brands

Self-reported teen spending was higher this spring than in 2024, according to a survey of thousands of teenagers released this month.

Why it matters: Teens help drive household spending choices, identify trends and put new brands on the map.

By the numbers: Teens self-reported $2,388 in annual spending this spring, marking a 6% increase from spring 2024 and 1% increase from the fall, according to the report.

  • Beauty spending reached its highest point at $374, a 10% increase from the prior year.

State of play: Investment bank Piper Sandler surveyed more than 6,400 teens with an average age of 16 and found that some top clothing and food retailers have shifted in recent years.

  • Nike remained the top footwear brand, but interest from teen girls dropped to under 40% for the first time since 2020.
  • Lululemon maintained its fall 2024 spot as the No. 3 upper-income female apparel brand, after years of ranking as No. 1. Hollister and Brandy Melville were the top two, respectively.

Between the lines: Gen Z prefers brands that will elicit nostalgia for those who were teens in the early 2000s.

  • Handbag makers Coach and Kate Spade top the list, along with apparel brands American Eagle and UGG.
  • Sephora, Ulta and Bath & Body Works are the top three beauty destinations for teens, according to the survey.
  • This is the first time Bath & Body Works has ranked in the top 10 since 2018.

Driving the news: 88% of teens own an iPhone, with many looking to social media shops and influencer marketing for fashion and beauty trends.

  • Amazon, Nike and Shein remain the most shopped websites, while Uber dominates in ridesharing (76%) and DoorDash in food delivery (73%).

When it comes to social media consumption,

Roblox active usage decreased to 42%, from 46% in fall 2024.

Instagram is the most widely used app, with 87% using it monthly.

79% used TikTok monthly, followed by 72% on Snapchat.

이진우목사의 자녀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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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목사의 자녀 교육법이라고 소개된 글인데 읽은만하다고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아래는 이진우목사님이 스신글 그대로를 인용했습니다.

우리 집 삼총사 교육에 대해
묻는 분들이 있어서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 적어봅니다.

나름의 원칙이었고 시행착오였으며
우리 부부의 신앙과 가치입니다.
부족함도 있고 넘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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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절대 수면 시간이 있다. 절대 수면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하고 키가 큰다. 초등학교 때는 저녁9시, 중학교 때는 10시, 고등학교 때는 11시에는 반드시 잠을 자게했다. 시험 기간이나 다음 날 시험일이어도 예외가 없다. 공부는 평소에 하고 혹 못했다 해도 공부보다 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잠을 재웠다. 다행히 나는 168, 아내는 164인데, 첫째는 176, 둘째는 180, 셋째는 170이다. 이정도면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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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술은 최소 1단을 따야 한다.

태권도 학원을 가기도 했지만 삼총사는 모두 합기도 1단 유단자다. 여기에 막내 딸은 유도 2단이다. 무술 학원을 보낸 것은 건강을 위해서도 이지만, 자기를 보호,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해서이다. 특히 힘을 중시하는 남자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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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기를 하나씩 할 줄 알아야 한다.

음악은 정서를 풍요롭게 한다. 삼총사는 중학교 때 밴드 학원에 다녔다. 첫째는 베이스 기타, 둘째는 드럼, 셋째는 신디를 제법 다룬다. 첫째는 이를 계기로 고등학교 때 밴드 동아리를 했고 대학에는 락 동아리 회장도 했다. 힙합은 자기가 쓴 곡을 여럿 가지고 있다. 둘째는 교회에서 드럼을 친다. 셋째는 고등학교에서 풍물 동아리에서 사물놀이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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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는 4가지 프로는 같이 봤다.

아이들이 자랄 때 첫째, 무한도전과 개그콘서트를 같이 봤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유머와 여유라 생각했다. 둘째, 뉴스를 같이 봤다. 뉴스를 보며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혔다.

셋째는 역사 드라마를 함께 봤다. ‘뿌리깊은나무’ 등 역사를 다룬 드라마는 방학 때 몰아보기를 했다. 역사에 대한 이해가 현재에 대한 가치를 형성한다 생각했다. 넷째, 스포츠 특히 야구를 같이 봤다. 처음에는 축구, 농구, 배구도 같이 보고 경기장도 갔는데, 야구에 일심동체가 되어 지금도 SSG 경기는 하일라이트라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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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적이 아니라 과정을 칭찬했다.

아이들이 점수를 몇점 맞았다고 칭찬하지 않았다. 시험 끝난 날은 대부분 외식을 했고 시험 보느라 수고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했다. 점수를 잘 받으면 당연히 좋지만 점수에 따라 칭찬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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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부 학원은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

우리 아이들은 공부 학원을 가지 않았다. 학원을 가고 싶은지 때마다 물었는데, 삼총사라 자기들 끼리 노는 것도 충분히 재밌고, 부모가 성적을 요구하지 않으니, 굳이 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삼총사가 공부 학원을 간다고 했으면 학원비가 부담되었을텐데 학원을 안간 것만으로도 꽤 많은 재정을 줄일 수 있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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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책을 많이 읽어주고 읽도록 했다.

엄마는 아이들이 어릴 때 거의 매일 1~2시간씩 책을 읽어주었다.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읽도록 했는데, 한동안은 만화책을 엄청나게 읽었다. 우리는 만화책을 읽는 것도 책읽기 습관에 도움이 된다 생각했고 보고 싶다는 책은 열심히 구해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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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부와 책읽기는 약속을 했다.

하루 일과는 자유다. 단 초등학교 때는 1시간, 중학교 때는 2시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야 한다. 이것만 지키면 다른 시간은 모두 자유다. 이건 약속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엄하게 혼을 내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고 책 읽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도 자유다. 단 공부하고 책읽는 시간 약속만 지키면! 핸드폰은 중학교 때 사주었고, 중학교 때 온라인 게임이 늘어나서, 아예 집에 PC방 사양의 게임용 컴퓨터를 설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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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어, 타자, 엑셀 익히기

나는 아이들에게 영어, 타자, 엑셀을 익히게 했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생각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영어로 틀어주고 보게했다. 타자는 1분에 200타는 칠 수 있도록 연습 시켰다. 앞으로 컴퓨터는 기본으로 사용할텐데 타자를 잘 치면 유리하다 생각했다. 아이들은 타자 치기가 놀이가 되었고, 나중에 1분에 500타 이상씩 쳤다.

엑셀을 배우게 했다. 엑셀은 모든 것의 기본이라 생각했다. 아쉬운 것은 글자 바르게 쓰기를 가르쳤는데 타자 치기로 대신할 수 있다 싶어 엄하게 안한 것은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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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공립 공교육을 강조했다.

나는 홈스쿨과 대안학교가 필요한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90%가 다니는 국공립을 다니는 것이 더 평범하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고등학교는 기숙사 있는 학교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비용 때문에 반드시 국공립이어야 한다고 했다. 대학을 가도 국공립을 가야하고 만일 사립을 가면 학비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삼총사는 고등학교를 모두 기숙사 있는 학교에 갔다. 첫째는 미출홀 외고, 둘째는 국제고, 셋째는 풀무농고에 갔다. 모두 국공립이라 학비는 따로 들지 않았고 학원비도 당연히 들지 않았다. 주말에만 나오니 부모인 우리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대학도 스스로 선택해 갔다. 첫째와 둘째 모두 한양대 정책학과에 갔는데 모두 장학금을 받았고, 셋째는 나사렛대 경찰행정학과를 다녔다. 다자녀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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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앙은 스스로에게 맡긴다.

나는 목사로서 가정에서 목사 노릇 안하기로 다짐했다. 아내는 교사로서 가정에서 교사 노릇 안하기로 다짐했다. 우리 집은 가정예배를 한 적도 있는데 그때는 목사가 아닌 아내가 인도했다. 그마저도 지금은 안하고 편하게 대화하는 가정모임으로 대신한다.

신앙은 스스로 결정하도록 했다. 교회도 꼭 우리교회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고 실제 다른 교회 다닌적도 있다. 세례를 스스로 신앙 고백에 따라 받게 했는데, 첫째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둘째는 대학 2학년 때, 셋째는 대학 졸업하는 올해 받았다. 모두 이런저런 과정과 감사가 있는 시간이었다.

.

12. 놀이와 가족 여행을 함께한다.

야구, 축구, 탁구, 수영, 자전거 등을 내가 함께하며 모두 가르쳐 주었다. 아이들과 자주 놀았다. 1년에 1회 이상 가족여행을 꼭 갔다. 돈이 없어서 계곡, 캠핑장 등에 텐트를 쳤고, 내가 지방에 강의갈 때 함께 가기도 했다. 아이들은 엄빠와 함께한 놀이와 여행을 지금도 기억하고 지금도 매년 여행을 같이 간다.

*
우리집 가훈은 ‘인애, 공평, 정직’입니다.

예레미야9:24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말씀에서 가져왔습니다.

개역한글때는 인애, 공평, 정직이었는데
개역개정에서는 사랑, 정의, 공의로 바뀌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공평을 따르며
정의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라 믿습니다.^^

한국 명의를 찾아, 대한민국 명의 리스트

한국 명의를 찾아, 대한민국 명의 리스트를 정리해 본다.

나이가 들면서 언제 어던질병에 걸릴지모르는 불확실성이 높아졋다. 그래서 병원 신세를 질 가능성이 높아졌는데ㅜ 이러한 가능성에 대응하고자(도움이 도리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명의 리스트를 정리해 본다.
급작스러운 상태에서 병원과 의사 선택할 때 조금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대한민국 명의 리스트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대한민국 명의 리스트는 인터넷 자료와 뜐에서 방영한 명의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명의들은 EBS 명의라고 별도로 표기해 두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이 대한민국 명의리스트릉 업데이트하고자 한다.

암관련

  • 위암 : 세브란스암센터 노성훈교수(EBS 명의)
    • 전북대병원 양두현교수(EBS 명의)
    • 칠곡 경북대병원 유완식교수(EBS 명의)
    • 한양대병원 권성준교수(EBS 명의)
  • 간암 : 신촌세브란스 한광협교수(EBS 명의)
    • 명지병원 이건욱(EBS 명의)
  • 대장암 : 서울대 박재갑교수,
    • 신촌세브란스 김남규교수(EBS 명의)
  • 위암 전문 : 한양대 권성준교수
  • 혈액암 : 서울아산병원 이규형(EBS 명의)
  • 대장암전문 : 세브란스 김남규교수
  • 폐암 : 국립암센터 조재일(EBS 명의), 이진수교수(EBS 명의)
    • 서울삼성병원 심영목교수(EBS 명의), 조재일교수(EBS 명의)
  • 유방암 : 서울대 노동영교수(EBS 명의)
    • 원자력병원 노우철(EBS 명의)
    • 삼성서울병원 양정현교수,
    • 건국대 유벙암센터 양정원교수(EBS 명의)
  • 부인암 : 서울성모병원 박종성교수(EBS 명의)
  • 자궁암 : 건국대 이효표교수
    • 순천향대학교병원(서울) 이효표(EBS 명의)
  • 췌장암 : 신촌세브란스 이우정(EBS 명의)
  • 피부암 : 신촌세브란스 정기양(EBS 명의)
  • 소아암 : 서울삼성병원 구홍회(EBS 명의)
  • 신장암 : 서울삼성병원 이규성(EBS 명의)
  • 전립선암 : 고대안암병원 신준(EBS 명의)
  • 두경부암 : 서울성모병원 김민식(EBS 명의)
  • 구강암 : 서울대 치과병원 이종호교수(EBS 명의)
  • 갑상선암 : 신촌세브란스 장항석교수(EBS 명의)
    • 신촌세브란스 박정수교수(EBS 명의)
  • 후두암 : 이대목동병원 노영수교수(EBS 명의)
    • 세브란스 최홍식교수(EBS 명의)
  • 뇌종양 : 서울대병원 정희원교수(EBS 명의)
  • 척추종양 : 분당서울대뱡원 김현집교수(EBS 명의)
  • 종양내과 : 서울대 허대석교수

명의가 추천한 명의 갑상선암

중앙일보 기사에 나온 갑상선암 명의 리스트이다.

한국 명의를 찾아, 대한민국 명의 리스트 1

소화기 질환

  • 간이식 : 아산병원 이승규박사
  • 위암 : 세브란스 외과 노성훈교수
  • 대장암 : 서울대 박재갑교수
  • 소화기내과(담석,췌ㅏㅇ) 서울 아산졍원 김명환교수
  • 위암 전문 : 하냥대 권성준교수
  • 대장암전문 : 세브란스 김남규교수
  • 췌장질환 : 서울대 김선화교수

심장 순환기 질환

  • 심장병 : 삼성서울병원 이영탁교수
  • 심장이식 : 서울삼겅병원 박표원교수
  • 심장내과(고혈압) : 부천세종병원 농여무, 황홍근교수
  • 흉부외과 : 건국대 송명근교수

호흡기 폐질환

  • 폐암 : 국립암센터 조재일, 이진수교수
  • 폐 식도 외과 : 삼성서울병원 신영목교수
  • 천식 알레르기 : 아주대 박해삼교수
  • 결핵 : 삼성서울병원 권오정교수

신장 및 내분비 질환

  • 당뇨 : 서울대 이홍규교수
  • 내분비내과(당뇨) : 손호영교수
  • 신장질환 : 세브란스 한대석교수
  • 신장이식 : 서울 아산병원 한종덕교수

신경 정신질환

  • 치매 : 삼성서울병원 나덕렬교수
  • 소아정신과 : 서울대 조수철교수
  • 정신과 : 고려대 안암병원 이민수교수, 서울대 정도언교수
  • 신경외과(목디스크) : 분당 서눙대병원 김현집교수
  • 뇌혈관 : 분당서울대병원 오창완교수
  • 뇌종양 : 보라매병원 정희원교수

정형외과 및 재활

  • 척추변형수술 : 상계백병원 석세일교수
  • 정형외과(디스크) : 서울대 이춘기교수(EBS 명의)
    • 서울 아산병원 이춘성교수(EBS 명의)
  • 수부외과(손가락접합) : 둑손병원 황종익원장
  • 재화의학과 : 신촌 세브란스 박창일교수
  • 류마티스관절염 : 서울성심병원 고은미교수(EBS 명의)
  • 관절염 : 건국대병원 김호연교수(EBS 명의)
  • 재활의학 : 건양대병원 박창일(EBS 명의)
  • 무릎관절 : 경희대병원 배대경(EBS 명의)

노년기질환

  • 파킨스병 : 서울대병원 전범석교수(EBS 명의)
  • 호스피스 : 서울대병원 윤영호교수(EBS 명의)
  • 백내장 : 겨으히대병원 곽형우교수(EBS 명의)
  • 치매 : 서울삼성병원 나덕렬(EBS 명의)
  • 골다공증 : 카톨릭중앙의료원 강무일(EBS 명의)

여성질환

  • 산부인과 : 서울대병원 전정관(EBS 명의)
    • 서울대병원 김진구(EBS 명의)
  • 난임 : 마리아병원 이원돈(EBS 명의)

소아질환

  • 소아외과 : 서울삼성병원 이석구교수
  • 소아심장 : 부산대 성시찬, 이형두교수
  • 소아청소년과 미숙아 전문 : 박윤순교수
  • 왜소증 : 고려대 구로병원 송해룡교수
  • 소아비뇨기과 : 서울대 최황교수

성인병

  • 고도비만 : 인하대병원 허윤석(EBS 명의)
  • 당뇨 : 을지병원 이홍규(EBS 명의)
    • 건대충주병원 최수봉(EBS 명의)
    • 강동성심병원 손호영(EBS 명의)
  • 간질환 : 건국대병원 유병철(EBS 명의)
  • 내장비만 : 서울백병원 강재현(EBS 명의)

피부과(탈모)

  • 탈모 : 충북대병원 윤태영(EBS 명의)
    • 중앙대병원 김범분(EBS 명의)
  • 탈모, 모발이식 : 맥스웰피부과 노윤우(EBS 명의)
    • 강동경희대병원 심우영(EBS 명의)
  • 아토피 : 세브란스 이광훈(EBS 명의)
  • 소아아토피 : 순처냥병원 편복양(EBS 명의)

치과

-틀니 : 겨으히대치과병원 우이형(EBS 명의)

  • 임플란트 : 경희대치과병원 이백수(EBS 명의)
  • 턱질환 : 연세대치과병원 김성택(EBS 명의)

소화기

  • 치질 : 부천 순천향병원 신응진(EBS 명의)
    • 대항병원 이두한(EBS 명의)
  • 담석 췌장 ㅣ 서울아산병원 김명환(EBS 명의)
  • 대장항문외과 : 고대암암병원 김선환(EBS 명의)
  • 췌장질환 : 서울대병원 김선회(EBS 명의)

혈관질환

  • 심장혈관질환 : 세브란스 장병철(EBS 명의)
    • 서울 삼성병원 이영탁(EBS 명의)
  • 고혈압 : 고대 구로병원 박창규(EBS 명의)
  • 고혈아ㅂ, 협심증 : 건국대병원 황홍곤(EBS 명의)
  • 뇌졸증 : 서울 성모병원 신용삼(EBS 명의)

-뇌형관 : 분단서울대병원 오창완(EBS 명의)

장기이식

  • 심장이식 : 서울삼성병원 박표원(EBS 명의)
  • 신장이식 : 세브란스 김유선(EBS 명의)
    • 서울아산병원 현덕중(EBS 명의)
  • 간이식 : 서울대병원 서경석(EBS 명의)
    • 서울아산졍원 이승규(EBS 명의)

기타 전문분야

가정의학과(비만센터, 내장비만) : 서울백병원 강재현교수

피부과 : 서울대 윤재일교수

비뇨기과 : 고려대암암병원 천준교수

산부인과(갱년기) : 서울대 김진구교수

이비인후과(코질환) : 서울삼성병원 동헌종교수

안과 :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희교수, 서울대 정흥교수

구강악안면외과 : 서울대치대 이종호교수

화상성형 :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24년 커피 프랜차이즈 실적 분석

0

이번 커피 프랜차이즈 실적 분석은 스타벅스 코리아, 투썸플레이스, 메가커피, 이디야, 탐앤탐스,풀바셋, 커피빈, 컴포즈커피 등 8개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그 외 다른 업체들의 24년 실적을 확인할 수 없었다.

위에서 언근하고 아 아래에 기록된 탐앤탐스 실적은 오기입된 수치이다. 탐앤탐스 실적은 워낙 적자가 심해서 챙피한지 최근 실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커피 프랜차이즈 매출 순위

24년 커피 프랜차이즈 매츨 순위를 알아 보자.

1위는 그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왔던 스타벅스 코리아이다. 24년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출 3조 1001억원으로 전년비 5.8%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매출 3조를 넘겼다.

24년 커피 프랜차이즈 실적 분석 2

2위는 퉀머플레이스, 5200억원 매출을 올려 전년비8.3% 증가했다.

3위는 메가커피, 매출 4660억원으로 전녑지 26.5% 증가했다.

4위는 이디야, 매출 2420억원으로 전년비 12% 감소했다.

아래 표에 나온 탐앤탑스는 잘못된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탐앤탑스는 정확한 매출 등 실적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

프랜차이즈연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스타벅스 코리아24년31,0011,9086.2
투썸플레이스24년5,2003266.3
메가커피24년4,6601,07623.1
할리스24년3,1011203.9
이디야24년2,420974
이디야24년2,420974
폴바셋(엠즈씨드)24년1,599794.9
커피빈24년1,528-11-0.7
컴포즈커피24년89740044.6
블루보틀코리아24년31220.8
탐앤탐스24년#DIV/0!
빽다방24년

커피; 프랜차이즈 매출 성장률 순위

전년비 매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 매출성장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메가커피로 전년비 26.5% 성장
  • 2위는 투썸플레이스로 전년비 8.3% 증가
  • 3위는 스타벅스코리아로 전년비 5.8% 증가

반면 이디야는 12% 역성장하는 등 나머지 업체들의 성장률을 미비했다.

24년 커피 프랜차이즈 실적 분석 3

커피 프랜차이즈 영업이익 순위

영업이익 순위도 매출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영업이익 1위는 스타벅스 코리아로 24년 영업이익 190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했다.

2위는 메가커피로 24년 메가커피 영업이익 107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3.1%를 기록했다.

3위는 컴포즈 커피로 영업이익400억원, 영업이익률 44.6%를 기록했다.

프랜차이즈연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스타벅스 코리아24년31,0011,9086.2
메가커피24년4,6601,07623.1
컴포즈커피24년89740044.6
투썸플레이스24년5,2003266.3
할리스24년3,1011203.9
이디야24년2,420974
이디야24년2,420974
폴바셋(엠즈씨드)24년1,599794.9
블루보틀코리아24년31220.8
커피빈24년1,528-11-0.7
탐앤탐스24년#DIV/0!
빽다방24년

커피 프랜차이즈 영업이익률 순위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사례에서 높은 영업이익률로 세간의 관심을 크게 받았었다.

이를 반영하듯 커피 프랜차이즈 영업이익률 순위에서 컴포즈커피나 메가커피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컴포즈커피 매장 모습, Image by Compose coffee
컴포즈커피 매장 모습, Image by Compose coffee

가장 영업이익률이 높은 업체는 컴포즈 커피로 영업이익 400억원에 영업이익률 44.6%이다.

프랜차이즈연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컴포즈커피24년89740044.6
메가커피24년4,6601,07623.1
투썸플레이스24년5,2003266.3
스타벅스 코리아24년31,0011,9086.2
폴바셋(엠즈씨드)24년1,599794.9
이디야24년2,420974
이디야24년2,420974
할리스24년3,1011203.9
블루보틀코리아24년31220.8
커피빈24년1,528-11-0.7
탐앤탐스24년
빽다방24년

Raw Data

프랜차이즈억원,%19년18년20년21년22년23년24년전년비
증가율
스타벅스 코리아매출238562593929295310015.8
영업이익239312241398190836.5
볼보매출7497768821000
영업이익188761042.8
이디야매출486755565511.24840-12.2
영업이익380200164.419418
투썸플레이스매출41174281480152008.3
영업이익37121826132624.9
커피빈매출12691359153515801528-3.3
영업이익-183-772515-11-173.3
빽다방매출12001000120014001600
영업이익1005080120150
할리스매출164914061159135914373101.232115.8
영업이익15537298590119.880633.2
폴바셋(엠즈씨드)매출1074145619171599-16.6
영업이익701478979-11.2
메가커피매출350.1163.2600.8878.9117483684466026.5
영업이익179.376.4145.2422.3655310694107655
컴포즈커피매출2725147378888971
영업이익681602493674009
탐앤탐스매출392423414.3
영업이익-59-2982
블루보틀코리아매출201223264.9311.9317.8
영업이익262319.42.48-87.2
카페 마마스매출185172166.1452
영업이익-9-15-19.5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이번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담아보았다.

먼저 석촌호수 벚꽃을 본 후 서둘러서 올림피공원으로 향했다.


솔직히 올림픽공원 벚꽃이 멋질지는 몰랐다.

서울 석촌호수 서호1 공영주차장을 나와 우회전 후 계솟 직진하면 올림픽공원이 보인다. 자동차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는 정문이 나온다. 원래 팔각정 벚꽃이 아름답다는 사전 정보에 따라 올림픽파크텔에 주차를 하려했다.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문

그러나 올림픽공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평화의문이 보이는 순간 마음이 급해져서 평화의문 바로 옆의 서1문으로 진입했다.

여기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대한 대한체육회가 있는 건물이 있는 주차장로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 주차장에서 바로 옆에 평화의문이 있는 광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예전부터 올림픽공원 방문 시 남2문을 이용해 평화의문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어 이번에 제대로 평화의문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각도에서 올림픽고원 평화의문을 담아본다.

아래는 망원으로 담아 합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모습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4

하지만 그 순간 나는 망원렌즈를 끼고 있어서 아주 아주 멀리서 평화의문을 담라도 한장에 다 담기지 않았다. 나중에 밝히지만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는 광각렌즈를 끼고 있어서 전체 나오는 평화의문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아래는 광각렌즈로 담았던 올림픽공원 펼화의문 풍경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5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6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7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8

몽촌산성 아래 몽촌해자 언덕의 벚꽃나무와 반영

광장을 지나 몽촌산성으로 가는 도중 넓은 호수를 만나는데 이 호수 이름이 몽촌해자라고 한다.

아무튼 이 몽촌산성 아래 몽촌해자 언덕의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그 반영이 멋지다. 그래서 몇컷 담아본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9

몽촌산성 아래 아름드리 벚꽃나무

몽촌산성길을 따라 걷다 산성 아래를 보니 몽촌산성 아래 아름드리 벚쫓나무 두그루가 보인다.

활짝핀 벚꽃과 그 아래서 사진을 찍는 어느 여인의 모습이 이채롭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0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1

마침 망원을 낀 상태fk 70미리로 벚꽃과 멀리 롯데타워가 나오도록 구도를 잡아본다.

이 벚꽃나무는 돌아오는 길에 벚꽃나무 아래에서 제대로 광각으로 담아보았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2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3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4

사진은 마음에 안들지만 벚꽃이 있는 몽촌산성은 마음에 들었다.

나홀로나무

아침 햇살을 받는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는 어떤 모습일까?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를 망원으로 담아보기도 하고 광각으로 담아 보기도 한다. 역시 롯데타워는 높아서인지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너머로도 롯데타워가 보인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5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6

나홀로 버드나무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를 지나면 멀리 나홀로 버드나무를 만날 수 있다.

버드나무는 막 새싹이 나고 있어서 싱그러웠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7

이채로운 것은 나홀로 버드나무 너머 언덕, 몽촌산성 위에 벚꽃 세그루가 활짝 피어 있었다.

그래서 버드나무와 벚꽃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8

추가로 벚꽃나무만으 연달아 담아본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19

나홀로 은행나무

나홀로 버드나무 가기전 윗편에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다.
아침 햇살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는 은행나무 고목은 또다른 느낌을 준다.

앙상한 가지만 있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0

산책길과 롯데타워

나홀로 버드나무 옆의 산책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멍촌산성을 따라 형성된 산책길 끝에 롯데타워가 보인다.

그래서 산책길과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담아본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1

이전에 담았던 석양무렵의 산책길과 롯데타워는 확실히 분위기가 있다.

팔각정 벚꽃 풍경

몽촌산성위에서 올림픽파크텔 방향을 보니 팔각정이 보이고 그 주변으로 벚꽃이 무성하다. 급히 망원을 꺼내어 장착하고 팔각정 주변 벚꽃 풍경을 담아본다.

망원으로 담아도 워낙 넓은 지역에 벚꽃이 피어 있어서 풍성한 느낌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2

시간차가 있지만 몽통토성에서 내려와 몽촌해자 언덕길을 걷다보면 팔각정 부분을 지나게 된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3

이쪽에서 팔각정으로 거너갈수 없다고 표지가 서 있다. 그래서 지나면서 연못에 비친 개바리와 팔각정 풍경을 담아본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4

몽촌해자 언덕위 벚꽃

앞서 몽촌산성으로 가능 도중에 몽촌해자 언덕위의 벚꽃과 반영을 보여주는 벚꽃나무를 만날 수 있다.

솔직히 길위에서는 적절한 구도가 나오지 않는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5

하지만 뒤돌아서 보면 몽촌해자 언덕길과 벚꽃이 잘 어울라는 풍경을 보여준다.

서울 올림픽공원 벚꽃을 보다 26

미국 주식 전망(S&P 500 전망) 하향되고 있다

미국 주식 전망이 하향되고 있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떼이다.

씨티, 미국 주식 전망(S&P 500 전망) 5,800으로 하향”

씨티 전략가 스콧 크로너트는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을 5,800으로 하양 조정했다.

이러한 조정은 S&P500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 전망이 악화했다는 분석에 의한 것이다.

시티에 따르면

  • 기존 S&P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기존 270달러에서 255달러로 내려갔고
    •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과 최근 거시경제 둔화 신호는 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게 만들었다고 분석
  • 이에 따라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은 지난해 말 예상 대비
    • 낙관적인 시나리오(bull case)는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 6,400을 제시(11이 종가비 19% 상슬 여력)
    • 비관적 시나리오(bear case)는 4,700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11일 종가비 12% 하락 가능성)
  • 그럼에도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추가 하락 발생 시 이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

JP모건 다이먼 “S&P500 기업들, 실적 추정치 더 낮아질 것”

  • JP모건 분석가들은 S&P 기업등의 이익 추정치를 5% 내렸다고 언급
    • 다이먼은 기업들의 이익이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
  • 일부기업이 이미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했는데 이런 기어븓ㄹ이 더울 더 늘 것
  •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불확실성으로 고객들은 기업 인수나 신규 투자에 대한 의사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
    • 대형업체 뿐만이 아니라 중형 업체들도 투자를 매우 신증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 5,700으로 하향

골드만삭스는 최근 두차례에 걸치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 하향을 통해서 2025년 연말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을 5,700으로 제시했다.

BC캐피털마켓,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 5,550으로 하향

RBC캐피털마켓은 2025년 연말 미국 주식 전망(S&P500 전망)을 5,550으로 하향했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나이 좋은 날 아침, 미국 주식 시장이 폭등했던날 서울 석촌호수 벚꽃을 담으러 떠났다.

서울 벚꽃 명소는 많이 있지만 특별히 석촌호수를 선택한 것은 상당히 큰 석촌호수 주변으로 아름들이 벚꽃나무가 가득 아름다운 벚꽃을 피어 아름답기도 하고, 주변의 롯데타워나 롯데월드등의 건물과 벚꽃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좋기 때문이다.

서울 석촌호수 벚꽃 사진 중 압권은 일출 시간에 호수 주위로 가득찬 벚꽃과 혹데타워가 잘 어울러진 모습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27

이러한 사진은 항공 사진이나 근처 호텔 옥상에서 담을 수 있는데, 연줄이 있는 사진사즐은 근처 호텔 옥상에서 이 멋진 사진을 담는다고 한다.

몇년 전 남한산성에서 서울 야경을 찍으로 간적이 있는데 그때 오신 사진가중 한분이 자기가 담은 사진을 자랑하며 그 호첼 사장이 초대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혹시 주변에 그런 인맥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아쉽게도 그런 인맥은 없었다. 돈을 많이 번다면 석폰호수 벚꽃 시즌에 호텔에 투숙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을 검토해 봐야겠다. 돈 지랄을 해야하다니…

석촌호수 주차 정보

석촌호수는 동호와 서호로 나누어지는데 롯데타워 바로 앞는 동호라 불리고 롯데몰이 있는 곳은 서호라고 한다.

  •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장 옆, 서호1 공영주차장
  •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뒤, 서호1 공영주차장
    • 전기차충전기 1기
  • 서울놀이마당 공영주차장
    • 전기차충전소
  • 송파구청 제2공영주차장 화장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28

서울에 산다면 서울 석촌호수 방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방이라면 아무래도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새벽이든 늦은 저녁이든 원하는 시간에 사진을 찍으려면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법뿐이다.

물론 촬영 시간을 아침 일찍이나 저녁무렵에 한다면 더욱 그렇가. 그 시간대라면 아무리 서울이라도 그리 밀리지는 않을 것 같다.

내가 방문한 날은 집에서 5시 30분경 출발했다. 네비는 30km정도의 거리에 6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정도 시간에 도착했다.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를 타고가 남한산성 가는 길로 빠져 송파로 진입했는데 송파 진입때까지는 거의 막히지 않았다. 다만 송파 진입후 차량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막히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새벽 이른 시간인데도 넓은 10차선도로가 차들로 가득차더라. 새벽시간에 이리도 차가 많을줄 몰랐다, 역시 서울이라는 생각..

아무튼 서울 석촌호수에 도착해 주차는 서호1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잠깐 여기서 서울 석촌호수 주차정보를 간략히 정리해 보자.

석촌호수 서호1 공영주차장(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뒤편)

서호1 공영주차장은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문화실험공간이라는 공간이 있다.

  • 주소 : 서울 송파구 솔파나루길 256
  • 운영시간 : 연중 무휴
  • 주차 공간 : 200여개대
  • 기본요금 : 5분당 500원(1시간 주차시 6,000원)
    • 전기차는 기본으로 50% 할인 청구됨
  •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장 옆의 서호2 공영주차장,
  • 문화실험공간 뒤의 서호1 공영주차장

석촌호수 서호2 공영주차장(석촌호수 아틀리에 공연장 건물 옆)

여기 석촌호수 서호2 공영주차장은 석촌호수 공연장 바로 근방에 있어 선촌호수 행사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석촌호수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곳이다.

너무 위치가 좋기 때문에 밀리는 시간에는 주차 자리잡기가 매우 어렵다.

2024년 벚꽃축제당시 야경을 찍으로 이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한참을 대기 끝에 겨우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었다.

  • 주소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길 191
  • 운영시간 : 연중 무휴
  • 주차 공간 : 18대
  • 기본요금 : 5분당 500원(1시간 주차시 6,000원)
    • 전기차는 기본으로 50% 할인 청구됨

서울놀이마당 공영주차장

그외 서울 석촌호수 서호에 있는 주차장으로는 석촌호수 알뜰리에 공연장 건물과 문화실헌공간 건물 중간 사이에 있는(서호 1공영주차장과 서호2공영주차장 사이)에 있는 서울놀이마당공영주차장이 있다.

이 서울놀이마당 주차장은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아서인지 다른 주차장보다 비싸다. (3분에 1000원 추가 10분당 1000원을 받는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서울놀이마당 주창은 관리가 되지않아 차단기가 열려있고 무료로 주차가능하다는 정보도 있다.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 운영시간 : 매일 10시 ~ 23시
  • 주차 공간 : 대
  • 기본요금 : 1시간 주차시 상재적으로 저렴하나 장시간으로 갈수록 비싸다
    • 30분에 1000원 추가 10분당 1000원(1시간 주차시 4000원)
    • 전기차는 기본으로 50% 할인 청구됨
  •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석촌호수 동호 주차장 : 송파구청 제2공영주차장

그외 서울 석촌호수 동호에는 소피텔 엠베서더 호텔 건너에 있는 송파구청 제2공영주차장이 있다.

기존 주차비는 5분당 500원으로 다른 석촌호수 공영주차장과 같은 이용요금을 받는다.하지만 무료 이용 기회가 있어 저렴하다는 평각 있다.

즉 이 주차장은 근방에 카페 제이바웃을 이용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1만원이상 이용 시 1시간 무료
  • 3만원이상 이용 시 2시간 무료

그리고 더 갤러리 입구 근방부터는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도로변 주차가 혀용되는 구간이 있으니 확인후 주차해 보도록 하자

전기차 오너라면

전기차 이용자를 위해서 서울 석촌호수 주차장 중 전기차 충전기가 있는 곳은 아래 같이 2군데가 있다.

  • 서울놀이마당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 문화실헌공간 서호1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1기가 있다.

서울 석촌호수 벚꽃 포인트

서울 석촌호수에서 벚꽃을 담는다면 어디가 좋은 포인트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울 석촌호수 벚꽃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이번에 담은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보자

수양벚꽃과 롯데타워

서울 석촌호수 동호에 있는 카페 제이바웃 근방에는 석촌호수의 다른 벚꽃과는 다른 수양벚꽃나무 몇그루가 있다.

이 수양벚꽃 몇그루는 석촌후를 향해 길게 그 꽃 줄기를 내리고 있다. 이 수양벛꽃 꽃줄기 사이로 보이는 롯데타워 모습은 나름 운치있게 보인다.

석촌호수 벚꽃
서울 석촌호수 벚꽃, DSC07373-, Photo by Happist
서울 석촌호수 벚꽃
서울 석촌호수 벚꽃, DSC07373-, Photo by Happist

뭐든지 꽃과 상징적인 건물이 만나면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다.

서울 석촌호수가를 따라 늘어진 벚꽃

호수와 호수가의 벚꽃나무가 늘어진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호수가에서 최대한 호수방향으로 몸을 기울여 호수와 벚꽃을 담아본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29

아뜰리에 공연장에서 바라보는 석촌호수와 벚꽃 그리고 롯데타워

아뜰리에 공연장에서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내려다보이는 광활한 풍광을 볼 수 있다. 호수와 롯대타원를 담는 야경도 장애물이 없어 시원시원하게 찍힌다.

아뜰리에 공연장과 석촌호수와 벚꽃 그리고 롯데타워 등을 같이 담을 수 있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0

아뜰리에 공연장의 공연 모습

대부분 시간동안 서울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장은 비어 있다.

하지만 운이 좋으면 이 공연장에서 공연 비슷한 행사를 볼 수 있다. 이때 이 공연과 벚꽃을 배경으로 담으면 나름 멋진 그림이 나온다.

내가 방문한 날 아침 7시가 넘은 시간 외국인을 모시고온 누군가가 전통공연춤을 추기 시작했다.

허락을 받지않았지만 나도 열심히 그 춤을 즐기면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가능하면 초상권이 침해되지 않토록 옆모습과 뒷모습을 중심으로 담기는 했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1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2

아래는 너무 역동적으로 춤을 추기에 얼굴이 보임에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 멋지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3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4

야경

아래는 작년 이만때 담은 서울 석촌후수 벚꽃 야경 풍경 사진이다.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5
서울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벚꽃 풍경을 담아보다 36

[포런어페어스]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 중국이 확전 우위를 가지고 있다.

포런어페어스에 올라온 기사 미중 무역전쟁 누가 이길까?를 번역한 글이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그로 아직 원문을 직접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Executive Summary

(1) 무역을 중단하면 많이 수입하는 쪽이 많이 수출하는 쪽보다 불리하다.
(2) 싸움을 걸기 전에 준비를 안 하고 걸면 이기기 어렵다.

미중 무역전쟁 이미지, Image - Bloomberg
미중 무역전쟁 이미지, Image – Bloomberg

미국이 패배하기 쉬운 무역 전쟁: 미중 관세 전쟁에서 중국이 가진 확전 우위

이 기사는 아담 S. 포센이 2025년 4월 9일 발행한 것이다.
아담 S. 포센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소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유명한 트윗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국가(미국)가 거래하는 거의 모든 국가와의 무역에서 수십억 달러를 잃고 있을 때,무역전쟁은 좋고, 이기기 쉽다.”

미국이 확전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벤센트의 주장

이번 주,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10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여 새롭고 더 위험한 무역전쟁을 촉발했을 때,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유사한 정당화를 제공했다:

“중국의 이번 확전은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투 페어’로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우리에게 관세를 올리면 우리가 잃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수출하는 양의 5분의 1만 그들에게 수출합니다. 그러니 이것은 그들에게 패배의 수가 됩니다.”

요약하자면, 트럼프 행정부는 게임 이론가들이 말하는 ‘확전 우위(escalation dominance)’를 중국 및 양자 무역 적자를 가진 다른 경제에 대해 갖고 있다고 믿는다.

RAND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확전 우위란 “전투원이 상대방에게 불리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방식으로 분쟁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논리가 맞다면, 중국, 캐나다 및 미국의 관세에 보복하는 다른 국가들은 실제로 패배의 수를 두고 있는 것이다.

실상은 중국이 확전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이 논리는 틀렸다: 이 무역전쟁에서 확전 우위를 가진 것은 중국이다.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필수적인 물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이는 단기간에 대체할 수 없거나 국내에서 생산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드는 것들이다.

중국에 대한 이러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조치의 이유가 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기 전에 현재의 전쟁을 치르는 것은 엄청난 비용으로 거의 확실한 패배를 초래하는 방법이다.

베센트의 용어로 말하자면: 베이징이 아닌 워싱턴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수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프 주장이 잘못된 이유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은 두 가지 측면에서 잘못되었다.

첫째, 무역전쟁에서는 양측 모두 피해를 입는다. 양측 모두 경제가 원하고 필요로 하며 국민과 기업이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들에 대한 접근을 잃기 때문이다.

실제 전쟁을 시작하는 것처럼, 무역전쟁은 공격자 자신의 군대와 본국도 위험에 빠뜨리는 파괴 행위이다. 방어하는 측이 공격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방식으로 보복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면, 그들은 항복할 것이다.

베센트의 포커 비유는 포커가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 내가 이기려면 당신이 져야 하고, 당신이 이기려면 내가 져야 한다.

반면에 무역은 포지티브섬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당신이 잘할수록 나도 잘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포커에서는 이기지 않는 한 판돈에 넣은 것을 돌려받지 못하지만, 무역에서는 즉시 돌려받는다. 바로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의 형태로.

트럼프 행정부는 수입이 많을수록 위험이 적다고 믿는다.

미국이 중국과 무역 적자를 가지고 있어 중국이 미국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는 것보다 더 많은 중국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기 때문에 미국이 덜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적으로 틀린 것이지, 의견의 문제가 아니다. 무역을 차단하면 국가의 실질 소득과 구매력이 감소한다. 국가가 수출하는 이유는 국내에 없거나 국내에서 만들기에 너무 비싼 물건을 살 돈을 벌기 위해서다.

게다가, 트럼프 행정부가 하는 것처럼 양자 무역 균형에만 초점을 맞추더라도 이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미국에게 좋지 않은 징조다.

2024년, 미국의 중국으로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1,992억 달러였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4,625억 달러로, 2,633억 달러의 무역 적자가 발생했다.

양자 무역 균형이 무역전쟁에서 어느 쪽이 “이길” 것인지 예측하는 정도로 볼 때, 이점은 적자 국가가 아닌 흑자 국가에 있다.

흑자국인 중국은 단지 돈인 판매를 포기하는 것이다. 적자국인 미국은 국내에서 경쟁력 있게 생산하지 않거나 전혀 생산하지 않는 상품과 서비스를 포기하는 것이다.

돈은 대체 가능하다: 수입을 잃으면 지출을 줄이거나, 다른 곳에서 판매를 찾거나, 전국에 부담을 분산시키거나, 저축을 인출할 수 있다(예를 들어, 재정 부양책을 통해).

중국은 대부분의 전체 무역 흑자를 가진 국가들처럼 투자보다 더 많이 저축한다. 즉,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많은 저축을 가지고 있다. 조정은 상대적으로 쉬울 것이다. 중요한 부족 현상은 없을 것이며, 일반적으로 미국에 판매하던 것을 국내나 다른 곳에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미국과 같이 전체 무역 적자를 가진 국가들은 저축보다 더 많이 지출한다.

무역전쟁에서 그들은 필요한 것들의 공급을 포기하거나 줄인다(관세로 인해 더 비싸진다).

이것들은 돈처럼 대체 가능하거나 쉽게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영향은 단기간에 대체 불가능한 일부 필수 품목을 포함하여 부족을 겪는 특정 산업, 지역 또는 가구에 느껴진다.

적자 국가는 또한 자본을 수입한다. 이는 정부의 신뢰성과 사업을 하기에 매력적인 장소로서의 매력에 대한 정서 변화에 미국이 더 취약하게 만든다.

트럼프 행정부가 제조업체의 공급망에 엄청난 세금 인상과 불확실성을 부과하는 변덕스러운 결정을 내릴 때, 결과는 미국으로의 투자 감소로 이어져 부채에 대한 이자율을 높일 것이다.

적자와 우위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미국 경제는 중국과의 대규모 무역전쟁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며, 현재 100% 이상의 트럼프 관세 수준은 그대로 유지된다면 확실히 그러할 것이다.

사실, 미국 경제는 중국 경제보다 더 많은 고통을 겪을 것이며, 미국이 확전할수록 고통은 더욱 커질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강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 경제를 중국의 확전에 맡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대부분의 의약품 기본 성분부터 자동차 및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저렴한 반도체, 무기 생산을 포함한 산업 공정에 필요한 중요 광물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투입물의 부족에 직면할 것이다.

트럼프가 달성하고자 한다고 주장하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극적으로 줄이거나 제로화하는 공급 충격은 1970년대와 COVID 팬데믹 동안 보았던 거시경제적 악몽인 스태그플레이션을 의미할 것이다.

이때 경제는 축소되고 인플레이션은 동시에 상승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와 재정정책 입안자들은 끔찍한 선택지만 남게 되며, 인플레이션을 더욱 높이는 것 외에는 실업을 막을 기회가 거의 없다.

실제 전쟁으로 치면, 침략당할 이유가 있다면 무장하기 전에 적을 자극하는 것은 자살 행위일 것이다.

그것이 본질적으로 트럼프의 경제적 공격이 위험한 이유이다:

미국 경제가 필수 물품(의약품 재고, 저가 전자 칩, 중요 광물)에 대해 완전히 중국 공급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무역을 차단하기 전에 대체 공급자나 적절한 국내 생산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매우 무모하다. 반대로 함으로써, 행정부는 정확히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하는 종류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트럼프와 베센트의 반복된 발언과 행동에도 불구하고 단지 협상 전술로 의도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측면에서도 이 전략은 이익보다 해를 더 많이 끼칠 것이다. 작년 10월 Foreign Affairs에서 내가 경고했듯이, 트럼프의 경제적 접근법의 근본적인 문제는 신뢰할 수 있기 위해 충분히 자해적인 위협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시장과 가계가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예상하게 만든다는 의미다. 미국인과 외국인 모두 미국 경제에 더 적게 투자할 것이며, 그들은 더 이상 미국 정부가 어떤 거래를 지키리라 믿지 않을 것이다.

이는 협상 타결이나 긴장 완화 합의를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생산 능력은 향상되기보다는 감소할 것이며, 이는 중국과 다른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가지는 영향력만 증가시킬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트남 전쟁의 경제적 등가물을 시작하고 있다. 이는 곧 수렁에 빠져 국내외에서 미국의 신뢰성과 능력 모두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킬 선택의 전쟁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것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고 있다.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점심시간에 수원 벚꽃 명소 경기도청 벚꽃길엘 다녀왔다.

제한된 시간에 다녀오다보니 충분히 경기도청 벚꽃을 즐기지는 못해 아쉽다는 생각은 있다. 언제 여유가되면 경기도청 벚꽃길뿐만이 아니라 팔달산 둘레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 보리라 마음먹어 본다.

경기도청 벚꽃길에는 마음아픈 사연이 있다. 거의 10년전 나와 사이기 안좋은 상사는 나릐 지위를 평사원으로 강등시키는 조치를 취하면서 나는 졸지에 나락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삶의 의욕을 잃고서 미래를 준비하고자 사진등을 열심히 찍어서 미래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그래서 수원에성 뢔 근무했음에도 수원 근방의 벚꽃 명소등에는 관심이없었는데 그때부터 일부러 수원의 출사지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마침 봄이라 수원 벚꽃 명소로 경기도청을 알게 되었고 여기를 종종 다니기 시작했다. 당시 타던 아반떼를 끌고 핸드폰 티맵을 이용해 어렵게 어렵게 찾아간 곳이 경기도청 벚꽃길이다.

점심 시간에 열심히 사진을 찍노라면 나를 싫어하는 상사는 출장중에도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 요구하곤 했다. 그때 순진한 마음에 잘 대답하면 나의 지위가 복원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참한 마음에도 일말의 기대를 하면서 전화통화 응대하던 기억이 난다.

벚꽃의 화사함을 느낄새 없이 그 상사와의 통화로 기분이 잡쳐서 돌아오곤 했던 참혹한 기억만 남아 있는 곳이다.

2025년 경기도청 벚꽃길은 경기도청이 광고로 이전하면서 다소 텅빈 상태이지만 구 경기도청 주변의 벚꽃길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하지만 구 경기도청 앞의 오랜된 벚꽃나무는 노쇠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기껏 10년이 더 지났을 뿐인데 군데군데 죽어가는 나무 가지들이 보이고 벚꽃의 풍성함도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 아쉬웠다. 올 봄 날이 추워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란 덕분인지도 모르겠다만.

경기도청 벚꽃길 촬영포인트는 10년전의 그날의 구도에서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만큼 별전이 없었다고 해야겠지.

경기도청 벚꽃 포인트는

  • 경기도청 입구의 오래된 벚꽃나무 여러그루(몇그루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구 경기도청 제3별관 뒤편 언덕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군락 풍경
  • 구 경기도청 둘레길 벚꽃 풍경
  • 구 경기도청 둘레길 도로 사이의 벚꽃과 목련이 어우러진 풍경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아래 경기도청 벚꽃 포인트별로 벚꽃 사진을 공유해 본다.

경기도청 입구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37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38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39

경기도청 둘레길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0

경기도청 주변길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1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2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3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4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5

경기도청 제3별관 뒷편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6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7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8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49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50

벚꽃 그자체의 아름다움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51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52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53
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