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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4.7 업그레이드 시 편집기 및 미디어 추가 불가시 해결 사례

워드프레스 4.61을 사용하던 시절부터 편집기가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멍텅구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편집기 메뉴가 사라지고 미디어추가가 안되는 등 정상적으로 편집기를 사용할 수가 없엇습니다.

1. 워드프레스 문제점 발생 상황 – 4.61에서 4.7로 업데이트 과정에서 멍텅구리가 되다.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처음에는 편집기 도구가 보이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주로 하루패드를 사용해 붙이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이 상황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했지요.

그런데 4.7버젼이 나와서 업데이트를 하려고하니 압축을 푼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조금 있다 되돌아오고 말더군요. 그러기를 몇차례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미디어 추가도 안되고 태그 입력도 안되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더군요.

그래서 4.7로 처음부터 설치를 하고 DB를 옮기면 문제가 해결되겠거니 했는데 주말을 꼬박 받쳐서 리노드로 이전하고 서버를 세팅하고 워드프레스를 설치했는데 증상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2. 발생한 워드프레스 문제점 정의 – 편집기도구가 사라지고 미디어 추가가 안되며 태근 입력이 안됨

이 상황에서 문제점을 다시 정의하면 편집기도구가 사라지고 미디어 추가가 안되며 태근 입력이 안된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간략 정리 표현해 본 것 처럼

  • 편집기 도구가 전혀 보이지 않음
  • 비쥬얼/텍스트 메뉴 없음
  • 미디어 추가 버튼을 누를 시 아무 반응이 없음
  • 태그 입력이 안됨

워드프레스 4.7 업그레이드 시 편집기 및 미디어 추가 불가시 해결 사례 1

이 상태에서 다행히 미디어라이브러리 자체에 파일 업로드는 가능해서 궁여지책으로 주소를 복사해와 수동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수작업도 하루이틀이지 효울이 나지 않는 작업이라 근원적인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많은 이미지 파일을 올려야하는 작업의 경우 답답한 상황이었죠.

3. 문제 해결책 – 무식하지만 DB를 다시 세팅하자

이 문제를 해경하기 위해서 구글링을 열심히 찾아봐도 뽀쪽한 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대부분 메모리 부족 등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도 별 도움이되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왜냐면 RAM 2GB로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며칠을 진척이 없는 상태로 보내다가 문득 DB를 다시 세팅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테마를 여러번 바꾸면서 뭐가가 꼬인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wp_options를 살펴보다보니 그동안 사용했던 테마나 플러그인들 세팅값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이런 것을 다 깨끗히 지워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자피 백업받은 DB로 복원하면되니..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서 DB를 새롭게 세팅을 했습니다.

  • 먼저 DB를 백업받습니다.
  • 워드프레스를 폴더째 날리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4.7로 신규 설치합니다. (Clean 설치)
  • 백업받은 DB를 넣을 DB를 생성합니다. (생성 방법은 phpMyAdmin에서 Database를 생성하거나 ) SSH에서 create database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 백업받은 DB를 새로 만든 DB에 옮깁니다. (mysql -u root -p 새로만든DB명 < 백업받아놓은 DB(sql 파일))
  • SQL 명령어로 테이블을 복사합니다. 여기서 wp_options 테이블은 제외합니다. 일괄 복사 명령을 몰라 테이블 하나씩 옮겼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하나라도 데이타가 있으면 복사가 안되더라구요. 모두 지우고 옮겼습니다.

워드프레스 4.7 업그레이드 시 편집기 및 미디어 추가 불가시 해결 사례 2

테이블을 옮기는 명령어는 INSERT INTO를 사용했습니다.

INSERT INTO [대상 데이터베이스명].[대상 테이블명] 
      -> SELECT * FROM [원본 데이터베이스명].[원본테이블명] )

INSERT INTO wp.wp_posts SELECT * FROM wp_backup.wp_posts;
INSERT INTO wp.wp_commentmeta  SELECT * FROM wp_backup.wp_commentmeta;
INSERT INTO wp.wp_comments  SELECT * FROM wp_backup.wp_comments;
INSERT INTO wp.wp_postmeta  SELECT * FROM wp_backup.wp_postmeta ;
INSERT INTO wp.wp_termmeta  SELECT * FROM wp_backup.wp_termmeta ;
INSERT INTO wp.wp_terms  SELECT * FROM wp_backup.wp_terms ;
INSERT INTO wp.wp_term_relationships  SELECT * FROM wp_backup.wp_term_relationships;
INSERT INTO wp.wp_term_taxonomy   SELECT * FROM wp_backup.wp_term_taxonomy;
INSERT INTO wp.wp_usermeta   SELECT * FROM wp_backup.wp_usermeta;
INSERT INTO wp.wp_users   SELECT * FROM wp_backup.wp_users;

4. 마치며

무식하게 wp_option만을 제외하고 테이블을 복사했더니 다행히도 무든 문제가 풀렸습니다.

이전보다 관리자 화면에서 작업하는게 빨라지고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구요. 객관적인 수치로 측정해보지 못했지만 느낌은 확실히 그렇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앞서 추정했듯이 여러번 테마를 바꾸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Visual Composer나 DIVI Builder같은 페이지 빌더끼리 꼬였다는데 많은 협의를 두고 있습니다.

요는 자주 테마를 바꾸었다면 wp_options를 초기 상태로 바꾸는 database reset을 해보는 것도 한 방안인듯 싶습니다.

▽ 문제를 고친 워드프레스 편집기 화면,
이 화면이 당연한데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군요

워드프레스 4.7 업그레이드 시 편집기 및 미디어 추가 불가시 해결 사례 3

2016년 최고의 광고로 뽑힌 마이클 펠프스의 ‘Rul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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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EEK에서 2016년 베스트 광고로 뽑은 Under Armour, 'Rule Yourself: Michael Phelps'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던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미국의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언더아머(Under Armour)는 펠프스의 복귀를 환영하며, 18개의 금메달 획득이라는 전무 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전설적인 올림픽 영웅의 헌신과 노력을 기리는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 광고는 언더아머(Under Armour)가 펼치고 있는 ‘Rule Yourself’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이 올림픽 영웅이 수없이 반복되는 훈련과 이에 동반하는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의 지켜가는 그의 모습은 ‘Rule Yourself’라는 주제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원의 덕분일까요?
마이클 펠프스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400계영, 200미터 접영에서 금매달을 목에 걸어 통상 20개의 금매달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대단한 기록이죠..

1. 마이클 펠프스가 참여한 Under Armour's 'RULE YOURSELF' Campaign

마이클 펠프스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무려 6관왕,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8관왕에 오르면서 세계 신기록 7개와 올림픽 신기록 1개를 세우죠…

1985년생으로 올해(2016년) 32살되는 마이클 펠프스는 마지막 올림픽 도전을 앞두고 챔피언의 고독과 힘듬 그리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음악과 영상이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광고!!

1.1. 마지막에 나오는 카피도 멋지다.

It's what you do in the dark,
that puts you in the light
어둠속에서 하는 일들은
결국 그대를 빛으로 이끌 것이다.

1.2. 배경음악은 The Kill의 ‘The Last Goodbye’

"The Last Goodbye"

It's the last goodbye I swear
I can't rely on a dime a day love that don't go anywhere
I learn to cry for someone else
I can't get by on an odds and ends love that don't ever match up
I heard all you said and I took it to heart

I won't forget I swear
I have no regrets for the past is behind me
Tomorrow reminds me just where

Can't quite see the end
How can I rely on my heart if I break it with my own two hands?
I heard all you said and I love you to death
I heard all you said don't say anything

It's the last goodbye I swear
I can't survive on a half-hearted love that will never be whole

1.3. 두말할 필요 없다 – 광고 동영상을 보자

1.4. 광고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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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칸에서의 영광 – 필름 크래프트 부분 그랑프리

마이클 펠프스가 참여한 스포츠 의류업체인 언더 아머의 'RULE YOURSELF' Campaign은 2016년 칸 광고제에서 필름 크라프트 부분 그랑프리를 차지했습니다.

3. 마이클 펠프스의 다른 광고 – 2012년 루이비통

2012년 루이비통 광고에는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와 77 세의 러시아 스포츠 선수 라리사 라티니나 (Larisa Latynina)가 출연합니다.
라리사 라티니나 (Larisa Latynina)는 올림픽의 역사에 메달을 가장 많이 딴(18개) 선수였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는 금메달 4개를 포함 6개의 메달을 따 메달 22개로 기록을 갱신합니다.

“Two extraordinary journeys. Just one way to get there.” Larissa Latynina and Michael Phelps – Gymnast and swimmer of legend

루이비통 2012년 Larissa Latynina and Michael Phelps.jpg

루이비통 2012년 Larissa Latynina and Michael Phelp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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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친화적인 광고 포맷이 돋보였던 Jeep 2016년 슈퍼볼 광고 ‘Por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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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EEK지에서 2016년 베스트 광고 10을 선정해 공유했는데 그 광고들을 보다보니 특히 마음에 드는 광고가 있서서 공유해봅니다.

이 광고는 JEEP이라는 한국에서는 짚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에서 탄생 75년을 기념해 만들었고 2016년 슈퍼볼에 방영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광고 입니다.

ADWEEK는 이 광고를 6위에 올려놓았더군요.

1. Jeep, ‘Portraits’ 광고 소개

이 광고는 Jeep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Jeep 역사상 Jeep와 연관된 사람들(여기에는 유명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의 얼굴 사진 66장을 선정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66장의 사진에는 우리 눈에 익은 마르린 몬로도 있고 유명한 SF영화인 터미네이터에 니오는 로봇도 있죠.

  • Marilyn Monroe, Jeff Goldblum, BB King, Aretha Franklin, Bobby Jones, Steve McQueen, Amelia Earhart와 같은 유명인
  • 쥬라기 공원이나 터미네이터같은 영화의 장면 그리고 등장인물

흑백의 화면속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사진을 통해서 Jeep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Jeep이 삶속에 얼마나 체화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면서 75년 역사 Jeep 브랜드의 신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이 Jeep이라는 브랜드는 Jeep 제조사가 만든게 아니라 바로 (소비자) 여러분이 만들었다고

WE DON’T MAKE JEEP.
YOU DO.

2. 이 광고에 주목할 점 – 모바일 사용 경험을 최적화하다

이 광고는 여타 광고와는 다른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것처럼 (일반 TV에서 볼 시) 좌우 블랙의 여백이다.

이 블랙 여백은 흑백의 사진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주고, 사진 자체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Jeep 슈퍼볼 광고 Portrait 2

또한 이러한 좌우 블랙 여벡은 모바일에서 볼 시 모바일 화면에 스틸 이미지가 꽉차게 볼 수 있습니다.
광고를 기획하면서 모바일에 맞추어 모바일에 최대한으러 잘 보이면서도 일반 PC 등등에서 보았을 시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하네요.

모바일이 가장 중요해진 시대라는 흐름에 맞추면서도 일반 TV가 가장 중요한 시청도구라는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슈퍼볼광고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모바일과 기존 매체간에서 최대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접근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3. 참고로 살펴보는 모바일과 데스크탑 페이지뷰 트렌드

그러면 모바일이 대세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트렌드를 함 살펴보도록 하시지요.

아래 그래프는 각종 통계 자료를 토대로 멋진 차트를 그려서 공유하는 ATRAS에서 제공한 차트인데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모바일과 데스크탑의 페이지뷰 트레드를 차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차트에 의하면 2016년 10월은 처음으로 모바일 페이지뷰가 데스크탑을 앞지른 시기라고 하네요.

이와 관련된 Quarts 기사 More websites were viewed on mobile devices and tablets than desktops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month 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인 광고 포맷이 돋보였던 Jeep 2016년 슈퍼볼 광고 'Portraits' 4

4. 광고 스틸컷

광고에 사용된 Portraits 이미지 중 인상적인 몇가지 사진을 올려봅니다.

▽ 스티브 매퀸(Steve McQueen,
20세기 헐리우드의 최고의 배우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스티브 매퀸(Steve McQueen,은
미친듯한 속도를 즐기는 속도광으로 오토바이 201대, 자동차 55대, 비행기 5대 등등 엄청한 장비들을 수집했다고,
이중에 jeep이 있다.

 Jeep 2016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_슈퍼볼광고_스티브 매퀸(Steve McQueen)

▽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의 Jeep과의 인연은 1954년 허니문 기간에 일본을 거처 한국에 와서 4일을 머물었다고 한다.
이 기간동안 Jeep을 타고 다양한 장소로 이동해서 10여 차례 공연을 했는데 거의 10만명에 달하는 군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그녀는 훗날 이 한국 여행을 그녀에게 일어난 가장 좋은 일(“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이었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Jeep 2016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 _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 조지 스피커(George Speaker),
조지 스피커(George Speaker)는 세계2차대전동안 로마-아르노에서 복무하면서 전령 역활을 했다고,
이 사진은 이 당시 담은 사진으로 그는 Jeep측에 이 사진을 포함시켜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한다.

Jeep 2016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_George Speaker

▽ 비비 킹(BB King)
비비 킹(BB King)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ㄹ,
그의 유명한 곡인 “Jeep’s Blues”가 그를 Jeep과 연결시키주고 있다.

Jeep 2016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_BB King

 Official 2016 Jeep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 - YouTube (1080p).mp4_20161217_024358.967

 Official 2016 Jeep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 - YouTube (1080p).mp4_20161217_024358.967

 Jeep 2016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_눈물

 Official 2016 Jeep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 - YouTube (1080p).mp4_20161217_024358.967

 Official 2016 Jeep Super Bowl Commercial _ Portraits - YouTube (1080p).mp4_20161217_024358.967

계산대 없는 매장 아마존 고에서 읽을 수 있는 세가지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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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아마존은 새로운 식료품 쇼핑 경험을 제안하는 아마존 고를 발표했다.

현재 아마존 고는 아마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격인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2017년초에 시에틀에 50평 규모의 첫번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1. 아마존 고(Amazon Go) 컨셉

GO라는 이름 그대로 기존 일반 리테일 쇼핑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새로운 접근의 Grocery shopping을 제안하고 있다.

아마존 고(Amazon Go)의 컨셉은 아래와 같이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다.

No lines, No checkouts, No registers
Just grab and go!

아마존 고(Amazon Go) 컨셉 소개 Introducing Amazon Go and the world’s most advanced shopping technology - YouTube (720p).mp4_20161216_024930.913

아래는 아마존 고를 설명하기 위해 아마존에서 공개한 비디오인데 간단한 컨셉 그리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2. 아마존 고(Amazon Go)가 주는 인사이트

그러면 아마존이 발표한 아마존 고(Amazon Go)에서 찾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무엇일까?

주제가 조금 혼재되어 있지만 아래처럼 세가지 포인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첫째는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접근하는 O4O라는 트렌드이다.

둘째는 아마존 고(Amazon Go)가 가져온 사회적인 파급력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이런 비지니스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노동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셋째는 아마존 고(Amazon Go) 발표로 아마존이 얻은 유무형의 브랜드 효과에 대한 것이다. 아마존은 큰돈 들이지 않고도 아마존 고(Amazon Go) 발표 하나로 전 세계의 주요 매체의 관심을 받았고 많은 논란을 유발하면서 이슈를 선점함으로써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2.1.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O4O 트렌드

이미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아마존도 이미 온라인 서점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후 오프라인 서점을 오픈해 온라인에서 줄수 없는 새로운 방문 경험을 주려하고 있다.

중국의 알라바바그룹은 중국의 샘스클럽(Sam’s Club)이라 불리우는 ‘산장쇼핑클럽(Sanjiang Shopping Club)’을 통해서 오프라인 쇼핑에 대한 접근을 가속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마존 고(Amazon Go)도 아마존 온라인 중심 쇼핑에서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면서 기존에 아마존이 가지고 있는 고객 정보와 자산을 기반으로 새로로운 매출을 일으키는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델이 즈증가하는 경향은 더욱 두두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2. 노동 시장에의 충격 – Job Killer 가능성

아마존 고(Amazon Go)의 발표에 따라 이의 파장에 대해서는 기존 IT계뿐만이 아나라 노동계에서도 우려섞인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아래는 CNBC 방송 내용인데 아마존 고의 등장에 따라 cashier 등과 같은 단순 직업군들이 사라질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아마존 고(Amazon Go)가 Job Killer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사실 미국에서 grocery shopping업은 마진이 매우 박한 업종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업체의 이익율이 3~5% 수준으로 매우 낮다.
그러면 이 업종에서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니지스 모델에 대한 샐운 접근해야하는데 그러한 접근중 단골로 거론되는 것이 인건비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인건비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이러한 비싼 인건비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드려야하는 업종중의 하나가 이 Groceery shopping이라고 할 수 있다. 매장 운영 및 계산을 위한 매장 직원(Cashier 등등)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으므로..

이러한 현실에서 매장 관리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아마존 고(Amazon Go)의 컨셉은 Grocery shopping의 새로운 지향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효율을 지향하다보니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job이 사라질 가능성도 높아진 것이다.

2.3. 이슈 선점에 따른 막대한 홍보 효과

계산대 없는 쇼핑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마존이 처음 제기한 것은 아니다. 이미 오래전에 IBM이 RFID를 활용한 계산대 없는 편리한 쇼핑에 대해 발표를 했지만 구체적인 구현은 없었기에 곧 잊혀지고 말았다.

그러나 아마존은 카메라의 인식기술, 센서 융합,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고객에게 적용되는 머신 러닝 기술을 접목시켜 계산대없는 매장을 실재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매 업계에서는 혁신적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아마존 고(Amazon Go)는 이제 겨우 파일럿 테스트를 하는 있는 단계이다. 그러나 이게 쇼핑의 미래가 될 수 도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한 많은 매체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아마존 고를 소개하고 있고 관련된 이슈를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아마존으로서는 계량할 수 없을 정도로 유무형의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어찌보면 아아마존 고(Amazon Go)의 단순 영상에 불과하지만 단 10일이 지난 현재 유투브에서만 7백만회이상 조회되었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벌써 저 조차도 한국에서는 아직 상관도 없는 아마존 고(Amazon Go)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지 않은가 ..

아마존 고 유튜브 장연 중 하나 02

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향력과 쇼셜미디어 환경 변화를 잘 포착해 성공한 애플 뮤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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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사례를 보다가 경쟁업체인 애플 뮤직에 대해서 살펴보던 중 애플 뮤직 광고 중 테일러 스위프트의 광고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이 광고는 2016년 4월 런칭되어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쇼설미디어를 잘 활용한 케이스로 엄청난 쇼셜미니어를 통해서 런칭하고 엄청난 바이럴을 양산함으로써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16 클리오 광고제(Clio Awards) FILM부문(Product/Service: Commercials) SILVER상을 수상했습니다.

1. 이 광고의 인사이트

이 광고는 철저하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유명세를 활용해 대중에게 전달되는 전략을 수행합니다.

즉 에플 뮤직은 이 광고를 애플 뮤직 자체 채널널 계정이나 일반적인 매스미디오를 통해서 전달하는게 아니라 대중에게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쇼셜미디어를 통해서 공개한 것이죠.

폭발적으로 인기를 높이던 인스타그램은 2016년 4월 영상 업로드 분량을 기존 15초에서 60초로 변경했는데요.
애플 뮤직은 이러한 인스타그램 정책 변화를 재빨리 활용해서 60초 광고를 인기가 높은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많은 미디어에 화제성 기사를 만들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련 많은 바이럴을 양산함으로써 미케팅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ADWEEK지의 보도_테일러 스위프트 애플 뮤직 광고

1.1.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광고

▽ 946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애플 뮤직 광고,
680만명이 조회했다고 나온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Based on true events. #TAYLORvsTREADMILL @applemusic @champagnepapi @future

Taylor Swift(@taylorswift)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1.2. 테일러 스위프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광고

▽ 7,475만 팬을 가지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애플 뮤직 광고,
1,872만명이 조회했다고 나온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Apple music_TAYLOR vs. TREADMILL_애플뮤직 광고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1.3. 유튜브에 올린 광고

▽ 유튜브에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애플 뮤직 광고,
1,919만명이 조회했다고 나온다.
(2016년 12월 15일 현재)

 Apple music_TAYLOR vs. TREADMILL_10

2. 나가며

저작권료에 민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제대로 저작권료를 쳐주는 애를을 선호하며 광고 주도형 스트리밍 서비스 + 회원제 시스템을 운영해 상대적으로 박한 저작권료를 주는 스포티파이에는 냉냉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플과고 저작권료에 대해서 한바탕 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른 가수들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높은 저작권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나의 목소리도 있고 옹호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최근 별로 두두러진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가장 돈을 많이 번 가수라고 나오네요..

아무튼 이번에 소개해드린 애플 뮤직광고는 쇼셜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한 사례로서 미디어 환경이 확실히 변했음을 알려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미디오 활용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쇼셜미디어를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활할지에 대한 새로지는 않지만 깊은 고민을 하게끔하는 사례로 보여집니다.

[워드프레스 최적화] 워드프레스에서 Memcached 이용해보기 – Ubuntu 16.04 + Nginx + PHP 7

여기에서는 UBUNTU 16.04 + Nginx + PHP7상태에서 Memcached를 설치하는 법입니다.

예전에 정리했던 것인데 방치해 놓다가 이번에 가상서버호스팅을 테스트 삼아 리노드로 옮기면서 서버를 세팅하면서 조금 보완해 공유합니다.

이 설치 방법은 HOW TO INSTALL AND USE MEMCACHED WITH NGINX, PHP 7 ON UBUNTU 16.04 라는 글을 토대로 실험되고 작성되었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원문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네요.

1. 요구 사항

  • Putty와 같은 SSH 터미널 프로그램 (당연하게도) 저는 Xshell을 사용합니다.
  • 몇가지 기본적인 유닉스 명령어, 뭐 기본적인 용어이고 대분분 따라하는거라
  • 당연하지만 Memcached를 설치할 서버 또는 VPS가 필요하죠(RAM은 512이상이 권장된다고 하네요)
  • Ubuntu 16.04 (이도 당연하지요)
  • Nginx, PHP7, Mysql 등이 설치(이도 당연하지요)

그러고보면 특출난 요구 사항은 없습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는 이야기겠지요.

2. Memcached 설치하기

Memcached를 설치하는 법을 순서대로 정리해 봅니다.

2.1. (당연하지만) 서버에 로그인하기
2.2. 기 설치된 프로그램 업데이트

항상 프로그램들이 문제가 발생되면 패치를 해 놓기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 시 기존 프로그램들을 업데이트해서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버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을 일괄 업데이트 명령을 줍니다.

apt-get update -y
2.3. Memcached 설치

Nginx, PHP7.2, Mysql 등이 설치되었다는 전제하에 Memcached를 설치합니다.

apt install memcached

Memcached 설치하기 01

2.4. Memcached를 위한 PHP 확장 프로그램 설치

마찬가지로 Memcached를 위한 PHP 확장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apt-get install php7.2-memcached

Memcached 설치하기 02

2.5. Memcached가 작동하는지 확인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통해서 Memcached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확인해 봅니다.

ps aux | grep memcached

아마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Memcached 설치하기 03

2.6. PHP info 확인하기

이는 통상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php-info.php파일을 만들어 서버에 올리고 이를 웹 주소에서 입력해 php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 작업 후 다른 사람들이 서버의 php 정보를 볼 수 없도록 이 파일은 지우는게 좋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memcached가 리스트에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HP7+Memcached 정보 확인 캡춰

3. Memcached 설정하기

아래에서는 Memcached 설정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많이 변동되는 요소는 없지만..

3.1. memcached.conf 설정 수정

마지막으로 memcached.conf 운용에 필요한 옵션을 수정합니다.

예를 들어 메모리 사용량을 기본 64에서 512로 변경하는 것 등등

memcached.conf 설정 수정

3.2. php.ini 수정하기

먼저 session.save_handler = files 부분을 주석처리하고 memcached를 추가합니다.

;session.save_handler = files
session.save_handler = memcached

다음으로는 ;session.save_path = “N;/path” 밑에 memcached를 위한 path를 추가합니다.

;session.save_path = "N;/path"
session.save_path = "127.0.0.1:11211"
3.3. PHP7.2-fpm 및 Memcached 재시작

위와 같은 설정 사항이 완료된 후 PHP5-fpm 및 Memcached 재시작합니다.

service memcached restart
service php7.2-fpm restart

4. 마치며

이러한 Memcached는 개인 사이트 운영 시에는 커다란 효과를 보여주지는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네요.
이러한 Memcached 설정들은 많은 사용자가 몰리는 커뮤니티나 대규모 사이트에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cachify나 W3 Tota Cache같은 cache 에서 memcache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Cachify를 적용하고 있는데 나름 속도 증가는 있었습니다.
개인 사이트라고 할지라도 아주 무용지물은 아닌 듯 싶습니다.

앱솔루트의 촛불집회 광고에 대한 단상 – 분노가 프라이드로 승화될 때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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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스마트폰이 고장이 나서 페북등엘 들어가지 못했더니 그 사이 많은(?)일들이 있었다.

그중 오늘 나의 눈길을 끄는 것은 촛불 집회를 모티브로한 앨솔루트 광고다.

12월 9일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되고나자마자 12월 10일 앱솔루트 코리아는 페북에 광고한장을 올린다.

한국의 촛불 집회를 모티브로 ABSOLUT KOREA – The Future is Yours to create.라는 카피로 앱솔루트의 전형적인 광고 공식을 그대로 따랐다.

앱솔루트 코리아_촛불집회

1. 이 광고에 대한 평가는 아주 부정적이다.

이 광고에 대해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촛불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했다. 촛불 집회에 보태준것도 없이 무임 승차하려는 것이다 등등

아래 앱솔루트 코리아 페북에 들어가보면 엄청난 비난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가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다만 비판적인 의견이 압도적인듯..

내가 촛불집회와 무관한 술회사 광고모델로 쓰일려고 촛불 들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 듯

앱솔루트 코리아 페북에서01-vert02

2. 진정하고 바라보면 나쁘지 않다.

다른 면에서 바라보자.

앱솔루트 코리아 광고에 대해 의견을 표시한 사람 8082명(2012년 12월 12일 현재)중 6684명이 좋다고 했으며 1056명이 화가 난다고 했으며 154명이 최고라고 의견을 표했다,

강경한 의견을 표시한 사람들은 댓글을 통해서 그 울분을 표현하고 있지만 이 광고가 나름 의미가 있다고(물론 그게 앱솔루트 브랜드를 옹호해서가 아니라) 인정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 점도 중요하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솔루트 광고가 걸어온 길이 변하지않고 일관되게 아트와 도시에 대한 촌철 살인적인 메세지를 던져왔기 때문이며, 이번 광고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읽히기에

2.1. 앱솔루트 아트 시리즈

앱솔루트는 앤디 워홀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아트스트들과 수많은 앱솔루트 아트 시리즈 광고를 통해서 그들의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개 해왔다,

여기에는 세계의 유수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이 중에는 한국과 관련된 아티스트들 도 있다.

▽ ABSOLUT WARHOL,
앤디 와홀(Andy Warhol, 1928~1987)이 그린 광고, 앤디 와홀 특유의 스크린 판화 기법을 활용하여 앱솔루트 보드카를 검은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Absolut warhol 앱솔루트 워홀

▽ 만화적 요소가 다분한 스카프의 작품.
병을 빠져나오는 주신(酒神)들의 코와 병에 새겨진 인물 스미스의 코를 술에 취한 루돌프 사슴코처럼 장난스럽게 만들었다. 참고로 스카프는 워홀보다 더 많은 액수의 작품비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떠다니는 이야기이다

 Kenny SCHARF

이러한 연속의 작업속에는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예술가인 백남준도 속해 있다.

▽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모트브로 한 ABSOLUT PAIK

  ABSOLUT ART 백남준

한국계 아티스트 Miran Kim, ABSOLUT ART KIM MIRAN.

▽ ABSOLUT KIM
한국계 아티스트 Miran Kim 의 작품이다.
앱솔루트 병에 리본 형태로 걸려있는 ‘천지인’ 글자가 선명하다.

 한국계 아티스트 ABSOLUT ART KIM MIRAN

2.2. 앱솔루트 도시 시리즈

또한 앱솔루트는 각 도시별로 특색있는 시리즈를 계속해왔다.
이 시리즈는 1994년 앱솔루트 L.A.를 필두로 시작되었고 서울도 그 시리즈에 들어가 있다.

▽ 도시시리즈중 처음 집행된 관고 ABSOLUT L.A.
천사의 땅이란 이름에 걸맞게 기후좋고 살기 좋은 도시 L.A.
야자나무 아래 실내 풀이 마련된 전형적인 L.A. 상류 가정의 모습을 담았다.
앱솔루트 병으로 형상화된 실내풀은 미니어처 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한다.

Absolut city LA resize.jpg

▽ Absolut Istanbul,
이스타불 성당의 장엄함을 잘 표현해 준 광고

Absolut AD city Istanbul.jpg

▽ Absolut BOSTON,
미국 독립전쟁의 시발이 되었던 보스턴 차 사건을 테마로 한 앱솔루트 보스톤,
보스턴 차 사건이란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이던 시절, 영국으로부터의 차 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보스턴 항에 정박중인 배에서 홍차 상자들을 바다에 버린 사건을 말한다.

 앱솔루트 보스톤 ABSOLUT BOSTON

▽ Absolut SEOUL
방패연의 흰색 바탕은 백의민족을, 위에 있는 태극무늬는 음양의 조화를 뜻한다고.
밑으로 드리워진 파랑, 초록, 빨강, 노랑의 색동문양은 하늘, 땅, 태양, 달 등 우주의 4원소를 나타내며,
푸른 하늘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Morning Calm)를 의미한다고 한다.
“전통과 현대가 함께 살아 숨쉬는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에 강하게 소개하기 위해 방패연을 광고 소재로 삼았습니다” [‘에바 헤드버그’ 아시아 태평양 본부장의 인터뷰]

Absolut AD Seoul 서울.jpg

3. 마치며

예전 앱솔루트 광고를 공부할 시 앱솔루트 서울을 보고 난 엄청 실망을 했다.
쟁쟁한 앱솔루트 광고를 보다가 이 서울을 봐서인지는 모르나

첫째는 이 방패연이 한국을 대표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들었고, 둘째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격이 떨어진다는 느낌과 함께 조금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이에 반해서 이번 촛불집회 광고는 한국의 역동적인 시대상, 촛불 혁명으로까지 이야기되는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았다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싶다.

더우기 야만적이고 봉건적인 정치적 타락에 챙피했던 한국이 평화로운 촛불 혁명을 통해(아직은 미완이지만) 누구도 이룩하지못한 평화로운 방식으로 광장의 민주주의를 만들고 미래를 열어가는 한국에 대한 경의가 이러한 광고에 담겨다고 믿고 싶다.

아쉽다면 조금 진정이 되고 정치적인 정치적인 상황이 안정된 후 광고를 오픈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든다.
그러나 악마의 목소리는 지금이 최고로 노이즈를 촉발할 시기라고 속삭였던게 아닐까 싶다.

아쉬운 점이다.

앱솔루트 광고 관련 몇가지 글들을 모아보다

아래는 앱솔루트 광고에 대해서 평소에 정리했던 글들이다.
앱솔루트 고아고가 이슈가 되니 함 꺼내서 list-up해 봤다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성공요인 3가지 고찰

Absolut와 Art의 만남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광고 전략 – 결코 변하지 않으면서 늘 변하는 캠페인

아래는 이번 앱솔루트 광고와 관련해 좋은 글들이 있어서 소개해본다, 괴벨님이 쓰신글인데 앱솔루트 광고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런 맥락에서 이번 광고를 바라보고 있다.

앱솔루트 코리아 캠페인 –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상술?

국민의 알권리, 표창원의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를 지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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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이슈인 표창원의원의 탄핵 찬성읨원 명단 공개에 즈음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네요.

국민의 알권리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고 행동인데 죄를 많이지어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쑥닥거리고 방해를 하고 싶은가 봅니다.

표의원이 우리 지역구 의원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초선이라서 아직 정치에 물들지 않아서일까요?
요 며칠 사이 대다수 정치인들이 일반 국민이 보기에도 머리굴리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일삼는데 표의원은 죄고우면하지 우직하게 한길로 가는것습니다.

표창원의원의 트위터에 들어가 며칠 동안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내용중에서 인상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트위터의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무엇보다 일베친구들 괜찮으니까 계속 전화와 문자 주세요라는 말이 가장 인상이 깊네요..

새누리당이 고소했는데 인권변호사인 현근택변호사가 페북에 올린 글을 보니 절대로 법 위반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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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의 실험과 실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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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던 비트가 2016년 11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그동안 잘 사용했던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점차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한다.

오늘은 이 비트 서비스가 영속성을 가지지 못하고 문을 닫아야했던 이유를 비지니스 모델과 관련해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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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 소개

비트는 국내 최초로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표방하며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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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서비스는 멜론이나 벅스처럼 자기가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음악을 듣는 방식과 튠인 라디오처럼 채널을 선택하면 앱에서 선곡해준 음악이 계속해 재생해주는 방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는 원하는 곡을 선택해 듣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유료서비스가 대부분이며 선곡된 음악을 수동적으로 듣는 방식은 무료서비스가 대부분이다.

비트는 라디오처럼 별도의 선곡없이 추천 음악 중심으로 무료로 음악을 들려주는 스트리밍 라디오 방식의 서비스를 메인으로하고 음악을 검색해서 들을 수 있는 유료서비스인 기존의 방식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비트에서 음악을 검색해서 들으려면 비트 앱에서 사용하는 사이버머니인 '하트'를 곡당 하나씩 지급해야 한다.

비트가 인기를 끈 이유 중의 하나인 스트리밍 라디오서비스는 서태지, 지누션, 윤종신, 장기하와 얼굴들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DJ나 큐레이터로 참여해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여왔고 그 덕분에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을 수 있었다. 이렇게 유명 아티스트들이 큐레이터한 다양한 채널들을 제공해 '사랑을 할때', '운동을 할 때' 등등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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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라디오서비스라고 이야기했지만 라디오와 달리 등던 곳을 반복 재생해 들을 수 있으며 다음곡으로 넘어 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라디오보다 훨씬 진화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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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빠르게 사용자층을 확대해 왔다.
2015년 12월에 가입자 600만을 돌파하고 1000만 돌파가 언제인지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아래 그래프는 600만 돌파에 대한 그래프가 없어서 500만 돌파가지 그래프를 인용하였다. 새로 만들려고 하니 이렇게 이쁘게 만들 자신이 없어 그냥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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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은 광고와 유료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비지니스모델 관점에서 비트의 모델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공짜에 유난히 강한 한국의 특성을 무료 라디오스트리밍서비스로 유동한다면 사용자 확대를 통한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2.1. 비지니스 모델로서 광고

광고는 사용자는 비트가 추천하는 음악을 무료로 감상하고 친구와 재생목록을 공유할 수도 있는데 이 재생목록 중간에 광고가 삽입된다.

또 라디오 채널에서 음악을 듣을 시 10곡을 들을 때마다 광고가 나온다든지 하는 방식이다. 마치 라디오에서 DJ가 '잠시 광고듣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광고로 전환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2.2. 사이버머니 '하트'

별도의 선곡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스트리밍과 달리 자기가 원하는 경우 음악을 검색해 들을 수 있다. 이때는 비트내에서 상요하는 사이버머니인 '하트'를 사용해야 한다.

이 '하트'는 돈을 내고 구매할 수도 있고 광고를 더 본다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콜라보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나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속 편한 것은 현금 지급이 될것이다. 그러나 이런 유료서비스는 멜론이나 벅스와 차이가 없어서 경쟁력을 가지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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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음악스트리밍서비스의 필수 조건, 음원 사용료

음악마다 저작권이 있으므로 이 음악을 가지고 서비스를 하려면 저작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국내 음원 사용료 비용 규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하나는 종량제 서비스로 음원을 들은 횟수만큼 과금하는 방식, 또하나는 정액제 서비스로 사용료를 내면 무제한으로 음원을 들을 수 있는 방식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종량제의 경우는 1회 재생 당 7.2원, 정액제의 경우 3.6원의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 즉 벅스나 멜론의 정액제에 가입한 사용자들은 한곡을 재생 시 3.6원을 저작권협회에 내야 한
다.

비트와 같은 무료 스트리밍서비스에 대한 규정이 별도로 없어서 비트는 정량제에 준하는 7.2원의 저작권료를 내다가 비판이 커지자 2016년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음원사용료 규정이 마련됐었다. 하지만 이 새로운 규정도 정액제보다는 높은 당 4.56원으로 조정되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는 없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비트의 저작곡료 지불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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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트의 실패 요인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과 서비스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비트가 결국 생존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간명한 사실은 비트가 광고등으로 벌어드리는 수입보다 음원 저작료나 마케팅 비용등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더커서 더이사응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무 비용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했느냐? 또는 벌어드리는 돈이 충분한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2015년 12월 아웃스탠딩에서 추정한 자료를 보면 비트 런칭 후 2015년 12월까지 투자금을 제외한 수입은 3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지출은 음원료 130억 + 운영비, 광고비로 20~40억을 지출하고 있어서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유치 없이는 자생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는 무료 음악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규정이 필요할까요? 에서 분석해 놓은 자료인데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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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비용 대비 광고 수입등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3.1. 모바일 광고의 비효율성

비트 특성상 모바일 앱에서 사용하는 비율이 대부분이고 계속 그 비중은 높아져가고 있다. 모바일 광고 단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래 그래프는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구글 광고 단가 증가율이 2011년이래 계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클릭당 광고 단가가 계속 감소함으로 갈수록 광고를 기반으로하는 서비스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렇다보니 3000만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는 스포티파이도 매출의 10%만 광고를 통해서 벌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월정액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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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광고 방지 프로그램 설치 증가

사실 비지니스 모델에서 광고를 빼고 이야기하기에 매우 어려운데 소비자들은 광고없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렇기에 광고가 나오는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드라도 고아고를 제거할 수 방안에 찾기 마련이다.

아래 그래프는 글로벌 광고 방지 프로그램 설치수를 추정한 것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설치수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의 고아고에 대한 절대적인 거부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지나치가 많은 광고를 노출한다거나 적절치 못한 순간이나 장소에서 광고 노출은 반발을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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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광고를 노출할 사용자수의 감소

아래 그래프는 WISEAPP이라는 사이트에서 조사한 비트의 비트앱 설치수 및 사용자 수 추이를 그려본 것이다.

우선 비트의 실 사용자는 2016년 4월의 150만명 수준에서 2016년 11월에는 830만면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3월 이전의 데이타도 있었으면 분명히 더 트렌드를 확신할 수 있겠지만 지난 9개월간의 트렌드 데이타로도 사용자 수 감소를 확연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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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모바일 광고 피로도 증가

앞에서 이야기한 사용자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이지만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 광고는 데스크탑보다도 훨씬 광고에 거부감을 보인다. 왜냐하면 모바일에서 광고는 심각하게 모바일 사용성을 해치기 때문이다.

비트는 수입대비 비용 지출이 커지면서 수익구조가 악화됨에 따라 소비자 편익 중심보다는 수익 극대화 정책을 추구한다. 즉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축소하고, 특정 장르나 컴플레이션 된 한정된 라디오형 서비스에 집중하고 광고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이는 광고 노출이 증가하면서 점차 사용자들의 외면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3.5. 기존 경쟁 서비스와 차별화, 경쟁력 부족

한국 시장에는 이미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음악 스트리밍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있었고 이러한 경쟁을 뚫고 무료 음악 서비스를 표방해 단기간내 많은 가입자를 모았지만 비트의 서비스도 점차 유료서비스 비중이 높아지고 강점이었던 라디오 스트리밍에서 광고등이 증가하면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에 실패했다.

더우기 기존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업자들이 워낙 저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유료같은 무료인 비트가 설자리가 점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벅스뮤직의 경우 페이코로 전환하면 월 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서도 이를 이용해 가족이 돌아가며 이 서비스를 이용해 2년째 월 900원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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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기존 업체에 비해서 불리한 비용구조(음원 저작권료)

앞에서도 비트의 음원저작관료 비중이 거의 80%이상으로 아주 높으며 법의 미비로 경쟁사보다 훨씬 높은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있다고 정리한바 있다.

음악 스트리밍업체로서는 비지니스 모델 상 가장 비중이 높은 음원 저작권료를 줄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에 대함 ㅁ누제제가를 통해서 2016년 1월 25일 관련 조항을 개선했다.

즉 멜론, 벅스와 같은 기존 업체의 주요 서비스인 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 곡당 저작권 사용료 4.2원으로 기존보다 0.6원 올랐으며, 비트와 같은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는 4.56원으로 2.64원 내렸다.

비트로서는 저작권료가 줄었지만 여전히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의 저작권료를 내야해 경쟁력측면에서 불리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비트의 비지니스 모델의 문제를 상쇄할 수준이 될 수 없다는 점에서 딜레마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유럽 미국에서 활성화된 무료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의 경우 곡당 014센트로 매우 낮으며 6000만 명은 무료 이용자와 4000만 명은 유료 사용자를 갖는 스포티파이도 몇년간 적자에 허덕이다가 겨우 2017년 흑자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광고 기반으로 수익을 내기엔 어려운 영역이라 할 수 있다.

3.7. 시장의 파이가 너무 작아?

광고 기반 스트리밍서비스로 성공한 거의 유일한 케이스로 스포티파이를 꼽는데 스포티파이는 유럽과 북미라는 거대 시장을 배경으로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이에 반해서 한국을 주무대로 하는 비트로서는 좁은 시장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는 평가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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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이 있다.
글것은 비트가 보여준 성과는 가입자수가 600만이라 대단해보이지만 실상은 한국내 음악 시장내에서 트래픽으로 따지는 1%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있다.

가입자수가 많기는 하지만 실재로 비트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균을 조금 넘는 정도이다. 정말로 음악을 많이든는 헤비 유저는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정액제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며 실제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도 비트 유료 서비스만큼의 비용만 있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한국 시장이 작기는 하지만 아직도 충분히 공략할 소비자와 시장이 충분히 있으며 이는 시장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타 음악서비스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의 문제라는 것이다.

여러 관점에서 비트는 멜론이나 벅스에 비해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는 못했다는 게 중론인 것 같다.

4. 마치며

이상에서 '비트'라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비트가 음악서비스 시장에서 철수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우선 언급해야 하는 것은 기존 제도의 미비 및 기존 기득권에 밀려서 높은 저작권료를 내야했던 경쟁의 룰이 절대 불리했다는 점

  • 기존 업체에 비해서 확실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서 광고 매출을 이끌 실 사용자 수를 획기적으로 확대시키지 못했다는 점

  • 광고 외 다른 수익원을 빠른 속도로 마련하지 못했다는 점

유의미한 서비스였는데 꽃을 피우지 못해 하나 둘 떠나는 IT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빕트가 그대열에 합류해 떠나가 버려 많이 아쉽다.

참고 자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무료 음악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규정이 필요할까요?

비트, 서비스 중단에 대한 몇 가지 단상

스포티파이 유•무료 서비스를 둘러싼 수익 분배 논쟁

[김조한의 넥스트 미디어] 이제는 삼성 밀크 뮤직과 이별을 준비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