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가 회계년도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의 컨센서를 뛰어넘는실적을 발표해, 월가에서는 리테일의 거인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는 반응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2018년 8월 16일 월마트 주가는 무려 8.78% 상승했습니다. 한때 110달러 가까이 상승했던 월마트 주가는 지난 캘린더 연도 2017년 4분기 어닝 쇼크로 15% 하락하고, 5월 인도 이커머스 업체 인수에 따른 출혈 예상으로 추가 하락 후 다시 100$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최근 1년간 월마트 주가 추이, 야후 주가 차트 참조
월마트의 회계년도는 2월부터 시작해 그 다음해 1월까지로 캘린더 연도로는 1년 1개월 차이가 납니다, 이번 실적은 캘리언 연도로 2018년 5월 ~ 7월까지의 살적이죠. 여기에서는 이해하기 쉽게 캘린더 연도로 환산해 표기하겠습니다. 즉 월마트 2019년 2분기는 캘린더 연도로 2018년 2분로 말이죠.
아래에서는 우러마트 실적관련 몇가지 지표를 간단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마트 매출성장율은 3%로 다소 둔화되었다.
캘린더 년도 2018년 2분기, 월마트 매출은 1,271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3% 성장했습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지만 2017년 3붕기 이해 연속 4%이상 성장한 것에 비해서는 둔화된 것입니다.
월마트 분기별 매출 및 매출액 증가율(2014년 1분기 ~ 2018년 2분기)
월마트 매출은 미국 판매가 이끌었다.
2018년 2분기(2018년 5월~7월) 기간 월맡 매출 상승은 다소 성장세가 둔화된 인터네셔널을 대신해 미국 내 월마트 매출 증가에 힘입었습니다.
월마트 미국 매출은 식료품과 의류 판매 증가 힘입어 전년 동기 비 4.5%로 근래 4년내 최고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매출은 지난 분기 2.1%에서 이번 분기 4.5% 성장한 반명, 인터네셔널은 지난 분기 11.8% 성장했지만 이번 분기는 4.1% 성장에 그쳤습니다.
월마트 미국과 인터네셔널 부분의 분기별 성장율 추이를 살펴보면 아래처럼 최근 인터내셔널 성장이 두두러졌으나, 이제는 미국이 매출 성장을 이끄는 형세가 되었습니다.
월가에서는 아마존의 압박을 이기고 미국 시장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인점에 주목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최근 월마트뿐만이 아니라 베스트바이나 홈데포와 같은 전통 유통의 성적도 좋아지고 있어 이를 미국 경제의 호황과 연결해 해석하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월마트 분기별 미국 및 인터네셔널 매출 증가율 추이 (2014년 1분기 ~ 2018년 2분기)
온라인 매출은 다시 성장세가 커지고 있다.
2017년 4분기 월마트 주식을 15%씩 폭락시킨 주범은 바로 월마크가 심혈을 기울여서 키우고 있는 이커머스 성장이 둔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월마트 이커머스 매출은 지난 1분기에 이어서 계속 상승하고 이번분기엔 40% 성장했다는 소식에 시장은 다시 환호성을 지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분기별 월마트의 이커머스 부분 매출성장율을 그래프로 그렸는데요. 2016년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다 2017년 2분기부터 하가세를 탔습니다. 2018년 1분기부터 다시 서장율을 회복하는 모양새입니다.
월마트 분기별 이커머스 매출 증가율(2014년 1분기~2018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월마트는 온라인 부분에 1,100여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합류해 모델 구성이 더욱 강고해졌으며, 고객이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찾아가는 그로서리 픽업은 현재 1,800여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미국 인구 40%를 커버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순이익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원래 마진이 박하기로 유명한 곳이 유통업체이긴 합니다만 최근들어 월마트의 이익율이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순이익율을 살펴보면 2014년에는 3%대 순이익율을 유지했지만 2015년부터 2016년가지는 2%대 후반으로 하락했고 2017년 3분기부터는 아예 1%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더우기 이번 2018년 2분기엔 0.3%로 거의 BEP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쿼츠의 PM팀에서 일하고 있는 Kevin Kim이 쿼츠에 기고한 글로 주로 영업이나 마케팅 부서에서 상품팀이 무엇인가를 요청해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효과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제품팀 또는 제품팀의 기획에 따라 구현하는 개발자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쿼츠, 페이스북,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조언하고 있습니다.
예전 하는 일이 상품기획 업무였으므로 여기서 말하는 제품팀과 비슷한 역활을 했었습니다. 비록 업종이 달라서 소프트웨어 관련 일은 많지는 않았지만 이 글을 호기심을 가지고 함 살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격은 일들을 되돌려보면 여기서 한 충고들이 상당히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는 영업, 마케팅 담당은 제품팀 또는 개발 및 디자인팀을 존중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상대방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 일을 함으로써 충분히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라고 조언합니다.
조금 긴 아티클이긴 합니다만 사내에서 업무 추진 시 참조할만합니다. 특히 IT 기업에서는 필히….
자, 여러분은 회사의 제품팀더러 내부 툴(Imternal tool) 또는 어떤 소프트웨어를 구축토록 시키길 원하죠.
만약 여러분이 제품팀이 아닌 판매 또는 마케팅 부서에서 일한다고 가정해 보시죠. 그렇다면 제품팀더러 내부 툴(Imternal tool)이나 어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요청하고 싶은 기능에 대한 기술 세부 정보를 누구에게 요청해야하는 지도 모를 수 있습니다.
쿼츠, 페이스북,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면서 저는 양쪽 측면을 모두 경험해 봤습니다. 저는 비지니스 측면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에 대해 제품 및 디자인팀에 피드백을 주고 있으며, 그 피드백에 대한 결과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 많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시간을 소비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기 당신과 함께 일하는 제품 담당자,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데이타 전문가들이 당신의 요청을 무시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이 아닌, 문제로 부터 시작하세요
많은 기능 요청들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누군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별다른 근거도 없이 간단한 “기능”아이디어를 내고(와!! 이런것도 생각해 낸거야라고 생각하며) 어깨를 의쓱합니다. 실상 이 기능은 구현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말이죠.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기요, 고객 서비스 채팅만하면 고객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습니다. 경쟁 X사도 이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제품팀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요청 스타일은 마치 짧은 시간에 생각해낸 비지니스 아니디를 구현하는 것이 매우 쉽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먼저 문제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는 보다 협력적인 접근일뿐만이 아니라 기술 솔루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최상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괜찮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해야 할 일도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 회사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제품 매니저가 있는 이유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다음은 문제 해결책을 제사하는 대신 문제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한 예입니다.
헤이! 마케팅팀은 많은 사람들이 검색과 온라인 광고로 우리의 웹사이트를 발견해 방문하지만, 아무도 제품을 사지않는 다는 사실을 발견했어. 우리는 항상 사람들로부터 아주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받지만, 우리가 응답할 때쯤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연락하지 않거나 경쟁자에게로 가버리거든
우리는 사용자들과 보다 빨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들을 계속 참여시키고 그들의 질문에 답하고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사용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정의할 것
제품팀은 유용한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이 기능을 사용할 사람들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이해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의도한 사용자가 CEO인 경우(일일 사용자 수 또는 판매량과 같은 매우 일반적인 회사 정보가 필요 하겠죠.)와 일반 관리자인 경우(특정 계약자, 특정 사용자 또는 특정 지역에 대한 상세한 데이타 필요할 수 있겠죠)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Dash Board가 달라야 합니다. 요구된 정보 풀질도 물론 달라야겠지요.
다음은 잠재 고객을 적절하게 정의하는 방법의 예입니다.
채팅 플랫폼은 현 고객지원팀 6명이 사용할 겁니다. 이 팀원들은 로그인해 사람들의 질문에 답변합니다. 그리고 모든 팀원들은 교대로 나누어서 이 업무를 진행합니다.
해당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이 기능의 사용자가 이 기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영업팀이 일반 매출 번호를 볼 수 있도록 대시 보드가 필요하다면 이를 정확히 설명해야합니다. 영업팀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멋진 시각화 그래프 및 맞춤형 날짜 범위 기능은 구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당신 필요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나중에 (“왜 이게 엑셀로 보내지지 않는 거야?”)같이 사후에 자잘한 문제 해결에 매달릴 수 있으며, 나중에 제품팀이 당신을 위해 다른 작업을 하도록 시키는데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망을 잃었기 때문에)
다음은 요구 사항을 적절하게 정의하는 방법의 예입니다.
우리가 주로 받는 질문은 솔류션 엔지니어가 처리하는 기술적인 통합에 대한 질문이거나, 가격 책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객과 채팅을 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고객과 채팅 내용을 내부 다른 부서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린ㄴ 채팅을 통해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스크린 샷이나 음성 통화 도는 그 이상의 멋진 것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부 고객은 유럽에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메세지에 응답해야 합니다. 또한 직원이 데스크탑 컴퓨터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메세지에 응답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데이타, 데이타, 데이타
더 많은 것을 계량화 할수록 좋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아직까지 너무 많은 데이터가 포함된 기능 요청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지원 요청 이메일 대화의 70 %가 15번이상 답변이 오고 갔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제품팀이 곡개 서비스 챗에서는 개 이상의 앞뒤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고객 서비스 채팅 소프트웨에어에서는 아주 긴 스레드 된 대화를 지원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 팀에게 “우리의 대화 중 56 %가 솔루션 엔지니어의 기술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라고 알려준다면 진행중인 대화를 다른 직원에게 쉽게 할당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 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향을주는 데이터(문제의 규모 나 비즈니스 가치)가 사용자의 기능 요청이 수락 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이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very important)”또는 “필수적입니다(critical)”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품팀은 항상 이런 말을 듣습니다.
제품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일시적인 사례보다는 양적 측정 지표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데이터를 사용하여 설득력있는 사례를 만들면 그들이 직면하는 엄청난 양의 버그 픽스 요청과 자잘한 버그 수정 요청 사이에서 여러분의 제안이 도드라져 보일 것입니다.
다음은 맥락과 설득력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데이타츨 통합하는 방법의 예입니다.
저희가 고객 지원 요청 이메일에 너무 늦게 응답했기 때문에 다음달 우리와 계약하지 않겠다고는 고객이 매달 평균 5명에 달합니다.
고객 한명당 연평균 매출액은 6,000달러입니다. 이 기능이 구현되면 직접적으로 연 36만 달러의 수입 증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의사 소통이 느리기 때문에 우리와 계약하지 않겠다고 명시적으로 밝힌 사람들을 계산한 예측치 입니다.
사례를 사용 시, 사용자의 좌절과 그들의 실제적 감정에 강조하세요.
안타깝게도 모든 회사 또는 팀이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정량화 항목이 많지 않은 경우 문제로 인한 사용자의 좌절감과 불안감을 강조하는 사용자 사용 스토리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 제품 지향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얼간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소프트웨어와 같은 제품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만족을 얻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품팀이 솔류션 부족으로 실패를 맛보았던 사람들의 풀 네임과 사진 그리고 그 사람들의 직접적인 요청을 사용한다면 사용자의 생활을 개선할 기회가 점점 더 명확해 집니다.
이 전략은 제품 관리자보다는 실제 제품을 만드는 사람(엔지니어, 디자이너)에게 더 잘 작동합니다. 제품 관리자는 들어오는 사전 기능 요청에 대해 좀 더 냉소하고 경계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요청을 제품팀의 목표나 회사의 목표와 연결하세요.
제품팀은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용자 증가, 사용자 참여 및 클릭 광고와 같은 직접 측정 가능한 메트릭을 통해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제품팀의 리더는 이러한 결과치를 개선하라는 엄청난 압력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청 기능 구현을 통해 제품팀의 목표 중의 하나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세요. 회사 내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제품팀원들도 좋은 실적을 쌓고, 상사를 기쁘게 하고, 연봉을 높게 받고 싶어 합니다.
요청을 제품팀의목표와 연계할 수 없다면, 다음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 목표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기본 목표 中 하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면 그 누구도 그 기능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음은 제품팀의 목표를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예입니다.
이번 분기 제품팀 목표 중 하나가 구매 의향을 가진 사람들이 웹사이트 방문 비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고객 지원 채팅 기능을 구현하면 해당 목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분기 주요 관심사라고 CEO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0분만 구글을 검색해 보세요
여러분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아닐지라도, 그들의 가장 좋은 기술 중 하나인 구글링을 흉내내는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리소스를 읽고, 이를 자신의 작업에 적용하는 것은 개발자가 해야하는 일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지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제품팀에 요청하기던에 인터넷 검색 가치가 있는 몇가지 구체적인 사항이 있습니다.
개발 : Medium, Quora, Stack Overflow(프로그래밍 질문용 Quora)와 같은 플랫폼 전반에 걸쳐 “웹 사이트용 고객 서비스 채팅 구축 방법” 또는 “사용자의 로그인 소요 시간”과 같은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아티클들은 기술 수준이 매우 뛰어납니다. 여기에 몇 가지 사항을 조정하면 필요한 복잡성 수준을 높이고, 구현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원하는 기능 구현에 필요한 관련 리소스를 인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및 전략 : 순수한 기술적 측면을 제외한다면 “고객 서비스 채팅 모범 사례”는 수많은 디자인, 사용자 경험, 전략 지향적인 기사 및 블로그 게시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의 처음 두 페이지를 살펴보고 배운 내용을 문서화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기능 요청에 업계 모범 사례를 포함시킬 수 있고, 그 기능과 관련해 고려해야할 올바른 사항에 대한 여러분의 지식이 늘어날 것입니다.
여기 구글링으로 검색한 결과를 첨부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 고객 채팅 플랫폼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블로그 게시물 몇 개를 찾아 링크를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고객 서비스 채팅 플랫폼의 일반적인 UX 문제에 대한 흥미로운 디자인 기사를 찾았습니다.
전반적인 컨센서스는 기존 공급업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엔지니어가 처음부터 라이브 플랫폼을 즉각 구축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능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 찾기
거의 모든 기능을 월별 요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여러 회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누가 상요하고 있는지를 앙여주는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otify는 이메일 관리를 위해 Sendgrid, A / B 테스트를 위해 Optimizely, 인앱 설문 조사를 위해 Qualaroo, 고객 지원 채팅을 위해 Salesforce Desk를 사용합니다.
더 큰 기능 적용을 위해서 저는 “최고의 _ 기업” 또는 “최고 _ 공급자 리뷰”를 검색하고 해당 분야이 기업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자신만의 기능을 구축하더라도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품팀에 솔루션을 추천하는 방법의 예입니다.
고객 서비스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몇 회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이들 중 인터콤과 젠데스크는 가장 큰 두 회사입니다. 젠데스크(Zendesk)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수령 할 수 있는 티켓에 피드백을 넣는 반면, 인터콤(Intercom)은 더 많은 채팅 기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둘 다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선불을 지불하지 않고서도 우리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품팀 관계자 승인 받기
제품 로드맵에서 우선 순위에 넣는 가장 빠른 방법은 최고 경영진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전략은 팀 임원이 요청을 리드할 제품팀 관계자에게 요청 및 중요성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엔지니어링팀은 잠재적인 방어 메커니즘속에서 자기 팀의 누구가에게서 전달을 받아 다른 팀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매우 익숙합니다.
프로페셔널한 팁: 제품팀 로드맵 계획이 언제 수립되는지를 알아보고 , 이 수립 회의가 이룽어 질때에는 계획의 일부로 기능을 쉽게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해관계자의 승인으로 이루어진 요청의 예입니다.
최근 당신네 제품팀 부사장 Sarah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와 저희 영업 팀 상사인 Michael이 만난 자리에서 였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동의했습니다. 그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달말에 팀을 재편하겠다고 했습니다. 에 대역폭이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업무를 당신과 함께 추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데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계획했던 다른 모든 작업들보다도 작업하는데 수십시간이 더 걸린다고 예상된다면 요청 내용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요청을 처리하는데 너무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아마도 이 기능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합니다.
다시 한번 요청을 재고하면서,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면 더 나은 직원이 될 것입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기술과 데이터를 강조함에 따라 기술을 다루는 관계자를 설득해 무언가를 만드는 비즈니스 담당자가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앞서 소파 스타트업 Burrow의 광고를 소개했는데요. Burrow에 대해서 확인하다보니 괜찮은 마케팅 사례로 많이 알려져서 조금 더 깊게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1. 소파 스타트업 버로우(Burrow) 시작
소파 스타트업 버로우(Burrow)가 어떻게 시작했고, 어떤 과정을 걸쳤는지 조금 연대순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업이 시작되는데는 그 이면의 배경과 여러 시도 그리고 시행착오들이 있기 마련이고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고나서 좋은 성과를 얻기 마련이죠.
1.1. 소파를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경험
와튼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기 위해 이사 온 스티븐 쿨(Stephen Kuhl)은 소파를 구입하면서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이케아에서 600달러에 산 쇼파를 렌트카를 빌려 완복 2시간에 거쳐 실어왔고, 이를 집에서 조립하는데 무려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버로우 공동 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 왼쪽)과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 오른쪽)
또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도 “다른 가구는 쉽게 살 수 있었는데 소파만을 마음과 조건에 맞는 것을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소파를 한 유통점에서 발견해 구매하려고 했지만 원하는 중간 회색 직물로 만든 소파는 12주나 가다려야 했고 배송료로 250달러가 필요했습니다. 결국 재고가 있는 오렌지색 소파로 바꾸고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짐수레에 소파를 실어 왔습니다. “
사실 소파를 배달하고 옮기고 설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와 관련 에피소드도 많은데요.
미국 드라마 Friends에 보면 배달 온 소파를 2층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Couch pivot scene이 있습니다. 2층으로 소파를 옮기기 위해 3명이 힘을 모아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결국 소파를 둘로 분리해 2층으로 옮길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인데요.
물론 극한 설정에 과장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이를 보면 소파 구매와 이용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1.2. 소파에 대해 더 나은 솔류션을 찾다.
와튼틍 경영대학원에서 만난 스티븐 쿨(Stephen Kuhl)과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는 서로 소파를 사면서 격은 좋지않은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가진 (소파를 구입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것보다 더 나은 방안이 있을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그들의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면서 경험을 개선하고 있는데, 왜 소파에서는 이게 안될까요?” – CNBC 인터뷰 中
그들은 와튼 스쿨에서 이 아이디어를 기업가 정신을 위한 프로젝트( project for their entrepreneurship class)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와튼에서 왜 편리하면서, 저렴하고도 고급스러운 소파가 존재하지 않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크고 부피가 큰 물건을 운반하는데 드는 높은 운송비용이 문제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학기동안 스티븐 쿨(Stephen Kuhl)은 좀 더 배달하기 좋은 소파(delivery-friendly couch)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기본적인 스케치를 그렸습니다.
그것은 압축 밀봉될 수 있는 쿠션, 소파에 경첩(hinge)이 있어 접을 수 있는 등받이, 분리 가능한 다리등으로 구성되어습니다. 그리고 이들 모듈들은 어떤 도구도 없이 튼튼하소 쉽게 조립이 되어야 했습니다.
초기 스티븐 쿨(Stephen Kuhl)의 오리지널 스케치, Some of Kuhl’s original sketches
미국의 배송료는 부피 및 무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장 적절한 크기의 포장박스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한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페덱스와 UPS의 상업용 중량 지침에 부합하는 소형 박스에 포장 가능한 고품질 소파를 역설계했습니다. We reverse-engineered a high-quality couch to ship in compact boxes that fit within the FedEx and UPS commercial weight guidelines.”
“공장에서 창고로, 다시 소매점으로, 다시 고객에게 배송되는데 수백달러가 드는 소파대신, 100달러 미만으로 미국 어느 곳이든지 배송할 수 있도록 소파를 디자인 했습니다. Instead of having a couch that costs several hundred dollars to ship from the factory to the warehouse to the retail store to the customer, we designed one that could ship anywhere in the U.S., straight from the factory, for less than $100.” – 스티븐 쿨(Stephen Kuhl)
1.3. 33만 달러의 시드머니로 시작하다.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자 그들은 친지와 친구들을 통해 33만달러를 모았습니다.
초기 투자금을 모으는 과정은 매운 순탄했고, 특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Y Combinator의 관심을 끌었고 이로부터 12만 달러를 투자 받은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투자 유치가 상당히 용이했기 투자 유치가 어렵지 않다는 선입겸을 가졌지만 초기에 자금을 매우 보수적으로 운용했습니다.
재정적으로 안정될때까지 그들의 비젼을 믿는 사람과 일을 했습니다. 그들의 법률 자문도 기꺼이 나중에 지불 가능한 옵션을 제공한 업체와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도 기꺼이 소액 선불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4. 2017년 4월, 버로우(Burrow) 런칭
버로우(Burrow)라는 이름은 편안한과 안락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선택했고, 이러한 느낌은 버로우(Burrow) 브랜드가 지향해야할 방향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2016년 4월 버로우(Burrow)를 설립해 제품을 디자인하고, 맥시코 내 생산 시절을 결정하고 제품을 생산해 그해 여름 처음으로 시제품 15개를 그들에게 투자한 사람들에게 UberXL로 배송에 성공했습니다.
“첫번째 시제품이 7월말에 배송되었습니다. (공동창업자인) 카비어 초프라(Kabeer Chopra)는 웨스트 웰름에서 원하는 소파를 받기 위해서는 12주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회사 설립 후 납품때까지 12주가 걸렸습니다. 엄청난 속도였고 그것이 진정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 스티븐 쿨(Stephen Kuhl)
이러한 준비 기간을 걸처 2017년 4월 버로우(Burrow) 소파 브랜드를 본격 런칭하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1인용 팔걸이가 있는 소파 가격 495달러, 4인용 소파 1,745달러 등으로 크기, 옵션에 따라 차이
두번째로 버로우(Burrow)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최근 뜨고 있는 와비 파커나 캐스퍼와 같이 소비자 직접 판매하는 DTC(Direct to Consum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회사뿐만이 아니라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도 직접 소비자를 대산으로 판매를 하는 DTC(Direct to Consumer)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DTC(Direct to Consumer)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단계를 줄여주기 때문에 고객 피드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여러 유통 경로를 줄여주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비용 효율적이고, 소비자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집니다.
아래는 버로우(Burrow)에서 자기들과 와 기존 가구업체의 유통 체계를 비교한 것인데요. 버로우(Burrow)는 소비자까지 3단계면 가능하지만 다른 업체들은 6단계나 되기 때문에 그만큼 늦고 가격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단계마다 일정 마진을 보장하려면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겠지요.
2.3. 가격 혁신 – 거의 반값에 가까운 Affordable Price
위에서 살펴본대로 모듈러 디자인으로 배송료 부분에서 혁신과 기본적인 온라인 쇼핑을 기반으로 소비자 직 판매 시스템은 버로우(Burrrow)에게 경쟁력있는 Affordable한 가격 제시가 가능했습니다.
위 유통 비교에서 보듯 기존 일반 소파들은 배송비 포함해 1,500달러에 소비자에게 팔릴 때 버로우(Burrow)는 절반 수분에 불과한 850달러까지 낮출 수 있었던 것입니다.
버로우(Burrow)의 가격 책정 방안에 대해서는 TTimes에서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가격을 책정할 시 너무 높은 가격도 문제이고 너무 낮은 가격도 문제이므로 버로우(Burrow)는 가격을 설정 시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 ‘심리적 저항선’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매트릭스 회사인 캐스퍼도 사용한 방법이라고.
1인용은 400달러 이하이면 ‘품질이 별로일 것 같다.’, ‘불량품?’ 이라는 반응으로 가격을 495달러로 책정
4인용의 경우 1,500달러면 ‘너무 비싸다.’ ‘부담이 도니다’는 반응으로 가격을 1,395달러로 결정
2.4. 타겟에 대한 새로운 정의 – 도시의 소파를 좋아하는 전문가들
앞서 버로우(Burrrow) 가격 포지셔닝에 대해서 정리했지만 버로우 소파 가격 495 ~ 1,395달러는 당시 하인엔드 소파와 비교해서는 저렴했지만 이케아 등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 소파와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것은 버로우(Burrrow) 의 타겟층이 이카아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을 목표로 하지않았습니다. 그들 대신 버로우(Burrrow)는 소파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도시의 젊은 전문가들(the young professionals who live in major cities)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버로우(Burrrow)가 사전 주문 등을 통해서 파악한 것은 소파에서 지내는것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고, 이들에게 편리하고 전혀 해로운 화학 물질이 없는 재료와 천으로 만든 소파라면 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2.5. 쉽고 간편한 조립성으로 조립 시간의 획기적 단축
다음으로 들 수 있는 것은 버로우(Burrrow)가 자랑하는 10분 조립과 같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앞서 공동 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이 이케아에서 구입한 쇼파는 조립에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렸다는 이야기를 했죠.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 소파 시간을 모듈러 디자인을 적용하고 누나나 쉽게 조립할 수 있는 구조 설계로 시간을 조립 시간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모듈라 디자인과 쉽게 조립가능한 설계로 다른 공구없이 10분만에 조립 가능한 소파를 만들었습니다.
버로우(Burrrow)에서 주장하는 조립 시간은 4인용 킹 사리즈가 10분, 1인용, 2인용, 3인용은 이보다 적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인터넷 사용기를 보면 이보다 더 걸렸다는 주장도 있지만 개인들의 편차가 있기 때문이며, 여기서 핵심은 10분 자체보다는 빠르게 조립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창업자들이 20대 젊은 밀레니얼이었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했고 이러한 접근이 밀레니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버로우(Burrrow)의 고객은 20대와 30대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그들의 가려운 점을 잘 일고 해결책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집안 생활이 소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소파에서의 생활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살펴 보죠.
버로우(Burrrow)의 소파에는 USB 포트 2개와 전원 콘센트 3개가 빌트인되어 있습니다. 소파에서 작업중에 전원 걱정없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걱정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파스타 먹으며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고, 배터리가 없어 콘센트를 찾아 길게 전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들이 소파을어떻게 이용하는지 보면서 이렇게 만들었죠.” – 공동창업자 스티븐 쿨(Stephen Kuhl), 2017.9.19 패스트 컴패니와 인터뷰 중
위 스티븐 쿨(Stephen Kuhl) 인터뷰 내용처럼 얼룩 걱정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친환경 섬유와 목재로 만들어 유해성이 적고, 표백제나 세정제를 사용해 청소해도 손상이 없는 재질로 표면을 코팅했습니다.
따라서 커피, 와인, 스파게티를 쏟아도 깔끔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고, 아이스크림이 쏟아져도 쉽게 지울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소파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Happy National Ice Cream Day! We hope you celebrate with lots of frozen dairy, and if you happen to be eating a personal pint of frozen dairy from your Burrow sofa, rest easy knowing a little bleach works magic if you happen to spill. @biggayicecreampic.twitter.com/NFKUXNRU3u
하지만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드롭캡 기능 등을 아주 쉽게 구현할 수 있어 단점을 조금 커버한다는 생갑입니다. 뭐 이 기능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죠. 기존 편집기엔 이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드롭캡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The goal of this new editor is to make adding rich content to WordPress simple and enjoyable. This whole post is composed of pieces of content—somewhat similar to LEGO bricks—that you can move around and interact with. Move your cursor around and you’ll notice the different blocks light up with outlines and arrows. Press the arrows to reposition blocks quickly, without fearing about losing things in the process of copying and pasting.
구템베르크 편집기는 블럭 단위로 작업하는 컨셉이다보니 글자 하나하니 개별로 컬러를 변경하고, 글자 크기를 키우는 등증 개별적 제어하는 방법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래 보는 것처럼 개별 글자별로 데코는 굵게하거나, 아태릴체 ㅗ는 사선정도의 효과를 주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물론 좌우 정열같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What you are reading now is a text block the most basic block of all. The text block has its own controls to be moved freely around the post…
… like this one, which is right aligned.
구텐베르크 편집기는 블럭 단위로 편집하므로 블럭단위로 컬러 표현은 비교적 쉽습니다. Color setting에서 배경 색상과 텍스트 색상을 쉽게지정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컬러 세팅 값이 아주 제한되어 있습니다. 딱 12개컬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 고민을 하지 않게 해주니 빨리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능하는 한 군더더기를 없앤갠 것이 특징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블럭 배경 및 켁스트 멀러를 지정하면 이게 가독성이 좋지 않은 경우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는 좋은 시도라고 여겨졌습니다.
아래는 파란색 배경헤 희색 글자색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의 실예로 만들어 봤습니다.
Headings are separate blocks as well, which helps with the outline and organization of your content.
마치며
이상으로 간단히 구템베르크 편집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어찌보면 평범한 편집기일수도 있지만 잘 발전시키면 상당히 좋은 편집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크다운 문법을 적용할 수 있으면 좀 더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겠는데 아쉽게 적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속도가 느린것도 개선이 필요하죠. 테블릿으로 구텐베르크 편집기를 이용해 봤는데 쉽게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더군요. 그게 테블릿 성능의 문제였는지, 모바일 속도의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반기가 인터넷으로는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는데.. 모바일에서는 확실하게 지연됨을 느낍니다.
구템베르크 편집기를 좀 더 잘 사용하려면 단축키를 적극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구텐베르크 편집기의 단축키에 대해서는 아래 그을 참조하세요.
올초 전국을 달군 평창 동계올림픽도 끝났고, 지난 6월 한달동안 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났고, 이제 2020년 동경올림픽이 기다리고 있죠. 이러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 뿐만이 아니라 여러 스포츠행사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이재는 스포츠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스포츠 마케팅에서 여성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타겟이 되었는데요. 스포츠에서 여성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잘 정리한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발간된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018년 7월 8일 보도되었으니 근 한달은 되었네요. 인포그래픽 소개 내용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실제 스포츠 경기가 아닌 소셜 미디어에서 스포츠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은 30%가 넘습니다. 스포츠 관련 브랜드, 스포츠 인플러언서 등등에서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로 참여하는 비율을 본것인데요. 페이스북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네요.
스포츠 참여의 30%가 여성,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올림픽 참여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2018년 초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은 생각외로 여성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참여한 사람중에 여성은 63%에 달했고, 트위터를 통해서 참여중 54%가 여성이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참여 중에서는 가장 높은 64%를 차지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림픽에 참여한 여성의 참여율,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여성이 참여하는 스포츠 Top 5
그러면 여성이 적극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스포츠레 참여하는 스포츠를 살펴 보았는데요.
여성들은 야구 > 하키 >축구> 농구 > 미식 축구 순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합니다.
여성의 참여도 높은 스포츠 순위,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스포츠 미디어 및 출판사의 소셜 계정에서의 참여
미국 내 스포츠 미디어 및 스포츠 출판 관련 소셜 미디어에서 여성의 참여율인데요. 여성 타겟인 espnW는 이해가 되지만 USA Gymnastics나 NBC Olympics에서도 88%와 78%를기록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스포츠 미디어 및 출발사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여성 참여율,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스포츠 인플러언서 Top 10
인기 있는 여성 스포츠 인플러언서들을 살펴보면 Ronda Rousey가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네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시 보드에서 금메달을 땄던 Chloe Kim은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성 스포츠 인플러언서 순위, Data source – ADWEEK Infographic we are the champions 2018
지난 평창올림픽 스노보드에서 우승했던 한국계 미국인 Chloe Kim의 인스타그램을 인용해 보았네요. 푸른 하늘과 스노보드가 넘 멋진..
영국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거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Barclaycard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늘 추천 의상(outfit of the day)’이 문자 그대로 딱 들어맞는 시대라고 합니다.
Barclaycard는 200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Snap and send back’라는 웃을 구매 후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린 후 반품하는 트렌드가 잘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 방법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옷 사진을 올리고 평가를 잘 받는 방법(좋아요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한 유명한 셀러브레티인 Alex Longmore 의 조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트렌드에 대해서 보완해 고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인 중 거의 10명 중 한명은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릴 목적으로 옷을 구입한 후 사진을 올린 후 옷을 반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35~44세에서 두두러져 이들 10명 중 두명(17%)은 이런 경향을 보였습니다.
여자와 남자로 나누어 보면 어떻까요? 많은 사람들의 고정 관념에는 이런 일들을 여자들이 더 많이 할것이라는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놀랍게도 여성들의 7%가 소셜 미디어 게시 후 옷을 반납했지만, 남자들은무려 12%나 사진을 올린 후 반납해서 남자들이 더 ‘사회적으로 자신을 의식, socially self-conscious’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허영심만으 아니었습니다. 남자 열명 중 한명은 친구가 똑같은 옷을 입을 것을 보았을 때 몹시 당혹스럽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7%만이 친구가 같은 못을 입었을 시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많은 남성(약 15%)은 반품이 가능하도록 태그를 떼지 않고 옷을 입습니다. 반면 여성은 11%가 그리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패션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의류 및 신발에 대한 지출은 매월 1인당 114파운드(2십만 7천원)을 지출하며, 연간 여성보다 1인당 300파운드(4십 3만 2천원)을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정책이 반품을 더 부추기다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하고 계속 입기로 결정한 경우에만 구매할 수 있게하는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정책의 등장은 ‘스냅 후 반품(snap and send back)’ 트레드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Klarna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 홍보
영국인 10명 중 3명 이상 (31%)은 사전에 대금을 지불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상품을 ”구매 前 시험 착용(try before you buy)”을 사용하여 반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습니다.
Barclaycard Payments 전략책임자인 George Allardice는 “소셜 미디어 유행이 반품 문화를 더욱 자극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연구를 통해 반품이 리테일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연간 70억 파운드(약 10조원)의 연간 의류 매출에서 반품이 어느 정도를 차지할지 가늠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
소셜 미디어용 비지니스도 등장
이처럼 단 한번의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표현하려는 사람들의 니즈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를 이용한 비지니스도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상을 입고 이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함으로 자신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또는 리딩하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얻기를 원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소셜 미디어용으로 옷을 빌려주는 서비스가 많이 등장했죠. uber-popular Fashion Nova와 같은 브랜드가 바로 그것이죠.
그들의 제품은 소셜 미디어를 위서 만들어진 옷들입니다. 고객들은 디자이너 의상을 유료로 대여해 한두번 착용하고 사진을 담은 다음 반납합니다.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에서 주식을 매도하기로 한 투자자는 테스라 미래 가치 원동력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초기부터 인공지능(AI)에 대한 테슬라 집중적인 투자는 이 인공지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모델 3 생산 문제에 집중하면서 테슬라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래 가능성으로 살펴볼 때 테슬라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현재 모든 테슬라 주주들이 테슬라 주주로 그대로 남기를 희망한다면서 그들은 매각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비공개 전환 딜을 성시킨다면, 약 12%로 추정되는 경쟁사 소유분을 포함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결정한 테슬라 주주들은 테슬라가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알아야 합니다.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중에서 인공지능(AI)를 발전시켜온 유일한 회사입니다. 머스크는 일찍부터 실제 세상의 데이타 분석에 투자하기 결정했습니다.
테슬라의 이 부분에서 기술 진보는 알파벳 웨이모, 우버, BMW,GM등 경쟁사들은 이를 따라잡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으며 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등 테슬라와 협력하고 싶어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2 설명 이미지 – Image source – Tesla
전기차 분석가 조나단 시버(Jonathan Shieber)에 따르면 “풍부한 자본의 지원을 받는 새로운 신규 진입자들이 테슬라의 선례를 따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토기 투자와 그에 따른 기술은 이런한 회사들을 단연 앞서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인공지는(AI)에서 독보적인지 쉽게 이해하려면 2012년부터 모렐 S, 모델 X 그리고 모델 3를 통해서 스십억 마일의 실제 주행 데이타를 수집해 왔다는 사실을 보면 됩니다.
테슬라와 웨이모 두 회사 모두 자율주행차를 만들기에 충분한 데이타를 수집하고 처리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웨이모와 우버(우버는 최근 자율주행차 개발을 포기했다.)는 실제 주행 데이타가 아니라 시뮬레이션된 데이타를 모았습니다. – 웨이모는 최근 주율주행차를 이용한 승차공유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실제 주행 데이타를 모으고 있기는 합니다.
‘머스크는 진정한 자율주행 기술의 ‘전 세계적인 규제 승인’을받기 위해서는 실제 약 60억 마일이 필요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선 유일한 회사입니다.”
“Musk believes it will take about 6 billion real-world miles to gain ‘worldwide regulatory approval’ of true self-driving technology. Tesla is the only company to have already surpassed that mark.”
비영리 연구기관인 랜드사(RAND Corporation)의 선임 정보 과학자 니디 칼라(Nidhi Kalra)는 웨이모나 다른 테슬라 경쟁자가 사용하는 시뮬레이션은 현실 세계를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아야기 합니다. “실제 세계는 말 그대로 타어어 고무가 도로와 만나는 곳이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수십억개의 새로운 센서가 도로에서의 실제 데이타를 yottabytes 단위로 변환되며, 이 모든 데이타는 직접 크라우드로 전송됩니다. Crowdsourcing, 또는 ‘군중의 지혜’는 테슬라에게 운전자의 손배치에서부터 계기 조작 방법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머스크는 진정한 자율주행 기술의 ‘전 세계적인 규제 승인’을받기 위해서는 실제 약 60억 마일이 필요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선 유일한 회사입니다.” 테슬라는 수집한 대량의 실제 데이터에서 유용한 추세를 탐지 할 수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테슬라는 레이더(라이다가 아닌, not lidar)를 사용합니다. 이 레이더는 보다 실용적으로 상업화 가능한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레이더는 더 멀리 볼 수 있고, 센서는 저렴하며, 카메라는 고체 상태이며 백만 킬로미터까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웨이모(Waymo)나 다른 테슬라 (Tesla) 경쟁자들이 사용하는 거대하고 값 비싸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자동차 지붕에서 회전하는 라이다 시스템(lidar systems)이 아닙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자동차들이 2019년까지 완전히 자율 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는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프트웨어와 비싸고 신뢰할 수없는 라이더 시스템(lidar systems)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모든 테슬라 차량, 모델 S, X, 3은 언젠가는 자율 운전이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설계되었습니다. 테슬라가 설계, 구축한 인공지능(AI)칩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리 서비스 센터에 들러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습니다.(AI chips are simple drop-in upgrades)
ARK Invest의 애널리스트인 타샤 키니(Tasha Keeney)는 “테슬라가 라이다 없이(without lidar) 자율주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테슬라를 구매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엄청 후회할 것입니다.”
테슬라 인공지능(AI)칩은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테슬라는 원격 수리가 필요한 차량 부품들이 있는지 진단하는 소프트웨어를 패치해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 모든 빅 데이터는 현재 테슬라가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모든 데이터 관련 기술은 여전히 경쟁업체를 압도하고 잇습니다.
머스크는 컨퍼런스 콜에서 피터 배넌(Pete Bannon) 감독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는 애플에서 거의 8년간 일하다가 2016년 테슬라에 합류해 오토파일럿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칩들은 작동 중이고, 우리는 모델 S, X, 3의 Drop-in 대체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것들은 모두 실제 운행중에 제대로 작동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유전 알고리즘(Cloud-based genetic algorithms)은 테슬라 자동차 전반을 점검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개별 자동차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올해말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0만대의 테슬라 자동차가 운행되는 시점에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수백만개이 옵션과 인사이트를 평가할 수 있는 훨씬 고차원적인 서비스가 실행 가능합니다.
단기 역풍은 단지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지 못한 애널리스트의 소음일 뿐입니다. 모델 3 생산량이 낮았지만테슬라는 이번 여름에 세번째 생산 라인 증설을 서둘렀습니다.
많은 산업 분석가들은 총이익이 금융 건전성의 가장 좋은 지표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총마진을 유지해 왓습니다. 테슬라와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2018년 말까지 테슬라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모델 3의 총수익률은 최소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가 3분기에 5만대이 모델 3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1분기에 비해서 75% 증가한 수치이며, 2019년에는 주당 만대 생산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모델 3 생산이 빨라지면서 테슬라 차량은 2018년말에 70만대에 달하는 테슬라 차량들이 도로를 달릴 것입니다. 테슬라는 2016년 중국에서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중국 상하이에 테슬라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머스크는 중국과 유럽의 새로운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기위해 판매 수입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컬트 주식이 아닙니다. 테슬라 주가는 현저한 양의 실제 운전 데이타, 독점적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칩을 통한 자율주행에서의 주도적 역활 및 앞으로 자체 자금 조달 등을 고려할 시 테슬라 주식은 매우 저평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