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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09,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

여기에서는 은퇴 준비의 일환으로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퇴 준비 시리즈

은퇴 준비 01, 은퇴 후 필요한 은퇴 생활비 24년 336만원, 27년 356만원

은퇴 준비 02,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3, 희망퇴직 절세 방안

은퇴 준비 04,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5, 국민연금 추가 불입 장단점과 국민연금 추가 불입 적정 시기는?

은퇴 준비 06, 국민연금 수령 시기별 장단점

은퇴 준비 07, 개인연금 개시 시기, 55세 개시 vs 60세 개시 중 언제가 더 유리한가?

은퇴 준비 08, 재직자 개인연금 개시 시기: 개인연금 조기 개시로 투자가 나을까

은퇴 준비 09,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

은퇴 준비 10, 은퇴자 투자 전략, 퇴직금 일시 수령 후 미장 직접 투자(미국 월배당 ETF 직접 투자)

은퇴 준비 11, 은퇴자 투자전략, 퇴직금 직접 투자와 연금 수령 중 무엇이 나은가?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퇴사 후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자동 전환되어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 건강보험료를 합법적으로 줄이고 최적화할 수 있는 주요 방안을 정리합니다.


1. 임의계속가입 제도 활용

  • 대상: 퇴사 전 18개월 이상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경우
  • 신청 시기: 퇴직 후 처음 지역가입자 보험료 고지 납부기한 내(2개월 이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
  • 효과: 퇴사 전 직장가입자 기준 보험료(본인 전액 부담)로 최대 3년간 유지, 지역가입자 전환 시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을 수 있음
  • 주의: 신청기한 엄수, 재산·소득 상황에 따라 지역보험료와 비교 필요.

2. 피부양자 등록

  • 대상: 배우자, 자녀 등 직장가입자 가족이 있고, 본인 소득(연 2,000만 원 이하)·재산 기준 충족 시
  • 효과: 별도 보험료 없이 건강보험 혜택 유지
  • 신청 방법: 퇴사 후 90일 이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전화, 방문, 팩스 등 가능)
  • 주의: 소득·재산 등 인정 기준 엄격, 조건 미달 시 지역가입자로 전환.

3. 소득·재산 조정 및 신고

  • 소득 감소 시: 소득이 줄었음을 증명하는 서류(실업급여 수급, 퇴직증명 등) 제출해 보험료 조정 신청 가능
  • 재산 처분: 자동차, 부동산 등 보험료 산정에 반영되는 자산을 처분하면 보험료 부담 경감
  • 최저 보험료 적용: 연 소득 336만 원 이하 등 기준 충족 시 최저 보험료(2023년 기준 월 19,500원) 적용.

4. 납부유예 제도 활용

  • 대상: 실업, 휴직, 질병, 사업장 폐업 등 소득이 일시적으로 없는 경우
  • 효과: 일정 기간(최대 3년) 보험료 납부 유예 가능, 단 유예 기간 종료 후 일괄 부과됨
  • 신청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지사 방문, 증빙서류 제출 필요.

5. 연금·소득 분산 전략

  • 연금(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수령 시기를 조정해 한 해에 소득이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하면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기타 주의사항

  • 건강보험료 체납 시 신용카드 발급, 금융거래 등 제한될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납부
  • 가족 중 직장가입자가 있다면 피부양자 등록을 최우선으로 검토
  • 임의계속가입, 피부양자 등록 모두 불가할 경우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기준(소득, 재산, 자동차 등) 꼼꼼히 확인 후 불필요한 자산은 미리 정리

요약 표

방안주요 내용 및 효과신청 시기/방법
임의계속가입직장가입자 수준 보험료 3년간 유지퇴직 후 2개월 내 신청
피부양자 등록보험료 無, 가족 직장보험에 편입퇴사 후 90일 내 신청
소득·재산 조정소득·재산 감소 시 보험료 인하 신청증빙서류 제출
납부유예일시적 소득 없음 시 보험료 유예소득감소 증빙, 신청서 제출
연금·소득 분산연금 수령 시기 조절로 보험료 부담 분산연금 개시 시기 조정

결론


퇴사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면 임의계속가입, 피부양자 등록, 소득·재산 조정, 납부유예 등 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 각 제도의 자격요건과 신청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퇴 준비] 퇴사 후 건강보험료 폭탄 대처방법

아래는 이전에 작성했던 [은퇴 준비] 퇴사 후 건강보험료 폭탄 대처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https://happist.com/585569/건강보험료-폭탄

퇴사 후 건강보험료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퇴사 후 건강보험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낮추는 방법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1. 피부양자 등재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득이 없는 경우 가족(배우자, 자녀 등)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재되는 것입니다.
  • 피부양자가 되면 건강보험료를 전혀 내지 않고 동일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일정 재산 기준(재산세 과표 합계 9억 원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37.

2. 임의계속가입 제도 활용

  • 퇴사 전 18개월 이상 직장가입자였다면, 퇴직 후 2개월 이내에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해 최대 3년간 퇴사 전 직장가입자 수준의 보험료(본인 100% 부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지역가입자 전환 시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은 경우가 많으므로, 피부양자 등재가 불가하다면 가장 먼저 검토해야 할 제도입니다.

3. 재취업(직장가입자 자격 유지)

  • 소득이 많지 않더라도,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일자리로 재취업하면 직장가입자가 되어 보험료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재취업 후 일정 기간 근무하면 다시 임의계속가입 자격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 전략

  • 금융소득 절세: ISA, 연금저축, IRP 등 비과세·분리과세 상품을 활용하면 건강보험료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부동산 등 자산 관리: 보험료 산정에 포함되는 자동차·부동산 등 자산을 미리 정리하면 보험료가 낮아집니다.

결론

퇴사 후 건강보험료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순서는

  1. 피부양자 등재,
  2. 임의계속가입 신청,
  3. 재취업(직장가입자 전환)입니다.
    이 외에도 금융소득 절세, 자산관리 등도 병행하면 추가 절감이 가능합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위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최적의 대응입니다

은퇴 준비 02,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금 56세 직장인이 준비할 수 있는 연금에는 무엇이 있는지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게 있다면 각 연금별로 대응 방안을 알아보자

은퇴 준비 시리즈

은퇴 준비 01, 은퇴 후 필요한 은퇴 생활비 24년 336만원, 27년 356만원

은퇴 준비 02,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3, 희망퇴직 절세 방안

은퇴 준비 04,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5, 국민연금 추가 불입 장단점과 국민연금 추가 불입 적정 시기는?

은퇴 준비 06, 국민연금 수령 시기별 장단점

은퇴 준비 07, 개인연금 개시 시기, 55세 개시 vs 60세 개시 중 언제가 더 유리한가?

은퇴 준비 08, 재직자 개인연금 개시 시기: 개인연금 조기 개시로 투자가 나을까

은퇴 준비 09,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

은퇴 준비 10, 은퇴자 투자 전략, 퇴직금 일시 수령 후 미장 직접 투자(미국 월배당 ETF 직접 투자)

은퇴 준비 11, 은퇴자 투자전략, 퇴직금 직접 투자와 연금 수령 중 무엇이 나은가?

56세 직장인이 준비할 수 있는 연금 종류 및 정의

아래 표는 56세 직장인이 현재 또는 향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연금 상품과 제도의 정의를 정리한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연금을 포함하였고, 각 연금별 대응방안도 함께 제안합니다.

연금 종류정의 및 특징
국민연금국가 운영 의무 연금. 10년 이상 납입 시 60~65세부터 평생 지급. 소득·가입기간에 따라 수령액 결정.
퇴직연금(IRP 포함)퇴직금을 연금 형태로 수령. 개인형(IRP)은 추가 납입·세액공제 가능. 운용상품 다양, 연금/일시금 선택 가능.
연금저축개인이 가입, 노후 대비 저축성 상품. 연금저축보험·펀드 등. 세액공제, 55세부터 수령 가능. 분할/일시금 선택.
개인연금보험보험사가 판매, 일정기간 납입 후 55세 이상부터 연금 수령. 공시이율형, 변액형 등 상품 다양. 장기 유지 시 비과세.
주택연금55세 이상 주택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평생 또는 일정기간 연금 수령. 국가보증 역모기지론, 부부 생존 시까지 지급.
가족연금(부양가족연금)국민연금 수급자가 특정 가족(배우자, 미성년자, 고령부모 등) 부양 시 연금 외 추가 지급되는 부가급여.
종신보험 연금전환기존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또는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일정 시점부터 연금 수령. 확정/종신형 선택 가능.

각 연금별 대응방안

  • 국민연금
    • 미납·납부예외 기간이 있다면 추가납부(추후납부) 적극 활용.
    • 조기(60세), 정상(65세), 연기(70세) 등 개시 시기별 장단점 분석 후 결정.
    • 예상 수령액 주기적 확인, 부족분은 사적연금으로 보완.
  • 퇴직연금(IRP)
    • 퇴직금 수령 시 일시금보다 연금 수령 우선 검토(세제혜택, 노후소득 분산).
    • IRP 추가 납입(연 900만 원 한도)으로 세액공제 극대화.
    • 운용상품(예금, 펀드, ETF 등) 다양화로 수익률 관리.
  • 연금저축
    • 연 400만 원 한도 내 최대 납입해 세액공제(16.5%) 활용.
    • 투자성향 따라 연금저축보험(안정), 연금저축펀드(공격) 등 선택.
    • 55세 이후 연금 개시 시기, 수령 방식(분할, 일시금) 유연하게 조정.
  • 개인연금보험
    • 공시이율형(안정), 변액형(투자수익 추구) 등 상품 특성에 맞게 선택.
    • 장기 유지 시 비과세, 상속 가능 등 장점 활용.
    • 보험료 납입기간, 연금 개시 시기 등 유연하게 설계.
  • 주택연금
    • 주택 소유 시 55세부터 가입 가능. 부동산 자산을 연금화해 평생 소득원 확보.
    • 집에 거주하며 연금 수령, 부부 생존 시까지 지급, 국가보증.
    • 상속, 세제, 수령액 등 조건 꼼꼼히 비교 후 활용.
  • 가족연금(부양가족연금)
    • 국민연금 수급자가 배우자·미성년자녀·고령부모 등 부양 시 추가 지급.
    • 가족 구성원 자격, 중복수급 여부 등 사전 확인 필요.
  • 종신보험 연금전환
    • 기존 종신보험이 있다면 연금전환 가능 여부 확인.
    • 연금전환 시 확정기간형, 종신형 등 방식 선택, 세제혜택·상속 등 조건 확인.
    • 해지환급금 활용해 노후 현금흐름 보강.

결론 및 실천 전략

  •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연금보험, 주택연금 등은 상호 보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노후 리스크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세제혜택(세액공제, 비과세 등), 수익률, 유동성, 수령 방식(종신/확정/일시금) 등 본인 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세요.
  • 연금별 예상 수령액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부족분은 추가 납입 또는 새로운 연금상품 가입으로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택연금은 집 한 채만으로도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종신보험 연금전환은 기존 보험을 활용해 노후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족연금은 국민연금 수급자가 특정 가족을 부양할 경우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부가급여입니다.

노후 대비를 위해 지금 준비하면 좋은 연금 전략은 무엇일까

지금 준비하면 좋은 노후 연금 전략

1. 연금 3층(혹은 5층) 체계로 소득원 다각화

  • 공적연금(국민연금)
    •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을 확인하고, 미납·납부예외 기간이 있다면 추후납부 제도를 활용해 가입기간을 최대한 늘리세요.
    • 연금 개시 시기(조기, 정상, 연기)별 장단점을 분석해, 소득 상황에 맞게 수령 시점을 결정하세요2.
  • 퇴직연금(IRP, DC/DB형)
    • 퇴직연금은 연금저축과 함께 세액공제 한도(연 900만 원)를 최대한 활용해 납입하세요67.
    • IRP 계좌 내 다양한 금융상품(예금, 펀드, ETF 등)으로 분산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고, 연금 수령 방식(분할, 일시금)도 유연하게 설계하세요36.
  • 개인연금(연금저축, 변액연금, 즉시연금 등)
    • 연금저축은 연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해 추가 세액공제를 받으세요67.
    • 여유 자금이 있다면 변액연금, 즉시연금 등 다양한 개인연금 상품을 추가로 활용하세요78.
    • 투자 성향에 따라 연금저축펀드(공격형), 연금저축보험(안정형) 등으로 자산을 배분하세요8.
  • 주택연금 등 추가 소득원
    •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역모기지론)도 노후 소득원으로 적극 검토하세요8.
    • 필요 시 주택 다운사이징도 현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2.

2. 소득 공백기 대비

  •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개시 시점 차이로 인한 소득 공백기에 대비해 예금, 적금, 펀드 등으로 현금성 자산을 준비하세요134.
  • 소득이 있을 때는 연금 개시를 미루고, 은퇴 후 공백기에 연금을 개시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2.

3. 세제혜택 극대화 및 분산 투자

  • 연금저축과 IRP의 세액공제 한도를 모두 채워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세요56.
  • 연금계좌 내 자산은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세요368.

4. 실천 전략 요약

  • 예상 노후 생활비와 연금 수령액을 반드시 계산해보고, 부족분은 추가 연금상품으로 보완하세요17.
  • 세제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득이 있을 때는 연금 개시를 늦추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6.
  • 연금 개시 시기, 수령 방식, 투자 상품을 유연하게 조정해 노후 소득을 극대화하세요236.

“노후 연금 3층 보장 체계는 은퇴 후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조화롭게 준비하는 시스템이에요. 이 세 가지 연금을 ‘3층’으로 비유하며, 각 층이 역할을 나누어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구조를 이루고 있어요.”


결론


공적연금(국민연금), 퇴직연금(IRP), 개인연금(연금저축, 변액·즉시연금 등)을 모두 활용해 소득원을 다각화하고, 세제혜택을 극대화하는 것이 노후 준비의 핵심 전략입니다. 예상 생활비와 연금 수령액을 비교해 부족한 부분은 추가 연금상품으로 보완하고, 투자 상품을 분산해 위험을 줄이며, 소득 공백기에도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은퇴 준비 08, 재직자 개인연금 개시 시기: 개인연금 조기 개시로 투자가 나을까

개인연금은 55세부터 연금개시가 가능한데, 아직도 회사 재직중이라면 연금을 받아 재투자를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개인연금 개시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보자. 재직자의 개인연금 개시 시기에 대해서

은퇴 준비 시리즈

은퇴 준비 01, 은퇴 후 필요한 은퇴 생활비 24년 336만원, 27년 356만원

은퇴 준비 02,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3, 희망퇴직 절세 방안

은퇴 준비 04,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5, 국민연금 추가 불입 장단점과 국민연금 추가 불입 적정 시기는?

은퇴 준비 06, 국민연금 수령 시기별 장단점

은퇴 준비 07, 개인연금 개시 시기, 55세 개시 vs 60세 개시 중 언제가 더 유리한가?

은퇴 준비 08, 재직자 개인연금 개시 시기: 개인연금 조기 개시로 투자가 나을까

은퇴 준비 09,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

은퇴 준비 10, 은퇴자 투자 전략, 퇴직금 일시 수령 후 미장 직접 투자(미국 월배당 ETF 직접 투자)

은퇴 준비 11, 은퇴자 투자전략, 퇴직금 직접 투자와 연금 수령 중 무엇이 나은가?

재직 중 개인연금(연금저축, 개인연금보험) 수령과 재투자 vs 개시 연기: 무엇이 유리한가

1. 재직 중 연금 수령 가능 여부

  • 연금저축, IRP, 개인연금보험은 55세 이상이면 재직 여부와 관계없이 연금 개시가 가능합니다4.
  • 즉, 회사에 다니면서도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연금을 미리 수령해 재투자하는 전략

장점

  • 연금 수령액을 바로 투자(예: 예금, 펀드, 주식, 추가 연금 납입 등)하면 복리 효과로 자산이 더 빠르게 불어날 수 있습니다356.
  • 연금 수령액을 재투자할 경우, 단순히 연금 계좌 내에서 이자를 받는 것보다 복리의 힘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의 경우 연말정산 환급세액까지 재투자하면 연금 수령기간이 2~3년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5.

단점

  • 연금 개시 시점부터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됩니다.
  • 연금 수령액이 건강보험료 산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투자처의 수익률이 연금계좌의 복리 수익률보다 낮거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3. 연금 개시 시기를 늦추는 전략

장점

  • 연금 개시를 늦추면 연금계좌에서 더 오랜 기간 복리로 운용되어 원금과 이자가 더 크게 불어납니다36.
  • 연금저축은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개인연금보험 기준) 등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 연금 개시가 늦을수록 연금소득세 및 건강보험료 부담 시기도 늦춰집니다.

단점

  •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현금 유동성이 없습니다.
  • 장기적으로 투자수익률이 낮을 경우, 연금 개시를 늦춰도 기대만큼 자산이 불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예기치 않은 건강 악화, 조기 은퇴 등 변수에 대응이 어렵습니다.

4. 주요 상황별 최적 선택 제안

상황권장 전략이유
회사 소득 충분, 투자수익률이 연금계좌 수익률보다 낮음연금 개시 연기연금계좌 내 복리효과 극대화, 세제혜택 지속
회사 소득 충분, 투자수익률이 연금계좌 수익률보다 높음연금 수령 후 재투자더 높은 수익률로 복리 효과, 자산 증식
현금 유동성 필요연금 수령 후 생활비/재투자즉각적 현금 확보, 필요에 따라 투자
건강/생애 불확실성 우려연금 수령 후 일부 재투자조기 활용, 유동성 확보와 자산 증식 병행

5. 결론 및 제안

  • 재직 중 소득이 충분하고, 연금계좌의 복리 수익률(예: 연금저축펀드, 보험의 공시이율 등)이 투자 가능한 다른 금융상품(예금, 펀드 등)보다 높거나 비슷하다면, 연금 개시를 늦추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이는 복리 효과와 세제 혜택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입니다36.
  • 만약 투자처의 기대수익률이 연금계좌보다 확실히 높고, 자산 증식이 목표라면, 연금을 수령해 재투자하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연금소득세, 건강보험료 부담, 투자 리스크를 반드시 감안해야 합니다56.
  • 현금 유동성이 필요하거나, 건강 등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싶다면, 연금 일부를 조기 수령해 활용하고, 남은 금액은 연기하는 절충안도 가능합니다.

요약

  • 재직 중 연금 개시는 가능하지만, 소득이 충분하다면 연금 개시를 늦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단, 투자처의 수익률이 연금계좌보다 높고,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다면 조기 수령 후 재투자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본인의 투자성향, 건강, 현금 유동성,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은퇴준비, 호수를 바라보는 할아버지
은퇴준비, 호수를 바라본느 할아버지, Image by Lukas Bieri from Pixabay

회사에서 계속 일하면서 개인연금을 미루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회사 재직 중 개인연금(연금저축, 개인연금보험) 개시를 미루는 것의 장단점

장점

  • 세제혜택 유지
    개인연금(연금저축, IRP 등)은 가입 및 운용 기간 동안 세액공제, 과세이연 등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개시를 미루면 이 혜택이 계속 유지되어, 연금자산이 더 오래 복리로 불어날 수 있습니다16.
  • 복리효과 극대화
    연금계좌 내 자산은 연금 개시 전까지 복리로 운용됩니다. 주식, 채권, 예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자산배분과 포트폴리오 변경이 자유로워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3.
  • 소득공제 및 절세효과
    재직 중에는 연금저축 등 납입액에 대해 매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절세효과가 커져, 실질 소득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136.
  • 노후자금 확보 유연성
    정년 보장 불확실성, 조기 은퇴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연금 개시 시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직 소득이 충분하다면 노후자금을 더 오래 불려 둘 수 있습니다36.
  • 건강보험료 부담 최소화
    연금소득이 늘면 건강보험료 산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재직 중에는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보험료가 산정되므로, 연금소득이 건강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단점

  • 현금 유동성 부족
    연금 개시를 미루면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늘지 않습니다. 투자 기회나 급전이 필요할 때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세제혜택 환수 위험
    중도해지나 일시금 수령 시 기존에 받았던 세액공제 혜택을 모두 반환해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운용해야 합니다3.
  • 예상치 못한 건강·생애 리스크
    건강 악화, 조기 퇴직, 가족의 경제적 변화 등으로 갑자기 연금이 필요할 수 있는데, 개시를 미루면 적시에 활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연금소득 분산 효과 감소
    연금 개시를 늦추면 은퇴 후 한꺼번에 많은 연금을 받게 되어, 연금소득세 구간이 올라가거나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7.

결론 및 제안

  • 재직 중 소득이 충분하고, 연금계좌의 복리 수익률이 양호하다면 연금 개시를 미루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세제혜택과 복리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갑작스러운 은퇴, 건강 악화, 투자 기회 등 현금 유동성이 필요할 때는 일부 연금 개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중도해지나 일시금 인출은 세제혜택 환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장기 운용을 전제로 계획해야 합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소득공제 혜택으로, 은퇴 후에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상품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 일시금으로 찾거나 중도해지 시 세액공제 혜택을 모두 토해내야 한다 

은퇴 준비 03, 희망퇴직 절세 방안

여기서는 은퇴준비 시리즈 5번째로 희망퇴직시 세금 절감 방안에 대해 알바보자 이름하여 희망퇴직 절세 방안

회사마다다르지만 당사느 희망퇴직하는 경우 희망퇴직금 4억 정도를 주기에 20년 금속자의경우 퇴지금이 6.5억에 달하기 때문에 퇴직세가 거의 1억(퇴직급여세율 13% 정도) 각까이 나온다.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희망퇴직 세금 절감 방안이 필요하다.

은퇴 준비 시리즈

은퇴 준비 01, 은퇴 후 필요한 은퇴 생활비 24년 336만원, 27년 356만원

은퇴 준비 02,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3, 희망퇴직 절세 방안

은퇴 준비 04, 56세가 준비할 수 있는 은퇴자 연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은퇴 준비 05, 국민연금 추가 불입 장단점과 국민연금 추가 불입 적정 시기는?

은퇴 준비 06, 국민연금 수령 시기별 장단점

은퇴 준비 07, 개인연금 개시 시기, 55세 개시 vs 60세 개시 중 언제가 더 유리한가?

은퇴 준비 08, 재직자 개인연금 개시 시기: 개인연금 조기 개시로 투자가 나을까

은퇴 준비 09, 은퇴자 건강보험료 최적화 방안

은퇴 준비 10, 은퇴자 투자 전략, 퇴직금 일시 수령 후 미장 직접 투자(미국 월배당 ETF 직접 투자)

은퇴 준비 11, 은퇴자 투자전략, 퇴직금 직접 투자와 연금 수령 중 무엇이 나은가?

희망퇴직 vs 임금피크제 적용 비교

아래는 임금피크제 도중 희망퇴직을 하여 총 퇴직금이 6.5억 원이 되는 경우와,
정년까지 근무하여 정규 퇴직금이 2.5억 원이 되는 경우의 퇴직소득세 시뮬레이션 비교입니다.
(근속연수 20년, 비과세 없음, 2024년 세법 기준, 단순화된 국세청 공식 적용)


1. 희망퇴직(총 퇴직금 6.5억, 근속연수 20년)

  • 퇴직소득금액: 6억 5,000만 원
  • 근속연수공제: 1,500만 원 + (20-10)×2,500만 원 = 4,000만 원
  • 과세표준 산정:
    (6.5억 – 4,000만) / 20 × 12 = 3억 78만 원
  • 환산급여공제:
    3억 초과 → 1억 5,170만 원 + (3억 78만 – 3억) × 35%
    = 1억 5,170만 원 + 273만 원 ≈ 1억 5,443만 원[9]
  • 최종 과세표준:
    3억 78만 – 1억 5,443만 = 1억 4,635만 원
  • 세율 적용:
    1억 4,635만 원은 1.5억 이하 구간 → 35%, 누진공제 1,544만 원[9]
  • 산출세액:
    1억 4,635만 × 35% – 1,544만 = 5,122만 원 – 1,544만 = 3,578만 원
  • 실제 세액:
    3,578만 × (20/12) = 5,963만 원
  • 지방소득세(10%): 596만 원
  • 총 퇴직소득세: 6,559만 원

2. 정년퇴직(퇴직금 2.5억, 근속연수 20년)

  • 퇴직소득금액: 2억 5,000만 원
  • 근속연수공제: 4,000만 원
  • 과세표준 산정:
    (2.5억 – 4,000만) / 20 × 12 = 1억 26만 원
  • 환산급여공제:
    1억 초과 3억 이하 → 6,170만 + (1억 26만 – 1억) × 45% = 6,170만 원
  • 최종 과세표준:
    1억 26만 – 6,170만 = 3,856만 원
  • 세율 적용:
    3,856만 원은 5,000만 이하 구간 → 15%, 누진공제 126만 원[9]
  • 산출세액:
    3,856만 × 15% – 126만 = 578만 – 126만 = 452만 원
  • 실제 세액:
    452만 × (20/12) = 753만 원
  • 지방소득세(10%): 75만 원
  • 총 퇴직소득세: 828만 원

비교 표

구분희망퇴직(6.5억)정년퇴직(2.5억)
퇴직금6억 5,000만 원2억 5,000만 원
퇴직소득세6,559만 원828만 원
실수령액5억 8,441만 원2억 4,172만 원

결론

  • 희망퇴직 시 퇴직금이 크기 때문에 퇴직소득세도 대폭 증가합니다.
  • 실수령액은 여전히 희망퇴직이 많으나, 세율이 누진적이므로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납니다.
  • 실제 세액은 근속연수, 비과세, 기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국세청 퇴직소득세 계산기에서 최종 확인을 권장합니다[1][9].

참고:

  • 계산은 2024년 세법 및 국세청 공식 퇴직소득세 산식 기준입니다.
  • 실제 세액은 근속월수, 중간정산, 비과세, 특별퇴직금 등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은퇴 계획, 은퇴 여행을 나선 노인들
Image by Gaspard Delaruelle from Pixabay

희망퇴직금을 받을 때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희망퇴직금을 받을 때 퇴직소득세 부담을 줄이는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퇴직금을 연금계좌(IRP, 연금저축)로 이체 후 연금으로 수령

  • 퇴직금을 IRP(개인형퇴직연금)나 연금저축 등 연금계좌로 이체한 뒤,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나누어 받으면 퇴직소득세의 30~4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연금 수령 10년 차까지는 퇴직소득세의 30% 감면, 11년 차 이후에는 40% 감면[2][3][5][6].
  • 일시금으로 한 번에 받으면 감면 없이 전액 퇴직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 납부 시점도 늦춰져 재투자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퇴직소득 합산 특례 활용

  • 과거 중간정산 등으로 퇴직급여를 나눠 받은 경우, 합산 특례를 활용해 근속연수를 합쳐 계산하면 퇴직소득세 부담이 줄어듭니다.

3. 연금 수령액을 장기 분할

  • 연금 수령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길게 하면 감면율이 커집니다. 20년 이상 분할 수령 시 50% 감면 혜택도 정부가 추진 중입니다

4. 기타

  • 퇴직금 운용 수익에 대해서도 연금계좌를 활용하면 이자·배당소득세(15.4%) 대신 연금소득세(3.3~5.5%)만 적용되어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6][8].
  • 건강보험료 부담도 연금 분할 수령 시 줄일 수 있습니다

요약:
희망퇴직금을 받을 때는 일시금 대신 IRP 등 연금계좌로 이체해 연금으로 분할 수령하면 퇴직소득세를 30~4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20년 이상 장기 분할 수령 시 감면폭이 더 커집니다

다이소 제무제표에서 읽는 다이소 경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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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엄청난 사길들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재용회계사으 분석 자료등을 참고해 다이소 경영 사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매출 4조원에 영업이익 3,700억원! 이마트 본사가 매출 15조원으로 1,200억원 벌 때, 다이소는 4조원으로 그 3배를 번다.

더구나 가맹점 비중은 1/3 정도 되는데, 신규로 가맹점을 안내주고 직영점을 늘리는 전략이라고. 모 프렌차이즈와 극명한 대비르 보여준다고 한다

다이소 제무제표에서 읽는 다이소 경영 사례 1

극강의 다이소 수익력(유통 최고의 영업이익률)

다이소 수익력은 한국 최대 유통업체라 할 이마트 이익령르 가볍게 제치는 극강의 수익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이소하면 가성비 있는 저렴한 물건 판매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최근 발표된 제무제표에 따르면 다이소 영업이익률을 따라올 유통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이익력을 가지고 있다,

“다이소 핵심은 박리다매 아니었어,

그런데 다이소는 충분한 이익을 내고 있잖아!!”

  • 매출 4조, 영업이익 3,700억을 뽑아냄
  • 반면 이마트는 매출 15조, 영업이익 1,200억을 겨우 벌고 있다.
  • 매출원가율 62%라는 경이로운 수치 (이마트 72%, 코스트코 85%)

24년 기준 한국 유통업체별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비교

아래 표는 2024년 기준 쿠팡과 다이소를 포함한 한국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을 정리한 것이다.

  • 쿠팡: 2024년 매출 41조 2,901억 원, 영업이익 약 6,035억 원, 영업이익률 1.46%
  • 다이소: 2024년 매출 3조 9,689억 원, 영업이익 3,711억 원, 영업이익률 9.4%
  • 나머지 업체는 최근 언론, 산업통상자원부, 각사 IR자료, 감사보고서 등을 참고해 정리한 대표값입니다[1][2][7].

※ 실제 각 사의 공식 공시자료에서 소수점 등 세부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단위 환산: 1조 = 10,000억

업체매출액(억원)영업이익(억원)영업이익률(%)
쿠팡412,9016,0351.46
다이소39,6893,7119.4
이마트235,0005,0002.1
롯데쇼핑158,0003,4002.2
현대백화점86,0002,6003.0
GS리테일105,0002,1002.0
BGF리테일79,0002,0002.5
신세계75,0002,2002.9
코스크코6조 5,300억2,1853.3

10년간 꾸준히 이익을 내는 다이소

“규모 확장보다 효율성이 답이었다”

코로나 빼고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 기록

매장은 천천히 늘리면서 매장당 매출은 폭증

2015년 대비 매출 4배 증가의 진짜 비밀

10년간 다이소 경영성과 추이

아래 표는 최근 10년간(2015~2024) 다이소(아성다이소)의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을 각 연도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공식 공시 및 다수 언론 보도, 회계사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일부 연도는 추정치 또는 기사 내 언급된 수치를 참고했습니다.

  • 2024년: 매출 3조9,689억 원, 영업이익 3,711억 원, 영업이익률 9.4%[1][3][5][6][7][8]
  • 2023년: 매출 3조4,604억 원, 영업이익 2,617억 원, 영업이익률 7.6%[4][8]
  • 2022년: 매출 2조9,457억 원, 영업이익 2,393억 원, 영업이익률 8.1%[1][3][8]
  • 2021년: 매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 2,838억 원, 영업이익률 10.9%[8]
  • 2020년~2015년: 언론 보도 및 업계 성장률, 영업이익률 평균(8~10%)을 참고한 추정치입니다[2][8].

※ 2020년 이전은 공식 수치가 드물어, 업계 평균 성장률과 기사 내 언급된 영업이익률(8~10%)을 근거로 추정했습니다.
※ 2024년 수치는 2025년 4월 기준 공식 공시·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연도매출액(억원)영업이익(억원)영업이익률(%)
202439,6893,7119.4
202334,6042,6177.6
202229,4572,3938.1
202126,0002,83810.9
202024,2162,400 (추정)9.9 (추정)
201922,000 (추정)2,000 (추정)9.1 (추정)
201819,000 (추정)1,700 (추정)8.9 (추정)
201716,000 (추정)1,400 (추정)8.8 (추정)
201613,000 (추정)1,100 (추정)8.5 (추정)
201510,000 (추정)900 (추정)9.0 (추정)

다이소가 가맹점을 늘리지 않는 이유

  • 매장당 22억씩 버는데 왜 가맹점 안 늘릴까?
  • 1,500개 매장 중 가맹점은 고작 500개
  • 연간 가맹점 신규 오픈 30개 남짓
  • “돈 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니야, 바닥부터 기어올라와”
  • 매장당 22억씩 버는데 왜 가맹점 안 늘릴까?

다이소 상품 비중, PB 70%로 원가 후려치기의 달인

  • 균일가 시스템으로 고객들 가격 감각 마비시키기
  • 농심 라면 그냥 떼오면 쉬운데 굳이 전용 제품 개발
  • 장 사장님께 “1,500원을 1,000원에 주세요” 직접 협상
  • 100만 개씩 주문하며 “역사적 매출 만들어드릴게요” 유혹

5. 복층 전략으로 임대료 꼼수 부리기 🏗️

  • 1층은 좁게, 2-3층은 넓게 해서 임대료 절약
  • 명동 12층 건물을 통째로 다이소로 만든 위엄
  • “앵커테넌트” 효과로 건물주와 갑을 관계 역전
  • 매출 대비 임대료 5%로 스타벅스보다 훨씬 유리

6. 3만 가지 상품으로 고객 홀리기 🎪

  • 편의점 3,000개 vs 다이소 30,000개 상품
  • 재고 1.8개월분만 보유하며 쫀쫀한 관리
  • “갈 때마다 새로운 게 있네” 효과로 재방문 유도
  • 계절마다 상품 바꿔가며 호기심 자극

7. 광고비 거의 안 쓰고도 화제 독점 📺

  • 연 광고비 58억원으로 매출의 0.15%만 지출
  • 기자들이 알아서 “다이소 득템 아이템” 기사 양산
  • SNS에서 자발적 홍보하는 고객들
  • “가만히 있어도 언론이 무료 광고해줘”

8. 회사 잘린 샐러리맨의 기막힌 역전사 🎯

  • 박정부 회장, 공장 관리자에서 잘린 후 무역업 시작
  • 일본 다이소에 납품하며 30년간 전세계 공장 섭렵
  • “일본 놈들만 좋은 일 하네, 내 것 만들자” 결심
  • 캐리어 끌고 다니며 샘플 모으던 그가 4조 기업 창업자로

9. 직원 12,000명을 바쁘게 굴리는 시스템 🏃‍♂️

  • 1인당 매출 3억으로 이마트(6억)의 절반
  • “모든 걸 직원이 해야 돼” – 진열, 물류, 계산까지
  • 매장 가보면 직원들 허리 굽히고 바쁘게 일하는 이유
  • “놀 시간 없어, 쉴 틈 없어, 그래서 돈 버는 거야”

10. 경쟁사들이 다이소 따라하려다 포기한 이유 😵

  • 편의점: “면적 좁은데 3만 가지를 어떻게 넣어?”
  • 대형마트: “원플러스원 시스템과 정면충돌”
  • 쿠팡: “2,000원짜리 배송비가 더 비싸잖아”
  • 30년간 쌓은 전세계 공장 네트워크 복제 불가능

11. 창업자 80세, 후계자 걱정만 남았다 👴

  • “시스템화 vs 1인 체제”의 갈림길
  • 분은 이미 딸들에게 승계 완료
  • “과연 창업자만큼 꼼꼼할까?”가 유일한 리스크
  • 무인양품처럼 “친환경” 브랜딩 시도할 가능성

결론:

코스트코가 “절대 12%만 남기겠다”며 전세계를 평정했듯, 다이소는 “1,000원의 마법”으로 한국 유통계를 접수.
“노가다도 전략이다”라는 철학과 “고객은 바보가 아니다”라는 현실 인식.
박정부 회장이 30년간 설계한 “1,000원 트랩”의 완성체.

퇴직소득세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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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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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근무지 정보
퇴직급 지급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