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실적 발표 후 월가 투자은행들은 인텡에 대한 투자의견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인텔 주가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인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또한 많은 증권사들이 인텔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이 경우 인텔 투자의견을 하향 조장함과 동시에 인텔 목표주가를 낮추었습니다. 아래 월가 투자은행(IB)들의 인텔 투자의견 변화와 인텔 목표주가에 대한 의견들을 살펴보죠. 시티, 점유율 하락과 성장세 둔과 그리고 향후 매출총이익률 하락 예상으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Citi 그룹 애널리스트 Christopher Danely는 인텔 식적 발표 후 이번 3분기 인텔 실적은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인텔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했으나 인텔 목표주가는 57$에서 5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3분기 인텔 실적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인텔은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상실하고 있었으며, 인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요되는 막대한 자본적 지출(Capital expenditures)는 인텔 이익률 전망치를 낮출 것입니다." "월가에서는 향후 2년간 인텔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가 56~58%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번에 제시된 파운드리 투자 계획을 고려하면 인텔 매출총이익률은 51~53%에 그칠 것입니다."
BMO Capital, 인텔 EPS전망치를 낮추고 목표주가 60$로 하향 조정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으로 평가BMO 캐피털 애널리스트 앰브리쉬 스리바스타바(Ambrish Srivastava)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을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지만 인텔 목표주가는 70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햇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투자자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 구축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필요로하는 사업 모델로 전환하고 잇습니다. 이에 필요한 자본지출(CAPEX)이 급증하는 가운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와 매출총이익은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스리바스타바(Srivastava)는 또한 회계년도 2022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4.60달러에서 3.5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텔 주식이 위험 대비 보상(a reward-to-risk) 측면에서 매력적이며, 인텔은 결국 보다 의미 있는 방법으로 장기적인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Roth Capital, 인텔 주식의 공격적 매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진전을 기대려야, 인텔 목표주가 53$로 하향 조정로스 캐피탈(Roth Capital) 애널리스트 수지 데실바(Suji Desilva)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실적에서 언급된 공급망 제약과 인텔 매출총이익에 큰영향을 미칠 인텔의 공격적인 제조 설비 투자를 반영해 인텔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53달러로 낮췄지만 인텔 투자의견은 중립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인텔의 제조 과정과 제품 모두에 걸쳐 회복에 고무되었지만, 인텔 주식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려면 인텔 경영 성과에 더 많은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골드만 삭스, 인텔의 투자 강화로 수익과 현금흐름이 악화되면서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매도 의견 강조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토시야 하리(Toshiya Hari)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 매도(Sell) 등급을 재차 강조하고, 인텔 목표주가를 51달러에서 4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Hari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인텔의 반도체 산업에서 리더쉽을 회복하기 위한 인텔의 전략 경로에는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자본비용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런 장기 투자 기간동안 인텔은 인윤 감소와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감소가 필연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텔 경영진이 궁극적으로 반도체 산업에서 기술 및 실적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부진한" 수익과 현금흐름 전망을 고려할 때 주가는 단기 및 중기 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모건 스탠리, 인텔의 과도한 자본 지출 계획은 2023년이후 성장률을 떨어 뜨릴 것으로 투자의견과 목표가격 모두 하향 조정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조셉 무어(Joseph Moore)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을 Overweight에서 Equql weight로 하향 조정했으며, 인텔 목표 주가도 67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무어는 이번 3분기 인텔 실적은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제품 공급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생각하지만, 자본 지출(capital spending) 증가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워 보이는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인텔에게 25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지출은 문제라고 계속 지적하며, 2023년 250억~28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인텔 계획은 2023년과 그 이후 인텔의 두자리수 성장에 부담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UBS, 장기 투자 계획은 손익 전망을 낮추기에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UBS 애널리스트 티모시 아르쿠리(Timothy Arcuri)는 3분기 인텔 실적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호 낮추고 인텔 목표주가도 73달러에서 58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아르쿠리(Arcuri)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노트에서 자본적 지출(CAPEX)과 마진 궤적을 포함한 새로운 장기 재무모델에 대한 인텔의 "예상치 못한" 발표는 인텔 잉여현금흐름의 회복을 요원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그는 향후 2~3년간 51~53%에 달하는 인텔의 매출총이익률 목표는 높지는 않지만 그동안 일부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수준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목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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