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뜸금없이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르는 이유를 모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장 마감 후 발표된 10조 자사주 매입 공시로 모든 의문이 풀리는듯햇습니다.
하지만 공시되지 않은 정보로 삼성전자 주가가 이리 올랐다는 것은 아무래도 많은 음모론을 양산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이나 증권가 방송등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정리하는 거승로 삼성전자를 음해하기 위한 것은 아니니 양해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및 월요일 삼성전자 주가는 7% 및 5%이상 상승하면서 4만전자에서 단숨에 5만전자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정보 유출 의혹과 오너 일가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결정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러한 지적은 한국 자본시장의 후진성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하는 나쁜 선례로 일각에서 진행되는 미국장으로 도피를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자사주매입의 과거 사례
과거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발표시점과 비교들 해서 삼성전자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살펴보면 이번 삼성전자 자사주매입 효과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윤지호 센터장은 최소한의 삼성전자 주가 하방을 방어해줄 것ㅇ로 봅니다.
“시총대비규모 3% 정도의 자사주매입으로 최소한 하방은 방어해줄 거라 본다.”
2015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2015년 10월 29일 삼성전자는 11.3조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지요.
이때 삼성전자 주가는 PBR 1.2배 근처에서 시작해서 주가가 부진했지만, 1배 전후 반등 시작, 이후 1.5배까지 상승햇습니다.
2017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2017년 1월 24일 삼성전자는 9.3조 자사주 매입을 발표합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PBR 1.4배에서 시작 반도체 호황사이클에 힘입어 1.9배까지 상승햇습니다.
또 다른 데이타에 따르면 2017년 자사주 매입후 삼성전자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삼성전자 실적이 크게 호전된후 크게 올랐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당시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적자인 상태에서 자사주 매입 효과는 더이상 하락하지는 않을 방어선 역활을 햇고 정작 주가 상승은 삼성전자 실적이 개선되는 것을 본 후 올랐다는 것입니다.
이번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HBM을 필두로 삼성전자 기술력, 리더십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엇기 때문에 결자해지 차원에서 삼성전자 기술력 회복을 확인 후 본격적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