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말 다녀왔던 괴산 문광저수기 은행나무길 풍경 출사기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괴산 문광저수지는 1978년 준공된 저수지로 평소에는 낙시터로 유명한곳이다. 여기 저수지 남쪽에 은행나무를 식재해 이 은행나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서 가을 은행나무 단풍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 주소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 이용 시간 :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
- 입장료 : 무료
- 주차 :
1) 은행나무길 입구에 30대 정도 주차가능하나 가을 시즌에는 새벽부터 주차하기 어렵다
2) 은행나무길 옆에 있는 소금랜드 야생화공원 방면 주차장은 상댖거으로 널널하다
3) 대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옆 길건너 주차장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듯
(네비는 저수지 가로수길 입구로 안내하기 때문에 대부분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입구 주차장을 찾는 것 같다.) - 이곳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거리 약 400미터로 길 양옆으로 200여그루의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단풍은 생각보다 일찍든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는생각보다 일찍 단풍이 든다. 아마 주변에 그늘이 없어 빨리 생육되기 때문인듯 싶다.
그래서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다른곳보다는 빨리 물드는 경향이 있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단풍지도에 맞추어 설악산 등이 단풍이 물들때면 이곳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단풍도 절정을 향해간다.
원래 은행나무 단풍이 상대적으로 늦게 들기 때문에 이곳도 늦게 들줄 알고 늦게 11월 중순경 방문했더니 2022년과 2023년에는 모두 은행나무 단풍이 다 진후라서 많이 아쉬웠었다.
2023년 방문 시 문광저수기 은행나무는 이미 다 지고 있어 실망스러운 마음으로 아산 곡교천에 있는 아산 은행나무길을 갔는데 거기 은행나무잎등은 아직도 푸르딩딩해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 2024년에는 상대적으로 이른 10월 31일에 방문했다.
다행히 10월 말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단풍은 절정을 향해가고 있어 모처럼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2024년 11월 19일 현재 이제 명륜당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고 하고,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는 절정을 지나 은행잎이 거의 다 떨어지는 상황인데 이곳은 11월초에 절정을 맞고 있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촬영팁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무엇일까?
아침 안개와 은행나무 가로수길 풍경
우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찾는 사진사들은 아침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그 이유는 저수지 바로 옆이기 때문에 아침 안개가 낄 확률이 매우높기 때문이다.
먼동이 트면서 자윽한 안개속에 노오란 은행잎으로 깔린 길과 옆의 노오란 은행나무 풍경가 정말 아름답다
그래서 아무도없는 은행나무길을 담기 위해 한무리의 사진사들이 진을 치고 삼각대를 세워놓고 새벽 안개 가득한 노란 은행나무길 풍경을 담기위해 경쟁한다.
하지만 아무리 삼각대를 이용해 장노출 사진을 담아도 아침 햇살에 황홀한 빛은 내는 풍경만큼의 감흥을 주자는 못한다.
오랜 경험으로 괜히 새벽부터 도착해 진을 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새벽보다는 아침 햇살을 받은 풍경이 훨씬 더 좋다.
여유롭게 아침햇살이 나올 무렵 도착하면 좋을 것 같다.
저녁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가로수와 조명등이 있는 풍경
문광저수지 풍경을 담기위해 새벽부터 몰려들지만 여우가 있다면 저녁무렵 풍경을 담으면 좋을 것 같다.
저녁에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아래에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새벽에는 그 조명이 작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오직 삼각대를 이용한 장노출 사진으로 담아야 한다. 아쉬운 점이다.
2022년 새벽 방문 시에는 조명등이 들어오고 있서 새벽녁에 삼각대를 이용한 장노출로 담아도 나름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2023년과 2024년에는 새벽엔 조명을 켜지는 않더라..
반영
해가 막 떠오르기 직전 갑자기 안개가 거치고 맑아졌다.
문득 저수지를 보니 노란 은행나무가 적수지물위로 비추는데 반영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서둘러 자리르 잡고 셔터르 누른다. 그러나 저수지가에 너무 사진사들이 많다. 이 렇게 이른 아침에 왜이리 삼라미 많단말인가? 부지런하기도 해라!!!
저수지에 비친 노란 은행나무와 단풍에 물든 주변산 풍경이 반영으로 잡히는 풍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단풍든 산등성이 모습은 반영에서는 잘 보이지는 않는다. 아쉽당
아침 햇살
안개가 걷히고 아침햇살이 비추일무렵 해살 비추는 은행나무이과 누부신 저수지 풍경은 또한 새로운 아름다움을 준다.
이런 저런 각도에서 햇살 느낌ㄴ을 담아본다.. 햇살이 비추는 노오란 은행잎과 저수지 빛망을 등등
열정의 사진사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기 때문에 전국에서 몰려든 사진들로 북새통르 이룬다.
어느 각도로 앵긍을 맞추어도 그 샂니에는 수많은 사진사들을 숨길 수 없다. 흑흑
사진사들이 무더기나온 사진 중심으로 몇장을 골라봤다.
아래는 모델 촬영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모델을 같이 담고 잇다. 나도 따라 담아봤는데 대부분 사진이 흔들려서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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