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뒤로하며 여의도 한강공원엘 다녀왔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빚섬축제가 열리고 있다고해서 야경 사진을 담을 겸해서 다녀왔다.
여의도 한강공원 2주차장에서 헤매다 나오다
여의도 빛섬 축제장에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2주차장이라 기세좋게 2주차장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주차장 입구부터 만석 표시가 있어 불길하였다. 아니나다를까 주차장은 모든 주차면과 코너마다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어 주차자리를 찾기 너무 어려웠다.
운좋게 마침 나가는 차를 발견하고 주차를 시도했으나 앞에 이중주차된 SUV때문에 주차가 불가했다. 밀어보아도 끔쩍도 하지 않는다.. 이동 주차가 불가한 상태에서 이중주차하고 가버리면 어찌하라는 것인가??? 도저히 내 주차 실력으로는 주차각이 나오지 앟았다.
여차하면 이중주차된 벤츠와 사고 날뻔한 상황이 이어져 포기하고 나가려는데 앞의 대형 SUV가 갓길 추차된 차때문에 코너를 돌지못해 덩달아 나도 못나가고 거의 30분을 대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코너를 돌지못해 못나가는 SUV,내 전기차, 뒤의 승용차가 대기하는 상황
지나던 아저씨가 답답한지 전부 후진해 나가서 돌아오라고 해서 그 제안이 타당한듯싶어 나도 후진해서 돌아 나왔다.
주차를 못하고 1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그래도 주차료는 받더라..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다.
카카오T주차라 주차비가 얼마인지도 모른채 여의도한강공원 2주차장을 나와 근처의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으로 향했다. 다행히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널널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행했다.
이전 포스팅에서 지도를 보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세빛 둥둥섬이 보일거라고 적었는데 실제 가보니 전혀 아니었다.
여의도 한강공원 도착시간은 6시가 가까워지고 있어 석양을 기대했지만, 하늘에는 먹구름이 끼고 있어도 만족할만한 석양을 볼 수 없었다.
페북에 올라온 뚝선한강공원에서는 한강 석양이 정말 멋있게 보였던데 여의도 항강공원에서는 만족할만한 석양은 보이지 않았다.
한강공원답게 잔디밭에는 많은 그늘막텐트가 쳐저 있었고, 나무 그늘 아래에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다과,간식을 즐기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정말 부러운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아쉽게도 이런 장면은 어둡고 노이즈가 지글지글하게 나온다.
어드덧 시간이 흘러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불빛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기억나는대로 여의도 한강공원 포토스팟으 사진을 정리해 본다.
한강유람선 선차장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 선착장을 만날수 있다. 운영 업체 이름을 따서 이랜드선착장이라고도 부른다. 이랜드 선착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본다,
한강유람선 선착장 앞 광장
한강유람선 선착장장앞 광장에는 이런저런 모양의 전등 탑이 대낮처럼 환하게 광장을 비추고 있다.
여기에서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뒤의 63빌딩이 잘 보이므로 광장과 63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본다.
빛들이 너무 강해 빛이 너무 번져 아름다운 빛을 살리지 못한다. 어찌해야 쨍한 빛 사진을 얻을 수 있을까?
한강유람선 선착장 앞 광장 휴게의자
한강유람선 선착장 앞 광장에는 방문자들이 쉬며 즐길 수 있는 데크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앉아 아름다운 한강공원 풍경을 즐기고 있다. 이들을 겨냥해 사진을 담아본다.
장노출이 사람 얼굴은 흔들려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한강유람선 선착장 앞 광장 하트 터널
한강유람선 선착장 앞 광장에서느 빛으로 구현한 하트 터널이 있다.
나름 욕심을 내어 이 터널을 아름답게 담아보려고 했는데 답이 없다.
빛섬축제 레이저쇼
선착장과 멀티플라자 중간 잔디밭에는 공연장이 마련되엉 있고, 이곳에서 레이져를 쏘는 레이저 공연을 하고 있다.
레이져쇼는 너무 현란하고 무대 조명이 너무 강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지만 그나마 무대 조명이 약하고 레이져 불빛이 그대로 살아있는 사진을 선정해 본다.
잔디광장에서 보는 여의도 빌딩숲 야경
잔디광장에서는 주변 나무가 적으면서도 여의도 빌딩 야경이 그런대로 잘 보인다. 이곳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여의도 빌딩숲 야경을 담아본다.
멀티프라자
멀티플라자에서 담아본 조형물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지나는 사람이 많아 이들이음영처리되는 바람에 아주 깨끗하지는 않다.
마포대교 야경
멀티플라자 앞에서 마포대교와 이어지는 마포쪽 야경을 담아 본다.
마침 지나는 유람선이 있어 어찌나올지 궁금했는데 장노출에서느 긴 붉은선으로만 나온다.
선착장 빛터널
출사를 마치고 63빌딩 아래 쪽에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빛 터널을 담아 보았다.
한강유람선 선착장 앞 광장 언덕에는 빛으로만든 터멀이 있다. 나름 멋진 멋진 장면이 나올 것 같아 기대를 했는데 평범한 빛터널에 그치고 말았다.
주차장과 63빌딩
주차장에 도착해 먼가 아쉬워 주차장에서 63빌딩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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