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테슬라는 건전성 유지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이나 FSD 수익화 가능성은 미확실

Updated on 2024-07-12 by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이 회복되고 채널의 재고가 감소하면서 테슬라는 비즈니스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낙관론자는 에너지저장장치 성과, 모델2, FSD등에 주목

오펜하이머는 낙관적인 투자자들은 이번 분기에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 저장 장치 판매의 강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테슬라의 모델3의 리프레시 및 모델2의 출시 가능성은 테슬라가 주요 가치와 성장 동력으로 AI 및 완전자율주행(FSD) 기술로 전환함에 따라 자동차 성장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약세론자들은 마진과 벨류에이션 주목, FSD수익화에는 회의적

오펜하니머느 테슬라 주가 약세론자들은 여전히 테슬라 자동차 마진과 밸류에이션에 주목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추진하는 FSD 수익화에는 회이적이라고 분석한다.

약세론 애널리스트들은 “약세장은 여전히 마진과 밸류에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AI/FSD 수익화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펜하이머는 FSD 수익화 전략은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평가

“우리는 FSD/AI 플랫폼의 가치가 주가가 계속 상승할지 아니면 다시 조정되기 시작할지에 대한 열쇠라고 본다”

오펜하이머는 테슬라가 물리적 세계에서 FSD 및 AI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회사지만, FSD 수익화를 위한 테슬라의 전략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그 가치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현재의 FSD 구독 모델을 계속 유지할 경우, 월 99달러의 구독료와 35%~50%의 순 마진을 기준으로 FSD 사용자 500만 명당 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GAAP EPS) 0.60~0.85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테슬라는 현재까지 약 63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무인 기술의 추가 상용화가 필요한 잠재적인 로보택시 차량 모델의 경우, 운전자 대체 가치 0.60달러/마일, 가동률 40%~60%, 순 마진 35%~50%를 가정할 때 차량 10만 대당 GAAP EPS를 0.40~0.90달러로 추정한다.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의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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