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 2024년에는 어디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까?
2022년 반도체 장비중인 인텍플러스에 크게 물려 고생했지만 반도체 바닥론과 생성 AI 수혜주로 분류되어 2023년 3우러부터 크게 상승하기 시작해 결국은 큰 폭의 이익을 보고 익절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3년 승부수로 선택한 이차전지 관련주에 고점에 물리면서 큰폭의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인텍플러스처럼 이찬전주들도 2024년중에는 어느정도 손실을 털어낼 수 있을까? 그렇게 기대해 본다.
그러면서 2024년에는 어디에 승부를 봐야할까 고민을 했다. 장고끝에 악수둔다고 간단히 생각하기로 했다.
테슬라 자율주행, FSD 버전업 가능성
2024년은 아무래도 자율주행이 테마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우선은 테슬라 주율주행 완성도가 어느정도 무르익어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버젼이 줄시될 가능성이 있다.
테슬라 자율주행이 이슈가 되면 대부분의 자동차사들도 자율주행에 대한 이런 저런 투자 계획이나 이정표를 제시할 것 같다. 그러면서 자율주행 시장규모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그냥 뇌피셜이기는 하지만 자율주행은 어느 정도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다.
자율주행 테마주 넥스트칩
자율주행 관련주는 많이 있지만 지금 주목라고 있는 주식은 넥스트칩과 퓨런티어이다.
오늘은 이중 넥스트칩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넥스트칩 주가 추이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전체 시장규모(TAM)
넥스트칩은 ISP 기술을 바탕으로 ADAS 알고리즘을 탑재한 칩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팹리스 업체이다. 따라서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부터 살펴보자
- 2021년 410억 달러
- 2024년 620억 달러
- 2028년 810억 달러로 성장 예상
이중 넥스트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ADAS와 관련된 반도체 수요는
- 2021년 140억 달러
- 2024년 220억 달러
- 2028년 250억 달러로 증가할 것
넥스트칩 기술
ISP 기술을 바탕으로 ADAS 알고리즘을 탑재한 칩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팹리스 업체이다.
국내 자동차 센서의 고성능화 추세가 확대되고 키메라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 차량용 카메라 시장의 고화질화
- 자동차 대당 채택 카메라 수 증가
- 센싱 카메라 확대 적용 등의 트렌드는 넥스트칩에게는 기회요인으로 작용
넥스트칩 상품
넥스트칩의 주요 제품은 자동차체 탑재되는 카메라의 활용성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들임
-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한 차량용 ISP(Image Signal Processor)(비전 기술)
- 고해상도 아날로그 영상 전송 기술인 AHD(Analog High Definition)’
- ADAS/자율주행을 실시간 영상 인식 기술인 ADAS SoC(System on Chip)등
차량용 카메라 모듈은 크게 렌즈+이미지센서+isp로 구성되는데, 넥스트칩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isp ip를 단독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유일한 업체이다.
넥스트칩 협력
- 주력사업인 ISP에서는 온세미(OnSemi)와 긴밀한 협없을 하고 있으며
- 2022년 11월, 유럽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차량 내 인캐빈 카메라 및 솔류션 분야에서 협업 모델을 구축
넥스트칩 장점
- 넥스트칩은 트럭 버스 등 상용차량을 중심으로 고화질 영상 전송을 장거리로 가능케하는 대용량전송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음
- ISP내 AHD 블록을 내장하고 두개의 칩을 원칩화할 수 있는 모듈의 소형화와 경제성을 확보 가능
넥스트칩 시장 확대 현황
- 자율주행시장 성장에 따른 글로벌 영상신호처리 1위 기업
- 유럽과 일본 상용차 시장에 선진입 예정
- 2022년 ISP와 ADAS알고리즘, CPU 등을 통합한 SoC인 아파치5를 일본 Tier1 업체에 공급하기로 함
- 아파치6는 Aimotive등 글로벌 자율주행업체들과 협업 중임
전망
- 넥스트칩과 경쟁할 수 있는 업체는 Arm과 Ambarella에 불과
- Ambarella는 넥스트칩과는 ADAS SoC 일부 사업만 겹침
- 넥스트칩은 2024년이후 흑자 전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