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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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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점유율이 상승하는 이유 : 한발 앞선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

CNBC의 기사와 구글링을 통한 자료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점유율이 상승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클라우드 시장 전반을 이해해보고자 정라해 보았습니다.

  • 2023년 3분기 클라우드 시장은 전년비 18% 성장
  • 기업별로 마이크로소프트 성장이 발군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는 3분기에 성장세가 가속화된 반면,
    • 구글 클라우드 성장률은 둔화
  •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고객이 비용 절감 프로젝트에 계속 집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 지능 도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아마존 웹 서비스는 세 클라우드 리더 중 가장 느린 성장세를 보였지만 점유율은 유지했습니다.

치열한 클라우드 컴퓨팅 경쟁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시장에서 주요 경쟁업체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지난 한주는 주요 기술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마치면서 중요한 시사점을 남겼습니다.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매출은 29% 성장했습니다.
    •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성장률은 구글 클라우드를 앞서고
    • 더우기 시장 리더인 아마존 앱 서비스 성장률의 두배가 넘습니다.
  • 반면 구글 클라우드는 22% 성장했고
  • 아마존 웹 서비스는 12.3% 성장에 그쳤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성장률 추이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두 시장, 3분기 클라우드 시장은 18% 성장 속 마이크로소프트 점유율 상승

클라우드 시장에서 AWS가 여전히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3년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680억 달러로 전년비 105억달러 증가해 3분기 연속 증가
    • 분기마다 전년비 100억~110억 달러씩 성장하고 있음
    • 전변비 성장률은 18%로 전분기와 동일
  • 2023년 연간 클라우드 매출은 2,570억 달러로 추정
  • 2023년 3분기는 2분기에 비해 지출은 5% 증가했는데 이는 이전 분기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수준
    • 2021년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마이크로소프트 점유율은 전년동기 점유율보다 2%p 증가한 23%
    • 구글 클라우드 점유율은 11%
  • 아마존 웹서비스는 32~34%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
분기별 클라우드 점유율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점유율 상승 비결

마이크로소프트가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이유는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Azure에서 인공 지능 모델을 실행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2019년부터 자금을 지원한 OpenAI의 인기 챗봇 ChatGPT와 기타 제품에 기본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컨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우리의 리더십 위치를 고려할 때, 우리는 AI 프로젝트인 새로운 프로젝트가 완전히 시작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AI 프로젝트는 AI 계량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클라우드 미터도 많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성장의 약 3%p가 AI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경영진이 예측한 2%p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성장률은 전 분기 26%에서 29%로 가속화된 반면
  • 구글 클라우드는 전분기 28%에서 23%로 둔화
  • 반면 AWS는 2분기 성장률과 비슷했습니다.

마크 모어들러를 비롯한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수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가 구글로부터 AI 벽난로를 가져왔으며, Azure가 AWS보다 더 크고 중요한 하이퍼스케일 공급자가 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자본 지출이 전 분기의 107억 달러에서 112억 달러로 증가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요 경쟁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모두 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는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AI 스타트업 절반이상이 구글 클라우드 고객이라며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오늘날 자금을 지원받은 모든 AI 스타트업의 절반 이상이 구글 클라우드 고객입니다.”

아마존 웹서비스

아마존의 CEO이자 전 AWS의 수장이었던 앤디 재시(Andy Jassy)는 생성 AI 발전에 놀라며 이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의 몇 마디만 입력하면 합성 블로그 게시물, 광고 문구 또는 이메일 메시지를 뱉어낼 수 있는 제너레이티브 AI의 성장 속도에 놀랐습니다”

“우리의 생성 AI 비즈니스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이미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Jassy는 Adidas, Booking.com, Merck
및 United Airlines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기업들이 AWS에서 생성 AI 앱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mazon은 제너레이티브 AI 배포를 위한 도구를 출시하는 데 있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뒤처져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베드락 서비스는 9월에 출시되었고, 애저 오픈 AI 서비스는 1월에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클라우드의 새로운 도전자, 오라클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도전자는 오라클입니다.

지난 8월 분기에 오라클의 비즈니스가 76% 증가했습니다.

이 거대 클라우드 기업은 여전히 고객의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에 인플레이션이 급증하고 기업이 경제적 불확실성에 적응해야하면서 시작된 추세인 최적화라고합니다.

목요일에 있었던 Amazon의 실적 발표에서 최적화라는 단어가 20회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아마존 실적발표 컨콜에서 재무 책임자인 브라이언 올사브스키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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