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는 구독자 감소에 직면해 구독자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광고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아직 한달밖에 안지났지만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넷플릭스 문제는 디즈니플러스에 비해서 구독자들이 구독 연한이 오래되어서 다들 볼게 없다고 느끼며, 다른 서비스로 이동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죠. 저희집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징어게임과 같은 히트작이 나오면 넷플릭스 구독자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컨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넷플릭스 경쟁력 강화의 제1 목표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는 구독자 감소 문제를 해경하기 위한 돌파구로 더 낮은 광고요금제와 계정 공유를 교묘하게 금지하는(반발을 사지 않으면서 게정공유해 넷플릭스 사용자들을 새로운 구독자로 끌어드리는 전략) 새로운 계정공유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광고요금제는 출시 당시의 뜨거웠고, 기대에 찼음에도 시행 한달이 지난 현재는 넷플리스 광고요금제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판단할 단게는 아니고, 광고요금데 가입 구독자 추이 그리고 광고 매출 등을 살펴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4분기 실적이 나오는 23년 2월 정도에 판정이 나올 듯
- 신규 구독자의 9%만이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선택
- 광고요금제 선택 47%는 기존 가입자의 하향 가입
- 아직 광고주 이탈 움직임은 없음
- 넷플릿스는 광고 요금제에 힘을 실지 않고 있으며
2023년 계정공유 옵션을 출시하면서 마케팅 캠페인을 할것이라는 예상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반응은 미지근
구독 분석 회사인 Antenna의 분석에 따르면 넷플릭스 광고요금제가 순항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11월 3일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출시
- 11월 넷플릭스 신규 구독자의 9%는 광고 요금제 선택
이는 21년 6월 광고요금제를 출시한 HBO Max의 15%보다 낮은 것 -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자의 57% 정도는 처음으로 넷플릭스에 가입했거나 중단 후 다시 가입한 사람들이며
-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 43%는 기존 가입자가 광고요금제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갈아탄 것이라는 분석
Digiday가 넷플릭스 광고요금제가 광고 시청률 보장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게재되지 않은 광고에 대해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광고 시청률 보장의 80% 정도만 충족
아직 광고주들이 기 지불/예약한 광고에 대해 환불보다는 23년 1분기로 이월하는 경향이 있어 조금 더 추이를 보겠다는 분위기가 더 강합니다.
아직은 넷플릭스 광고요금제에 소극적인 넷플릭스
Netflix는 전 Snap 및 Amazon 광고 판매 임원인 Jeremi Gorman을 광고 책임자로, NBC유니버설, Hulu 및 Snap 판매 베테랑인 Peter Naylor를 그녀의 최고 중위로 영입하기 전에 광고주와 에이전시를 피칭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행사 경영진은 또한 Netflix가 광고 요금제를 홍보하고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큰 마케팅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아직 소극적으로 넷플릭스 광고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로 넷플릭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자체보다는 내년에 진행할 계정공유 옵션제 출시에 맞추어 이 광고요금제를 묶어 통합 마케팅을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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