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미국 주식 시장 간단 요약

Updated on 2022-06-03 by

6월 3일 아침에 미국 주식 시장 간단 요약해 봤습니다.

  • 미국 주식 지수들은 큰 상승, 하지만 에너지 가격도 큰폭으로 상승
  • 마소 실적 가이던스 하향하면서 부정적으로 흘렀으나
    석유 증산폭이 크다는 이야기에 큰폭 반등
    –>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이라는 평가

JP모건 CEO의 허리케인 발언 등으로 미국 경제 후퇴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수요일 제조 데이타 및 목요일 고용 데이타는 미국 경제가 튼튼하다는 것을 시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

FED 부의장의 금리 Big Step 유지 발언(50bp 인상)

  • S&P 500(^GSPC) : +75.66(+1.84%) ~ 4,176.89
  • 다우(^DJI) : +434.79(+1.33%) ~ 33,248.02
  • 나스닥(^IXIC) : +322.44(+2.69%) ~ 12,316.90
  • 원유(CL=F) : 배럴당 +$2.00(+1.74%)~$117.26
  • 금 (GC=F) : 온스당 +$24.60(+1.33%) ~ $1,873.30
  • 10년 국채(^TNX) : 2.9130% -1.8bps

미국 경제가 튼튼하다는 최근 데이타들이 증명해주다

JP모건(JPM) CEO Jamie Dimon은 수요일 회의에서 연준이 긴축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경제가 “허리케인”에 직면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시사하면서 시장을 긴장시켰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공급 관리 연구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의 제조 데이터는 경제의 회복력을 지적했으며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과장된 것일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목요일 발표된 ADP 실업청구건수 20만건으로 시장 예상치 21만보다 낮았습니다.
실업 보험 신청이 예기치 않게 감소하여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노동 시장 상황이 경제에서 밝은 부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

이에 대해서 FWDBOND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토퍼 럽키(Christopher Rupkey)는 “2주 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해 경제가 갑자기 소프트패치를 쳤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늘의 데이터는 노동시장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반대로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의 총 수가 감소하면 실업률이 내일 월간 보고서에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ADP는 5월 민간 부문 급여가 12만8000명 증가했다고 발표(ADP의 월간 민간 고용 보고서는 금요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공식 고용 보고서보다 앞서 발표)

5월 미국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은 COVID-19 회복의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하여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과 재정 상황 악화를 배경으로 노동 수요가 냉각되었음을 나타냅니다.

4월에 추가된 202,000개의 일자리 증가에 따른 것으로, 초기 수치에서 보고된 247,000개에서 하향 수정되었습니다. 블룸버그는 개인 급여가 3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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