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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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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마음을 설레게하는 금낭화를 담다

오늘은 금낭화 사진을 올려봅니다.

금낭화에 대해서 나ㅜㅁ 위키 설명을 따왔습니다.

금낭화(錦囊花, bleeding-hearts)는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꽃가루 색이 황금색이어서 금주머니 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 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모양이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명은 Bleeding heart인데 꽃의 모양이 피를 흘리는 듯한 하트 모양이라는 데에서 유래했다.”

그간 중국이 원산지라고 알려져 왔으나, 지리산설악산 같은 곳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토착식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참고로 흰 금낭화라는 품종이 있는데 얘는 금낭화와 달리 중국에서 온 귀화식물이다.

산책 중 동네 교회앞에서 담은 금낭화

동백호수를 산책 후 육교룰 건너 집에 오던길에 잇는 작은 교회앞에 놓여진 화분에 피어난 금낭화를 담아보았습니다. 조금 어둔 상황이긴했지만 1.4의 위력을 믿고..

아쉽게 충분히 클로우즈 업할 수 없어서 라이트룸에서 크룹했습니다.

봄이면 마음을 설레게하는 금낭화를 담다 1

희원에서 만난 금낭화

에전 희원 벚꽃 축제때 방문햇던 희우너에서 만난 금낭화..

3회 벗꽃축제(4월 16일) _ 희원에서-1141.jpg

Unsplash에서 가져온 금낭화

사진공유 사이트인 Unsplash에서 공유하고 있는 금낭화 사진을 몇장 가져와 봤습니다.

금낭화, Bleeding heart, Photo by yoksel-zok
금낭화, Bleeding heart, Photo by yoksel-zok
금낭화, Bleeding heart, Photo by yoksel-zok
금낭화, Bleeding heart, Photo by yoksel-z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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