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에서 워드프레스로의 이전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다.
계속 풀리지 않는 문제, 워드프레스로 이전에 따라 좋은 점 나빠진 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자.

나의 경험을 토대로 CMS를 XE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을 고민하거나 어던 CMS를 써야 할지는 고민시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단 워드프레스를 2주간 상요해보고 정리해 설익은 부분이 있단느 점을 염두어 두길..

1. 워드프레스로 이전 후 안풀리는 숙제들

여전히 안풀리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안풀리는 문제로 나머지 문제를 망칠 수 는 없으니 잊을 것은 잊고 가야할 것 같다.
이는 실력도 없이 이전하면서 나온 문제이므로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 머니머니해도 기존 XE에서 생성된 주소를 워드프레스로 바로 matching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원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 여러분이 도움을 주셨는데 아쉽다. 시간이 지나면 구글에서 알아서 matching을 시켜주겠지.. 벌써 구글에서 happist.com을 치면 나오는 검색 결과가 확연히 줄었다. 한동안 급격한 감소를 격다가 점차 회복하지 않을까 싶은데..

  • 특성 이미지 연결, XE에서는 한번도 신경을 써보지 않은 것인데 원드프레스에서는 보안 이유로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의 이미지만 특성 이미지로 사용한다는 원칙으로인해 난관에 부딕쳤다. 인터넷 서칭으로 몇가지 대안을 찾았으나 모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앞으로 작성한 ㄴ문서는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특성이미지를 제대로 활용해 보자,

  • 내부 링크주소 연결, 이도 첫번째 문제와 같다. redirect만 원활히 풀리면 해결이 되는데 이게 잘 안된다. DB를 수정하는 방법도 사용해 보았는데 중간 중간에 특성 문자들이 들어가 있어서인지 제대로 변환되지 않은다.

▽ XE 시절 적용했던 Happist.com 메인,
할인해서 4만원짜리 레이아웃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다.
1%가 부족한 무언가를 찾아서..
워드프레스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

happist.com 메인_XE

2. 워드프레스사용으로 좋아진 점

워드프레스로 이전해서 좋아진게 무엇일까?

  • 관리자가 사용하는 Dash board가 엄청 강력하다. 여기서 어지간한 일들은 다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엄청 무겁다. 양날의칼이라 할 수 있다.

  • 테마 꾸미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듯…XE보다 좀 더 자동화가 조금 더 진척이 되어 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설치도 편하다.

  • 테마의 다양성, 구미에 맞는 디자인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무료로 좋은 테마 구입하는 루트도 많고 (이 또한 신경 써서 발품을 팔아야 한다) 유료 테마도 많고 유료 테마의 가격도 그리 높지는 않다. 60$ 정도면 괜찮은 것을 구입할 수 있다, XE는 8만원대, 디자인 괜찮은 것은 10~20만을 넘어 간다. 이게 위젯을 비롯한 종합선물세트인 경우가 많아서 꼭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듯. 한데 암튼 개인에게는 높은 가격이긴 하다.

  • 장점이자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관련 플러그인이 엄청 잘 발달되어 있다. XE에서 게시글 중간에 에드센스 광고를 넣으려고 애드온을 구하려고 엄청 노력했었다. 지원해주는 애드온이 딱 하나있었는데 이도 일정 포인트를 쌓아야 받을 수 있어서 밤마다 그 사이트에 들어가 댓글 달고 글 올리고 등등을 거의 3주에 걸쳐서 한 끝에 애드온을 설치 할 수 있었다. XE는 사용층이 얇다보니 유용한 애드온, 위젯이 많지가 않다.

  • 공유 등 관계 맺기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동안 XE에서는 스팸 문제로 댓글을 막아놓다시피했었는데 워드프레스에서는 보다 진화된 댓글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좀더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증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SEO 친화적이라 방문자가 더 늘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져본다. 아직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워드프레스의 장점으로 이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많아서 적어 보았다.

  • 미디어 라이브러리에 파일 올리고 파일 주소 얻는게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Drag&Drop 기능으로 쉽게 파일을 올리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다. 그런데 다른 CMS도 이러한지 봐야 겠다.

  • 워드프레스에서는 mark down 문법이 잘 먹힌다. 기본적으로 하루패드에서 문서를 작성해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XE에서는 하루패드에서 보여지는 하면과 XE에 적용 시 화면이 다른 경우가 왕왕 있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mark down을 제대로 지원해서인지 하루패드에서 작성한대로 보여진다. 조금 더 손을 보면 글들이 더 미려해질 것 같다.

  • 워드플레스의 장점일지는 모르지만 DB가 가벼워졌다, XE 사용 시 DB 용량이 거의 400MB에 달했는데 이전 후에는 31MB정도로 줄었다.

▽ 워드프레스로 이전해 Colormag 테마를 적용한 모습,
아직은 어설픈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happist.com 워드프레스 메인 페이지 resiz

3. 워드프레스 사용으로 나빠진것은?

워드프레스사용으로 나빠진것은 무엇일까? 생각나는대로 주절주절 적어본다.

  • 세팅에서의 자유도가 나빠진것 같다. 대표적인 게 위젯에서 어느 기능을 적용할 카테고리를 지정 시 XE에서 기본적으로 복수선택이 가능하지만 지금까지 써본 워드프레스에서는 한가지 카테고리만 설정 가능했다. 이런 점에서 XE가 더 자윧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비싼 유료 테마를 쓰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 플러그인 중심으로가다보니 금새 설치 플로그인 숫자가 10개가 넘어간다. 그래서 무겁다. XE에서 기본적으로 쿠드 수정을 통한 해결이 선호되고 그 방법론 공유가 활발하지만 워드프레스는 문제가 생기면 이 문제를 해결할 플로그인을 설치해 해결하다보니 플로그인 숫자가 빠른 속도롤 증가하고 이에 따라 속도가 느려 진다.

  • 워드프레스 사용자간 커뮤니티가 약하다. 사용자가 정보 공유 및 질문을 하는 사이트가 드물고 있어도 크게 활성회되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느낌상 그렇고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워드프레스 사용자들이 보다 상업적인 측면에서 많이 접근하는 것 같다는 느낌. XE가 아마추어적이고 실험 정신이 강한 학생이 주요 사용자라면 워드프레스 사용자들은 보다 비지니스를 지향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 XE가 게시핀을 중심으로 Contents를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워드프레스에서는 이런 부분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는 꼭 꼬집어서 이야기할 수 없는 그런 것

  • 관리가 편할 것 같지는 않다. XE는 세팅 후 크게 신경쓸게 많지는 않았던듯 싶은데 워드프레스는 너무 자주 업데이트되고 변경되면서 Custom이란 단어을 잊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4. Happist.com 운영자로서 생각나는 점

호스팅을 결정하면서 용량과 트래픽을 많이 고려했는데 이번에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면서 최적화에 대한 고민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좋은 성과도 있었다.

  • 이번 호스팅을 아이비호스팅으로 옮겨 Full SSD와 PHP 7을 적용한 것은 잘 한것 같다. 워드프레스로 옮기면서 워드프레스 속도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지레짐작으로 호스팅을 정말 빵빵한걸 쓰고자 했는데 결론적으로 만족한다. 가격도 나름 경쟁력 있는 것 같다.

  • 새로 옮긴 호스팅사의 서비스는 불만족스럽다. 예전 업체들은 요청사항에 대해서 어느정도 성의를 가지고 대해주었는ㄷ 여기는 규모가 있다보니 관료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여기는 개발업체가 아니다라는 마인드로 형식적인 댕응이 많다. 다 알아서하라는 주의.. 지금까지 사용해본 업체 중 서비는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새로운 호스팅에서 속도는 만족한다. 그렇지만 구글 점검 사이트에서 점검을 받아보면 70점 이하라 개선을 할 필요가 있긴하다.

  • 워드프레스로 이전을 고려하면서 DB구조나 시스템에 대해서 더 이해하면서 서버의 용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면서 전체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앞에서 지적한대로 DB용량이 400MB정도에서 31MB로 줄었고, 잡다한 파일을 지우고 이미지 파일의 사이즈를 최적화하니 (jpg 파일을 80% 수준으로 설정하고 resizing을 했다.) 처음 전체 계정사용량을 4.2GB에서 1.5GB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 동안 쓸데없이 비싼 호스팅을 사용했다는 것인데..

  • 그동안 XE 운영하면서 구매한 레이아웃, 위젯 그리고 pjxboard 등등이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쩌겠어.. 감수해야하는 것을..

▽ 호스팅 계정을 최적화한 모습,
계정 용량을 4.2GB에서 1.5GB로 줄였음.
인간 승리이거나 그동안 넘 방만한 사용의 증거가 아닐까?

계정 사용량 점검(20160725)2

5. 마치며

전체적으로 워드프레스로의 이전에 만족하려고 심리적 주문을 넣고 있다.
좋은점도 많은데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어서 대박 만족이란 표현은 하기 어렵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옮겨왔으므로 그 가능성이 어느정도 구체화되는지를 앞으로 찬찬히 살펴볼 일이다.

워드프레스로 옮기면 엄청난 무엇인가가 있을것이라는 환상은 버리고 조금 더 나은 환경이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며, XE로 많은 데이타를 가지고 잘 운영하고 있다면 무리해서 옮겨올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전하면서 너무 많은 삽질을 하고 고생을 많이 해서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그러나 덕분에 정망 많이 배웠다.

그러나 새로 시작한다면 워드프레스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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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1. “새로운 호스팅에서 속도는 만족한다. 그렇지만 구글 점검 사이트에서 점검을 받아보면 70점 이하라 개선을 할 필요가 있긴하다.”

    “구글페이지 스피드 insight” 입니다. 속도와 상관없는 점수 입니다.

    http://hackya.com/kr/구글-페이지-스피드에-관한-진실/

    http://hackya.com/kr/워드프레스는-느리지-않다/

    “워드프레스 사용자들은 보다 비지니스를 지향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 돈을 버는일은 중요한 일 입니다. ㅎㅎㅎ

    “워드프레스는 너무 자주 업데이트되고 변경되면서 Custom이란 단어을 잊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자식테마” 로 구글링 하시면 워드프레스에서 얼마든지 custom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아시게 될 것 입니다.

    플러그인, 위젯, 수만개가 존재하지만 꼭 써야만 하는 수준의 플러그인이나 위젯은 대략 1% 도 안됩니다. 워드프레스에 대해 이해도가 높을수록 플러그인/위젯의 의존도는 낮아집니다.

    아주 오래전 (10년도 더 전) 제가 제로보드 커뮤니티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사람이라 지금도 XE 커뮤니티는 근처도 안가지만 (어린마음에 제로보드가 sql inject 으로 쉽게 해킹되는걸 재미있게 생각했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분들에게는 절대 웃긴일이 아닌데.)

    저도 제로보드를 꽤 많이 사용했던 사람입니다. XE 는 제로보드 보다도 더 훨씬 복잡해져서 제가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워드프레스 장난아니게 쉽습니다. 나중에 조금 이해가 되시면 너무너무 허무하게 쉬워서 화가 나실겁니다. 단지 개발관련 정보공유가 많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워드프레스 사용자들은 보다 비지니스를 지향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 때문입니다. 한국 현업 워드프레스 개발자 중 개발정보 공유하는 개발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사이트에 자주 찾아오시는, (질문도 무진장 하시는 ㅋㅋㅋ) 워드님 (워드크랙커 운영자분) 같은 경우도 현업 개발자는 아니시지만 워드프레스 관련 정보를 정말 열심히 공유해 주십니다.

    그런데 워드님 같은 분이 거의 없는게 문제죠.

    • 1. 구글 페이지 인사이트에 대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알겠구요. 많이 참조하겠습니다.
      2. 다른 speed test를 해보니 그리 좋게 성능이 나오지는 않네요.
      나른 좋은 HW 환경을 구축했다고 생각하는데
      1년전 speed를 고민했을 시 XE에서 테스트해 본 수치보다 좋게나오지는 않네요.
      (수치가 절대적인것은 아니니 큰 의미는 없겠지만요)
      그만큼 최적화할게 많다는 의미로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압축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이미 압축해서 올리지만 워드프레스에서 보여주는 썸네일 이미지는 압축의 여지가 많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심리적인 면이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XE 공홈에서 심심하면 님의 글이 다시 올라곤해서 오래전애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영향을 주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리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4. 요즘 정답은 contents는 언명이 맞다고 느김니다.
      어떻게 좋은 contents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 “어떻게 좋은 contents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저는 제가 일하다 ‘아, 이런거는 다른 개발자 분들도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겠네’ 싶으면 그 내용에 관해 글을쓰고, 일상생활 중 제 시각에서 보기에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에 관해 글을 쓰기도 합니다.

        별 생각없이 쓰는 글인데 재미있어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정기적으로 제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그렇다고(방문자가 많이 계시다고) 제가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 사이트 방문자분들의 80% 가까이가 프로그래밍이나 웹개발 관련자 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수익성이 몹시 떨어지는거죠.

        conversion rate 이 높은 (그 컨텐츠 로 쉽게 수익성이 발생하는) 컨텐츠가 좋은 컨텐츠 라고 합니다

        • Contents에 대해서 드는 생각은 요즘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자기가 좋아하고 제일 잘하는 것에서 인사이트를 담아 써야 겠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 글에서 자기보다 더 나은 인사인트를 얻어가고 싶기 때문이다.

          2. 하나의 글을 쓰드라도 완결성이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예전 사진관련해서 달랑 사진 몇장 올리고 몇줄 느낌을 담아 적었는데
          요즘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성의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느낌을 담아 다른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3. 사진 관련해서 느낌이 있는 사진을 찍어야겠다.
          느낌이 있는 사진이 느낌이 있는 글로 이어지므로…

          4. 애드센스와 관련해 블로깅을 하는 목표를 분명히 하자..
          이 블로그로 떼논을 벌려고하는것은 아니고
          “이를 토대로 나의 지식과 통찰력을 길러보자” 는것 이므로 여기에 더 충실하는 게 좋겠다.

          두서 없이 적어보았네요..
          결론은 인사이트와 느낌이 있는 글이 되어야겠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이야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된다는 것 이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며칠사이에 사이트에 문제가 있어서 이를 복구하느라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

          • 저는 글을 쓸때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제 맘속에 담아두고 있는 내용 중 누구하고라도 소통하지 않으면 못참겠을때 그럴때 글을 쓰기도 합니다.

            거짓된 정보가 진실로 통하고 있을때 특히 화가나서 글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냥 소통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저의 진실된 마음이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고 글을 씁니다.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그걸 모두와 나누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으로 글을 쓸때도 있구요.

            부담스러운 적도 많았습니다. 글을 자주 안쓰면, 방문자분들이 사이트 들어오셨다 그냥 나가세요. (여러가지 analytics 도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제 사이트에서 어떤 재미난 글이나 정보가 올라온게 있나하고 들리셨는데, 실망하고 가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때는 억지로라도 글을 쓰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writer’s block” 이라고 아무런 글도 써지지 않을때가 있거든요.)

            반면 너무 글을 자주 쓰고 있으면, ‘일주일에 딱 3개의 글만 써야겠다.’ ‘글이 더 쓰고 싶어도 쓰지 말아야 겠다’ 라는 다짐을 하기도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적절한 빈도를 유지하며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 도 매우 어려운 일 같습니다.

            tip: 글예약 기능을 활용해서, 글이 많이 써질때, 글 출판 날짜를 뒤로 미뤄두는 것 도 꽤 유용한 방법입니다.

  2. 객관적이고 정성스러운 후기 잘봤습니다.
    고생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플러그인은 진짜 필요한게 아니라면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SEO 플러그인도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라면 우선은 사용하지 마세요.
    테마나 플러그인에서도 SEO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며, 요즘 검색엔진 지능이 워낙 좋습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 커뮤니티가 상대적으로 약하기는 하죠.
    커뮤니티 사이트는 http://www.cosmosfarm.com/threads 이쪽도 확인해보세요.
    도움 되실겁니다^^

  3. XE 포럼 사이트에 가보면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XE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때 썸네일(특성 이미지)은 어떤 식으로 이전하셨나요? XE 사이트 하나를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려고 계획 중인데요, 많은 삽질이 필요하겠지만 썸네일의 경우 테이블-컬럼을 동일하게 수정해주면 잘 될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 제가 옮길 시 이에 대한 고민을 못하고 옮겨와서 처음 이미지를 피처이미지로 변경해주는 플러그인을 사용했구요 그러다보니 아름답지 못한, 예를 들어 아이콘과 같은 게 피처 이미지가 되거나 vertical 이미지가 보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손을 보아야 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썸네일용 이미지를 지정한 컬럼을 아신다면 그대로 가져오면 될것 같은데요. 저도 그게 무엇인지를 모르겟습니다.

      아마 지금 XE를 이전한다면 더 많이 고민하겠지만 그 때는 곡 필요한 것만 한다는 주의였고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잘 모른상태라서 나중에 워드프레스 기능을 알고나서 삽질한게 많습니다.

      참고로 XE는 기본으로 처음 이미지를 썸네일용 이미지로 지정했었구요.
      얼마전에야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를 썸네일용 이미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게 몇년이 안됩니다. 혹 참고될지 몰라 말씀드립니다.

      혹시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기억이 나는대로 돕겠습니다.

      ps 진짜 이상한게 이 글에 달린 댓글은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래 댓글도 만찬가지입니다.
      이상하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XE의 썸네일을 워드프레스의 Featured Image로 매핑해보고 잘 안 되면 첫 이미지를 Featured Image로 지정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하겠네요.

        현재 머리 속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대충 방향을 잡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겠습니다. 해보고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PS.
        저는 disqus를 API를 끌어와서 설치하고, disqus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한 번씩 워드프레스 댓글로 저장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disqus 플러그인이 의외로 오류가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 원인은 찾았습니다. 해결책은 아직..
          저는 우분투를 사용하는 데 우분투 최신 버젼에서는 cURL error 6를 일으키는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링크를 가져오는 모든 동작이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결책을 알게되면 공유드리겟습니다.

      •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xe의 데이터 파일 중에서 워드프레스에서 사용되는 것이 files 폴더에 있는 파일(주로 그림 파일)일 것 같은데요, files 폴더 외에 필요한 폴더가 있나요? 지금 파일 크기가 너무 커서 테스트 서버에 업로드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압축 형식을 잘못 지정하여 ftp 서버에 올렸다가 다시 tar 파일로 압축하고 있습니다. 파일 용량 때문에 압축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ㅎㅎ)


        • 그외는 없습니다.
          전 files 하위 폴더중 image만 가져왔습니다.

          저도 이 당시는 이미지 최적화를 하지 않아서 크기가 엄청 컸었습니다.
          최적화하니 3.5gb에서 1.2gb로 줄었습니다.

          아마 최적화하면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과 댓글은 이전했지만, 글 이전의 경우 조금 억지스런 면이 있어서 이 블로그에서 설명한 댓글 이전 방법을 참고로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카테고리를 어떻게 연결하느냐인데요, 시도해보니 카테고리 목록이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 표시되지만 실제로 글과는 연결이 안 되네요.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연구해보면 답이 보일 것도 같습니다. 혹시 카테고리는 어떻게 연결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네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건은 저도 포기한 건이라서요. database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면 될것 같은데 하다가 그냥 노가다로 풀었습니다.

            당시 단순하게 풀어지지 않은게 태그와 이 카테고리 그리고 Featured Image였는데요. 다른 항목처럼 database에서 1:1로 매칭이 되지않고 여러 테이블과 연결을 해야하드라구요. 태그와 관련해서도 테이블이 4개나되어서 어디에 어떻게 넣는지 database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해서 접었습니다.
            어짜피 한번 노가다하지 뭐 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이제 시간을 주면 풀 수 잇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 때는 너무 몰랐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카테고리 관련해서는 wp_terms , wp_term_relationships, wp_term_taxonomy 테이블이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격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방안을 찾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 아시리라 믿지만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wordpress.stackexchange.com/questions/66080/how-to-find-out-wordpress-category-table-in-mysql

      • 삽질을 하여 카테고리를 겨우 옮겼습니다ㅎㅎ

        첫 이미지를 Featured Image로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으로 어떤 것을 사용하셨나요? 한 두 개 설치해도 잘 작동하지 않네요…

        —-
        추가: 플러그인을 바꾸어서 해결했습니다.ㅎㅎ 이미지 자체가 없는 글도 많네요. 이제 태그만 옮기면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 아 네
          이글을 늦게 봐서 아래 조금 늦은 답변을 드렸네요

          잘 해결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카테고리의 경우 Happist님께서 말씀하셨듯이 wp_terms , wp_term_relationships, wp_term_taxonomy 세 개 테이블이 복잡하게 얽혀있네요. 태그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아마 비슷할 것 같습니다) XE가 태그를 취급하는 방식이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방식과 달라서인지 제대로 이전이 되지 않네요. (XE가 조금 이상한 것이 같은 태그에 대해서 여러 개의 tag_srl을 부여하네요.)

            Happist님의 글이 아니었으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 저는 XE의 구조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XE 사이트의 글 URL이 http://example.com/category/post_id 였습니다.

            그런데 브레드크럼에서는 Home > 워드프레스 > 테마 – 이런 식으로 표시되면서 URL에는 http://www.example.com/themes/post_id 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전 단순하게 category에 해당하는 부분(위의 예에서는 “테마” 카테고리)에만 중점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이전하고 나니까 URL에 사용되었던 카테고리 슬러그(예: themes)가 제대로 이전되었지만 카테고리 이름은 또 다르게 나오네요. 그래서 카테고리 이름은 다시 본래 사이트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가령 slug가 “diary”인 경우 “일지”라고 워드프레스에서 표시되어 있지만 XE에서는 “다이어트 일지”로 되어 있더군요.)

            전 xe_modules의 카테고리 srl 대신 모듈 srl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아마 제가 category srl과 module srl을 혼동하여 작업한 것 같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대로 이전되었습니다.

  4. 감사합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게로 답변을 못드렷습니다.
    말슴하신대로 최근에는 SEO관련 플러그인도 삭제하였습니다.

    커뮤니티사이트는 방문해 보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ps 진짜 이상한게 이 글에 달린 댓글은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 네,
      초기에 방안을 찾았는데 redirect 가 제대로 먹히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여러군데 문의를해서 방안을 찾았는데 먹히지 않더라구요.
      Nginx의 특성을 절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이는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패턴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rewrite ^/foo/(bar)/(.*)$ $scheme://$server_name/$1/$2 permanent;

        제가 시간 날 때 한번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규식을 조금 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ㅎㅎ

        이전 URL 패턴을 모두 알려주실 수 있나요?

      •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패턴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rewrite ^/foo/(bar)/(.*)$ $scheme://$server_name/$1/$2 permanent;

        제가 시간 날 때 한번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규식을 조금 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ㅎㅎ

        이전 URL 패턴을 모두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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