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타임에서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었던 기기 50선(The 50 Most Influential Gadgets of All Time)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http://time.com/4309573/most-influential-gadgets/?utm_content=bufferced8b&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기사를 참조해 여기에서는 Top 20를 소개해 봅니다.
타임(Time)은 역사상 우리가 사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 그리고 즐기는 방식을 바꾸어온 기술 또는 기기에 대해 고찰하면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 카메라가 없는 세상, TV가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다며 이러한 제품들 사이에서 한 브랜드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가장 영향력이 큰 기기중의 첫번째로 아이폰을 뽑았습니다. 이어서 소니의 컬러텔레비젼 Sony Trinitron을 선정했고 세번째로 Apple Macintosh를 뽑았고 네번째로 Sony Walkman을 선정햇습니다. 다섯번째로는 IBM Model 5150을 지목했네요.
2007년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손에 진짜 강력한 컴퓨터를 쥐어준 최초의 회사입니다. 스마트폰이 기술적으로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아무도 아이폰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름답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애플의 디바이스(아이폰)은 우리가 필요했던대로 화면에 버튼을 넣은 플랫하고 터치스크린을 가지는 폰의 시대를 열면서 당기는 키보드와 하드 버튼을 가진 땅딸막한 폰(쿼티폰을 지칭하는 듯)을 대체했습니다.
1968년 출시한 소니 컬러텔리비젼 소니 트리니트론, 세개의 분리된 전자총을 가진 TV라서 이름을 트리니트론으로 지었다고.
소니 트리니트론은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한 TV이며 전 세계적으로 억대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1984년 조지 오웬의 빅브라더를 연상시키는 광고와 함게 등장한 매킨토시..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 사용하기 쉬운 마우스 그리고 전체적으로 친근한 형상으로 매킨토시는 IBM을 대체하는 애플 제일의 희망이었다. 고가격 및 마이크로소프 윈도우즈의 성공은 맥킨토시가 도전자로 남아있게 했지만 컴퓨터와 소통하는 방식에서의 표준을 세웠다고 평가됩니다.
이것도 두말하면 잔소리, 소니 워크맨은 이동성과 단순화과 가격 합리성을 갖춘 최초의 음악 재생기(Musib player)입니다.
당시 vinyl records(어찌 해석할 줄 몰라서 그냥 영어를 적었음)가 가장 일반적인 음악 형식이었지만 소니 워크맨은 보다 작은 카세트에서 음악을 들려주었고 주머니나 지갑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습니다. 소니 워크맨은 혼자만 들을 수 있는 헤드폰에 의해 야기된 대중속에서의 개인주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소니 워크맨은 AA건전지에로 작동했으며 전기가 없는 먼곳으로의 여행를 가능케 해주었습니다.
이 소니 워크맨은 2억대이상 판매되었으며 후에 CD플레이어와 아잎드의 시대를 열는 선구자 역활을 했습니다.
만약 IBM이 없었다면 오늘날 컴퓨터 시장은 어떻할까요? 1981년 IBM이 모델 5150을 도입하기 이전에도 퍼스널 컴퓨터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IBM의 판매 확대가 이 제품을 광범위한 성공적인 제품으로 만들엇습니다.
더우기 5150보다 더 영향력이 큰것은 PC의 OS, DOS를 다른 회사에 라이센스를 준 결정이었습니다. 그것이 IBM 호환 PC를 탄생시켰고 이게 비 애플 PC 세상이되는 선구자작 역활을 했습니다.
애플2의 성공이후 IBM은 더 이상이 늦으면 기회가 없다고 판단하여 IBM은 시장 진입을 결심하는데 IBM내부에서는 반대가 심해 신제품을 개발항 시간을 1년밖에 주지않았다.
그리하여 Apple처럼 폐쇄적 platform을 구성할 여유가 없었던 IBM은 호환성을 가진 표준 규격의 컴퓨터라는 개념으로 들고 시장에 이미있는 부품과 S/W등으로 사용하는 컴푸터를 만들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단가도 떨어뜨릴 수 있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을 평정할 수 있었다. [https://happist.com/index.php?document_srl=8952 인용]
비록 축음기는 1877년 발명되었지만(에디슨이 발명자인가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이를 대중화시킨 것은 Victor Talking Machine사의 빅토리아이다. 이 기기는 소리를 증폭시키는 뿔(horn)을 나무 상자속에 숨기고 최신 가구와 잘 어울리는 슬릭한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클래식 음악가와 오페라 가수의 레코드는 이 기기 소유자들의 인기있는 구매품이었습니다.
Victor Talking Machine는 나중에 라디오와 TV 부분에서 거대 기업이 된 RCA에 인수됩니다.
레전시사의 포켓 라디오는 첫번재 소비자용 트랜지스터 라디오이고 하이테크 소형화 시대를 열었던 제품입니다.
아이들, 군인들이 들고 다니고 모든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작고, 브라운 색상의 가죽에 판지 형태의 카메라는 쉬운 사용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스냅샷이라는 단어를 낳게 했습니다.
단돈 1$에 1900년 2월에 출시된 브라우니는 트리포드를 없애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코닥에게 있어 저가격의 카메라는 필름 판매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Apple iPod이전에 MP3 player는 있었습니다. 음악팬들을 그들의 CD player로부터 업그레이드해서 묶어 놓은 것은 애플 디바이스 였습니다.
Apple iPod는 수천곡의 음악을 Apple iPod라는 포켓에 넣고 다닐 수 있게 함으로써 음원 카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동시에 애플 뮤직 스토어(나중에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판매처가 되었다)를 만들어 불안해하는 음악 산업계에 구명줄을 제공하였습니다.
Apple iPod의 중요성은 음악계를 넘어섭니다. Apple iPod는 전 세대에게 애플이 쓰기기 쉬운 제품이라는 것과 멋진 마케팅을 소개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중에 맥북을 사고 아이폰을 사고 아이패드를 사게 함으로서 애플이 가장 가치잇는 기술 기업이 되도록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제품이라 생소한데 내용을 보니 좀 거시기하네요
1968년 히다치에서 발매한 전기적으로 진동을 주는 마사지 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긴장을 완화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섹스 교육자인 베티 도슨이 1960년 후반 sex-positive movement 동안 이 제품을 바이브레이터와 마스터베이션 보조 도구로 소개하면서 선품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임지 소개에서도 이야기하길 2002년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도 이런 소개가 나온다고 하네요
11위부터는 List만 나열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 Apple iPhone
- Sony Trinitron
- Apple Macintosh
- Sony Walkman
- IBM Model 5150
- Victrola Record Player
- Regency TR-1 Transistor Radio
- Kodak Brownie Camera
- Apple iPod
- Magic Wand
- Canon Pocketronic Calculator
- Philips N1500 VCR
- Atari 2600
- US Robotics Sportster 56K Modem
-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Nintendo Game Boy
- IBM Selectric Typewriter
- Motorola Bravo Pager
- JVC VideoMovie Camcorder
- Motorola Droid
- IBM Thinkpad 700C
- TomTom GPS
- Phonemate 400 Answering Machine
- BlackBerry 6210
- Apple iPad
- Commodore 64
- Polaroid Camera
- Amazon Kindle
- TiVo
- Toshiba DVD Player
- Sony PlayStation
- Wii
- Jerrold Cable Box
- Nokia 3210
- HP DeskJet
- Palm Pilot
- Motorola Dynatac 8000x
- Apple iBook
- Oculus Rift
- Sony Discman D-50
- Roku Netflix Player
- Fitbit
- Osborne 1
- Nest Thermostat
- Raspberry Pi
- DJI Phantom
- Yamaha Clavinova Digital Piano
- Segway
- Makerbot Replicator
- Google 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