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지흥-연화씨 부부랑 함께 밀레니엄파크엘 갔습니다.
거기에는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만큼 볼게 많다는 집사람의 추천에 따라서…
오전에는 날씨가 잔뜩 찌뿌렸는데 오후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맑게 개였습니다.
분수 터널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우리 은우..
혀를 낼름합니다. 사진 찍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리..ㅎㅎㅎㅎ
분수 터널을 뛰어가는 은우와 가연이..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다만 움직이다보니 촛점이 흐려졌습니다.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