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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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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예술 공원에서 은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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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예술 공원에서 찍은 사진 중 느락된 몇개의 사진을 추가로 올려봅니다.

안양 예술 공원에서 은우 2 1

안양 예술 공원에서 은우 2 2

안양 예술 공원에서 은우 2 3


안양 예술 공원에서 은우 2 4


안양 예술 공원에서 은우 2 5


 

경향 하우징2008에서..

경향하우징에서 찍은 몇가지사진을 올려봅니다..
원래 인터넷으로 무료 입장권을 구했는데
회사일로 바쁘다보니 못 쨍기고가서 피같은 돈 10000원을 주고 입장햇는데
막상 볼 시간은 단 40분밖에 없어서 스치는 풍경만 찍고 말앗습니다.

올해는 대기업 참가가 많이 줄은 것 같고 좀 실용적으로 변한듯 싶었습니다.


경향 하우징2008에서.. 6

경향 하우징2008에서.. 7경향 하우징2008에서.. 8경향 하우징2008에서.. 9경향 하우징2008에서.. 10경향 하우징2008에서.. 11경향 하우징2008에서.. 12경향 하우징2008에서.. 13경향 하우징2008에서.. 14


경향 하우징2008에서.. 15


경향 하우징2008에서.. 16

사진가 키노가 공개하는 ‘DSLR 사진 잘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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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 잘 찍는 법’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사진가 키노가 DSLR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한 인터뷰 글이 있어 이를 공유해 봅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로 찬란하게 비치는 은빛 햇살, 새하얀 메밀꽃 세상에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 나무 한 그루. 한여름 호수가에 연녹색 신록을 선보이는 주산지의 버드나무, 거센 바람과 눈보라를 이기고 서 있는 겨울나무. 이렇게 사계절을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은 사람의 일생을 닮았다.

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소리로, 사람들이 오고 가며 나누는 정다운 담소로, 세상이야기를 나무에게 살며시 전한다.

나무는 어릴 적 시원한 나무 아래서 좋은 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그날의 그리운 기억이 되살아나는 풍경들 속으로 다시 가보고 싶다.

[키노]가로수 그늘을 만나다.jpg
가로수 그늘을 만나다

가보고 싶은 풍경을 담는 카노

풍경사진가 키노(http://inchan.com ) 그는 우리나라의 여러 곳을 다니며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풍경을 찾아서 앵글에 담았다.

그는“오랜 시간 꿈꾸었던 사진과 인연을 맺으면서, 사진을 담기 위해 여러 촬영지를 경험했고, 신비로운 자연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작은 행복을 알게 됐다.”고 말한다.

그가 살고 있는 삭막한 삶의 터를 잠시 벗어나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것들과의 만남이 새로운 신선함으로 다가옴을 발견했다.

[키노]설원.jpg

그는 지난 5월. 그동안 터득한 사진촬영 비법을 글과 사진을 함께 담아 ‘풍경, 접사 사진을 위한 DSLR’ 이라는 사진집으로 펴냈다.

1년 동안의 집필 과정을 거쳐 DSLR 카메라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지침서로 구성했다. 이 책은 3개 유명서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출간은 풍경사진가 황중기 씨와 키노의 공동 작업으로 다채로운 풍경사진을 수록했고, 풍경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필자의 노하우가 담긴 사진학과 우리나라의 유명한 베스트 촬영지와 촬영지에 적합한 촬영법 등을 상세한 설명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키노]담양  메타세콰이어를 달리다.jpg

 담양  메타세콰이어를 달리다

그가 사진집을 펴낸 이유

그는 사진집을 펴낸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사진을 하면서 멋진 장소를 혼자 접할 때, 많은 사람들과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마음이 사진집을 만들게 된 동기가 되었다.

또 주위의 많은 이들이 DSLR카메라를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구입하고도 스스로 터득할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하기로 결심한 것이 또다른 동기이다.

 우리들의 즐거운 그네타기  

[키노]우리들의 즐거운 그네타기.jpg

 차향따라 떠나는 다원의 아침

[키노]차향따라 떠나는 다원의 아침.jpg

그가 밝히는 DSLR 사진 잘 찍는 법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책에 수록된 ‘DSLR 잘 찍은 법’중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공개했다.

사진 찍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심미안을 기르는 일이다.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먼저 아름다움을 찾아 사진 안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감각이 중요하다.

사진은 결국 기술과 감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감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기만의 표현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면 무의미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지만, 기술적인 면에만 집착하기 보다는 사물을 관찰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을 높이는 데 노력한다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메밀꽃 피어나는 계절에는…

[키노]메밀꽃 피어나는 계절에는....jpg

보리밭 사이로

[키노]보리밭 사이로.jpg

 또, 보편적으로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익혀야 한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이런 두려움을 먼저 버리는 것이 사진으로 가까이 가는 첫걸음이 된다. 먼저 기초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술들만 체계적으로 익힌 다음, 자신의 감정을 사진 안에 실어 낼 수 있는 감각적인 부분을 연습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꼭 가봐야 할 촬영지와 적절한 촬영법

그는 덧붙여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아야 할 촬영지와 그곳을 찾았을 때 취해야 하는 적절한 촬영기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초보자가 처음 가보면 좋은 촬영지로 창녕의 우포늪을 추천했다. 다른 촬영지에 비해 면적이 넓고, 아기자기한 다양한 풍경을 지니고 있어, 초보자가 자유롭게 촬영 연습하기에 최상의 장소이다.

그 다음 방법은 고수따라하기다. 나보다 먼저 사진을 시작한 선배들의 작품을 많이 보고, 많이 따라하다 보면 자기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그 후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진을 찍는 순간을 꿈꾸며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창녕, 우포늪으로 가는 길

[키노]창녕, 우포늪으로 가는 길.jpg

사진 잘 찍는 법에서 초보자가 유의할 점

끝으로 초보자가 카메라를 아직 잘 몰라 무시하기 쉬운 기술적인 측면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몇 가지 유의점을 설명해 주었다.

출사지에 대한 많은 정보

1.풍경사진은 출사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야 원하는 사진을 담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날씨, 포인트 등 출사지에 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난 후 길을 나서야 합니다. 촬영을 한번 다녀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처럼의 출사에서 좋은 결과물을 담기 위해서는 정보 수집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구도에 대한 고민

2. 기술적인 면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아무래도 구도인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담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 언젠가는 정말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진가다운 고민이겠지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앵글 안에 넣으려고 욕심을 내는 것 보다는 꼭 표현하고 싶은 것만을 담겠다는 생각으로 구성하는 습관과 반복적인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출에 대한 고민

3. 풍경사진의 대부분을 보면 사진의 위쪽은 광량이 많고, 사진의 아래쪽은 상대적으로 어둡습니다.

일출, 일몰 사진에서는 역광상태라 더욱 더 누출차이가 많습니다. 적당한 측광으로 명부와 암부를 모두 적절하게 살려 제대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사진에 대한 고민

4.유명한 출사지에는 가장 대표적인 사진과 포인트가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같은 사진을 담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이 엿보이는 사진을 담기 위해 노력하면 더욱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출사가 된답니다.

자신만의 심미안으로 자신만의 풍경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가 이인찬씨의 나무 이야기

사진가 이인찬 씨는 빼어난 절경이 많기도 유명한 대구에서 풍경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의 사진 안에는 절로 정겨움을 자아내는 나무가 함께 있는 풍경이 많은 것이 눈에 뛴다.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질문을 던졌다.

“어느 낯선 곳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더라도 제일 먼저 이방인을 반기는 것은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는 나무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진을 시작하며 자연속에서 제일 먼저 만난 친구로 생각될 정도로 나무는 편안함을 주는 대상이었다.”

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런 이유로 그에게 나무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소제가 되었다.

 주산지의 봄은 찬연하여라

[키노]주산지의 봄은 찬연하여라.jpg

나무가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

이번에는 나무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방법과 사계절 찾아서 사진으로 담으면 좋은 촬영지를 소개해 주었다,

풍경사진에서 나무는 하나의 독창적인 주제가 되기도 하지만, 주로 부제의 역할을 한다.

사진에서는 부제의 역할을 하지만 주제 못지않은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나무이다. 특히 일출, 일몰, 물안개, 운해 등의 주제와 잘 어울리도록 나무를 조화시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산지의 가을빛 풍경

[키노]주산지의 가을빛 풍경.jpg

나무가 있어 더욱 돋보이는 풍경을 만드는 촬영지로 봄의 창녕 우포늪을 꼽았다.

새벽이면 자욱하게 피어나는 물안개와 울창한 나무, 그 호수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정겹다.

여름에는 역시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도로가 인기가 높다. 녹음이 울창한 푸른 나무 사이를 달리며, 다양한 연출 사진을 만들 수 있어 좋은 곳이다,

가을 진풍경이라면 당연 주산지를 꼽는다. 은은하게 피어나는 물안개와 그 호수 안에서 사는 왕버드나무를 보노라면,어느 누구라도 황홀경에 빠져 들고 만다.

눈 쌓인 덕유산의 겨울나무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환상적인 설국의 풍경에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고, 세찬 바람을 이겨내는 나무의 인내에서 무언의 깨달음을 얻게 만든다.

 덕유산, 설국의 세상속으로

[키노]덕유산, 설국의 세상속으로.jpg

그는 끝으로 “여러 곳에서 나무가 자라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일상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무언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앞으로의 계획은 멋진 풍경들 속에 다양한 사람들의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얼굴을 담고 싶은 것이다. 대자연속에 여러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소중한 한 장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것이다.

젊은 사진가는 이렇게 새로운 날을 꿈꾸어 본다.

사진제공 /   키노  = http://inchan.com/

글    /  윤경희 = http://blog.daum.net/ykhee4242

사진가의 다섯가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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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http://www.cyworld.com/emotional_kahlua/244624dptj 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이승준님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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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단계 : 완전 초보 (THE BEGINNER)
많은 사람들은 친구들 중의 누군가가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작품 또는 우연히 들은 전시회에서 본 사진에 매료되어 처음으로 사진 동아리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이 시점에서 그들은 예술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는 처지지만 매우 겸손하고 개방적이며 열정적이면서 또한 우호적이다.
자신에 약점을 쉽게 드러내 보이고 자기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라도 붙잡고 궁굼한 것을 물어보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 자신이 스승으로 모시고 배울 수 있는 작가를 찾아 다니기도 한다.


이 단계에서 그들은 늘 행복하고 사진이라는 것이 정말로 배울것이 많은 멋진 예술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때로 자신에게 전혀 생소하게 느껴지는 현대 사진을 보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소양을 갖추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기도 한다.


또한 그 작품의 가치를 이해 하기위해 여러 방면의 지식을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알려고 애를 쓴다 그들은 그 누구와도 논쟁을 벌이지 않으며 심지어 며칠전에 어떤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가 또 다른 선배의 얘기와 맞지 않을때도 다투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 때의 그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어느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가 있는 시기인 것이다.



두번째 단계: 아마추어 (THE AMATEUR)
한두해가 지나면 그들은 초보자의 딱지를 떼고 점차 아마추어 작가로 접어들게 되며 처음에 가지고 있던 전 자동렌즈 셔터 카메라를 처분하고 일안 리플렉스 (SLR) 카메라를 사용하게 된다.


35mm,50mm,85mm 정도의 렌즈 서너개와 자동 플래시면 만족해 하면서 그들은 자신이 배운 스승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으며 스승이 쓰거나 권하는 종류의 카메라를 주로 사용 하기도 한다.
이때는 또한 스승의 가르침을 주저없이 받아드리는 시기이다 그들은 때로 결혼이나 생일 또는 다른 사교 모임 등에서 스스로 사진촬영을 자원하고 나서기도 하며 물론 돈을 받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사진을 전해 받은 사람은 고맙다는 인사만으로도 흡족해 하는 것이다. 직업 사진가들은 이들이 자신의 손님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결혼식 같은 중요한 행사에는 이들 말고도 직업 사진가들을 안전 대책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최측에서는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위해서 이 아마추어 들이 많이 와주기를 환영하며 이것이 바로 어느 결혼식장에서 내가 본 다섯명의 아마추어 들이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다투는 이유였을 것이다.



직업 사진가는 그들이 주인의 친구들이기에 자신의 직업에 많은 지장을 받으면서도 따지려 하지않고 웃는 모습만 보여줄 따름이다 이 아마추어 작가들은 3“x5 사이즈의 사진을 주고 나서도 8“x10“
정도의 확대 사진을 추가로 보내주며 이때 그들은 비용 따위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들은 풍경 사진이나 포트레이트 등을 주로 추구하는데 왜냐하면 그런 주제들이 주변 사람으로 부터 더욱 감사와 칭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멋진 풍경속에 서있는 미녀를 앞에두고 좋은 사진을 만들위해 그들이 할일은 단 한가지 셔터를 누르는 것 뿐 그 나머지는 자동 SLR 카메라 스스로 알아서 처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단계에 서도 그들은 아직 개방적이고 열정적이며 겸손하고도 우호적이다. ,물론 그들은 친구나 친척들에게 더 많은 공짜 사진을 선물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그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것이다 그들과 스승관계는 더욱 밀접하게 되고 그들은 행복에 푹 빠져 지내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 : 진지한 아마추어 (THE SERIOUS AMATEUR)
이 단계에서 그들은 더욱더 많은 장비들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35mm판에서도 CANON OS5,
NIKON F3 MINOLTA 9000등 3가지 정도의 시스템의 렌즈와 액세서리 세트를 갖추게 될것이다. 그들은 또한 6X45 6X6 판 같은 중형판으로 돌입 할 수 가 있다 핫셀 브라드 정도가 자신의 개인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좋은 선택 수단이 될 것이다 그들은 특히 전문가용 BLAK BODY 스타일로 모든 장비를 통일하고 그럼으로서 자신이 명성있는 사진가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그들은 새롭고 기한 장비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거의 해마다 새장비로 교체함으로해서 최신의 경향에 발 맞추려 다 카메라 메이커들에게 있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이들 진지한 아마추어 들이다. ,그들은 온갖 종류의 장비 카달로그를 수집하고 메이커 별로 기능과 모양을 비교하려 애쓰기도 한다.
그들은 또 다른 진지한 아마추어를 만나면 최신의 장비에 관한 얘기만 늘어 놓고 싶어한다.
새로 시판되는 신 모텔의 최초 사용자는 바로 그들이다. 최신 기종이 일본에서는 시판 되었지만 아직 자가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을때 그들은 암시장의 밀수입자들에게 비용이 얼마가 들던 개의치 않고 구해다 줄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또 한 최근의 주요 사업경향이 된 한정판 모텔을 수집하기도 한다. 
월드컵 공식기념 모텔 생산 50주년 기념 모텔 등등이 바로 이런 부류의 사진가들을 위해 생산되는 것이다 . 그들은 차츰 자신의 주장 (또는 사상) 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한다.  그리하여 점점 폐쇄적이 되고 사진의 예술 그 자체보다는 장비와 외형적인 면에만 집착하게 된다. 그들은 이제 혼자만의 사진을 하려 한다 새로운 사진 소재가 있는 참신한 모텔을 발견하게 하면 그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위해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진 공모에서 더 많이 입상하기 위해서 자신이 즐겨쓰는 특수 기법을 감추려고 한다. 사진 전람회 등의 활동에 적극 관여 하며 서기, 재무간사 등의 직함을 가지고 집행부 일에 참여 하기도 한다. 그들은 이제 자기 만족에 빠져버린채 아직도 매우 열성적이며 또한 매우 행복해 하는 것이다.


 


네번째단계 : 작은 명인 (THE SMALL MASTER)


국내와 또 해외의 많은 공모전에서 수 차례 입상을 해오면서 우리의 진지한 아마추어 들은 이제 작은 명인이 되어간다. 풍경이나 인물사진 정물 스포츠등과 같은 일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들은 이제 많은 초보자와 아마추어들의 스승이 되어 옛날의 화려했던 경력을 자랑하면서 그들의 아첨을
받으며 지내는 것이다.


많은 아첨꾼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난날의 영광속에 안주하기 시작한다. 가끔씩 지방 공모전 등의 심사위원으로 추대되기도 하는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후한 점수를 그렇지 않은 작품에는 낮은 점수을 매기곤 한다.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의 여부가 그들의 심사 대상작에 대한 에술적 기준을 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개방된 전시회에서 까지 자신의 이런 기준을 적용시키며 전시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의 추종자들에게 그건 모두 졸작이라고 매도해 버린다.


그들은 점점더 주관적이고 속 좁은 사람이 되어간다.
다른 사람의 작품에 대한 그들의 평가는 점차 비판적이 되어가고 소문이 빠르게 퍼져 무의식 중에서 그들은 사진계에서 많은 적을 만들게 된다 그들에게 있어서 전시회에 가는 것은 더 이상 그의 안목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기준에 맞춰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종종 이런 작은 명인들이 추종자 무리들을 이끌고 이쪽 저쪽을 다니면서 작품을 가리키며 하는 비판을 듣곤 한다.


‘만일 나라면 카메라를 더 왼쪽으로 옮기고 좀 더 광각계통의 렌즈로 이 주제 부분을 더 많이 커버해서 더욱 강한 느낌을 주었을 것이다.’


‘나라면 이 부분을 더욱 잘라냈을 텐데..’


‘이 하늘 부분은 잘라내는 것이 한층 효과적일거야.’  등이 전시장에서 듣게되는 그들의 비평론이다.


그들은 이제 새로운 지식으로 향한 문을 걸어 잠근 채 어떠한 새로운 경험도 받아들려 하지않는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의 발전과 진보는 없다 몇년이 흐른후 그들은 시각 예술 분야의 현대적인 조류에서는 자만치 뒤쳐지게 되어 결국 눈과 귀가 모두 멀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헌신해온 추종자들도 새로운 스승을 찾아 자신의 곁을 떠나버리는 결과를 맞게된다. 그들은 왜 그런일이 생기는지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대신에 자신에게서 가르침을 받고도 등을 돌려버린 추종자 들이 얼마나 배은 망덕한가를 친구들에게 얘기함으로 해서 동정심 을 얻고자 할 따름이다. 사진가로서 그의 눈은 완전히 멀어 버린탓에 그 자신조차도 분명히 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들은 스스로 사진예술계의 명작중의 하나라고 믿고 있던 자신의 작품에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 세상을 원망하며 지내게 된다 그는 고립된 무인도 처럼 외로운 처지이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작은 명인으로서 여생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다섯번째 단계 : 진정한 명인 (THE REAL MASTER)


만약 작은 명인이 아직도 개방적이고 객관적이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적이고 겸손하며
친절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그는 마자막 단계인 진정한 명인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


진정한 (REAL)이란 말은 스페인어에서는 왕의경지(KINGLY)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들은 매우 개방적인 심성을 가지고있다. 그들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시각에서 생각을 해보며 성급한 평가를 내리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만의 소중한 비법을 남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남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그들은 제자들에게 자신과는 다른 사진 경향 을 접하고 배우도록 격려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만의 사진 스타일을 스스로 창조하도록 이끌어준다.
그들은 점차 장비의 의존도를 줄여나간다.


제자들에게도 어떤 카메라든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가르친다. 사진가로서 자신이 카메라를 지배해야지 카메라가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훌륭한 작품을 못만드는 것을 조명이나 날씨 또는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작품에 대한 모든 책임은 바로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과거를 나타내는데 트로피 같은 것들은 별 의미가 없다. 과거를 말해줄 수있는 것은 작품이다. 창조하기 위해서 또한 진보하기위해 당신은 객관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내가 만난 진정한 명인들에게서 들은 말이며 그들의 생활이나 작품 활동 또한 이런 원칙을 지키고 있다.


 


배우지 않고는 창조할 수 없다 (NOINPUT,NO OUTPUT).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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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결혼식이 의왕시청에 있어서 결혼식이 끝나고 근처에 있는 안냥 예술공원을 갔습니다.
안양유원지가 원래 이름이라고 합니다.

날씨는 맑고 하늘은 파랬지만 바람이 차가웟습니다.

공원은 상당히 큰것 같은데 은우가 워낙 놀이터에 빠진 덕분에  다른곳은 가보지 못하고 놀이터에서 있다만 왓습니다.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17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18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19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0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1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2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3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4

반영이라는 작품에서…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5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6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7


안녕천을 건너는 징검다리에서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8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29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0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1


입구에 있는 육교 비스믈한 예술 작품위에서 마침 비행기가 지나가서 찰칵했지요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2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3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4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5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6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7


안양 예술공원에서 은우 38

[로버트 카파 (Rebert Capa)] 전쟁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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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파 (Rebert Capa)  (1913~1954, 헝가리)
 

 

 로버트 카파 (Rebert Capa).jpg

이미 생전에 ‘위대한 전쟁 사진가’라고 불린
로버트 카파는 가장 중요한 20세기 전쟁통신원 중 한 명이다.
그는 세간의 주목을 끌 만한 장면을 정면에 부각시키지 않고도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단 한 장의 사진에 담아 낼 줄 알았다.
 
사진가로서 로버트 카파의 생애는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끝났다.
그는 전쟁을 전문으로 찍는 전쟁사진가로서, 스페인 내란중에 일약 유명한 존재로 등장하여 일생동안 카메라를 들고 전쟁터만 누비다가 전쟁터에서 최후를 마쳤다.
그는 1930년대부터 50년대까지 큰 전쟁터를 두루 누비고 다니며 전쟁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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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일]외국은행 때려치고 ‘몽환적 패션사진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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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한국의 사진가들 – 외국은행 때려치고 ‘몽환적 패션사진가’ 변신한 박경일

아래 글은 한겨레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한겨레 2008년 2월 29일자

박경일

박경일 '내 머릿속엔 온통 판타지 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앙드레 김 의상실을 지나 한 일식집 지하로 내려가면 사진가 박경일(46)을 만날 수 있다. 높은 천장, 온통 하얀 벽, 빛나는 큰 거울, 드넓은 공간, 한눈에 패션 스튜디오란 것을 알게 된다.

땡! 정각을 알리는 시계가 울리자 하나 둘 사람들이 밥 때가 된 비둘기처럼 찾아든다. 헤어 아티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지 기자, 수십 벌이 넘는 옷들, 쓰러질 듯 얇은 모델들. 그들 가운데 사진가 박경일이 있다.

성적인 감성이 크리에이티브의 출발점

박씨가 일하는 방식은 다른 패션 사진가들과 다르다. 패션지 기자 혹은 광고주가 내용을 알려주면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온갖 잡다한 것들을 끄집어내 연필로 그림을 그린다. 어설픈 스케치가 사진이 된다. 그는 “내 머릿속에는 판타지밖에 없다. 그 판타지를 풀어내는 것이 내게는 사진이다”라고 말한다.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보그>, <엘르>, <바자> 등 국내 유명 패션잡지에서 그의 이름을 찾기란 쉽다.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한 사진은 불혹을 훨씬 넘긴 나이에도 패션계의 극진한 사랑을 받는다.

미술관에서도 꾸준히 그를 찾는다. 2005년 열린 <패션사진 B-B컷으로 보다>(대림미술관)와 (한미사진미술관)은 미술계의 사랑과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07년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그룹전 <거울 신화>에서 그의 사진은 단연 돋보였다. 2007년에 펴낸 그의 자서전 <나의 카메라는 39.5℃>는 출판계의 반향을 얻기도 했다.

그의 사진은 강하다. 빛과 어둠이 한 앵글에서 충돌하고 부딪힌다. 그 안에서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 판 천사가 되기도 하고, 오르가슴의 절정을 맞은 요부가 되기도 한다. 옷은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판타지를 드러내는 소도구일 뿐이다.

박경일 시진 누드

그는 섹슈얼한 코드를 사진에 녹여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 변화무쌍한 개체 중에 이성이 가장 매력적인 대상이다. 두근거리는 마음, 눈길을 주는 것. 성적인 감성 자체가 크리에이티브의 출발점이다.” 그의 이런 철학은 한국에서 관능적이고 몽환적이면서 도발적인 패션사진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게 했다.

과거 취미로 처음 카메라를 잡았을 때부터 ‘기록’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단다. 동해안 일출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자리에서, 같은 카메라로 찍는 행위가 자신과는 맞지 않았다. 심지어 날씨 때문에 극적인 풍경사진을 석 달 만에 한 장 얻는 과정조차 지루했다. 창조적인 것,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 한 컷이 아니라 하루에도 10∼20컷 보여주는 것에 더 흥미를 느꼈다. 그중에서 패션사진을 선택한 이유는 15살 때 우연히 본 한 외국 패션잡지의 흑백사진 때문이다. 당시는 잊고 지냈지만 결국 그때 받은 충격이 자신을 지금 이 자리로 이끌었단다.

그가 즐겨 사용하는 조명은 놀랍게도 ‘원 라이트’(조명을 하나만 쓰는 것)다. 사진 속의 강한 그림자가 탄생한 배경이다.

이렇게 고집스러운 그가 태어날 때부터 사진가는 아니었다. 서른이 조금 넘을 때까지 그는 한 외국은행에 프로그래머였고, 취미생활로 카메라를 잡았고, 그저 유명한 패션사진가에게 가슴 두근거리며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선 가슴 시퍼런 청년이었다. 80년대의 교정에서 민주화 운동도 경험했고, 직장생활을 하던 90년대엔 파업쟁의부장도 해 봤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자’란 순진한 생각으로 아내의 ‘윤허’를 받아 뉴욕으로 떠났다.

강한 그림자의 비밀, 원 라이트

그 당시 그의 나이, 서른둘이었다. 늦어도 한참 늦었다.

뉴욕 <파슨스 오브 디자인> 사진학과의 문을 두드렸다. 그곳에서 사진가 브루스 데이비슨을 만났고 뉴욕의 자유로운 예술적 기질을 익혔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모델 촬영은 한국에서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었다.

사진계는 유학으로 미래가 보장되는 분야가 아니다. 오직 ‘사진’이 중요하다. 국내에 들어와 월세 10만원, 보증금 500만원으로 살 집을 구하고, 포트폴리오 달랑 들고 잡지사 사진부를 찾아나섰다. 그의 포트폴리오는 누가 보더라도 좋았다. 일은 들어왔으나 자신이 찍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무작정 사진 잡지 <사진예술>을 찾아갔다. 곧 그의 작품이 잡지에 실렸고 그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자신만의 패션사진을 찍게 되었다.

패션 사진가는 멋쟁이다. 화려한 그들은 모델만큼 건장한 몸매와 옷맵시를 지녔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하나뿐인 아들, 철이를 자랑하는 소탈한 옆집 아저씨였다. “철이 태어나고 일이 꾸준히 들어오기 시작했지. 복덩이야!”

박미향 기자 mh@hani.co.kr

박경일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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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수문장 교체식

지난 20일 업무차 서울에 갔을 때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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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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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퇴근해 보니 책상위에 놓여져 잇는 ….
한잔 걸치고 와서 취중에 한컷하고 잤습니다..

맞춤법이 조금 틀렸지만.. 이제는 제법 글을 잘 씁니다.
은우 편지 39

장난치는 은우와 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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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가 이제는 누나랑 놀려고 합니다…

곤잘 누나랑 장난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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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은우와 은결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