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환이가 군대간다고 연락이 왔다.
평일이라 가보지는 못하고 핸드폰을 빡빡 깍은 사진만 받았ㄷ..
녀석.. 벌써 군대를 가다니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리고 이제는 의젓한 모습네 든든해 지기까지….
조심하고 더 씩씩한 사나이가 되어서 돌아오라..
언제 한번 면회가야 할텐데….



지난 주 주환이가 군대간다고 연락이 왔다.
평일이라 가보지는 못하고 핸드폰을 빡빡 깍은 사진만 받았ㄷ..
녀석.. 벌써 군대를 가다니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리고 이제는 의젓한 모습네 든든해 지기까지….
조심하고 더 씩씩한 사나이가 되어서 돌아오라..
언제 한번 면회가야 할텐데….



우리 은결이가 즐겨듣는 유리드믹스 CD가 너무 오래되어 맛이갈 조짐이 보여 백업을 받기로 했다.
차에서만 들었는데 오늘은 큰맘을 먹고 집으로 가지고 들어 왔다..
예전 XP를 사용하던 시절에 CDEX를 사용하던 기억이 나서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하드에 저장이 되어 있다. 얼씨구나하고 얼름 설치하고 리핑을 하여보니 CD에서 MP3 변환이 않되는 듯하다.. 이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바로 Windows media player에서 바로 리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전에는 DVD를 구울적에 네로를 설치하는 등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했지만 지금은 마우스 클릭하나로 DVD가 구워지듯이
CD에서 MP3추출하는 것도 간단히 되나보다
에전에 썻던 CDEX 1.5
더 간편하게 Windows media player에서 된다하니
그리고 정도도 별로 없이 불친절한 CDEX 괜히 깔았어…. 바로 삭제

재생할 것인지 복사할것인지….
– 형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MP3로..
– 음악 음질은 최대로…320Kbps
-그외 저장 위치 등등 설정
빨간버튼이 생기므로 중단하고 싶으면 다시 복사중지를 누르면 된다
무심코 지나쳤는데 QR code를 활용한 마케팅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오는 8월 아반떼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QR code를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네이버에도 QR광고가 떳더군요..
QR code에 대한 기사는 아래에 모아 보았습니다.
https://happist.com/zbxe/?mid=Marketer&document_srl=16481
호기심으로 갤럭시S로 QR code를 읽어 보았습니다.

읽어보니 달랑 URL 하나 있습니다…..여기로 연결하면 여러정보가 있겠지요..

음
세상에 없던 AVANTE
Movie clip
News & Event의 세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별로 들어가 다양한 정보를 먼저 살펴볼 수 있겠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QR code에대해서 알고 있는 층이라면 나름 얼리아답터 + 조기 수용자에이면서 나름 젊은 계층이니
아반떼의 타겟과 많이 겹치지 않을까 합니다.
타겟에 맞는 좋은 마케팅 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휴가중에 광안이해수욕장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곳곳에 아반떼에서 운영하는 프로모션 부스가 있더군요..
아반떼 홈피를 보니 광안리해수욕장 아반떼 영비치를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여기에서도 QR code에 대해서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가 QR코드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오감만족 신형 아반떼의 숨은 매력을 `QR코드`로 먼저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흑백 격자 무늬 모양의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 이차원 바코드로 디지털카메라나 스캐너 등을 활용하면 숨은 정보를 읽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상에 없던 아반떼`라는 컨셉트에 맞게 새로운 마케팅 방법인 QR 코드를 통해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호기심을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 지점, 신문, 무가지, 극장, 버스쉘터, 지하철 등 소비자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아반떼의 QR코드를 만날 수 있으며 노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에 대한 영상, 이미지, 스펙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직접 손으로 신문의 글자를 문지르는 효과와 함께 아반떼 영상이 나타나고 극장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람의 손이 스티커를 떼는 영상이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하반기 주력제품으로 아반떼HD 이후 4년 만에 출시된 후속모델이다. 연식 변경이 아닌 풀 체인지 모델로 사전계약 닷새 만에 1만대 계약을 넘어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규 기자]
최근 스마트 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마케팅에 QR code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QR code와 관련된 몇개의 기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전지연 인턴 기자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4년) 기자
입력 : 2010.07.30 03:05
굳이 대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브랜드 상징하는 디자인 담아… 미술 등 예술 소재로도 각광
처음엔 격자무늬 사각공간에 불과했다. 1994년 9월 일본 덴소(DENSO)사는 여기에 정보를 바글바글 행렬(行列·matrix)로 새겨넣은 ‘QR코드’란 걸 내놨다.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휴대전화나 스캐너를 갖다대면 관련 정보와 홈페이지 주소가 주르륵 뜬다. 1990년대 초에 태어난 이 녀석이 최근 스마트폰의 유행 덕에 2010년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색깔도 모양도 각양각색. 디자이너들도 이젠 QR코드로 또 다른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그는 2009년 루이비통의 QR코드에 그가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Superflat First Love’에 등장했던 판다 캐릭터와 루이비통 로고(LV)를 새겨넣는 ‘장난’을 쳤다. 굳이 스캐너나 스마트폰을 갖다 대보지 않아도, ‘루이비통 정보가 들어 있겠군’ 하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색깔도 모양도 다양한 디자인 QR 코드. 깜찍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정보 전달 시간을 줄였다. 이 중 일부는 일본 휴대전화에서만 읽힌다. /코카콜라·루이비통·피아제·코치·안드로이디안·즐거운회사·시스템·아반떼·마크제이콥스·세트재팬 제공”보는 순간 무슨 정보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QR 유행이 시작된 것도 이때부터다. 1990년대 초만 해도 QR코드는 단순히 정보를 넣어두는 신기한 도구에 불과했지만, 이젠 예술가나 디자이너들이 갖고 노는 아이콘이 됐다.” 국내 QR코드 제작업체 중 하나인 ㈜인투모스(쿠루쿠루 닷컴)의 김동완 대표의 말이다. 정보를 얻는 시간을 디자인이 줄여버린 셈이다.
쓱쓱 붓으로 그린 것 같은 마크 제이콥스의 QR코드나 음료수가 쏟아진 자리를 연상시키는 코카콜라의 QR코드, 자동차가 코드를 깨부수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QR코드까지.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 들기도 전에 어느 회사인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대표적인 경우다.
QR코드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지는 또 다른 이유는 ‘30%의 일탈’에 있다. 정보를 일렬(行)로 새겨넣는 바코드(Bar-code)는 그 형태가 구겨지면 속에 있는 정보도 함께 훼손된다. 그래서 바코드를 가지고 디자인을 하고 장난을 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QR코드는 이 사각형 전체 면적의 30% 정도까진 어느 정도 망가뜨려도 정보가 파손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규칙이 있되, 변주가 가능한 놀이다. 자꾸만 예술가나 디자이너들이 흥미를 갖고 QR코드에 달려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 가수 겸 미디어 아티스트인 DJ 스푸키는 올해 초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실험 비엔날레(Experimenta Biennale)에서 QR코드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전시했고, 스위스 시계·보석 브랜드 피아제는 올해 다이아몬드를 박아 넣은 QR코드 펜던트까지 내놨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읽으려면…
QR코드 읽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①쿠루쿠루(QRooQRoo)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기종에서 활용 가능. www.qrooqroo.com
②큐알 딕(QR Dic)
아이폰에서 활용 가능. www.qrdic.com
③스캐니(Scany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활용 가능. www.scany.net/kr
④바코드 스캐너(Barcode Scanner)
안드로이드 폰에서 활용 가능.
www.androidfreeware.net/download-barcode-scanner.html
■바코드라고 뒤질쏘냐! 日은 유머 입히고 美는 실용적 아이디어 가득
디자인 전문가들은 “QR코드의 화려한 변주는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바코드 혁명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 디자인바코드 제공’바코드 혁명’이란 2004년 일본 회사 ‘디자인바코드(d-barco de.com)’가 만들어 낸 말. 이 회사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제품 특성을 알릴 방법이 없을까?”를 두고 고민하다 바코드에 눈을 돌렸다. 제품 디자인은 갈수록 진화하는데, 바코드만 같은 모습인 것을 보고 ‘웃음’을 입히기로 작정한 것. 이들은 바코드 배경에 파도·새장·국숫발 같은 그림을 새겨 넣었고, 네티즌은 이 기발한 바코드에 빠르게 반응했다. 일본 음료회사 산토리(Suntory)에서 나오는 제품에도 이들이 만든 바코드가 새겨져 있다. 땀 흘리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피곤한 듯 누워 있는 사람이 함께 그려진 바코드. 이것만 봐도 이 음료수가 어디에 좋은지 대충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바코드가 만화 같은 상상력이 특징이라면 미국 회사 ‘베너티 바코드(www.vanitybarcodes.com )’ 는 좀 더 상업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디어 바코드를 내놓는 곳이다. 이들 홈페이지와 블로그엔 연일 맥주·쿠키·냄비·탄산음료 거품·책 등 온갖 사물을 빼닮은 따끈따끈한 바코드가 올라온다. 바코드 한개의 가격은 375달러. 인터넷으로도 판매한다.
2010.04.02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1990년대 중반 휴대폰 바코드로 등장했다 관심에서 멀어졌던 2차원 바코드(QR코드)가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재부상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 QR 인식 국산 애플리케이션들이 나타나면서 QR코드를 통해 쿠폰 제공 등 부가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카메라로 읽으면 곧바로 다운로드가 되는 등 응용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기존 바코드에서 기능이 개선된 2차원 바코드의 한 종류로 지난 90년대 중반 일본 덴소사가 개발하면서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다. 1차원 바코드가 20자 내외 정보를 저장하는 반면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QR코드는 한글 문자 1700자 또는 숫자 8000자 정보를 담을 수 있어 활용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QR코드는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으며 라이선스 개방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통 3사도 90년대 중반 2차원 바코드를 활용한 서비스를 내놨지만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용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등장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 가능성이 나타나면서 QR코드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통시장에서 접목이 가장 빠르다. 아이폰용 QR코드 애플리케이션인 ‘쿠루쿠루’(QrooQroo)는 상품의 QR코드를 인식해 가격비교를 통한 최저가 사이트를 보여준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다양한 QR코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으며 최근 구글이 자체 서비스하는 ‘구글고글스’에서 QR코드를 인식해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QR코드를 접목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인터파크가 최근 웹사이트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리더 애플리케이션으로 인식하면 할인 쿠폰을 스마트폰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관련 정보나 광고를 볼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과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캘빈클라인언더웨어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해 속옷 신제품 광고를 볼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였다.
개인 명함에 QR코드를 새겨넣는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QR코드 스캐너 애플리케이션 ‘스캐니’를 통해 명함에 새겨진 QR코드를 인식하면 이름과 회사, 전화번호, e메일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캐니 사이트(http://www.scany.net/kr/generator)에서는 명함용 QR코드도 만들 수 있다.
레몬타임정보기술 김병기 이사는 “QR코드는 단순히 상품의 유통이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을 포함한 증강현실 등과 접목될 경우 응용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특히, 쿠폰이나 적립금 등 소액 규모의 금융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수익모델로써도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형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 2010-07-27 14:08
광고계에 ‘QR(Quick Response)코드’ 바람이 불고 있다.
27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며 QR코드를 활용한 광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빠른 응답’이라는 뜻의 QR코드는 흔히 활용되는 바코드보다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2차원 코드다.
스마트폰에서 에그몬, 스캐니 등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뒤 지면광고나 제품에 부착된 QR코드에 대면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대표적인 광고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사진). 현대자동차는 각 지점, 신문, 극장, 지하철 등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아반떼의 QR코드를 노출시키고 있다. 노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에 대한 영상, 이미지, 스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아반떼의 QR코드는 스캔하는 장소에 따라 특화된 영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신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직접 손으로 신문의 글자를 문지르는 효과와 함께 영상이 나타나는 식이다.
‘2% 부족할 때’는 주 마케팅층인 청소년과 젊은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광고 뒤에 ‘풀 스토리는 제품에 있는 스마트폰 컬러태그를 확인하라’는 독특한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에 부착된 태그를 스마트폰에 비추면 2분30초의 광고와 함께 모바일 웹페이지로 이동한다. QR코드에서 한 차례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소프트 태그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QR코드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인 마케팅 방법”이라며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진다면 QR코드는 광고 패러다임을 바꿀 충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회사원 송은수(32) 씨는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마다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차를 주차한 위치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위해서다. 덕분에 주차장에서 차량 리모컨을 눌러가며 헤매는 일은 사라졌다.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소모품 교환 주기를 점검하는 것도 스마트폰의 몫이다.
여자 친구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도 송 씨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여자 친구의 기분과 취미 등을 입력하면 적당한 음식점이나 커피숍, 놀이동산, 영화관 등 갈 만한 곳과 위치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열풍이 자동차 업계로 번지고 있다. 판매 영업과 마케팅에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재미와 정보를 주는 다양한 앱을 선보이며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것. 요즘 자동차용 앱은 차종별 이미지와 가격, 소모품 교체 시기, 차량 관리 비용 등의 정보는 물론 주변의 맛집과 영화관·카페 등의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판다
자동차업계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영업본부 직원 1만여 명에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하는 중이다. 스마트폰에 고객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차량 정보와 재고 현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것. 계약을 하기 위한 견적서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제공할 수 있다.
GM대우도 직영 판매점과 총판대리점 영업사원들에게 스마트폰용 고객관리시스템인 ‘모바일 CMS’를 배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영업사원들이 재고 현황 등을 즉석에서 조회할 수 있다. 현대차와 르노삼성자동차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업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QR(Quick Response)코드’가 삽입된 광고물을 전국 주요 판매망과 대형 건물, 영화관,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했다. 또 네이버와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배너 광고를 게재했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2차원 코드다. 스마트폰에서 에그몬이나 스캐니 등 상품 조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신형 아반떼에 대한 영상과 이미지, 차량 제원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자동차 관리, 스마트폰이면 오케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도 쏟아지고 있다. 각종 차량용 앱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차량의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교환 시기를 확인하거나 주행 정보와 운행 지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기아차가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내놓은 ‘K5 애플리케이션’은 주행 정보와 엔진 및 변속기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거나 차량의 문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에코드라이빙, 주차 위치 알림, 차계부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진단 및 차량 정보 수집장치를 통해 파악된 각종 데이터가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기아차는 다음달까지 K5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K5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S와 차량진단기 ‘모칩'(Mochip)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스마트카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인 ‘드라이빙 케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언제든 차량 연비와 정비 이력, 소모품 교환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지비에는 세차비, 주차비, 수리비뿐만 아니라 범칙금 항목도 있다. GM대우는 아이폰용 앱인 ‘내 차는 어디에’를 배포하고 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 주차장에 주차한 차의 위치를 사진이나 문서로 남긴 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가 선보인 ‘투싼ix 작업의 정석’은 연인의 취향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적합한 데이트 코스와 지도를 안내하는 앱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부산에 휴가왔는데 아쉽게도 숙소에서 Wifi가 안된다.
다행히 유선인터넷은 연결이 된다. 그래서 유선인터넷을 연결한 노트북을 무선공유기로 활용, 연결하는 방안을 찾아보았다
덕분에 나름 편하게 Wifi를 사용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방안이 있는데 인텔에서 자기네 무선카드를 지원하는 My Wifi라는 Soft AP라는 프로그램을 있다.
http://downloadcenter.intel.com/Default.aspx에서 프로그램을 받는다.
Wireless networking – Wirelestechnologies -Intel My Wifi Technology선택
프로그램 download 한 후 설치 시 custom으로 설치하라고 하더군요..
custom설치를선택해 모든 기능을 선택 함
설치 후 setting이 필요합니다.
– 프로파일 설정 첫번째 일반에서 네트워크 이름을 적습니다. 
– 프로파일 설정 2번째 보안
보안 암호를 설정합니다… 이는 핸드폰에서 Wifi연결 시 필요한 암호입니다.
만약 암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open상태로 누구나 접속 사용 가능하지요

– 프로파일 세번째 공유
DHCP 및 DNS 서버를 활성화 시킴니다..
이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됩니다.
노트북 근방이니 무선의 세게가 아주 강합니다..
흐믓
부산에 아무 일없이 와 보는 것은 처음인듯하다
오늘 저녁 식사 후 누리마루에 들렀다. 야경이 멋있다고해서 갔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다..
몇컷을 찍었는데 삼각대를 사용했음에도 흔들렸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므로 아무래도 진동이 있어서인지….
퍼온 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라고 자부할 만한 부산..
경제적 성과를 이룬 만큼 제2의 도시라고 할만큼 성장을 급부상하고 있지요.
그래서 일까요.
바다를 접한 도시인 만큼 그 야경도 외국 못지않게 화려함을 보여준답니다.
부산에서 야경이 제일 아름답다고 할 만한 곳..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 곳곳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 부산에서 유명한 명소로 손 꼽히는 곳을 선별해 부산 야경 베스트5를 선정해 봤습니다.
첫번째..
부산의 마천루라 일컫는 동백섬 건너편에서 찍은 해운대마천루입니다.
이곳은 사진매니아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전국에서 구경 올 정도로 화려한 모습이랍니다.
두번째..
부산에서 너무도 유명한 해운대해수욕장 부근 야경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고층빌딩 그리고 사람들의 낭만적인 모습들을 한꺼번에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지요.
세번째..
광안리해수욕장 야경입니다.
네번째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경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다섯번째..
부산의 명물 대교이죠..광안리 바다위에 펼쳐진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멀리서 봐도 그 자태를 그대를 느낄 수 있을만큼 화려함 그자체입니다.
제가 선정한 부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야경 베스트5였습니다.
어때요..
정말 아름답죠.
사진으로 담으니 더 화려해 보입니다.
내일부터 크리스마스 연휴네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에서 보내시는 건..
약 2주에 걸처서 안드로이드용 RSS reader프로그램인 feedR을 사용해 보고 간단히 정리해 본다.
제가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아래 글들은 갤럭시S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드로인드에서 많이 언급되는 Newsrob, Newsroom과의 비교는 먼저 포스팅한 글을 참조하시길..
https://happist.com/zbxe/?mid=Internet&document_srl=16197
goggle reader완 연동해 goggle reader의 구독 리스트와 완변히 일치시키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개별적으로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goggle reader와 연동은 편하긴 한데 구글리덩레서 200군데 이상 많은 곳을 등록해 놓다보니
갤럭시S에서도 그렇게 많은 곳을 등록할 필요도 없고 너무 많으면 update시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스템도 무거워지는듯해
연동을 해제하고 사용하고 있다.
goggle reader와 완벽하게 연동하면서도 연동을 끊을 수 있게한 option은 참 마음에 든다.
전에 비교했던 Newsrob는 무조건 goggle reader와만 연동되게끔해 너무 불편했었다.

사실 많은 RSS list를 구돌하다보면 카테고리 구분이 필수적인데 feedR은 이를 잘 지원하고 있다.
goggle reader에서 카테고리 구분해 놓았으면( goggle reader에서는 폴더라고 하지요)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아니면 직접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다. 난 카테고리를 아래의 8가지로 나누었다.
– Books
– Mibile + IT
– News
– Photoessay
– 스포츠
– 시사
– 여행
– 기타
RSS list에 등록 후 Properties에서 다양한 option을 정의할 수 있다
–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 몇개까지 읽어올것인지를 전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고(이게 default가 된다) 또는 각 List별로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
에를 들어 공통으로는 50개를 지정하고 뉴스등은 최대 200개까지 지정하는 방식이다
– Offline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가져올 것인지
– 내용을 자동으로 펴쳐 보일 것인지 이 기능은 블로그에서 전 내용이 쭉 펼져진것처럼 볼 수 있다..
– goggle reader와 연동시켰어도 개별적으로 연동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댓글등을 보려면 인터넷에 연결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블로그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태가 아니므로 읽기가 불편합니다만
Mobilize를 연결하면 구글에서 자동으로 모바일에 맞추어 볼수있게 해줍니다.
아래는 일반 인터넷으로 연결한 상태로 좁은 모바일 화면에 복잡한 프레임으로 인해 가독성이 많인 떨어 짐
아래는 구글리더를 통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태로 보여준다..
간단하게 내용을 메세지 또는 메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왼쪽 메뉴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모습
Main 메뉴는
– display관련 설정
– Update Update옵션을 설정
– Notifications 변동사항 발샐ㅇ 시 어떻게 알려줄것인지 설정
– Message를 몇개까지 가져올것인지를 설정
– Google reader와 연동방법 설정
– 백업 설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 기사를 선택시 한번에 전부 보여주는 옵션
– 이미지를 폭에 맞추어 줄것인지 선택 옵션
이는 아수비게도 Fullscreen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 읽은 기사는 자동으로 숨길것인지 선택 시 읽은 기사는 list에서 사라진다 조금 불편할듯하연 선택하지 않음
– Compressed titls line 기사 list를 보여줄때 단지 제목만 보여줄것인지 선택
– 기사를 읽기위해 선택시 open/Mobilze/Share/Full screen 메뉴가 나올 수있게 하겠냐는 선택
– Dark theme은 배경을 블랙으로 할것인지 선택

– 자동으로 할것인지
– Update 주기 선택
– 핸드폰이 켜지면 자동으로 Update할것인지
– 이전에 등록된 기사도 update할것인지
이는 신규로 feed list에 추가 시 필요한 옵션일 듯
– Update on open 기사를 읽기위해 열었을 시 update할것인지 선택 Wifi상태나 3G 무제한인 경우 선택하면 좋을 듯
– Wifi only는 Wifi상태에서만 update 함
– Data compression 자료를 압축해 보관

Message를 몇개까지 가져올것인지 최대 200개 까지 가져올 수 있다
Message를 어디에 보관할 것인지 선택

Google reader와 연동 옵션
– 싱크할 것인지
– 싱크한다면 google reader로그인 하기
– 싱크해서 new 기사만 가져올것인지
– Quick action 버튼을 google reader와 같이 쓸것인지 이는 모슨 의미인지 잘 모르겟다


앞서 루팅을 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을 지웠지만 솔직히 속도 개선을 느낄 수 없었다..
이는 갤럭시S가 사용하는 메모리의 I/O속도가 느리기에 어플 실행 시 버벅임이 발생하며
메모리 이용을 갤럭시S 것이아닌 나름 빠른 마이크로 SD card를 사용토록 변경하면 빨라진다고 한다.
하여 이런 작업을 진행했다
점점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다
이 작업은 http://matpclub.com/board/index.html?id=tipn&no=28를 참조해 진행했다.
아니 참조가 아니라 전적으로 의지해 진행했다고 봐야지. ㅎㅎㅎ
1. 먼저 SD card를 FAT32와 EXT4로 파티션을 나눈다
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맛클의 HTC_Kovsky님이 올려주신방법이 보다 덜 번거로운듯 싶어 사용하였다
http://matpclub.com/board/index.html?id=itne&page=1&no=38 참조..
2. 오딘을 사용해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 아래 이미지 참조
3. BM 프로그램으로 성능을 확인해 본다..
프로그램은 다 사용하는 QUADRANT STANDRAD를 사용했다
아쉽게도 1600대만 나온다.. 1700은 Class6을 사용해야 나올까?
인터넷 글들을 읽어보니 순정에서 바로 루팅하면 잘 나온다고 하는 것 같다…
하루 사용해 보니 전보단 확실히 빠릿빠릿하다
우연히 Quadrant advanced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이로 측정하니 1713이 나온다..
말 그대로 숫자놀음에 불과한것일까?
I/O부분에서 엄청난 개선이 있다고 나오는데 사실이지 잘 모르겠다.
이 결과로 보면 프로요 나올 시 CPU성능이 대폭 개선되어 2500을 찍을 듯하다..
갤럭시S를 루팅했더니 속도가 배로 빨라졌다는 낭설에 속아 루팅을 시도했다..
A/S는 어찌 되겠지하는 생각이 든다..
루팅과 관련된 자료가 많은 아래 주소에서 대부분의 정보와 노하우를 얻었다…
http://www.matpclub.com/main/index.html
단 몇분만에 루팅은 끝났다
그런데 백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MMS, SMS는 모두 날아가 버렸다.. 아쉽다
WM에서는 거의완벽할 정도로 back-up이 지원되었는데 안드로이드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부족하다..
몇시간에 걸처 프로그램등을 새로 깔고 잇다.
그런데 빨라진 느낌이 없다….
upgrade도 다시해야하나…
벌써 새벽 4시가 가까워온다…출근하려면 잠깐이라도 눈을 붙여야 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