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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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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과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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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quire 중국판을 보다보니 이연걸이 나오는 아디다스 광고가 있어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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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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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습니다. 아래에 내가 올린 글을 보니 4개월여만이군요. 페북을 자주 이용하다보니…좀 많이 뜸했습니다.

아무래도 느낌은 다릅니다. 짧은 몇마디로 자주 남기는 글(게다가 Open된 공간에)과 드문드문 좀 길게 남기는 글의 내용과 또 답글이…

어느 쪽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사무실에서건 좀 informal한 자리건 최차장과 얘기하는 시간이 거의 없는 듯해서 아쉬워요.

광주를 같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시간이 아득합니다.

좋았는데…

라일락꽃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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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꽃을 보면서 – 박재삼

 

우리집 뜰에는
지금 라일락꽃이 한창이네.
작년에도 그 자리에서 피었건만
금년에도 야단스레 피어
그 향기가 사방에 퍼지고 있네.

 

그러나
작년 꽃과 금년 꽃은
한 나무에 피었건만
분명 똑같은 아름다움은 아니네.
그러고 보니
이 꽃과 나와는 잠시
시공(時空)을 같이한 것이
이 이상 고마울 것이 없고
미구(未久)에는 헤어져야 하니
오직 한번밖에 없는
절실한 반가움으로 잠시
한자리 머무는 것뿐이네.
아, 그러고 보니
세상 일은 다
하늘에 흐르는 구름 같은 것이네.

 

봄비가 내립니다.

농부의 입장에서 무척 반가워야할 봄비가 조금은 꺼려지고 상큼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비에 대해 이런저런 여러 낭설이 많기때문이지요..

벌써 라일락이 피는 계절입니다..

어제저녁 며칠전 찍어 놓은 사진에 이문세의 노래를 BGM으로 올리는 방법을 두고 고민했습니다..

예전에는 공짜로 노래를 link하는 방법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site는 전부 죽었더군요..

그래서 Bugs에서 이문세의 노래한 한곡을 구매해 여기에 연결해 봅니다.  BGM추가가 잘 않되어 미디어 플레이어가 떠버리네요..

모처첨 봄비오는 날 감상에 젖어 들으니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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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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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살면서 경찰대엔 한번도 가보지 않아 일요일 지나는길에 들렀다.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들어가 한바퀴를 돌고보니 정문옆의  연못가가 제일 낫더라…

경찰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정문옆 연못은 비룡지라고 한다. 

비료지에는 정자도 있고 연못 중간으로 건너는 다리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막아놓았다…

다리에서 보찍었다면 좀더 나은 풍광을 담았르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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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을 연상케한다 _ 팔형제가 피우는 꽃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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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골공원에서..

은결이가 놀이터에서 노는동안 잠간동안 찍어본 꽃들..

마치 팔형제가 묘기를 부리듯…

나머지 3개의 꽃도 피었다면 마치 부채춤을 보듯한 착각에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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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강렬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남성 향수 BANG 인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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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유하는 광고는 2010년 마크 제이콥스 자신이 모델로 출연했던 남성 향수 BANG의 인쇄광고 입니다.

제이콥스는 ‘루이뷔통’ 수석 디자이너이면서도 ‘마크 제이콥스(MARK JACOBS)라는 브랜드를 런칭했고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동양 여성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의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해서 가방, 의류, 아이웨어 라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 ‘루이뷔통’의 수석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보다는 브랜드 디자이너로 더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누드로 출연한 이 광고는 집행 초기부터 많은 화제와 격렬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새로운 향수를 위해서 옷을 벗어서 화제가 되었고 그 선정성으로 많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업 파트너의 제안에 따라 출연한 이 광고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함과 에너지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섹시하면서도 에너제틱하 남성의 힘을 잘 표현했다는 평..

브랜드 ‘뱅(BANG)’은 ‘쾅’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에서 따온 이름이고 합니다.

2010 마크 제이콥스 BANG 인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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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BANG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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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제품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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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3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와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2013년 다이어트 코크(Diet Coke) 30주년을 맞아 ‘Sparkling together with Marc Jacobs’ 라는 주제로 ‘whimsical, feminine’ concept을 가지고 3가지 캔을 디자인했습니다.

이 3가지캔 디자인은 ‘whimsical, feminine’ concept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를 상징 이미지를 재현하였습니다.

1980년대는 브로드웨이의 대명사이자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 있는 세계 최대의 극장인 라디오 시티 뮤지홀과 여성 해방 운동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는 정장용 모자, 하이힐, 뷔스티에를 입은 여자를 모델로 한 디자인입니다.

2000년대는 스포티한 룩 여성을 형상화,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 하의, 하이힐을 착용한 여성 주위로 레드 폴카 도트가 흩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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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도 사용해요 Mobi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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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같은 1등 자동차들도 Mobil 1을 사용한다는 점을 주요 광고 포인트화하였다..

119.jpg 의 후광을 입고자

PORSCHE_ The new PORSCHE Cayenne S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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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광고 문구가 More performance with less fuel.로 시작해 상당히 놀랬습니다..

PORSCHE광고인데..

밑은 자세히 읽어보니 PORSCHE에서 나온 Hybrid 자동차에 대한 광고네요..

Hybrid라서인지 성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More performance with less fuel.

A Radical notion we discovered a mere 60 years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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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어질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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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마이클 조던 :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 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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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라모르(Louis L’amour) : 

100편이 넘는 서부 소설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인 그는 첫 원고의 

출판을 하기 까지 350번이나 거절 당했다. 훗날 그는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의회가 주는 특별 훈장을 받았다. 

Louis L’amour (March 22, 1908 – June 10, 1988) was an American author.

His books consisted primarily of Western fiction novels (though he called his work ‘Frontier Stories’), however he also wrote historical fiction (The Walking Drum), science fiction (The Haunted Mesa), nonfiction (Frontier), as well as poetry and short-story collections.

Many of his stories were made into movies.

L’Amour’s books remain popular and most have gone through multiple printings.

At the time of his death some of his 105 existing works were in print (89 novels, 14 short-story collections, and two full-length works of nonfiction) and he was considered “one of the world’s most popular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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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원고는 출판 되기 까지 서른 세곳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 당했다.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라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던 

이 책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되어 1천만 부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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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컴퓨터를 설립 하기 전, 아타리와 휴렛팩커드에게 전문 대학도 못 나왔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 당했다. 입사를 거부 당했다. 결국 그는 아이디어를 

혼자서 실용화 하는데 성공. 창립 첫해에 2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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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 : 

공부를 못해 여러 학교를 전전 했으며, 배우가 되고 했지만 실패의 연속. 

 

그래서 배우보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영화 <록키>의 대본을 써서 

 

자신에게 주연을 맡기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의 의뢰 했으나 수없이 거절 당했다. 

 

마침내 제작된 그 영화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금 이자리 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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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

 

17살에 정장을 차려 입고 자신이 진짜 감독인 마냥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락 거렸던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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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

 

고아원에 있을 때 부터..구걸 하러 거리에 나섰을 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다’ 라고 새겨 말하던 그는 찰리 채플린 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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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직원 들이 이 것은 절대로 못한다 라고 

투덜 거릴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해보기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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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ce2000/120012420587 에서 퍼온 글……

Image는 인터넷에서 찾아 넣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