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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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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강렬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남성 향수 BANG 인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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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유하는 광고는 2010년 마크 제이콥스 자신이 모델로 출연했던 남성 향수 BANG의 인쇄광고 입니다.

제이콥스는 ‘루이뷔통’ 수석 디자이너이면서도 ‘마크 제이콥스(MARK JACOBS)라는 브랜드를 런칭했고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동양 여성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의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해서 가방, 의류, 아이웨어 라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 ‘루이뷔통’의 수석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보다는 브랜드 디자이너로 더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누드로 출연한 이 광고는 집행 초기부터 많은 화제와 격렬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새로운 향수를 위해서 옷을 벗어서 화제가 되었고 그 선정성으로 많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업 파트너의 제안에 따라 출연한 이 광고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함과 에너지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섹시하면서도 에너제틱하 남성의 힘을 잘 표현했다는 평..

브랜드 ‘뱅(BANG)’은 ‘쾅’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에서 따온 이름이고 합니다.

2010 마크 제이콥스 BANG 인쇄 광고

MARK JACOBS BANG 03.jpg

MARK JACOBS BANG 05.jpg

당시 BANG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MARK JACOBS BANG WEB SITE.jpg

BANG 제품이미지
MARK JACOBS BANG PRODUCT image.jpg

참고 2013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와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2013년 다이어트 코크(Diet Coke) 30주년을 맞아 ‘Sparkling together with Marc Jacobs’ 라는 주제로 ‘whimsical, feminine’ concept을 가지고 3가지 캔을 디자인했습니다.

이 3가지캔 디자인은 ‘whimsical, feminine’ concept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를 상징 이미지를 재현하였습니다.

1980년대는 브로드웨이의 대명사이자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 있는 세계 최대의 극장인 라디오 시티 뮤지홀과 여성 해방 운동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는 정장용 모자, 하이힐, 뷔스티에를 입은 여자를 모델로 한 디자인입니다.

2000년대는 스포티한 룩 여성을 형상화,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 하의, 하이힐을 착용한 여성 주위로 레드 폴카 도트가 흩어져 있습니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Coca-Cola-light  Can 011-horz.jpg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Coca-Cola-light 04.jpg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Coca-Cola-light 01.jpg

PORSCHE도 사용해요 Mobi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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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같은 1등 자동차들도 Mobil 1을 사용한다는 점을 주요 광고 포인트화하였다..

119.jpg 의 후광을 입고자

PORSCHE_ The new PORSCHE Cayenne S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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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광고 문구가 More performance with less fuel.로 시작해 상당히 놀랬습니다..

PORSCHE광고인데..

밑은 자세히 읽어보니 PORSCHE에서 나온 Hybrid 자동차에 대한 광고네요..

Hybrid라서인지 성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More performance with less fuel.

A Radical notion we discovered a mere 60 years age.

 

079.jpg

포기하고 싶어질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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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마이클 조던 :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 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마이클조던.jpg

 

 

루이스 라모르(Louis L’amour) : 

100편이 넘는 서부 소설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인 그는 첫 원고의 

출판을 하기 까지 350번이나 거절 당했다. 훗날 그는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의회가 주는 특별 훈장을 받았다. 

Louis L’amour (March 22, 1908 – June 10, 1988) was an American author.

His books consisted primarily of Western fiction novels (though he called his work ‘Frontier Stories’), however he also wrote historical fiction (The Walking Drum), science fiction (The Haunted Mesa), nonfiction (Frontier), as well as poetry and short-story collections.

Many of his stories were made into movies.

L’Amour’s books remain popular and most have gone through multiple printings.

At the time of his death some of his 105 existing works were in print (89 novels, 14 short-story collections, and two full-length works of nonfiction) and he was considered “one of the world’s most popular writers

 

                      Louis L'amour2.jpg

 

 

 

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원고는 출판 되기 까지 서른 세곳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 당했다.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라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던 

이 책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되어 1천만 부 이상 팔렸다. 

 

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jpg

 

스티브 잡스: 

애플 컴퓨터를 설립 하기 전, 아타리와 휴렛팩커드에게 전문 대학도 못 나왔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 당했다. 입사를 거부 당했다. 결국 그는 아이디어를 

혼자서 실용화 하는데 성공. 창립 첫해에 2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 했다. 

 

스티부잡스.jpg

 

실베스터 스탤론 : 

공부를 못해 여러 학교를 전전 했으며, 배우가 되고 했지만 실패의 연속. 

 

그래서 배우보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영화 <록키>의 대본을 써서 

 

자신에게 주연을 맡기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의 의뢰 했으나 수없이 거절 당했다. 

 

마침내 제작된 그 영화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금 이자리 까지 왔다. 

 

실베스터 스탤론.jpg

 

스티븐 스필버그 :

 

17살에 정장을 차려 입고 자신이 진짜 감독인 마냥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락 거렸던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라 불린다. 

 

스티븐 스필버그.jpg

 

찰리 채플린 :

 

고아원에 있을 때 부터..구걸 하러 거리에 나섰을 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다’ 라고 새겨 말하던 그는 찰리 채플린 이라고 불렸다. 

 

찰리 채플린.jpg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직원 들이 이 것은 절대로 못한다 라고 

투덜 거릴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jpg

 

http://blog.naver.com/kce2000/120012420587 에서 퍼온 글……

Image는 인터넷에서 찾아 넣었음

랭글러 Wrangler_We are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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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건이 참으로 독특한….

 

Wrangler_We are animals.

 

Wrangler_We are animals.jpg

강렬한 선홍색의 철쭉…때론 부담스럴정도로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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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랑 만골공원에 가니

곳곳에 철쭉이 피기 직전이더군요…. 꽃 봉우리가 피어오기 직전의…

오히려 활찍 핀 철쭉보다는 피기전의 강렬한 선홍색이 더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짬짬히 몇 컷 찍은 걸 올려봅니다

 

철쭉-4782.jpg

 

철쭉-47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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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4785.jpg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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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느다란 꽃술이 바람에 떠는 날

상처 입은 나비의 고운 눈매를 본 적이 있니

견딜 길 없는 그리움의 끝을 너는 보았니

봄마다 앓아 눕는 우리들의 지병은 사랑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한 점 흰구름 스쳐가는 나의 창가에

왜 사랑의 빛은 이토록 선연한가

모질게 먹은 마음도

해 아래 부서지는 꽃가루인데

물이 피 되어 흐르는가

오늘도 다시 피는

눈물의 진한 빛깔 진달래여….

– 이해인님의 시  < 진 달 래 >

 

진달래꽃은 어떻게 찍어도 생각보다 예쁘지 않다…

오늘 석성산 등산길에 석양은 아니지만 늦은 오후 햇살을 받고 있는 진달래를 찍어 보았다…

조금은 마음에 든다…

 

진달래-4824.jpg

 

진달래-4823.jpg

 

봄 햇살을 받은 새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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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밭가에서 

 – 김수영 –


 

삶은 계란의 껍질이
벗겨지듯
묵은 사랑이
벗겨질 때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먼지 앉은 석경 너머로
너의 그림자가
움직이듯
묵은 사랑이
움직일 때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새벽에 준 조로의 물이
대낮이 지나도록 마르지 않고
젖어 있듯이
묵은 사랑이
뉘우치는 마음의 한복판에
젖어 있을 때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11년봄에 찍은꽃-47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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