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용의 해 경기도 박물관을 가다…
용의 해라고 용을 만나다 전을 하고 있네요…



은결이가 좋아하는 퍼즐놀이… 은결이는 퍼즐놀이라고하는데 박물관에서는 칠교놀이라고 한다,







남한산성전에서 모형 성벽쌓기 놀이가 있다.. 은결이가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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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으로 한국일보에 실린 [2012 한국사회에 묻다] 연간 300일이상 근무도 예사… 주말·휴가도 잊은 ‘일의 노예’라는 신문기사라 눈길을 잡는다.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나인데..
12년에는어찌해야 하나 회사는 작년보다 더한 수준을 요구하는데…
밑의 애들에게는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나? 뭐라 설득하고… 나에게는 뭐라 설득을 시켜야하는 걸까?
년초에 답답하다…
1. 세계 최장 근로시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주5일·연월차 다 챙기는 직장인 거의 없어 / 도한 업무량과 성과주의 시스템이 족쇄 / 일 없어도 늦게 퇴근하는 기업문화도 병폐
이영태기자 ytlee@hk.co.kr

밤 11시가 가까워진 시간. 금융 관련 회사에서 서비스 개발 업무를 맡은 김주원(가명ㆍ39) 차장은 졸린 눈을 비비며 주섬주섬 가방을 챙긴다. 김 차장의 퇴근 시간은 대체로 이 무렵. 회사가 있는 서울 종로에서 양천구 목동 집까지 대중교통으로 무리 없이 이동이 가능한 시간대다.
자정을 넘겨 집에 도착해도 업무가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간단히 씻고 두 살배기 아들의 자는 모습을 잠깐 본 뒤 집으로 가져 온 잔무를 보는 것이다. 겨우 새벽 2시께 잠이 들면 하루 수면 시간은 5시간 정도다.
휴일도 휴일이 아니다. 김 차장이 주말을 온전히 다 쉬는 경우는 흔치 않다. 회사에 나오지 않더라도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흔하다. 회사가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연월차 사용일수(7일)를 채우기 위해 연말 이틀은 휴가를 내고 회사에 나오는 ‘앉은뱅이 휴가’까지 써야 한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워커홀릭(workaholicㆍ일중독자)이다. 1970년대 아버지 세대는 먹고 살기 위해 그랬고,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어선 2012년 아들 세대는 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그렇다. 비단 생산직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무직, 그것도 엘리트로 분류되는 직장인일수록 더더욱 일의 노예로 살아간다.
2011년 주5일제를 실시하는 회사들의 공휴일은 총 116일. 이중 연월차까지 고려하면 1년 365일 중 130일 이상은 쉬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원칙대로 다 쉴 수 있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김 차장이 실제 쉰 날은 60일 남짓. 1년에 300일 넘게 근무를 한 셈이다. 근무시간으로 따져보면 3,500시간은 족히 넘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500시간 가량 더 많다는 한국 근로자 평균 근로시간(2,193시간ㆍ2010년)을 1.5배 이상 웃돈다. OECD 통계에는 근로시간이 짧은 시간제 근로자도 포함돼 있다. 실제 대한민국 직장인 근로여건은 통계보다 훨씬 더 열악하다는 얘기다.
무엇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일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걸까. 이종훈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는 “항상 잔업을 전제로 인력을 타이트하게 편성하는 기업에 1차적인 원인이 있다”고 진단한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추구하는 자본의 논리가 작용한 결과인 셈이다. 그러니 근무시간 내 일을 못 끝내는 건 당연하다. 취업포탈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주 평균 7시간 이상 초과 근무를 하며, 그 원인으론 ‘과도한 업무량'(66.7%)이 1위로 꼽혔다.
성과주의 시스템도 직장인들의 족쇄가 된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대다수 사무관리직은 연봉 총액에 실적과 직결된 성과급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자발적으로 밤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일에 매달리게 된다”고 지적한다. 직장인들의 열정이 도구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최근 출간된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웅진지식하우스)는 “자발성의 의무, 열정의 제도화 같은 형용 모순이 제도로 정착되면서 열정은 어느덧 기업들의 착취의 언어가 된다”고 분석했다.
기업 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대부분 그날그날 매듭짓기 어려운 직장 업무의 특성상 특별한 일이 없어도 늦게 퇴근하는 기업문화가 형성되면, 이 틀을 깨부수기란 쉽지 않다. 중소기업에서 총무 업무를 담당하는 김모(37) 과장은 “상사가 퇴근 무렵이나 휴일 전날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가 허다해 어쩔 수 없이 야근이나 주말근무를 하게 된다”며 “근무시간에 일을 다 끝내고 정시 퇴근을 하면 더 많은 업무 지시가 떨어진다”고 하소연했다. 어차피 야근을
식구들과 쉬러간 단양의 한 콘도에서 김근태선생의 별세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진 이미지로만 막연히 젊다고 생각햇었는데 실제 나이는 결코 적지는 않더군요… 그만큼 시간이 흘렀을까요?
무엇보다 민주화 투쟁으로 인한 고문의 휴유증이 별세의 중요한 이유라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저세상에서는 봄처럼 따스한 해뵽처럼 편하게 영면하시길….
이 세상에서 너무 너무 힘드셧을테니 저 세상에서라도 편하시길 빌어봅니다…
인터넷에서 인간다운 모습의 사지늘 몇개 골라 올려봅니다..



오랫만이네..잘지내지?? 가족모두 건강하지??갑자기 네생각에 네이버 검색을 하니 너의 싸이트 이름이 보이더구나..반가워서 글 남긴다..<br />보고싶구나..건강조심하구 홧팅..추석을 눈앞에두고 휴일에 전주에서 순덕이가
자연이가 아파서 병원에서 본 잡지중 스타벅스 광고

아래는 인터넷에 찾아 올려보는 광고 이미지..
사진에 따라서 컬러감이 완전히 다르다.

아래는 미국에서 집행된 거의 같은 메세지의 광고, 비교를 위해서 같이 공유해봅니다.

최고의 커피는 저절로 만들어지 않는다는 스타벅스의 자부심이 묻어나는 광고
광고 대행사 (Advertising Agency) : AMV BBDO
광고 집행 시기 : 2009
MORELLATO_코즈모폴리탄 이탈리아
나름 눈이가는 광고라서.

Vanity made with SWAROVSKI ZIRCONIA_코즈모폴리탄 이탈리아
스와로브스키로 만들엇다고 광고하는데…이쁘다
요즘같은 스마트폰이 판치는 세상에 나름 돋보일지도 모르겠다

코즈모폴리탄 이탈리아판에 실린 CocaCola light 광고
코즈모폴리탄 이탈리아판에 실린 LOREAL 화장품광고
lipstck 광고 같은데..

흑백으로 처리한 GUESS 청바지 광고
흑백광고가 지금 이 시점에서 오히려 매력적이다.
이 광고는 2011년 가을 Campaign에 선보인 광고 이미지들이다.
Guess는 여배우 Amber Heard와 남자모델 Silviu Tolu를 기용해 2011년 가을 패션을 위해 광고를 제작하였다. 이 광고 Campaign의 사진은 Ellen von Unwerth가 맡았다. 여전히 광고에서 흑백을 사용해서 흘러간 시대의 영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
Keeping in line with brand’s proactive and flirty image, the black and white images have a cinematic quality of a bygone era.
2011년 , 조금 오래되었지만 GUESS의 광고들을 살펴보자.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28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Fall 2011 Campaign 29.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78165c86a7352d4ae9d585f8b8bea7a1.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29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Fall 2011 Campaign 033.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62ce17ef7b312804ebf9abec0cc94649.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30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Fall 2011 Campaign 055.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abd7663f1da6a116d1cf59da72b0bb63.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31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Amber-Heard-Silviu-Tolu-Guess-Fall-Winter-2011-2012-Ad-Campaign.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c69fa0390b8ede013b5c9ac3f2c61c15.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32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GUESS 광고 이미지02.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0b49b1543c1277b530c6ae5562b90d77.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33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GUESS FALL 2011 CAMPAIGN 107.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5db9ed5c70795544bf1ab43b18583e5a.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34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GUESS FALL 2011 CAMPAIGN 108.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c1a0605ecf2ded430d5ed9175ac4af5a.jpg)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35 GUESS 2011년 가을 캠페인 광고 GUESS FALL 2011 CAMPAIGN 110.jpg](https://happist.com/files/attach/images/520/305/043/e595ce2d8a2108ec48451cc217536fe6.jpg)
p style="text-align: left;">드류 베리모어의 GUESS 청바지 광고
[GUESS 광고]2011년 가을 암버 허드(Amber Heard)의 GUESS 청바지 광고(GUESS FALL 2011 Campaign)
[GUESS 광고]탑모델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GUESS 청바지 광고
[GUESS 광고]GUESS 30주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 광고 – 2012년
지지 하디드(Gigi Hadid)의 2015년 GUESS 청바지 광고
명품 에르메스와 제휴한 애플워치 에르메스로 럭셔리의 세계로 진군하는 애플
PORSCHE_ The new PORSCHE Cayenne S Hybrid
Louis Vuitton의 "Life is journey" campaign_고르바초프, 숀 코네리 외
Louis Vuitton의 새 모델이 된 Madonna의 image 광고
Louis Vuitton의 새로운 영상광고 where will life take you?(2008년)
Esquire에 실린 루이뷔통 광고(LOUIS VUITTON Ad)
LOUIS VUITTON Collection Houte Joaillerie L'Ame du Voyage
2016 루이비통의 새로운 선택 – 게임 주인공 '라이트닝'을 광고 모델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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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샤넬 No.5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샤넬 No.5의 브랜드 빌딩 역사 – 198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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