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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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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기업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애플 > 페이스북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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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금융관련 정보를 한장의 차트로 제공하면서 인사이트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howmuch에서 최근 지원 1명당 매출액이 높은 회사 20선(Top 20 Tech Cmpanies by Revenue per Employee)이라는 자료를 공표했는데요.

테크 기업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회사는?

이 한장의 차트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어 지난 주 상당히 회자되었습니다.

See Which Tech Employees Generate the Most Money for their Company

Top 20 테크 기업 - 직원당 매출이 가장 높은 회사 20선(Top 20 Tech companies by revenue

이에 따르면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애플로 2016년 기준으로 $1.9M를 벌고 있습니다.
이 반면 상위 20권에 간실히 들었던 AMD는 직원 1인당 매출이 $521K에 불과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에는 예상외로 페이스북이 올랐는데요. 연간 $1.6Mfh 3위 구글의 $1.3M보다 $0.3M로 여유있게 제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이 광고 매출 측면에서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페이스북이 빠르게 잠식하면서 천하의 구글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제 최고의 회사라는 지위를 구글은 내려놓아야할 시점이 점점 다가오는 것일까요?

▽ Top 20 테크 기업 테이블 – 직원당 매출이 가장 높은 회사 20선
(Top 20 Tech companies by revenue)

Top 20 테크 기업 테이블 - 직원당 매출이 가장 높은 회사 20선(Top 20 Tech companies by revenue

산업군별 비교

S&P500 지수의 토대로 Business Insider에서 비지니스 영역별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에너지 관련 회사는 $1.78M의 매출을 올려 건강 관련회사 평균 $0.88M에 비해 2배나 높은 직원 1인당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산업재와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군은 각각 $0.331M와 $0.424M로 비교 비지니스 영역내에서 가장 낮운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산업은 보다 노동집약적이기에 직원 1인당 매출액은 낮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IT제품군은 $0.484M를 기록해 보다 노동집약적인 산업군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IT 회사들은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보여주지만 예를 들어 자동차산업 등등에서 보여주는 설비 투자라든지 등등 추가 비용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직원 1인당 매출액이 상대적으로 낮다고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분석을 행한 Business Insider의 결론입니다.

노트8 발표로 살펴본 갤럭시 노트의 성공요인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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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노트8이 많은 관심속에 발표되었다.

2016년 갤럭시노트7이 발표되고 시장의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배터리폭발 사고로 단종됨으로써 갤럭시노트라는 브랜드는 물론 삼성 스마트폰 사업 자체도 위협을 받았던 터라 갤럭시노트8 발표는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듯.

더우기 경쟁사인 애플은 애플 10주년 기념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갤럭시노트8이 이에 맞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관심도 컸던 것 같다.

주제넘긴 하지만 그간 갤럭시노트의 성공 요인을 간단히 살펴보고 갤럭시노트8의 전망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보고자 한다.

1. 갤럭시노트 런칭

갤럭시노트는 2011년 9월 베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처음 시장에 선을 보였고 그해 10월부터 본격 판매되었다.

갤럭시노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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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는 출시 당시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4”대 LCD를 채용한것에 비해서 상당히 큰 5.29”의 대화면과 펜 태블릿 기술을 적용해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관심이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접근이 많았다.

특히 스티브잡스는 아이폰이 채택한 3.5”가 가장 사용성이 좋다면 대화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과 노트에 적용된 펜에 대해 인간의 손가락이 가장 훌륭한 펜이라고 주장. 갤럭시노트의 가장 강력한 비판자가 되었다.
당시 아이폰4는 3.5”를 유지해 다른 회사의 전략폰들이 4”로 속속 이전함에도 불구하고 3.5”의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고수하였다.

후에 애플도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아이폰을 4”대로 대형화 시켰으며 테플릿이긴 애플 제품에 펜을 장착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대화면과 펜의 가치를 수용하게 된다.

스타일러스 펜에 관해선 스티브 잡스가 틀렸다는 비지니스 인사이더 기사, Steve Jobs was wrong about the stylus — here’s why

2011년 10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갤럭시노트1은 약 1천만대판매해 성공적으로 사장에 안착했으며, 그 이듬해 마찬가지로 IFA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2도 누적 4천만대를 판매함으로써 노트시리즈가 충분히 성공한 제품이라는 것을 시장에 알렸고 당시 카피캣의 오명을 쓰고 있었던 삼성에게 삼성도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야준 사례가 되었다.

2. 갤럭시노트 성공 요인? 성과?

지는 8월 말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면서 갤럭시노트도 출시한지 7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물론 갤럭시노트7과 같은 엄청난 흑역사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갤럭시노트는 성공한 제품으로 이야기하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러면 이러한 갤럭시노트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아래와 같이 몇가지로 정리해 본다.

첫째는 5.25” 대화면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는 점이다.

물론 그 당시 5인치 스마트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0년 PC 업체였던 델은 5인치 LCD를 탑재한 ‘스트릭’을 출시했으나 시장에서 크게 어필하지는 못했다.
아마도 스마트폰에서는 듣보잡인 델의 제품이라는 점 그리고 굳이 스티브 잡스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5인치가 주는 상대적 대형화면의 부담감이 있었고 그립감과 휴대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4인치의 인기에 눌린 결과였다.

또 팬택도 2011년 중반 5인치 크기인 ‘베가 넘버5’를 출시했다. 대화면에 최적화된 UX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마케팅의 뒷받침이 없었기에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러다보니 갤럭시노트의 5.25인치 대화면에 대해서도 시장에서는 비판적인 견해가 많았다, ‘너무 크다’, ‘대고 말하는 게 우스꽝스러울 것’, ‘최악의 디자인’ 등등

그러나 갤럭시노트는 당시 성장하고 있었던 테블릿의 한계인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서 답답하지않고 시원시원한 대화면 그리고 이러한 대화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멀티위도우와 같은 대화면을 다양하ㄱ 상요할 수 있도록 제안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잠재된) 대화면에 대한 니즈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두번째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S펜의 도입이다.

사실 갤럭시노트에 적용된 S펜은 삼성 자체의 기술은 아니다. 펜 태블릿업체로 유명한 일본 와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스타일럿펜이 적용했던 감압식, 정전식에서 벗어나 전자기유동방식을 적용하고 256단계의 필압 인식 기능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필기감을 보여주었다.

갤럭시노트 초기에는 256단계에 그쳤지만 노트2,3은 1024단계, 갤럭시노트4, 5는 2048단계 그리고 갤럭시노트7, 8은 4096단계로 계속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실제 필기하는것과 같은 느낌을 재현하고자 계속 진화하면서 노트만이 가치를 계속 업그레이드해왔다,

갤럭시노트 광고

이러한 S펜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S메모, S플래너 등의 전용 앱을 제공하고 웹 브라우져와 게임등에서 S펜을 다양하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펜을 적용한 갤럭시노트는 그 동안 카피캣으로 비난받았던 삼성이 Fasr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 첫발을 디딘 사레로 거론될 정도로 삼성 스마트폰 브랜드 강화에 큰 역화을 하게 된다.

런칭 광고도 펜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 갤럭시노트 런칭 광고

셋째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탈의 연결이 아닐까?

갤럭시노트로 많은 아날로그적 작업들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졌다. 이러한 작업들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디자탈의 모습을하고 나타났다.

대표적인게 메모가 아닐까 싶다.
S메모를 통해서 스케치를 하고 회의록을 적고 더 나아가 엽서를 만들어 메세자로 보내고…

▽ 갤럭시노트4 광고,
마음을 전하는 엽서 그 시작은 펜으로부터

갤럭시노트4 광고_디지탈 예쁜 엽서

펜이라는 아날로그적 도구를 스마트폰에서 상요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아날로그적 느낌을 살리면서도 편하면서도 즐거운 상요경험을 하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이는 노트만을 고집하는 로열층을 만들 수 있었다.

노트가 출시된 후 예상외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아이폰에서 노트로 넘어 왔다.

정확한 조사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당시 주변의 디자이너들 대부분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디자이너 중에서 노트의 기능을 써보고 나름 만족하면서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다.

이런 디자이너들을 노트 초기부터 S펜을 활용한 아이디어 스케치나 설명 시 갤럭시노트의 메모 기능을 활용해 간략한 그림으로 주위와 커뮤니케이션에 노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술하다시피 이 디자이너들은 아이폰 매니아들이 많았는데 S펜으 활용성은 이들을 갤럭시를 주저없이 선택하게하는 요인이 되는 사례를 많이 목격할 수 있었다.

필자도 갤럭시노트1부터 지금까지 오직 노트시리즈만 사용해왔다. 개인적으 갤럭시노트의 S펜을 활용한 메모 기능이 가장 활용성이 높아 업무 수첩을 대신해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 사진 촬영을 금지하기 전까지는 사진과 노트를 잘 사용해 메모를 메우 풍부하게 작성해왔다.
즉 S펜과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면 기존 다이어리에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사용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또 주위 직장인중에서 노트를 사용하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역시 S펜으로 인한 메모의 기능을 너무도 잘 활용하고 있다. 정말 체계적으로 회의시간이 논의된 내용을 요약, 회의록을 작성해 이미지로 배포해주는 것을 보노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갤럭시노트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스마트한 직원으로 보일 정도..

아무튼 S펜을 활용한 노트 기능은 그 혁신적인 기능 및 사용 경험으로 인해 노트만을 선호하는 팬틍을 만들었다.

이러한 팬틍은 2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문제로 기존에 팔린 수백만대 노트7에 대해서 리콜이 실시되면서도 진가가 들어났다고 보인다.
미디어에서 배터리 폭발의 위험성에 대해서 엄청나게 떠들었지만 생각외로 노트7의 리콜은 쉽사리 진척되지 않았다.
진척이 느린 이유를 일부 언론에선 리콜에 대한 보상이 너무 적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오래만에 혁신다운 혁신을 통해서 나온 노트7을 버리지않고 계속 쓰고 싶다는 갤럭시노트 팬덤층의 심리가 더 많다는 생각을 한다.

▽ 갤럭시노트4 광고,
세상의 어떤 이야기도 그 시작은 펜으로부터

갤럭시노트4 광고_세상의 어떤 이야기도 그 시작은 펜으로부터

네번째로는 상반기는 갤럭시 S 시리즈로, 하반기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마케팅 집중 덕분이 아닐까 한다.
사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유통 및 마케팅에의 대대적인 투자가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구글에서 메이커와 협업해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시리즈를 꾸준히 밣표해왔고 2016년부터는 구글 주도로 픽셀폰을 공개했다. 그렇지만 매니아층에서의 호평이 있었지만 그 판매는 매우 존재감이 없을 정도이다. 아직은 유통과 마케팅이 판매를 많이 좌우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천하의 구글이라도 성과를 내기가 쉽지는 않다.

▽ 구글의 새로눈 스마트폰 전략에 따라 2016년 출시한 구글 픽셀폰

구글 픽셀 Google pixel silver

애플은 전통적으로 9월 즈음해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은 이런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맞서 애플보다 먼저 하반기 신제품을 발표해 애플의 기를 꺽고 유통 및 시장에서 선점 효과를 시도해 왔고 그 전략이 나름 잘 작동해왔다.
경쟁사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내는 전략 프리미엄폰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다보니 이에 대한 마케팅 투자도 엄청나다. 하반기 마테잉의 대부분을 지원받다보니 제품력에 이러한 마케팅이 결합되어 노트시리즈의 좋은 판매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즉 삼성은 상반기에는 애플 신제품 효과가 약화되는 시점에 갤럭시 S시리즈로 시장 수요를 장악하며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경쟁사의 예봉를 꺽는 전략을 펴왔고 이는 상당한 성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다.

3.갤럭시노트8는 어떻게 될까?

갤럭시노트8 공개 행사를 담응 공식 동영상,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15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제품 런칭 행사에 이정도의 관심을 받은적이 있던가?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노트8에 대한 평은 어지간하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언론 특성을 고려해보면 평범하다는 느낌조차 든다..

갤럭시노트8의 사양을 간략한 정리한 도표가 있어서 소개해 본다.

▽ 갤럭시노트 사양,
이미지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노트8 이미지_전체 사양

이번 발표된 갤럭시노트8에 대한 평가를 보면

첫째로 지난해 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고의 악몽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에는 대부분 동의하는 것 같다.

Samsung’s Galaxy Note 8 phone aims to rebuild consumer trust

둘째로는 갤럭시노트8에는 경천동지할 혁신은 없다. 보다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많이 언급되는 것이 듀얼 카메라인데 이는 이미 LG를 비롯한 많은 업체에서 이미 적용한 것이다.

[베일벗는 갤노트8]③’혁신’ 보다 ‘안정’

▽ 갤럭시노트8의 듀얼카메라,
망원렌즈를 통해서 당겨 찍을 수 있는 망원 기능을 표헌한 이미지
이미지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노트8 이미지_듀얼카메라 망원기능

▽ 갤럭시노트8의 듀얼카메라,
어두운 가운데서도 제대로 사진을 뽑아준다.
이미지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노트8 이미지_듀얼카메라 아웃포커싱

셋째로는 최근 노트 시리즈보다 펜에 대한 강조를 강화하고 있다.

16배 정교해진 삼성 S펜, 아티스트 ‘필수품’ 되다’

▽ 갤럭시노트8 이미지 – S펜,
이미지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노트8 이미지_S펜

전반적으로 두두러진 혁신은 없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보다 안정회되었고 사용성을 강화했다는 것으로 읽힙니다.

위에서 갤럭시노트의 성공 요인을 패블릿 카테고리를 열었던 대화면, S 펜 적용, 아닐로그적 감성의 강화 그리고 하반기 집중된 삼성의 마케팅으로 정리했었다,

이러한 평가를 기반으로 (이러한 분석이 맞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갤럭시노트8를 평가해 보자. 앞의 성공 요인은 앞로 그 성공을 계속 유지하기에 필요한 기본 요소라고 볼 수 있다고 보았다.

첫번째인 대화면에 대해서 살펴보면 노트8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의 슈퍼아몰래드를 적용했지만 이미 시장에 대화면 스마트폰이 넘치기 때문에 이는 갤럭시노트만의 장점이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이미 좋은 기능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극찬을 받았던 전작 갤럭시 노트7이 5.7인치였는데에 비해서 6.3인치는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이즈 자체도 노트7이 73.7 x 153.5mm에서 노트8dms 74.8 x 162.5mm로 가로는 비슷한 수준(+0.1cm), 세로는 1cm정도 커진것에 불과하다.
참고로 아이포7플러스는 77.9 x 158.2mm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이미 갤럭시 S8 플러스가 6.2인치 대화면을 선점해 버려 상대적으로 빛이 바랬다고나 할까

두번째인 노트에 적용된 펜은 여전히 유효한 경쟁 요소로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 더우기 이번에 펜 기능에 대해 대대적인 혁신은 없었지만(이는 폭망한 갤럭시노트7과의 비교이지 실제 시장에 출시되었던 갤럭시노트5와 비교하면 장족이 발전을 한 것이다.) 사용성을 개선해서 기존 갤럭시노트5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인 아날로그적 감성에 대해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소소한 사용 만족을 주리라는 생각이다.
대표적인 게 사진에 글씨를 입력하면 이를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 갤럭시노트8 사진에 글씨를 입력하면 이를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주는 기능,
이미지 –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노트8 사진에 글씨를 입력하면 이를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주는 기능 삼성전자 제공

네번째 마케팅 집중은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16년 갤노트7의 폭망으로 생각보다 많은 노트 수요가 잠재되어 있기에 예전작에 못지않은 판매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노트8이 새롭게 일신해 나올 아이폰 신제품에 대항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을 끌어올 만큼 매력적인가라는 질문에는 의문점이 남는다.

[워드프레스 Tips] SNS 공유 버튼 검토시 도움이 되는 팁과 정보들

이번 SNS 공유버튼 관련 작업읗 하면서 참조했던 사이트와 자료들을 여기에 간단히 공유해 봅니다.

우리 개인적으로 모았던 자료가 산만하게 흩어져 있으므로 항상 접속할 수 있는 곳에 간략히 정리해 보자하는 것이고, 둘째는 혹시나 필요하는 사람에게 조금은 도움은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1. SNS 로고별 색상 코드

SNS 공유버튼을 수정하다보면 SnS 로고별 기본 컬러 코드가 필요합니다. 플러그인에서 컬러코드로 백드라운드 컬러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아래는 주로 외국 사이트 중심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나름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SNS별 로고 색상 정리 (Hex/RGB)

참고로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SNS의 컬러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네이버 밴드 : #1BCD21
  • 네이버 : #00C53B
  • 카카오톡 : #FEE700
  • 라인 : #00C300
  • 카카오스토리 : #FCB700

2. SNS별 공유 버튼 URL

SNS 공유버튼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공유버튼을 눌렀을 시 반응해야하는 URL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플로그인이 이 URL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구글링을 하다보면 이런 URL을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bradvin/social-share-urls 에서는 아래와 같은 SNS의 URL을 정리해 놓았네요.

Facebook,Twitter,Google+,Pinterest,Linked In,Buffer,Digg
StumbleUpon,Tumblr,Reddit,Delicious,Blogger,LiveJournal,MySpace,Yahoo,FriendFeed,NewsVine,EverNote,GetPocket,FlipBoard,InstaPaper,Line.me,Skype,Viber,WhatsApp,Telegram.me,VK,OKru,Douban,Baidu,QZone,Xing,RenRen,Weibo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중국계의 SNS도 많이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한국 SNS관련해서는 [개발] SNS 공유 링크 정리 에서는 URL을 정리해 놓았네요. 물론 여기에는 글로벌, 중국 그리고 한국것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Featured_쇼셜 모바일 mobile-phone-1917737

3. SVG 활용 관련

자인 등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일 포맷이지만 아쉽게도 마소에서는 IE9이전까지는 지원하지 않아서 널리 활성화되지는 못했던 포맷인데요.

아 예전에 hackya님이 저를 지목하면서 소개한 적이 있었던 포맷이기도 합니다.

VR 360° 과 이미지 압축방법

그리고 워드프레스 빠르게 하기 라는 글에서도 SVG관련 많은 설명이 있습니다.

이번 SNS 공유버튼 관련 여러 플러그인을 조사하다보니 Sassy Social Share가 바로 SVG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아주 오랜된 브라우져는 포기한다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고 실제로도 테스트 한 플러그인 중에서 가장 빨랐습니다.

WordPress Social Sharing Plugin – Sassy Social Share

Featured_오토바이 스피두 speed superbike-930715

3.1. SVG 활용법 소개

SVG 활용에 대해서는 안형우님이 운영하는 사이트 웹으로 말하기에서 나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SVG 활용 1 – 아이콘 폰트가 아니라 SVG를 사용한 이유

SVG 활용 2 –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SVG 파일 만들기

SVG 활용 3 – 웹 문서에 SVG를 넣는 다양한 방법, 온갖 예외 피하기

SVG 활용 4 – 미지원 브라우저 대응

SVG 활용 5 – SVG에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

그리고 전체적으로 퀵하게 살펴보기에는 아래 글도 괜찮은 듯 합니다.

웹에서 벡터(Vector) 이미지를 쓰는 방법 – SVG

블로그 로고 벡터이미지 svg 파일로 만들기 및 사용법

3.2. SVG 용량 최적화

SVG 파일은 일러스트레이트에서 만드는데요. 여기 말고도 있을 것같긴한데..

아무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만든 SVG 파일을 최적화해주는 svgo-gui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작업을 알 수 도 있고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따로 PC에 설치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온라인 사이트를 사용했습니다.

SVG 최적화 프로그램 – 온라인 작업 사이트

SVG 최적화 프로그램 – PC 설치용 프로그램 다운로드

보통 30%이상 일러스트에서 작업했던 것 보다 줄어듭니다.

3.3. charset을 사용하고 URL Encoding을 해야

SVG 파일 포맷을 적용하려다보니 인터넷 익스플러르는 고려할게 있네요. 까다로운 IE(인터넷 익스프러르)

data:image/svg+xml;charset=utf8를 사용해야

그것중의 하나가 utf8 ㅈ체를 지우너하지 않아서 charset을 추가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미지 URL data type을 일반적으로는 data:image/svg+xml;utf8를 사용하는데요. IE는 이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data:image/svg+xml;charset=utf8이라고 바꾸어야 한다고…

URL Encoding을 해야

SVG를 사용 시 크롬 등 일반 브라우져는 URL Encoding없이 사용해도 문제없이 작동하는데요.
IE는 반드시 URL Encoding을 해줘야 합니다.

  • “ 대신 ‘를 사용하며
  • < 와 >는 반드시 Encoding해야 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URL Encoding을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는 인코딩 해주는 사이트가 널려 있습니다. 구글링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URL Encoding and Decoding

네이버 로고의 Raw SVG 파일 코드
<svg xmlns="http://www.w3.org/2000/svg" viewBox="0 0 200 200"><style>.st0{fill:#00C53B;} .st1{fill:#FEFEFE;}</style><path class="st0" d="M200.2 100.3v99c0 .7-.2.9-.9.9H1.1c-.7 0-.9-.2-.9-.9V1.1c0-.7.2-.9.9-.9h198.2c.7 0 .9.2.9.9v99.2z"/><path class="st1" d="M116.5 101.5v-1.1-44.8c0-.9.2-1.1 1.1-1.1h31.5c.9 0 1 .3 1 1.1v89.5c0 .9-.2 1.1-1.1 1.1h-31.9c-.8 0-1.2-.2-1.6-.9-10.3-15.2-20.7-30.5-31-45.7-.2-.3-.4-.6-.8-1.1v46.4c0 .9-.1 1.3-1.2 1.3H51.1c-.9 0-1.1-.2-1.1-1.1V55.5c0-.9.3-1 1.1-1h32.3c.7 0 1.1.2 1.5.8 10.2 15.1 20.5 30.3 30.7 45.4l.6.9c.2-.1.3-.1.3-.1z"/></svg>
네이버 로고의 URL Encoding된 SVG 파일 코드
%3Csvg%20xmlns%3D%22http%3A%2F%2Fwww.w3.org%2F2000%2Fsvg%22%20viewBox%3D%220%200%20200%20200%22%3E%3Cstyle%3E.st0%7Bfill%3A%2300C53B%3B%7D%20.st1%7Bfill%3A%23FEFEFE%3B%7D%3C%2Fstyle%3E%3Cpath%20class%3D%22st0%22%20d%3D%22M200.2%20100.3v99c0%20.7-.2.9-.9.9H1.1c-.7%200-.9-.2-.9-.9V1.1c0-.7.2-.9.9-.9h198.2c.7%200%20.9.2.9.9v99.2z%22%2F%3E%3Cpath%20class%3D%22st1%22%20d%3D%22M116.5%20101.5v-1.1-44.8c0-.9.2-1.1%201.1-1.1h31.5c.9%200%201%20.3%201%201.1v89.5c0%20.9-.2%201.1-1.1%201.1h-31.9c-.8%200-1.2-.2-1.6-.9-10.3-15.2-20.7-30.5-31-45.7-.2-.3-.4-.6-.8-1.1v46.4c0%20.9-.1%201.3-1.2%201.3H51.1c-.9%200-1.1-.2-1.1-1.1V55.5c0-.9.3-1%201.1-1h32.3c.7%200%201.1.2%201.5.8%2010.2%2015.1%2020.5%2030.3%2030.7%2045.4l.6.9c.2-.1.3-.1.3-.1z%22%2F%3E%3C%2Fsvg%3E

3.4. base64 인코딩/디코딩

이 동네를 기웃거리다보니 base64 라는 것이 있네요.
말 그대로 64진법으로 인코딩한다는 뜻인데, ASCII 문자들을 써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진법이므로 전자메일 등을 통한 이진 데이타 전송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Sassy Social Share가 base64로 인코딩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셔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base64로 인코딩 디코딩해주는 곳이 많은 데요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을 참고했습니다.

Base64 encoder/decoder online

HTML/Oct/Hex Decoder

Base64 Decoder & Encoder

참고로 Sassy Social Share에서 base64로 인코딩한다는 정보는 잘못되었고요.
위에서 밝혔듯이 svg 포맷을 URL Encoding 한것이죠.

%3Csvg%20xmlns%3D'http%3A%2F%2Fwww.w3.org%2F2000%2Fsvg'%20viewBox%3D'0%200%2027%2044'%3E%3Cpath%20d%3D'M0%2C22L22%2C0l2.1%2C2.1L4.2%2C22l19.9%2C19.9L22%2C44L0%2C22L0%2C22L0%2C22z'%20fill%3D'%23fffff'%2F%3E%3C%2Fsvg%3E

이를 디코딩해보면 아래처럼 svg 파일 형식이 나옵니다.
이는 URL Encoding한 것입니다.

<svg xmlns='http://www.w3.org/2000/svg' viewBox='0 0 27 44'><path d='M0,22L22,0l2.1,2.1L4.2,22l19.9,19.9L22,44L0,22L0,22L0,22z' fill='#fffff'/></svg>

Featured_코드 편집기 에러 편집 code-1839406

4. 마치며

이상으로 간단이 SNS 공유버튼 만들면서 접했던 정보중에서 공유할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추려보았는데요.

막상 정리하고나니 과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지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그러면서 너무 마이크로하게 문제를 접근하고 있는 게 아닌지 그리고 저같은 문외한이 해결하긴 너무 벅찬 주레를 가지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사실 돈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아 내가 이런것을 원하는 데 만들어 줘!! 하겠는데.. 쩝 돈이 없으니 몸과 시간을 들여서 고민을 해보는 것이라소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삽질을 하면서도 조금씩 배우는게 있으므로 연관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도움이 조금은 되지 않을까요? 이번에 몰랐던 많은 지식을 피상적으로나마 접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SNS 공유 활성화 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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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동안 SNS 공유버튼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결국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에 마음을 접고 있습니다.

속도가 좀 느려도 당분간은 AddThis에 정착을 해야 할것 같습니니다.

이에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풀어 놓았습니다.

완벽한 SNS 공유 플러그인을 찾아서 – Monarch, AddThis, AddToAny 비교를 중심으로

그러다 4 Things to Think About for Your Website’s Social Sharing Buttons 에서 SNS 공유버튼 적용 시 고민할 4가지에 대한 글이 있어서 간단히 공유해 봅니다.

웹사이트 SNS 공유 버튼에 대해 고민할 4가지 요인들

사이트에서 공유 버튼보다더 쇼셜 미디어 전략을 구사하는데 신경이 쓰이는 요인이 있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그것을 무시할만큼 담이 크지는 않을 겁니다. 많은 마케터들에게 공유 버튼과 같은 요소들은 대중의 관심을 끄느냐 아니면 무관심속에 묻혀버리냐를 가름하곤 합니다.

쇼셜 미디어 전략이란 관점에서 당신의 블로그나 웹 사이트 그리고 이메일에서 SNS 공유 버튼은 관심 우선 순위에서 멀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SNS 공유 버튼같은 중요한 요소에 보다 높은 가치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가지 상황에서 이러한 것들은 당시의 쇼셜 마케팅 노력을 제대로 빛을 보게하거나 아니면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NS 공유버튼은 전체적인 쇼셜 미디어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좋은 소식은 공유 버튼이 극도로 다양하게 발전해왔으며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유 버튼의 유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래 내용을 명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공유 버튼의) 위치가 중요한 열쇠이다.

가장 중요하게 고렿야될 요소가 바로 어디에다 공유 버튼을 설치할 것인가 입니다. 어느 위치에 공유 버튼을 위치하느냐에 따라 공유 버튼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공유 버튼의 일반적인 위치는 포스팅의 시작부, 왼쪽 사이드 바, 오른쪽 사이드바, 포스트 끝부분 그리고 글 중간 등 다양합니다.

각 위치는 나름의 유리한 요인과 불리한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만 두가지 위치는 다른 무엇보다도 더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공유 버튼을 페이지의 첫부분에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왜냐하면 그 위치가 가장 잘 보이고 공유하라고 분명한 메세지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포스팅의 맨 하단 부분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포스팅 글을 전부 읽은 다음에 공유 버튼을 발견하게 되겠지요. 그렇지만 극소수의 사람들만 글을 끝까지 읽습니다.

따라 분명하게 공유 버튼을 보일 수 있도록 맨 처음 부분에 위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NS 공유 버튼 위치- 페이지 맨 상단

그 다음으로 좋은 위치는 포스팅 글 중간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이 위치는 독자들이 글을 읽다가 공유하고 나갈 수 있기에 이러한 옵션이 이상적이긴 합니다.

2. 너무 오버하지마라 – 적당한 수의 공유버튼만 제공

너무 많은 쇼셜 공유 버튼을 적용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독자가 혼잡하고 혼란스럽게 느낄 수 있으며 사이트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쇼셜 공유 바튼의 잇점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면 소셜 공유 버튼을 제한해야 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조합이지만 사이트 성격에 따라 LinkedIn, Google+, Pinterest를 추가해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5개 정도가 최고치일까? – 역자가 가지는 의문점)

How Many Social Sharing Buttons You Should Have? 라는 글을 보니 3개~5개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너무 많으면 결정 장애가 생겨 오히려 공유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오리지널 공유버튼을 쓸것인지 아니면 커스텀 버튼을 쓸 것인지?

쇼셜 공유 버튼을 설치 시 아마 쇼셜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널 버튼 디자인을 적용할 것 입니다. 그렇지만 또한 당신 자신이 디자인한 공유 버튼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고 메간 마르는 적고 있습니다.

“공유 버튼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한다면 그것들을 돋보이게하고 표준 쇼셜 공유 버튼보다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튼 디자인이 너무 생경하거나 인식할 수 없을 정도라며 독자들은 그 공유버튼을 지나쳐 버릴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당신의 독자들을 제대로 알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독자들은 전통적인 모양을 원하나요? 아니면 독특한 맞춤 디자인을 원할까요?

회색 도는 단색으로 공유 버튼을 적용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도 기능상으로는 제대로 작동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이상적이지느 않습니다.

Featured_SNS twitter-292994

4. 공유 버튼의 사용율을 점검해 최적화 하라.

쇼셜 공유 버튼은 당신 컨텐츠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기능을 하지만 그 공유 버튼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계속해서 SNS 공유 버튼을 남겨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유 바튼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 공유 버튼을 점검해 제대로 작동하는지 문제는 없는지를 살피는게 필요합니다.

또 공유 버튼별로 이용율을 체크해 과감하게 사용율이 떨어지는 버튼을 제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Featured_스마트폰 rodion-kutsaev-184298

차트로 살펴보는 미국 소매점 혁명 – 아마존의 영향력을 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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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지 기사 중 Charting the US revolution 제목으로 미국 소매점 동향에 대해서 차트 중심으로 매우 자세하게 분석해 놓아 이를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여기서도 아마존이 미국소매점 전체를 쥐락펴락하고 있군요.

차트로 살펴보는 미국 소매점 혁명

Charting the US retail revolution

미국 소매정 풍경 FT montage 인용Online commerce is creating jobs but not enough to counteract the loss of jobs in traditional retail, which employs more people per million dollars in sales © FT montage

소매 산업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머스의 득세는 기존 소매 산업의 거인들을 뒤 흔들고 있으며 ,디지탈시대에 맞추어 그들의 비지니스를 재 설계하고 경쟁에서 낙오된 임직원을 정리토록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십년 동안 상점과 쇼핑몰의 과잉으로 미국 소매업계는 매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다음 차트는 마이크로 상거래 및 매크로 단계에서 소매업이 전자상거래로 인해 재편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팬매는 확대되지만 백화점 판매는 급감하다.

첫째로 Credit Suisse와 International Finance Institute에서 제공한 차트는 온라인 쇼핑 비중이 최근 10%를 넘어서고, 반면 백화점의 비중이 급격히 감소한 것을 보여줍니다.

▽ 미국 온라인 소매판매와 오프라인 판매 추이

미국 온라인 소매판매와 오프라인 판매 추이

미국 리테일 판매점 페쇄 증가

그 결과 많은 대형 소매 업체들이 미국 전역의 매장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1886년 시작한 유서 깊은 소매 체인 시어스 (Sears)는 올해 300 곳 이상을 폐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로 인해 시어즈 매장은 1,150개로 줄어 5년 전에 비해 절반에 불과합니다.

Credit Suisse는 최근 소매 공간 147m² 정도의 매장 8,640 개가 2017년에 폐쇄 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이는 금융 위기와 닷컴 거품 후 발생한 폐쇄 수준을 능가 합니다.

▽ 연도별 미국 리테일 폐쇄 매장 면적 추이

연도별 미국 리테일 폐쇄 매장 면적 추이

많은 Reits 쇼핑몰에서의 내방객의 감소

소위 “부동산 투자 신탁”인 Reits는 쇼핑몰을 짓거나 산다음 시어스와 같은 대형 소매점이나 작은 매장에 임대하는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Thasos Group이 수집한 모바일 위치정보 데이타에 따르면 주요 Reits가 소유 한 쇼핑몰들에서의 내방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 리츠 부동산에서 방문객(트래픽) 감소 현상

리츠 부동산에서 방문객(트래픽) 감소 현상

Reits 쇼핑몰에서 입점 점포의 감소

그것은 Reits가 운영하는 쇼핑몰 내 입점 점포의 수의 감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주요 Reits의 총 입점 점포 수가 감소한다는 또 다른 데이타 제공업체 Thinknum의 차트입니다.

▽ 몇몇 Reits에서 입점 점포수가 감소하고 있다,
Tenants pulling out of some real estate trusts

Tenants pulling out of some real estate trusts

미국 소매점 근무 노동자의 감소

이는 미국 노동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매 업체는 특히 젊은이, 노인, 허약한 사람 소수 집단과 같은 취약 계층에게 중요한 고용주입니다.

여기 2013년부터 전체 고용 시장이 안정되고 소매 판매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에서 고용이 어떻게 축소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몇개의 차트가 있습니다.

▽ 견고한 고용 시장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소매점 고용 노동자는 감소

미국 리테일 직원수 추이 견고한 고용 시장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소매점 고용 노동자는 감소

노동 집약도가 낮은 이커머스 (Labour intensity is low in ecommerce)

문제는 이커머스 분야는 전통적인 소매업보다 훨씬 덜 인력 집중적이라는 것입니다. 창고 및 물류 – 이는 온라인 소매 업체의 핵심 분야입니다 -에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지만, 이는 아마도 전통 소매업에서의 출납원, 재고업자 및 판매원 수의 감소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온라인 판매업체의 경우 백화점보다 연간 1백만불 매출을 올리는 필요한 인력 수는 훨씬 적습니다.

▽ 유통별 연간 백만불 매출에 필요한 인력수 추이, 백화점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통별 연간 백만불 매출에 필요한 인력수 추이,백화점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통회사별 구인 광고도 감소하고 있다.

이것은 회사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Thinknum은 일부 대형 소매 업체의 웹 사이트에서 구직 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7년에는 구직 인력이 분명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유통회사의 구인 광고,
2017년엔 감소하고 있다.

Under Armour job listings

재편성되고 있는 소매업계

소매업계가 사라지지 않고 재구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전통적인 소매업 플레이어가 새로운 디지털 현실에 적응하고 온라인 작업에 대한 투자로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다른 대체 데이터 제공 업체인 Quandl의 차트를 보면 월마트와 Best Buy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 몇 년 동안 상승세를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월마트와 Best Buy의 온라인 매출 추이,
아마 베스트바이와 월마트와의 그래프가 바뀐 듯 – 역자 주

월마트와 Best Buy의 온라인 매출 추이 Some retailers adjusts to digital reality BBY Walmart

Death by Amazon Index

아직도, 이것은(베스트바이나 월마트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것) 투자자들이 소매업에 투자를 망서리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
Bespoke Investment Group은 Jeff Bezos가 이끄는 아마존에 맞서야 하는 기업(아마존의 위협을 가장 크게 받는 회사들)들로 구성된 “Death by Amazon”지수를 만들었습니다.

2015년이후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이 지수는 시장 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평균 수익도 못내고 있다는 뜻…)

▽ Death by Amazon Index와 S&P 1500 지수 트렌드,
Death by Amazon Index는 시장 평균을 크게 하외하고 있으며 갭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Bespoke's Death by Amazon index diverges from stock market

따라서 일부 헤지 펀드가 미국 소매업이 “큰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7년 미국과 영국의 베스트 직업 비교 및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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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직업 중개 사이트인 glassdoor에서 밝힌 미국 최고의 직업 50선과 영국 최고의 직업 25선을 공개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고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50 Best Jobs in America

25 Best Jobs in the UK

1. 미국과 영국의 베스트 직업

아래 간략히 2017년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베스트 직업 List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가장 좋은 직장이냐는 조금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하긴한데요. glassdoor에서는 연봉과 직업에 대한 수요 그리고 만족도를 주요 척도로 잡고 순위를 매겼습니다.

▽ 미국, 영국 베스트 직업 순위
미국은 50위까지 선정했고
영국은 25위까지 선장

미국 영국 베스트 직업 순위

미국과 영국의 베스트 직업 순위를 보면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가장 큰 것은 미국은 Data Scientist와 같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IT관련 직업군이 굉장히 선호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1위에서 3위까지가 Data Scientist > DevOps Engineer > Data Engineer가 차지하고 있네요.

이네 반해서 영국은 Finance Manager > Tax Manager > Design Manager와 같은 보다 전통적인 직업이 더 선호되고 수요도 많습니다.

2.1. 미국 베스트 직업 10

glassdoor에서 발표한 미국의 베스트 10 직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베스트 직업 10선

2017 50 Best Jobs in America 미국 베스트 직업 10선

2.2. 영국 베스트 직업 10

마찬가지로 glassdoor에서 발표한 미국의 베스트 10 직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영국 베스트 직업 10선

2017 50 Best Jobs in Britsh 영국 베스트 직업 10선

3. 마치며

이렇게 미국과 영국에서의 베스트 직업 순위 구성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미국과 영국의 산업 구성의 차이를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영국의 경우 금융허브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관련 직업의 선호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이야 금융에서부터 모든 부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산업군으로 몰립 현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4차산업으로 이동 관점에서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미국은 최근 강력한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4차원산업(?)과 같은 산업이 활발하게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제 활동을 반영해 IT관련 직업 수요가 늘고 있고 또 이 산업군이 혁신을 통해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에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은 어떻할까요?

아래는 2017년 3월 발표된 2016년 직업만족도 100개 직업이라는 자요인데요. 이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토대로 법률정보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이 자료를 보면 판사 > 도선사 > 목사등 전통적인 직업 중에서도 아주 보수적인 부분의 직업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업 분류가 자를 수 있으니 이를 반영해야합니다만 한국에서의 직업 선호는 미래 트레드를 제대로 따라가기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 한국 만족도 높은 직업 순위

한국 만족도 높은 직업 순위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도 – 뉴욕 타임스퀘어의 3D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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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욕 타임스퀘어광장에 설치된 코카콜라의 3D 빌보드 광고입니다.

1. 옥와광고(OOH) 트렌드

한국에서 옥외광고라 이야기되고 영어로는 OOH(Out Of Home Advertizing)이라 불리는 이 광고 형태는 한국과는 달리 글로벌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 형태입니다.
모바일화 디지탈화가 가속되면서 기존 전통적인 TV광고나 신문광고 그리고 잡지고아고들은 급속히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OOH는 디지탈 인터넷 광고와 더불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 입니다.

OOH에서 최근 경향은 디지탈화된 DOOH의 대두와 디지탈 기술릉 기반으로 급속히 상호작용할 수 있는 Interactive가 중요한 특징이라고 합니다.

Advertising Association/Warc Expenditure 보고서애 따르면
2017년에 OOH광고의 47%가 디지탈 옥외광고(DOOH)로 추정되며 디지탈 옥외광고(DOOH)는 2020년까지 매년 15%씩 성자이 예상됩니다.

According to the Advertising Association/Warc Expenditure Report, digital out-of-home (DOOH) is expected to claim a 40% share of total spend in 2017, up from 31% in 2015. PwC predicts that DOOH advertising revenues will overtake traditional spend in 2020, growing at a rate of 15% a year for the next four years.

Trends in Out-of-Home Advertising to Watch in 2017

또한 OOH는 단순히 인지도를 올리는 것에서 벗어나 OOH는 대중에게 (브랜드에 대한) 교육과 정보 전달 또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Perceptions of out-of-home (OOH) advertising shifted in 2016 as brands discovered new ways of using the medium. Rather than simply raising awareness, outdoor ads were used to educate and inform the public, or to immerse consumers in brand experiences.

Four trends that will redefine media in 2017

How OOH advertising is moving beyond awareness

2. 코카콜라 타임스퀘어 3D 광고 – 영상

이런 의미에서 이번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코카콜라의 3D 빌보드 광고는 이런 최근의 디지탈 옥외광고(DOOH)에 대한 좋은 예가 아닐까 합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주위에 수많은 광고 빌보드로 덮혀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요?

▽ 뉴욕 타임스퀘어 야간 풍경,
이미지는 unsplash에서 인용

뉴욕 타임스퀘어_andrae-ricketts-346076

이에 대한 대답으로 코카콜라는 3D 빌보라는 기존과 차별화된 광고 포맷을 도입했습니다.
다른 광고들은 전부 2D인데 코카콜라만 3D라면 주변 고아고를 압도하고 사랍들의 시건을 끌 수 있지 않을까요?

아래는 (아마 코카콜라 OOH 관련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비메오에 올려 공유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뉴욕 타임스퀘어광장에 설치된 코카콜라 광 어느 정도 사람들의 시설을 받을까요?

3. 코카콜라 타임스퀘어 3D 광고 – GIF Image

아래는 광고 이미지릍 토대로 만든 움짤 이미지입니다.
이 자료는 “>3D Coke Sign in Times SquareLast month I shared a post on a…에서 가져왔습니다.

코카콜라 뉴욕 타임스퀘어 3D 광고 02

코카콜라 뉴욕 타임스퀘어 3D 광고 01

코카콜라 뉴욕 타임스퀘어 3D 광고 03

기술이 얼마나 빨리 바뀌고 있는가?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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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북에서 몇가지 인상적인 자료를 보았다.
그중 하나가 매경의 손재권기자께서 포스팅한 내용인데 2011년 시스코에서는 2020년에 IoT(Internet of Things) 갯수를 50B(500억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6년 이를 500B(5000억개)로 변경했다고 한다.

세상의 발전에 예상보다도 10배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구냥 눈을 감아야하는가?

아래는 마찬가지로 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손재권기자께서 포스팅한 내용인데

이렇게 빨리 변할 때는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평생 배워야 합니다. 저도 매일 “나는 수습(견습생)이다”라고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라는 로엘로프 보타 세콰이어캐피털 파트너의 대답 이란다.

참고로 이 포스팅을 보고 시스코에서 2011년에 발표한 IoT(Internet of Things) 예측 자료를 찾아 보았다.

The Internet of Things
How the Next Evolution of the Internet
Is Changing Everything

▽ 시스코 예측 IoT 트렌드,
시스코자료를 토대로 ZDnet에서 그래프화

시스코 예측 IoT 트렌드 iot-bd-cisco-connections-2020

2011년 시스코에서 발표한 자료는 많이 돌아다닌느데 아쉽게도 2016년에 수정했다는 시스코의 IoT(Internet of Things) 예측 자료는 찾을 수가 없었다.

오히려 IoT(Internet of Things) 예측 관련 너무 과장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따르면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갯수를 50B(500억개)로 예측한 사람은 Ericsson’s former CEO Hans Vestburg 가 2010년 주주들과의 미팅에서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 이후 시스코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 비슷한 전망을 쏟아 내었다고…

Popular Internet of Things Forecast of 50 Billion Devices by 2020 Is Outdated

이렇게 수많은 곳에서 IoT(Internet of Things) 예측이 이루어졌는데 이를 포브스에서 잘 정리해 기사화 했다.
참고 삼아 보기에 좋은 가사라고 보여져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베인은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규모를 $470B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 Bain predicts that by 2020 annual revenues could exceed $470B for the IoT vendors selling the hardware, software and comprehensive solutions.

  • 맥킨지는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규모를 $3,7$로 연평균 32.6% 성장, McKinsey estimates the total IoT market size in 2015 was up to $900M, growing to $3.7B in 2020 attaining a 32.6% CAGR.

  • GE는 사업 IoT 시장 규모가 2020년에 $60B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 General Electric predicts investment in the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is expected to top $60 trillion during the next 15 years.

  • IHS는 2020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규모를 $30.7B으로 예측. IHS forecasts that the IoT market will grow from an installed base of 15.4 billion devices in 2015 to 30.7 billion devices in 2020 and 75.4 billion in 2025

Roundup Of Internet Of Things Forecasts And Market Estimates,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