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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과 LG V30 가격 전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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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가 하반기 전력폰인 갤럭시노트8과 V30을 발표하고 판매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산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V30도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 후 21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합니다.

그러면서 가격 운영 전략도 공개되었는데요.

갤럭시노트와 V30의 가격 전략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매끄러운 가격 결정이 아쉬웠던 갤럭시 노트8

갤럭시노트8은 9얼 6일에는. 64GB모델은 190만 4,500원,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으로 가격을 책정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노트8의 가격에 대해서는왜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에 40만명이 몰렸을까? 라는 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약간 보완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가격을 결정하고 결정 가격을 오픈하는 단계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격 전략 공개가 갤럭시노트8 비지니스에 힘을 싣지 못하고 부정적인 면을 노출했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노트8을 발표 전후 그리고 가격을 결정해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1. 갤럭시노트8 발표 전 – 아이폰의 가격이 130만워이 넘는다??

갤럭시노트8이 발표되기 전까지 미디어의 관심은 아아폰 10주년 기면작에 쏠려 있었습니다. 아아폰 10주년 기념폰이 어떤 모습을 할지, 어떤 사양을 탑재할지? 도대체 가격은 얼마나할지 등등

아이폰 10주년 폰의 가격에 대해서는 기본으로 1,000$이 넘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고,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이미 7월 24일경 아이폰8이 9월 22일 출시될 것이면 가격은 1,200$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이폰8의 가격은 1,200$이 거의 기정 사실화되어서 매체에서 거론되었습니다.

‘134만원 짜리’ 아이폰8, 美서 9월 6일 공개?…한국은 10월 중순?

따라서 하반기에 나오는 아이폰 신제품은 램가격 인상 등등의 여러 가지 사유로 1,000$이상 고가라는 인식이 퍼져 있었기에 삼성 갤럭시노트8으로서도 고가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미국에서는 최저가 929$에 세팅하면서 1,000$을 넘기지 않는 전략적 가격 설정을 했습니다 이 가격은 갤럭시노트7의 849$에 비해서 80$ 상승한 것입니다.

미국 시장을 target으로는 상당히 안정적인 가격 setting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폰7plus 128GB 모델이 900$에 육박하므로 가격 경쟁력은 있으며 $1,000이상 포지셔닝되는 아이폰8에 비해서도 훨씬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이리 정리하면 갤럭시노트8을 너무 싸구려로 팔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올 것 같네요.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ASP가 상당히 낮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죠. 아이폰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 가격이죠.
한국 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면서 괜히 욕만먹는 사례를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갤럭시노트8 이미지_듀얼카메라 망원기능

1.2. 갤럭시노트8 뉴욕 언팩(Unpack) 행사 후 100만원 이하를 이야기하다.

욕 언팩 후 기자간단회에서 갤럭시노트8의 가격을 1백만원이하로 책정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고동진사장은 “100만 원이 되면 심리적 부담이 클 것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앞의 숫자가 1이 되는 것은 안 보려고 한다.
휴대전화 가격은 삼성전자가 사업자에게 제시하는 가격과 고객이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가격이 다르고 사업자 간 협의에 따라서도 굉장히 달라진다. 국내의 경우 다음 달 10일 전후로 최종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8 언팩] “가격? 100만 원대 심리적 부담 커”

고동진 “갤노트8 가격 100만원 이하로… 연내 1100만대 팔겠다”

▽ 뉴욕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후 기자회견하는 고동진사장,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뉴욕 언팩 행사 후 기자회견하는 고동진사장

1.3. IFA 기자간담회서 100만원이상을 제시

자기 무슨 이유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IFA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백만원이하는 어렵다고 밝히고 사과 했는데요.

‘갤노트8 가격 말바꾸기’…삼성 사과에도 소비자 ‘실망’

언론들의 기사를 종합해 보면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째는 그동안 메모리 가격 등이 급등해 어느 정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고 기본 메모리를 4GB에서 6GB로 상향 조정하면서 원가는 확실히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그동안 원가절감하지않고 뭐했냐고 비난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듀얼카메라, 방수기능 등등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기는 쉽지는 않겠죠.

둘째는 미국 등 해외와 가격 형평성을 맞추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반덤핑법은 한국과 미국내 가격의 균형을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해외 책정된 64GB모델의 최저 가격이 미국 929달러(한화 104만원 상당), 영국 869파운드(한화 125만 7천원 상당), 독일 999유로(한화 133만원 상당) 등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가격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는 10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항 폐지될 예정으로 이런한 상황 변화에 추가 마케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단통법이 폐지되면 지원금 상한이 풀려서 상당한 마케팅 전쟁이 불가피한데 이러한 경우는 명시 가격을 올려놓고 이런 저런 다양한 마케팅 지원하는 게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결국 비숫하지만 생색은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때는 정말 정보와 발품이 중요하죠.

지원금 상한제 폐지 앞두고 ‘갤노트8’ 출고가 올린 삼성

갤럭시노트8 이미지_S펜

1.4. 최종 가격

렇게 갤럭시노트8 가격에 대해서 혼란을 격은 후 결국 가격은 100만원을 훌쩍 넘겨서 책정되었습니다. 당장 당장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 64GB모델은 109만 4,500원,
  •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

이러한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첫째, 가격 공표를 판매 전략으로 활용할 기회를 상실했다는 점입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고사양 및 메모리 가격인상등으로 아이폰 8(아이폰 X)가 $1,000 ~ $1,200에 나온다는 정보가 널리 퍼진 상황에서 “갤럭시노트8 가격은 아이폰처럼 무지막지하게 올리지 않았고 고사양 및 메모리 가격 등을 고려해 전작(갤럭시노트7)에 비해 10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라고 언론과 소비자를 설득하면서 오히려 괜찮은 가격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이미 크기만 커진 갤럭시S8+가 99만으로 포지셔닝되어 팔리고 있는 상황이므로 S펜이 있는 노트이고 내장 메모리도 6GB로 늘렸고(이미 내장 메모리를 6GB로 늘린 갤럭시S8+ 특별판은 115만 5,000원으로 100만원을 넘겼습니다.)

전체 분위기를 어떻게 끌고가느냐가 중요한데 가격 정책을 주도적으로 끌고가지 못하면서 괜히 비싸네라는 인식만 심어준 꼴이 되었습니다. 언론과 소비자를 설득할 무기는 많았다는 생각인데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느낌..

둘째, 중대한 가격 전략이 번복되면서 일관된 메세지를 내지 못하고 불필요한 기대 그리고 실망 그리고 비난을 자초하면서 신뢰를 잃을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셋째, 갤럭시노트8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하게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대단한 제품이다라고 언팩행사에서 주장했지만 내부적으로 자신감을 결여한채로 런칭에 이하지 않았냐는 생각입니다.

이런 판단을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기사들 행간에는 삼성이 목표로하는 최대한 성능을 만들어 낸 제품은 아니다라는 뉴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더 팔려 갤럭시노트8 혁신 조절”

[베일벗는 갤노트8]③’혁신’ 보다 ‘안정’

그러다보니 가격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8 언팩] “가격? 100만 원대 심리적 부담 커”

저만 그리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갤럭시노트8에 대해서 최고야, 최고로 비쌀 가치가 있어라는 비장한 자신감이 결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것들이 자신있게 가격 정책을 치고나가는데 방해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노트8 사진에 글씨를 입력하면 이를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주는 기능 삼성전자 제공

2. LG V30 가격 – 어중간하다?

LG V30도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V30의 64GB 메모리 모델은 94만 9,300원, 128GB 모델(V30 플러스)은 99만 8,800원으로 정해졌는데요.

LG V30

갤럭시노트8과 15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렇게 언론 보도되고 있습니다.

LG V30 94만원…삼성과 LG 상반된 전략 이유는?

LG ‘V30’가격차별 승부수… 갤노트8과 가격차 무려

반면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LG V30’ 가격 90만원대 확정…“갤노트8보다 싸긴 한데…”

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듭니다.

LG V30의 가격은 과연 경쟁력 있는 가격일까요?
LG V30의 경쟁 제품은 무엇일까요? 같은 신상이기에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일까요? 아니면 기 시장에 나온 제품도 포함해야 할까요?

2.1. LG V30의 경쟁 모델은 무엇일까요?

가격 경쟁력을 살펴 보기전에 V30의 경쟁자가 누구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갤럭시노트8가 경쟁 제품군중에 포함될 것이고 이번주에 발표될 아이폰 차기작도 그 경쟁작중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그 외는?

당장 올초에 출시된 LG의 G6나 삼성의 갤럭시S8도 아직도 신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이 또한 경쟁 제품에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7plus는 어떠할까요?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긴하지만 한국에 출시되려면 상당 기간을 기다려야하니 이 또한 잠재적인 경쟁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갤럭시노트8, 아이폰 8(또는 아이폰 X), 그리고 갤럭시 S8과 아이폰7plus가 모두 V30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아이폰대로 나름 분명한 선호층이 있으며, 갤럭시노트8도 펜에서 오는 사용성으로 인해 분명한 수요층이 존재합니다. V30처럼 보다 일반적인 제품은 오히려 삼성 갤럭시S8과 수요층이 겹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V30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 제품은 갤럭시S8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갤럭시S8+가 되겠지요.

2.2. LG V30의 가격 경쟁력은 충분할까요?

V30의 특징을 간략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우선 Display는 LG 최초로 6인치 대화면을 적용했습니다.(상반기 출시된 G6는 5.7”에서 조금 더 커짐, 그러나 갤럭시S8+의 6.2인치나 갤럭시노트8의 6.3인치보다는 작음)

G V30 전면

전체 사이즈는 75.4 x 151.7 x 7.3 mm, 158 g으로 상당히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74.8 x 12.5mm, 195g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크기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평가입니다.

전면을 가득 채운 올레드 풀비젼으로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갤럭시S8나 갤럭시노트8같이 양쪽으로 아예 베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베젤을 최소화했죠.

하드웨어 사양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되었고 4GB 램을 장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6GB램을 장착 함)

듀얼카메라를 적용했고 조리개 밝기를 f/1.6까지 끌어 내려 보다 어운곳에서도 많은 빛을 받아드려 잘 찍을 수 있습니다. 화소수는 1300만, 1600만 (갤럭시노트8은 조리개 밝기는 f/1.7과 f2.4f로 광각과 망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특히 OIS기능 적용으로 흔들림을 초소화해줌)

LG V30 카메라 촬영

V30이 디자인이 지금까지나온 LG 제품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경쟁 모델 대비 디자인이 우월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기존 LG 제품에 비해서 좋아졌다는 평가지요.

V30은 기논 G30에 비해서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한 것은 아닙니다. 사이즈가 커졌고 디자인이 좋아젔고 소소한 기능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안정화에 주력한 제품입니다.

저장용량 64GB 모델을 기반으로 가격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LG V30 94만 9,300원
  2. LG V20 89만 9,800원
  3. LG G6 89만 9,800원
  4. 삼성 갤럭시노트8 109만 4,500원,
  5. 삼성 갤럭시노트7 98만 8,900원
  6. 삼성 갤럭시S8 93만 5,000원
  7. 삼성 갤럴시S8+ 99만
  8. 아이폰7 113만
  9. 아이폰7plus 127만

무릇 가격이란 그 상품이 가지고 있는 사양 등 제품 속성과 그 브랜드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봐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스마트폰에서 LG는 애플과 삼성과 동급으로 놓고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LG로서는 아쉽고 어떻게보면 억울하겠지만 말입니다.

지난 G6 출시 시 LG 스마트폰 실패에서 배우는LG G6 성공 요인 – G6 제품 컨셉과 마케팅에 대한 소고에서 LG 스마트폰이 포기셔닝은 삼성을 따라하는 프리미엄 전략이 아닌 LG만의 위치레서 공격적으로 포지셔닝과 가격 정책이 필요하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G6는 LG 브랜드 위상에 비추어 고가로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V30에서도 LG는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IFA 공개후 호평에 고무되었는지 아니면 갤럭시노트8이 109만원에 책정하니 덩달아 90만원대로 덩달아 올렸습니다.

그 이전가지 V30 가격은 80만원대가 이야기 되고 있었습니다.

LG전자 ‘V30’ 80만원대에 나올까…부품 모듈화로 가격 인하 여력 확보

그리고 미국에서 V30 가격이 749,99$로 한국에서는 84만원정도가 됩니다. 갤럭시노트8이 미국과 가격을 맞추듯이 V30도 한다면 80만원 중반대가 맞을 수 있습니다.

LG V30 사운드

저는 원래 계획대로 80만원대 중반에 나왔다면 상당한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똘똘한 제품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대박의 조건이 되는데..

V30 가격 공표 후 실망스런 반응들이 이런 것들을 반영한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은 삼성 갤럭시S8과 동가에 포지셔닝함으로써 생각보다 힘겨운 싸움을 할것으로 전망합니다.
삼성은 전략적으로 갤럭시노트8을 밀면서 어느 정도 이익을 확보한 갤럭시S8으로 시장을 드라이브한다면 V30으로선 대안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 LG로서는 V30 제품력을 믿고 나름 고가로 포지셔닝한것이지만 갤럭시S8의 덪에 걸렸다는 생각입니다.

뭐 그래도 결과는 두고 봐야죠..

갤럭시노트4로 담아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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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품질이 놀랄만큼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나온 아이폰7플러스나 갤럭시S8 그리고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노트8 그리고 LG의 V30도 카메라 기능에 많은 뱌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품질은 물론 손 흔들림을 광학적으로 줄여주는 기능은 기본이고 튜얼카메라랄 적용해 망원렌즈기능으로 DSLR 전용이었던 아웃포커싱까지 구현해는 지경에 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프로페셔널한 카메라라거 아니면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편리성 그리고 기능에서 비교가 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 대표적인 기능이 HDR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이 기능을 SW적인 강점을 활용해 무난히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여행 사진을 담으면서 빛의 차이가 많이 나느곳에서 사진을 담다보면 차라리 스마트폰의 HDR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경우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작고 휴개가 강하고 ㅇㄹ쩔 수 없이 항상 휴대해야하니 멋진 장면을 만나면 스마트폰이 대응을 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 촬영 순간에는 카메락 절대저긍로 아쉽죠..

아무튼 스마트폰에 담아 놓았던 사진들은 오랜만에 PC로 불러들이고 라이트룸에 올려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유독 하늘을 담았던 사진이 눈에 띄어서 “갤노트4로 담아본 하늘”이라는 주제로 올려봅니다.

제가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고 있기에.. 30개월이상 사용해서 이제는 라른 스마트폰으로 갈아탈때가 되긴 했지만요. 아직은 현역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 아침 일찍 출근하다 정문에서 담아본 하늘 풍경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001 삼성전자 정문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001 삼성전자 정문

▽ 퇴근길에 문득 바라본 하늘,
이런 사진을 보다보면 스마트폰 화질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하지면
스마트폰만의 장점이 너무 극명하게 존재하니 뿌리칠 수 없다.

갤럭시노트4로 담은 하늘-184319

▽ 출근길에 중앙문 근처에서 담아 본 하늘
가능하면 회사 건물을 피하고 담고 싶어거 구도가 조금 어긋났다.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065449

일요일이었던 이날, 날이 무척 좋았다.
하늘에서는 끊임없이 멋진 구름이 시시각가 형상을 바꾸어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신갈천을 오르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담느라 속도를 낼 수 없었다.

앞서가던 은결이가 지겨워하면서도 기다려 주었다,

이날 카메라를 병원에 놓고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이 수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어느 일요일 오후 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165706 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02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03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04

아래는 일요일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이다.
이날 날이 좋았기 때문에 어쩌면 멋있는 석양을 볼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은결이가 놀고 있는 놀이터에서 자리를 잡고 하늘을 주시했다.
그러나 구름은 아름다왔지만 석양의 멋진 모습은 모여주지 않았다. 그냥 시커먼 모습으로 지나가 버렸다.

아래 하늘은 석양을 기다리며 담았던 하늘이다.
갤노트4이 파나라마 기능을 사용했다.

▽ 어느 일요일 해가 저무는 시간, 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01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02

왜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에 40만명이 몰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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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이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본격적으로 정보들이 공개되고 또한 판매를 위한 준비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가격 책정 History를 살펴보고 , 갤럭시노트8의 예판 결과를 추동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갤럭시노트8 가격 책정 History

9얼 6일에는 설왕설래했던 갤럭시노트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64GB모델은 190만 4500원,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당장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1.1. 뉴욕 언팩(Unpack) 행사 후 100만원 이하를 이야기하다.

욕 언팩 후 기자간단회에서 갤럭시노트8의 가격을 1백만원이하로 책정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고동진사장은 “100만 원이 되면 심리적 부담이 클 것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앞의 숫자가 1이 되는 것은 안 보려고 한다.
휴대전화 가격은 삼성전자가 사업자에게 제시하는 가격과 고객이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가격이 다르고 사업자 간 협의에 따라서도 굉장히 달라진다. 국내의 경우 다음 달 10일 전후로 최종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8 언팩] “가격? 100만 원대 심리적 부담 커”

고동진 “갤노트8 가격 100만원 이하로… 연내 1100만대 팔겠다”

1.2. IFA 기자간담회서 100만원이상을 제시

자기 무슨 이유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IFA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백만원이하는 어렵다고 밝히고 사과 했는데요.

‘갤노트8 가격 말바꾸기’…삼성 사과에도 소비자 ‘실망’

언론들의 기사를 종합해 보면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째는 그동안 메모리 가격 등이 급등해 어느 정도 가경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8은 방수 기능을 적용하면서 메모리 추가가 어려운데요. 이러다 보니 기본 메모리 사양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예전이라면 기본 메모리가 32GB이지만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은 64GB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대용량 니즈에 따라 265GB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사양의 상향조정과 메모리 가격등은 가격 인상의 요인이 어느정도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미국 등 해외와 가격 형평성을 맞추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반덤핑법은 한국과 미국내 가격의 균형을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해외 책정된 64GB모델의 최저 가격이 미국 929달러(한화 104만원 상당), 영국 869파운드(한화 125만 7천원 상당), 독일 999유로(한화 133만원 상당) 등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가격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는 10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항 폐지될 예정으로 이런한 상황 변화에 추가 마케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단통법이 폐지되면 지원금 상한이 풀려서 상당한 마케팅 전쟁이 불가피한데 이러한 경우는 명시 가격을 올려놓고 이런 저런 다양한 마케팅 지원하는 게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결국 비숫하지만 생색은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때는 정말 정보와 발품이 중요하죠.

지원금 상한제 폐지 앞두고 ‘갤노트8’ 출고가 올린 삼성

이런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부적적인 인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1.3. 최종 가격

렇게 갤럭시노트8 가격에 대해서 혼란을 격은 후 결국 가격은 100만원을 훌쩍 넘겨서 책정되었습니다. 당장 당장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 64GB모델은 190만 4500원,
  •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

갤럭시노트8 출고가 109만4500원…역대 최고 가격

2. 기대외의 사전 예약 성과

여곡절끝에 갤럭시노트8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에서 지적한 생각외로 높은 가격과 단통법 폐지 등 당장 불확실한 상황은 갤럭시노트8의 사전 예약 판매를 어둡게하는 요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8이 100만명이상의 사전 예약 수치를 갱신하면거 상당수의 일반 대기 수요를 흡수했기 때문에 갤럭시노트8의 대시 수요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 첫날부터 좋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예약 첫날 39.5만대가 사전 예약되어 기대 이상의 예약 실적을 올린 것이죠.

물론 예약 판매가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최종 결과를 단정할 수 는 없지만요 첫 출발은 순조롭습니다.

갤럭시노트8 예약 판매 첫날 39.5만대 갤S8과 비슷 Crop

3. 갤럭시노트8 성과를 이끄는 요인은 무엇일까?

럭시노트8이 발표되고나서 갤럭시노트8에 대한 평가는 많이 갈렸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혁신보다는 안정화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개럵시노트8을 구매로 이끄는 한방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니깐요.

진짠 비겁한 기사같은데 이런 변명성 기사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더 팔려 갤럭시노트8 혁신 조절”

그럼에도불구하고 초반부터 갤럭시노트8의 사전 예약이 폭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전에 노트8 발표로 살펴본 갤럭시 노트의 성공요인과 전망라는 포스팅에서 갤럭스노트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면서 노트 매니아층과 삼성전자의 막강한 마케팅을 성공 요인중의 하나로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사전 예약 분석도 그 분석의 연장선에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3.1. 갤럭시노트 매니아의 대기 수요

번째는 괜찮은 노트를 쓰고 싶어하는 노트 매니아들의 대기 수요입니다. 갤럭시노트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리콜되면서 상당수 갤럭시노트 구매자들은 대체 핸드폰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4나 노트5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중에서 새로운 노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적지 않습니다. 필자도 그런 수요 주으이 한명입니다.

그 수요들은 갤럭시S8과 2017년 6월 오픈한 갤럭시노트 PE에서 일부 흡수 했지만 여전히 많은 대기 수요가 있었고 그 수요가 이번 갤럭시노트8으로 몰리지 않았나 추정해 봅니다.

그러한 것들은 출시되기도 전에 예약을 걸겠다는 소비자의 등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갤노트8, 안봐도 믿을 수 있다” 공개도 안했는데 예약신청 쇄도

갤노트8, 예판 신기록 어려워도…2년 묵은 수요 빨아들인다

3.2. Push Marketing

번째는 어떻게 해석하기 어렵지만 강력한 Push Marjeting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마케팅 비용을 얼마를 썼는지는 공개되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관련한 곳에서는 갤럭시노트8으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당장 삼성전자는 갤럭스노트8 체험존을 사상 최대 크기로 우녕하고 있습니다. 전국 핫플레이스 80여곳에서 갤럭스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러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10월까지 120여 곳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갤럭시노트8 체험존_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_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갤럭시노트8 중심 판매점 프로모션

소비자가 스마트폰 관련해 어디에 시선을 두어도 갤럭시노트8이 보이는 전방위적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일간 병원엘 다니면서 스마트폰 대리점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모든 가게들이 갤럭시노트8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부 LG에서 출시하는 V30에 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갤럭시노트 였습니다.
현장에서 담아온 이미지들을 보시죠.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1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2

왜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에 40만명이 몰렸을까? 1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3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4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5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6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7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8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SKT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SKT02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SKT03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SKT04

3. 마치며

래 판매점에서 갤럭신노트8의 프로모션 현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자 했는데 가격과 사전 예약 관련 내용까지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갤럭시노트8은 갤럭시노트7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제품 혁신보다는 안정화와 편의성 개선이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단통법 등을 고려해 일부러 높은 가격을 설정하는 고가격 전략을 고수했는데요. 이는 기본적인 수요 + 향후 마케팅 비용을 고려한 전략적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가격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심리적인 저항이 커졌으며 특히 129GB모델의 경우 125만워에 육박해 상당한 가격 저항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럼에도 예판 실적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런 원동력은 노트를 좋아하는 노트매니아들(노트4, 노트5사용자들 그리고 노트7 구입자 등)의 대기 수요가 그 원인중이 하나이며,

가을 갤럭시노트8, V30,,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아이폰 X 등 제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점을 위한 삼성전자의 강력한 push Marketing이 갤럭시노트8에 대한 수요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진검 승부는 아이폰 X와 LG V30이 모두 출시되어 3개 제품을 두고 경쟁을 시작하면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좋은 폰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므로 소비자로는 즐거운 선택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경쟁하에 어떤 멋진 마케팅이 나올지를 살펴보는 것도 마케터로서 소소한 즐거움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열어 줄 미래 전망 – 드론, 공유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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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홀푸드가 결합으로써 그 두기업의 시너지가 어떻게 모두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장 식품 관련 소매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코너에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의 Argodesign 디자인 회사는 아마존과 홀푸드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아주 과격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드론 배달 등을 통한 실시간 배달과 공유 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컨셉을 토대로 아마존과 홀푸드가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 경제 사회를 제안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상적 제안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혁신은 예전에는 엉토당토 않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것들이라서 어쩌면 이런 혁신이 조만간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생각하는것보다 그 시기가 당겨질것도 같습니다.

여기서 제안되는 공유 냉장고 컨셉이 힘을 발휘한다면 냉장고 산업 자체도 근본적으로 변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글에서 주장하는대로 냉장고 자체가 판매 매대가 될 수 있다면 냉장고 산업에는 기회이자 커다란 위협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A Wild Vision Of The Future Run By Amazon And Whole Foods 를 정리한 것입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만들 미래

아마존이 Whole Foods를 137억 달러에 인수 합병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궁극적으로 그 파트너십이 어떤 효과를 낼지 궁금해졌습니다.

Whole Foods 매장은 아마존 유통 센터의 또 다른 얼굴이 될까용? Prime 멤버십에는 더 많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까요? 또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Whole Foods의 신선하고 지역적인 사고 방식과 아마존의 하이퍼 효율성이 결합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ㅅ매업에서 근본적으로 변화할까요?

오스틴에 본사를 둔 Argodesign 디자인 회사는 후자에 기대를 걸고 있기에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Argodesign 스튜디오는 드론, 에코 냉장고 및 Airbnb 또는 Uber를 연상시키는 공유 경제 모델에 의해 작동되는 Amazon과 홀푸드의 미래 모습에 대한 일련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에코 냉장고

지금 당장 아마존 Echo를 통해서 식료품을 주문하거나 Amazon Dash 버튼을 통해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은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mazon / Whole Foods가 유통 센터 및 매장 선반의 물건을 여러분 가정의 (냉장고)선반에 미리 예측을 하거나 상황을 파악해 채워준다면 어떨까요?

그것은 에코 냉장고(Echo Fridge)의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은 외부를 향한 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외 주택에서는 크기가 크고,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바퀴가 달린 작은 차량처럼 설계할 수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에어컨 장치 크기의 상자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해 아마존은 당신이 원할것으로 믿는 식품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배달된 식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겠지요. (아마존은 예측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보임 – 역주 주)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과 공유냉장고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에코 냉장고의 부엌쪽에는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문에는 아마존이 제안한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 음식을 왼쪽 도어(개인 공간)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구매가 이루어집니다. 아마존에서 배달된 음식들을 그대로 남겨두면 아마존은 그것을 제거하거나 오렌즈 백이나 케찹 병을 원하는 이웃들에게 배달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Argodesign의 창립자 인 마크 롤스턴 (Mark Rolston)은 “우리가 전체적인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높은 수준(High level)에서 출발했습니다 : 로봇 공학을 통한 유통 개선과 냉장고를 판매 시점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개선 된 배송 방법, 로보틱스이 활용성 그리고 드론의 지원을 기반으로 고민한한다면 소매점의 재고는 별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재고품 보관소로서 소매점은 오늘날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념의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소매점은 더 이상 저장소가 아닙니다. 소비자의 집이 이제는 가게입니다. 냉장고안에 모든 것을 쟁여 놓지 못한다는 생각은 살짝 불편할 수는 잆습니만 Argdsign이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그만큼 아마존의 의지에 철저히 밎추게 되겠지만 개인화를 강화할 것입니다.
(This is the fundamental shift of the concept–the store is no longer the store. Your home is now the store. And while, yes, it’s a slightly unsettling thought to not own everything in your fridge, where Argodesign takes this idea empowers the individual–as much as it enslaves them to Amazon’s will.)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아마존이 배달해온 과일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THE GARAGE GARDEN

자가 운전 차(self-driving cars)로 바뀌ㅐ게 되면 자동차를 소유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교외에 사는 사람들은 차고 대신 오픈된 방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 Argodesign은 “Whole Foods As Service”라고 부르는 것을 상상합니다.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아마존에서 하드웨어를 소유하고 유지 관리하는 수경 시스템을 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마존 직원이 몇 주에 한 번씩 방문해 정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수경시스템에서 당신은 좋아하는 것을 가져 가고 신선한 토마토와 허브에 대해 일정 비용을 지불 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현지 농민 시장에서 판매됩니다. 당신의 냉장고가 미 개봉 된 우유를 공유하는 것처럼, 당신의 정원은 당신이 먹지 않은 숙성된 과일이나 채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이 배달하는 풍경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모든 사람들은 아마존이 큰 개(Big dog)라고 생각하며, [Whole Food] 매장을 막 부스려고 할 것입니다.”라고 Jared Ficklin은 말합니다.
“저는 이 모든것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Whole Foods도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에서는 Whole Foods가 지역 농산물을 생산할 수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극단적인 규모였습니다. 현지의 신선한 것은 더 이상 100 마일 떨어진 농장에서 구해질 수 없습니다. 현지의 신선함은 막 다른 골목에서 누군가가 키운 순무 일 것입니다.”

“아마존이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나는 ‘우리가 먹는 것을 아마존이 전적으로 책임지길 원한다.’라고 말하는 소비자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Whole Foods가 소비자가 먹는 것을 책임을지기를 바랍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Rolston은 “우리는 이 시스템에 연결하려고합니다. 그것은 아마존의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자신을위한 것입니다. 그들의 기반 시설 덕분에 우리는 보다 생산적인 방식으로 식량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소분된 식품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UNLOC 푸드 스캐너

여기에서는 가장 공상 과학과 같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Argodesign은 Unloc Food Scanner라는 개념을 제안합니다.
Unloc Food Scanner를 사용하면 이웃 사람들을 위해 농산물을 재배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음식을 조리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은 저녁 식사를 하는 데 있어 Airbnb와 Blue Apron을 합해 놓은 것이 될 것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이웃에 있는 사람중에서 훌륭한 인도 음식을 만들 수잇는 사람을 찾고 이 인도 요리를 먹어줄 20 명의 고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스캐너에는 질량 분광계가 장착되어 접시에서 알레르겐과 병원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각 패키지는 미니 FDA와 같아서 집에서 조리 한 음식을 먹어도 안전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과 영양가를 조사하는이 타파웨어(Tupperware)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포장 식품 산업을 침범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많은 일들이 영양보다는 식품 안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농부 시장(Farmers’ market)에서 무언가를 팔려고하면 큰 정부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이런 용기를 사용하면 Waldorf 샐러드를 이웃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땅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것은 당연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한한 자원을 가진 회사와 돈을 절약하고 배달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적은 것을 운송하려는 동기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양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이웃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수동 공예의 많은 부분을 없애면 사람들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합니까?” Rolston은 큰 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인생을 삶의 가장 평범한 측면의 모든 것을 개개인에 맞게 디자인해서(bespoking을 이렇게 해석 함-역자 주) 가치있게 만들어 Etsy(빈티지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는 미국 3대 쇼핑몰 중의 하나 – 역주 주))에서 전시될 정도의 가치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서로를 멀리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데이터 시스템이 우리가 서로 더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The Amazon Bin

여기서 제안하는 컨셉 브리핑의 마지막으로, Amazon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음식을 제공하기도하고 쓰레기를 가져가는 Amazon Bin에 대한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Amazon이 당신에게 배송한 것들을 사용해 보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아마존이 배송한 모든 것을 당신이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존은 당신이 그것을 소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좋아했는자 아니면 싫어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마존은 아주 수동적으로 이를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수적이란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음 – 역주 주)

이를 위해 Argodesign은 Amazon Bin을 제안합니다. 그것은 두 개의 구멍이있는 쓰레기통입니다. 하나는 재주문이라고 쓰여져 있고 여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재주문이 됩니다. 나머지 반대쪽은 재주문을 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Amazon Bin에 들어가는 모든 내용이 스캔되므로 아마존은 소비자의 호불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아마존 쓰레기통 THE AMAZON BIN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그러나 Argodesign이 “서비스로서의 낭비 (waste as service)”라고 불렀던 것은 훨씬 더 큰 놀이입니다. 그들은 아마존이 재활용품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말에 먹지 못하고 사과를 버리는 비용은 먹는 사과보다 더 많은 돈이 듭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다 마셔버린 다이어트 콜라를 재활용 할 수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제품을 재활용하고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 배달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놓칠 수 없는 미래?

당신의 냉장고를 열고, 자동으로, 알고리즘에 따라 배송된 매끈한 제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을만큼 매력적입니다. 물론 이는 아직 불안정합니다. 내 이웃의 냉장고에 저장되었던 우유를 사고 싶을까요? 내가 실제로 Snickers 바를 얼마를 실제로 먹었는지 Amazon 카탈로그에 알려주는 것이 미칠만큼 싫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아마존과 같은 커다란 회사가 소중한 차고에 자신의 정원을 설치할 수 있게 할까요?

“Etsy는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까?” Rolston이 묻습니다. “Airbnb, Uber, Etsy의 경우 초기 반응은 항상 더 추상적이었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탈 수 없습니다! 나는 거리의 이웃 사람이 내놓은 물건들을 사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낯선 집에 머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괜찮아!’- 그것은 말이 된다. “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매우 유사하며, 사람들은 기능을 얻기 위해 사생활 침범을 허용합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매번 무엇을하는지 알고 있을까요? 그들은 새로운 기능을 얻기 위해 사생활을 포기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이것은 심하게 소름이 끼치친다!’라고 말하면서도 쉽지만 더 좋기 때문에 즉시 받아드립니다 “

모건스탠리 예측 : 2020년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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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테슬라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 전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테슬라에 대한 전망 보곳를 냈는데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3년이내에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electrek에서 간략 소개했는데 요 그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 3월 테슬라의 모델 3가 발표되고나서 모델 3가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제품이 될거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저도 테슬라 모델 3 발표로 살펴보는 테슬라의 미래 – 미래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이런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는데요.

최근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망도 심심찮게 나오는 가운데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전망은 테슬라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를 더욱 강화하는 결가를 가져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테슬라 자동차 판매 예측

Tesla Model 3 and Model Y could represent half the global EV market within 3 years, says report

작년에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3를 생산하면서 2018년 연간 생산 능력을 50만대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오늘닐 판매되는 다른 모든 전기 자동차 모두보다 더 많은 계획 생산 능력입니다.

테슬라 모델3 Model 3

그러나 Tesla는 또한 곧 출시 될 ‘Model Y’모델을 통해 이 계획을 재확인할 예정이었으며, 현재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두 자동차가 향후 10년 내에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시장을 사실상 지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지난 주 전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전기자동차(EVs) 진행을 추적하고 승용차 부문 내에서 기술의 미래 성장에 대한 예측을 했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시장에 출시 될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과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Morgan Stanley는 IH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델별로 전세계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을 예상했으며 Tesla의 모델 3과 모델 Y만이 2020 년까지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모델별 판매 예측 by IHS 2017-09-04-at-12-05-53-pm

모델 Y는 아직 확정된 이름은 아니지만 모델 3 플랫폼에 구축 된 모든 유틸리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델 3 CUV”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 Tesla의 Elon Musk CEO는 모델 Y가 “2019 년 말에서 2020 년 후반”에 생산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기반하에 설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달에 밀을 바꾸어 모델 3 아키텍처를 사용해 더 빨리 출시 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Tesla Model Y is coming to market sooner using Model 3 architecture, says Elon Musk

Musk는 소형 SUV에 대한 요구가 모델 3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그는 Model Y가 연간 50 만에서 100 만대에 육박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M0del 3는 약 50만대를 이야기 했습니다.

Tesla anticipates demand for the Model Y to land between 500,000 to 1 million units per year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추정치는 테슬라 추정치보다 현저히 낮다는 점입니다.

전기자동차 생산 단가 경쟁력

MORGAN STANLEY: TESLA IS PROOF THAT ONE BILLION ELECTRIC VEHICLES WILL BE ON THE ROAD BY 2050 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2050년에 10억대의 전기자동차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렇게 예측하는 근거에는 전기자동차의 “기술 및 사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충전 시간도 단축됩니다. 언젠가 전기자동차의 적용 범위와 유용성이 적절한 가격과 결합되는 변곡점이 올 것입니다.”라는 전망 때문인데요.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전기자동차 제조 원가가 하락하면서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자동차 종류별 제조원가 추이,
배터리 및 전자부품의 가격 하락은
전기자동차 생산원가를 가솔린 자동차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이고,
이는 기존 자종차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커쟜다.

자동차 종류별 제조원가 추이

그리고 이미 전기자동차는 특정 시장에서 기존 자동차에 시막한 위협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S는 100,000 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30 %를 차지했으며, 모델 3는 발표이후 한달만에 40 만건이 넘는 주문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적정한 가격의 괜찮은 전기 자동차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습니다. “

▽ 미국 10만불이상 시장에서 절대 지쥐에 오른
테슬라 모델 S (Model S).

테슬라 모델 S Tesla Model S

Electrek’s Take

자동차 회사중에서 자신의 전기 자동차 프로그램에 대해 생산을 예측했던 것은 테슬라가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기 때문에 테슬라가 그 시장을 지배한다고 보는 것은 놀랄만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의 대부분 전기 자동차 프로그램은 현재 소량의 컴플라이언스 차량이며 일부 자동차 회사는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새로운 차량을 출시해 볼륨 드라이브를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들의 전망치는 2025년에 자동차 판매량의 25% 정도를 전기자동차류(BEV, PHEV 및 BEV)로 판매하겠다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닛산이나 다임러 같은 자동차 회사는 실제로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으로의 전환으로 더 많은 양의 전기 자동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들 화사의 전기자동차 판매 규모를 예측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테슬라는 실제로 생산 목표를 공개하고, 테슬라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실제로 자동차 생산 능력를 위해 프리몬트 공장( Fremont factory)에 투자하고, 배터리 공급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기가팩토리(Gigafactory)에의 투자를 통해서 수백만대 전기자동차 생산 능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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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는 테슬라가 언제 모델 Y를 공개할지, 또는 크로스 오버의 이름이 무엇인지 밝히고, 선주문을 시작하여 수요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2019 년 또는 더 빨리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면 비교적 빨리 움직여야 할것입니다.

K-POP의 부활의 이유 – 국적 다양화와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이 K-POP을 부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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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한때 아시아에서 한류는 갔다는 평갈르 받았는데 최근 다시 한류 또는 K=POP이 다시 기재개를 켜고 있다는 니케이 기사가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이 기사는 한류의 현황을 보여주는 구글 검색 트렌드를 토대로 한류가 확실히 힘을 힘을 잃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뜨고 있는 블랙 핑크 (Black Pink)ㄹ를 예로 들면서 새로운 전략하에 K-POP이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요인은 멤버를 다국적으로 구성하면서 전략국가의 색깔을 반연하는 멤버 구성 전략이 주효했고, 스많은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들을 통한 새로운 구릅 구성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K-pop purveyors build bands with multinational flair

K-pop purveyors build bands with multinational flair

일본에서

7년전에 일본에서 TV를 틀었다면 무수한 Korean POP을 목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제 그런한 현상은 잦아 들었습니다.

변화하는 취향,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옵션 또는 정치를 핑개ㅔ로 돌리지만 일본이 K-pop에 대해 과도하게 경도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대중 문화 권력으로서 한국의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 할지도 모릅니다.

7월 20일 도쿄의 Nippon Budokan을 꽉 채운 14,000명의 사람들은 달리 생각할 것 입니다. .

블랙핑크 공연 모습

그 비틀즈에서 AKB48에 이르기까지 많은 콘서트를 주관했던 judo arena-turned-concert hall은 그날 한류나 한류의 미래를 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전부 소녀로만 구성된 블랙 핑크 (Black Pink)가 폭풍처럼 한국으로 이끄는 30분간 공연을 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공식적인 앨범 판매가 시작된다는의미로 상요한 듯 – 역자 주) 블랙 핑크 (Black Pink)는 오는 8월 30일에 일본에 데뷔 할 예정이지만 이미 (일본 시장에) 안착하기엔 충분한 붐이 일었습니다.

K-pop은 모멘텀을 잃어왔습니다. Google 검색 데이터는 인기의 정점에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전략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팬덤(fandom)의 불씨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습니다.

▽ 블랙 핑크 (Black Pink)의 ‘STAY’ 일본 버젼

▽ 블랙 핑크 (Black Pink)의 ‘STAY’ 한국 버젼

일본을 넘어서

2010 년에 일본에서 분출 한 K-Pop 붐은 중국 및 동남아시아와 같은 다른 시장으로 확장되었습니다고 이경은 한국 콘텐츠 진흥원 비즈니스 센터(KOCCA) 소장은 이야기 합니다.

K-pop 호황기의 시작은 2007년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모은 소녀시대와 카라의 두 걸그룹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2010년에 일본으로 진출했으며 그들을 따라 한국의 다른 연예인들도 일본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붐은 서울과 도쿄의 관계가 영토와 역사 문제에 대립하면서 의 불일치에 대해 악화되면서 불꽃처럼 타울랐다바로 사그러들었습니다. 2012년 이래 NHK의 연말 연시 음악 쇼에서 K-POP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K-pop에 대한 구글 서치 트렌드 20170810 KpopTrendLine_large

일본 시장에 의존할 수 없었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K-pop에 대한 관심이 변덕스러웠기 대문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글로벌 프로필을 올릴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중 한 가지 전략은 더 많은 외국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것입니다. “일본 이외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멤버들을 다국적으로 구성하면서 K-pop은 새로운 매력을 얻게되었다”고 Lee는 말합니다.

이 접근법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소녀 시대와 카라 모두 미국 태생의 한국인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K-pop 그룹의 지리적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블랙 핑크 (Black Pink)는 한국인 2명과 태국인, 호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랙 핑크 (Black Pink)를 만든 YG 엔터테인먼트는 정기적인 해외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YG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지원 회사의 CEO(CEO of the company’s Japanese arm)인 와타나베 요시미(Yoshimi Watanabe)는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태국인인 Lisa와 호주인 Rose를 발견 한 방법입니다.

YG는 일본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YG의 연수생 중에는 여러 명의 일본인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집중적 인 훈련을 받고 있으며, 그래서 미래에 큰 활약을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라고 와타나베씨는 말합니다.

유사하게, 소녀시대의 에이젠사인 S.M.는 2012년 중국에서 몇 명의 중국인 멤버가 출연한 소년 밴드 Exo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다시 한번 문제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서울과 베이징이 싸드의 한국 배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KOCCA의 이대변인은 “중국의 일부 K-pop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중국은 엄청난 시장이다”며 자신감을 보입니다.

“K-pop 수출의 성장이 가까운 미래에 다소 둔화 될 수 있지만, 나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연예계 기업들은 다국적인 풍미(multinational flavor)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합니다. 작년에 S.M.은 중국, 일본, 태국, 미국, 캐나다의 회원을 포함하는 NCT라는 그룹을 설립했습니다.

동남 아시아는 이러한 움직임의 최우선 순위입니다. 코카 (KOCCA)는 지난해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개설해 이 지역에 문화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도쿄와 베이징 에 이어서 세 번째 아시아 지사입니다.

국가별 K-pop에 대한 구글 서치 트렌드 20170810 KpopTrendLine_large

전략적 국적의 밴드 멤버를 갖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됩니까? 연예계 기업의 내부 의견은 그런한 접근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맥상 논리가 안맞는 이야기 – 역자 의견)

하나의 예가 Twice입니다. 한국인 다섯 명과 함께 일본인 3명과 대만인 1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일이 잘되고 있습니다. 올 7월 일본 팬들은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 열린 첫 라이브 쇼를보기 위해 운집했습니다.

“일본에서는 3명의 일본인 회원들이 홍보를 돕고 있습니다.”고 Warner Music Japan의 독점 매니저 인 Yukiyasu Fujii는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페루 등 110 개 시장에서 출시 된 두 편의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이 아이튠즈 순위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CHOOSE YOUR IDOL –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근 오디션 TV 쇼의 성공은 K-POP의 미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Produce 101 Season 2”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한국의 Mnet 케이블 채널에서 실행되었습니다. 11 개의 에피소드 중에 온라인으로 투표로 101명의 주목받는 가수 중 11 명을 뽑았습니다. 이런 결과로 소년 밴드 Wanna One이 태어났습니다.

CJE & M Japan의 마케팅 팀 Mayumi Nidaira에 따르면, “Produce 101”은 전세계 시청자를 끌어 들였습니다. 그녀는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아부 다비, 미국, 프랑스 및 남미와 일본, 한국에 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투표할 수 있지만, 이것이 외국에서 영향을 미치고자하는 격렬한 움직임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해외 팬들은 친척이나 그 나라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표하도록 요청한 것 같습니다.”

한 외국인 출신이 최종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바로 타이베이 출신의 라이 콴린 (Lai Kuan-lin) “나는 해외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지지가 그의 선택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Nidaira는 말했습니다.

K-pop은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Naver’s V Live와 같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이 앱을 통해 아이돌의 개인 라이프 스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지털 생태계는 순간적으로 슈퍼 스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K-pop은 2010년 초반의 열풍을 다시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공연과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재능있는 인재를 찾고있는 것처럼 K-pop 기관도 그들의 전략을 계속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글을 쓴 Motohiro Shirakura는 Nikkei Entertainment 매거진의 전 직원이었고 수년 동안 K-pop 동향을 다루었습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에게서 배우는 비지니스 시사점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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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본받을 IT계의 CEO가 누구냐에 대해서 스티브 잡스나 엘론 머스크나 마크 쥬머버그가 거론되지만 비지니스 시사점을 가장 많이 주고 있는 CEO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아닐까 합니다.

그는 비지니스 원칙을 분명히 드러내며 엄청나게 많은 시도를 해왔고 많은 실패도 했고 또 많은 성공도 이끌어 내면서 그만의 비지니스적인 교훈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난 4월엔가 포스팅했던 아마존의 경영 철학이 잘 드러난 제프 베조스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도 그러한 생생한 예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지에 대해서는 많은 미디어에서 다뤘지만 특히 그의 리더쉽 관련해 제프 베조스 편지에서 배우는 4가지 특별한 리더쉽이란 분석도 공유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에게서 배울 수 있는 비지니스 교훈은 뭘까요?

이에 대해서 Kissmetrics라는 마케팅 컨설팅 업체서 12 Business Lessons You Can Learn from Amazon Founder and CEO Jeff Bezos 라는 분석을 내어 놓았는데요. 조금 오랜된 글이긴 하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시사점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1. Be Stubborn and Flexible (비젼은 고집스럽게, 전략은 유연하게)
  2. Stick with Two Pizzas (피자 2판으로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의 조직이 가장 좋다 대략 5~7명)
  3. Never Stop Experimenting (실험을 중지하지 말라)
  4. Be Willing to Invent (발명을 기꺼이 하라)
  5. Think Long Term (장기적으로 생각 하라)
  6. Tie Experimentation, Willingness to Invent, and Innovation All Together (모두 함께 실험하고 발명하면서 혁신을 만들어라)
  7. Present and Discuss Memoranda, not Slide Shows (메모를 토대로 토론해라, 슬라이드쇼를 이용하지 마라)
  8. Obsess About Customers (고객으로부터 시작하라)
  9. Base Your Strategy on Things That Won’t Change (변하지 않는 것에 전략을 집중하라)
  10. Identify and Remove Risk (위험을 식별하고 제거하라)
  11. Get Started Now to Avoid Regret Later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
  12. Bezos Gives Entrepreneurs Advice (기업가 정신을 잃지마라)

1. Be Stubborn and Flexible (비젼은 고집스럽게, 전략은 유연하게)

베조스는 “아마존이 비젼은 고집스럽게 지켜야하며, (그 비젼을 실행하는) 디테일한 전략, 전술에서는 유연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We are stubborn on vision. We are flexible on details.

비젼에 집착하는 것은 첫번째로 중요한 것이며, (이를 수행하는)전술이 유연한 것은 두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만약 당신이 고집스럽지 않다면 모험에 대해서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릴 것입니다. 당신이 유연하지 않다면 해결해야하는 문제에 대해 다른 해결책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투자를 진행 시 다소 차이는있 지만 온고함과 융통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점은 언제 어디로 기울어야할지를 알아 내는 것입니다.”

2. Stick with Two Pizzas (피자 2판으로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의 조직이 가장 좋다 대략 5~7명)

조스는 작으면서도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것은 그의 스타트업 CEO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믿음으로 보입니다. ) 그는 팀에 대한 피자 2판의 법칙을 믿고 있습니다. 조직이 피자 2판 먹을 정도의 슬림해야 한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5~7명 정도를 의미합니다.

조직이 커지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효율은 조직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낭비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조직을 슬림하게 유지하고 그들 스스로 굴러가도록 해야 합니다.

▽ 피자 2판의 법칙
If you can’t feed a meeting with two pizzas, its too large.
Jeff Bezos,CEO, Amazon
피자 이미지는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빌려왔다.

피자 2판의 법칙 If you can't feed a meeting with two pizzas, its too large. Jeff Bezos,CEO, Amazon 피자헉 피자 갈릭버터 슈프림 이미지

피자 2판의 법칙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나 기사들이 있습니다. 아래 읽어 볼만한 글을 링크해 보았습니다.

The Science Of Productive Team Meetings: Quality Over Quantity

3. Never Stop Experimenting (실험을 중지하지 말라)

나는 이 인용문을 사랑합니다.

일년에 실험을 두배롤 늘린다면, 독창성도 2배로 늘어납니다.
If you double the number of experiments you do per year you’re going to double your inventiveness.

CEO들에게 실험에 대해서 질문하면 대부분의 CEO들은 실허이란 비지니스에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답합니다.
이러한 실험은 새로운 혁신이 탄생하는 길이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컨셉카를 만듭니다. 식품회사들은새로운 향과 새로운 식품을 실험합니다. 소매업체는 새로운 제품 배치를 고민하고 새로운 매장 분위기를 시도합니다. 제약회사는 새로운 신약을 무수한 실험을 통해서 만들어 갑니다. 테크 기업들은 Google Lab과 같은 연구소를 운영합니다.그리고 구그러럼 실적을 좋은 회사들은 직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장려합니다. 심지어 스포츠팀도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경기 운영 방식을 시도합니다. 실험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언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실험과 투자 의지는 일종의 문화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이차적인 것이나 모두가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존은 무수한 실험을 했고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실험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아마존 실패의 흑역사를 한번 보시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마존의 실패 사례들 10가지

4. Be Willing to Invent (발명을 기꺼이 하라)

마존에서 얼마나 많은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를 보세요. 여기서 빠른 실험과 발명에 대한 제프 베조스의 철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프 베조스는 스티브 잡스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인물입니다. Apple은 몇가지 소수의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수십가지를 제공합니다.

아마존닷컴의 아마존 판매 제품 카테고리

아마존 판매 제품 카테고리

아마존에서 제프 베조스나 그의 팀들에게 발명이란 정말로 중요합니다. 제프 베조스는 그의 팀들을 묘사하기 위해 “개척자”와 “탐험가”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발명하기를 좋아하고 제품을 좋게 만드는데 관심이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발명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10,000 year clock(이는 공학적으로 광장한 도전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which is quite an engineering challenge), Blue Origin 우주 회사, 전화용 특허 에어백 시스템, 어릴적 발명한 태양열 밥솥 등이 그의 발명품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발명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는 직원들의 발명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장려합니다.
제프 베조스는 팀원들과 함게 일하고 브레인 스토밍하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일 중이 하나라고 합니다. 아무튼 제프 베죠스가 발명에 열정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당신이 기업가라면 어떤 분야에 상관없이 발명하고 건설하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당신이 자동차를 발명한 헨리 포드든,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든 샐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엔지닝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위대한 사업가 DNA에 있습니다. 브레인 스토밍, 실험 및 토의는 발명가 및 기업가의 근본적인 특징입니다.

발명과 발명가는 세계를 발전시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인용문중의 하나가 발명가이자 팀험가에 대한 것입니다.

5. Think Long Term (장기적으로 생각 하라)

약 제프 베조스에 대해서 딱 한가지만 알아야한다면 그것은 “장기적으로 생각하라.”일 것입니다.

언제가 아마존이 성장율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시 그는 정확한 수치를 대지 못했습니다. CEO로서는 극히 드문 일이었죠. 왜 몰랐냐는 질문에 그다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저는 몇년 이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해당하는) 그 수치들은 잊어버렸습니다.”

▽ 아마존 매출 및 이익 추이,
Source : Amazon

아마존 매출 및 이익 추이 Amazon revenue and profit trend(1995~2016)

아마존은 1994년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전을 기억해 보면 인터넷의 초기 단계에 말입니다.

베조스는 사람들이 당시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때가 가장 어려운 시절이라고 베조스는 회상합니다. 그 당시 아마존을 본격화하기 위해 (자본금)백만달러를 모으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백만달러를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는 60여명에서 부탁을 했고 22명이 그에게 5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

사람들은 인터넷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첫번째 질문이 ‘인터넷이 무엇인지?’ 였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인터넷이 모르는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제프 베조스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비젼이자 장기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분명히 장기간을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인내가 필요합니다. 특히 일상 업무에 집중해야하는 CEO에게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오해를 받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혁신론 INNOVATION INSIGHTS FROM JEFF BEZOS AND AMAZON bezos

“따라쟁이 회사(me0too companies)들은 오랜 기간 잘 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발명읗 하고 기꺼이 오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혁신가들은 발명가였습니다. 따라쟁이 회사(me-too companies)들은 결코 발명가가 아닙니다.”

실제로 제프 베조스는 A9이 구글의 짝퉁이었고, 옥션은 이베이의 짝퉁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실패작중의 하나인 아마존 옥션

Amazon Auctions 아마존 옥션

아마존이 오프라인에 진출할 것이냐는 질문에 베조스의 답변은 ;

“”우리가 아마존에서 못하는 것들 중 하나는 미투 제품입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소매점을 살펴볼때 현재 오프라인 소매점은 잘 운영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소매점 운영자들이 아주 잘해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이런 시장에 진출하기전에 항상 그랬듯이 다음 질문을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의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어떻게 차별화 할것인가?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 시장에서) 여분이 디고 싶지 않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또한 장기적인 사고와 실험이 회사의 근본적인 요소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이 잘맞는 소규모의 조직과 혁신적인 아이이디어들 그리고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경영진이 필요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기꺼이 5~7년을 기다려야하며 작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고위 간부를 양성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5년 ~ 7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장기간을 생각해야하며 분기, 분기마다의 실적에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달성할 수 없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6. Tie Experimentation, Willingness to Invent, and Innovation All Together (모두 함께 실험하고 발명하면서 혁신을 만들어라)

마존의 베조스와 그의 팀들이 실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압니다. 실험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마존의 초석 중 하나 인 발명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발명하려는 의지와 결합된 실험은 혁신을 만듭니다.

2012 년 11 월 re: Invent conference에서의 연설을 통해 제프 베조스(Bezos)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설명합니다.

“ 혁신 = 실험 + 발명하고자하는 의지”

“혁신적인 회사가 되고 싶다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혁신은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혁신하고 탐구 열의로 가득찬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선구적인 회사이자 탐험가가 되는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 할 때나 자신의 연간 계획 과정을 시작할 때 에너지와 생각을 갖게 됩니다. 올해 무너뜨리려는 회사가 어디인가요? 그것은 정복자 정신입니다. 이는 고객 중심의 사고가 아니라 경쟁자 중심의 사고 방식입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일정 정도까지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척자 / 탐험가 접근법 만이 유일한 효과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선구자 DNA와 탐험가 DNA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 발명하고자 하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로 구성된 회사를 건설하게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생각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고객 중심으로 일할 것이고 훌륭한 서비스 또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까? 이것은 발명의 핵심 요소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재미 있습니다.

“여기 재미가 없는 혁신과 발명에 필수적인 몇 가지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실패 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오랜 기간 오해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새로운 방식으로 어떤 일을 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처음에는 전통적인 방식에 비추어 평가 하고 오해할 것입니다. “

“그래도 괜찮으면 오랜 기간 오해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실패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실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발명품은 고객이 염려하는 발명품입니다. 고객이 신경 쓰지 않는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은 사실 비교적 쉽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성공적인 발명에 기여를 하고 싶다면, 실험 속도를 높이고 프로세스로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스템, 직원, 모든 자산, 자신의 일상 생활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등등”

인터뷰중인 아마존 CEO 제프리 베조스(Jeffrey P. Bezos) photo by Joshua Roberts,Reuters

7. Present and Discuss Memoranda, not Slide Shows (메모를 토대로 토론해라, 슬라이드쇼를 이용하지 마라)

통적인 기업 회의는 누군가가 앞에 나와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를 뛰워놓고 PT를 진행합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 그러한 방식은 거의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는 발표자는 쉽지만 청중은 에게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의 모든 회의는 6쪽짜리 내러티브 메모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완전한 문장으로 작성하고, 완전한 단락으로 완성하고 보다 명확하게 사고하도록 가이드 됩니다.

“만약 글쓰기 흐름에 빠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당신의 머리는 당신의 손가락보다 빨리 생각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는 흥미롭고 열정적인 경험입니다. 떠오르는 모든 생각들을 적어서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슬라이드 쇼를 만드는 것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혹 그것이 가능하다해도, 당신의 생각을 단지 주요 포인트들로 제한해 표현해야 합니다. 6 페이지에 정의하면서 모든 것을 생각하게하고, 읽고 읽고 토론하면 모인 다른사람들도 저자의 모든 생각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8. Obsess About Customers (고객으로부터 시작하라)

객에 집중하면 회사의 유연성이 높아집니다. “

아마존에는 일반적인 사고 방식이 있습니다.

“고객으로부터 시작하고 거꾸로 뒤짚어가며 작업하십시오”

제프 베조스는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고, 거기서부터 거꾸로 살펴보라고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Charlie Rose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고객 중심으로 일합니다. 우리는 고객과 함께 시작하여 우리는 거꾸로 살펴보는 작업을 합니다. “

거꾸로 일한다는 것은 고객과 고객의 필요와 문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몇몇 회사가하는 것과는 반대입니다. 그들은 먼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고, 고객이 그것을 좋아하는지 확인합니다.

제프 베조스는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가장 좋은 것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 년 re : Invent 컨퍼런스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고객과의 이익을 위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고객을 위해 정말 잘 될 것이며 아마존에게도 정말 잘 될 것입니다.”

다음은 아마존의 고객 사례에 대한 몇 가지 예입니다. 아마존의 단기 수익률보다 앞선 경우도 있습니다.

  • 우발적인 중복 구매를 막도록 설계 하기
  • 경쟁사들이 아마존 사이트에서 광고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 고객들의 리뷰 작성을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 고객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사용

9. Base Your Strategy on Things That Won’t Change (변하지 않는 것에 전략을 집중하라)

는 앞으로 10년 안에 무엇이 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것은 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또한 매우 일반적인 질문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 10년동안 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가가 훨씬 중요한 질문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매업 분야에서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 10 년동안 이 트렌드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빠른 배달을 원하고 광범위한 범위 내에서 선택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10년 후에 고객이 와서 “‘사랑해요. 아마존! 가격이 약간 더 높아도 여전히 아마존을 사랑합니다. 조금 더 천천히 배달해 주세요”라고 할거라는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장기간에 걸처 일어날 일들을 알고 있다면 그 일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는 게 맞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고객에게 계속 될 사실은 무엇일까요?
베조스의 충고를 받아들여 매일 그러한 것들에 대해 연구하다보면 언제가는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옵니다.

아마존은 항상 가격 인하, 더 빠른 배송(당신은 당일 배송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일 매일 새로운 상품들을 판매 목록에서 추가할 것입니다.

Netflix은 스트리밍에 미래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리밍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목록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더 좋은 컨텐츠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소비자들이 스트리밍의 안정성, 다양한 선택의 폭 그리고 더 좋은 컨텐츠 모두를 원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Google은 소비자들이 정확한 검색 결과와 즉각적인 응답을 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Verizon Wireless의 경우 고객은 더 많은 서비스 범위, 더 빠른 속도 및 더 많은 (데이타) 안정성을 원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10. Identify and Remove Risk (위험을 식별하고 제거하라)

업가들에게 어떤 이야기들을 들어 왔나요? 기업가들은 기꺼히 리스크를 감수합니다. 그들은 리스크를 기반으로 번성하고 리스크에 열광합니다.

베조스에 따르면 최고의 기업가는 비지니스 초기 단계에서 리스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로 리스크가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나아가 제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훌륭한 회사는 리스크를 좋아하지 않으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체계적으로 리스크를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이런 리스크를 제거합니다.

11. Get Started Now to Avoid Regret Later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

아가는 동안 일어나는 일중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요?
후회, 죄책감, 슬픔?

베조스가 아마존을 설립하기로 생각하고 있을 때, 그는 회사를 창립 할 것인지 아니면 월 스트리트에서 잘나가는 부사장 지위를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는 후회 최소화 프레임 워크라고 부르는 의사 결정 시 사용할 프레임 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어떤 일을 하지 않아 결국 후회하지 않토록 제대로 의사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후회에 대한 두려움은 베조스가 아마존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주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12. Bezos Gives Entrepreneurs Advice (기업가 정신을 잃지마라)

Re : Invent에서의 연설에서 그는 모든 기업가들에게 조언했습니다.

1) “핫한 트렌드를 쫒지마라. 당신 자신의 포지셔닝을 정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니오기를 기다려라. 그다음 당신이 해야하는 일은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을 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인 새롭게 회사를 시작하거나 더 큰 회사의 내부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충고입니다.
관심이 있는 내용인지, 열정적인 내용인지를 확인해 보세요. “

2) “고객으로부터 시작하여 (기존과 완전히 다르게) 역순으로 작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열정과 고객 중심이라는 두가지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성과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차트로 살펴보는 스마트폰 세대(Smartphone Generation)의 6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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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연구가 맹위를 떨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밀레니얼 세대는 가장 주목받는 세대이기는 합니다.

  •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세대이면서
  • 인테넷의 연향을 가장 강하게 받았던 세대로
  • 구매력이 이제는 기존 베이비부머 세대를 제치고 가장 구매력있는 세대가 되고 있죠.

미국 세대별 인구 추이 밀레니얼 X 세대 베이비 부머 US Population Projections

그런데 최근에는 이 밀레니얼 세대의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밀레니얼 다음 세대를 스마트폰 세대(Smartphone Generation)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스마트폰 세대(Smartphone Generation)를 잘 보여주는 몇가지 차트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이 차트는 Have Smartphones Destroyed a Generation? 글에서 제시된 것인데, 글쓴이가 관찰해왔던 스마트폰 세대(Smartphone Generation)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6개의 주제를 차트로 정리한 것입니다.

글쓴이는 스마트폰이라는 디지탈 디바이스와 쇼셜 미디어가 이 세대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으며 이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주었고 더 나아가 심각하게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1. 1970년대 10대 사진과 그들의 문화

글쓴이는 Bill Yates라는 사진작가 1972년~1973년 사이 미국 플로리다, 탐파의 The Sweetheart Roller Skating Rink에서 담은 사진들로부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 당시 The Sweetheart Roller Skating Rink는 10대들이 부모로터 탈출해 그들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일종의 해방구 였다고 하네요. 거기에서 술 마시고, 담배 피고, 차에서 카섹스를 하는 그런 곳이었다고..

1970년 10대들을 움직이게 했던 것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자유, 친구들, 술, 담배 그리고 이성과의 섹스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Bill Yates-The Sweetheart Roller Skating Rink, Tampa, Florida, 1972-73_169

Bill Yates-The Sweetheart Roller Skating Rink, Tampa, Florida, 1972-73_359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술이나 담배가 10대를 유혹하는 매력이 점차 감소했으나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라는 자유는 여전히 주요한 10대들의 관심사로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스마트폰 세대가 오면서 이런 문화조차 급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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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들과 나가 노는 횟수가 줄어 들고 있다.

마트폰 세대는 예전 세대와 확연히 다르게 부모에게서 독립한다거나 부모의 간섭없이 친구들과 무엇읗 하는 행위 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Hang out with Friends는 부모없이 친구들과 나가서 놀고 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필자는 이를 부모로부터 독립에 대한 의지의 한 간접적인 지표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나가 노는 횟수가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나온 이래 굉장한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세대 Smartphone generation related charts01

2. 운전 면허 취득아니 운전이 감소하고 있다.

전면허 취득율의 감소는 밀레니얼 세대부터 지적되어온 사항인데요.
마찬가지로 2007년 아이폰 출시로 촉발된 스마트폰 시대를 격는 스마폰 세대들도 운전면허 취득율이나 운전 경험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견해에 따르면 미국의 10대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학위해 일찍부터 운전면허를 딴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자력 갱생의 준비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비율이 줄어 든다는 것은 직접적인 해석이든 간접적인 해석이든 부모로부터 독립하겠다는 경향이 약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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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트도 덜하는 추세로 변하다.

전 세대가 “좋아한다(liking)”는 표현이 요즘 어린애들에게는 “이야기한다(talking)” 정도로 변했습니다. 이성간에 썸을 탄 후(여기서 표현하기는 Talking) 실제 데이트하러 가는 경우가 베이비 부머 세대나 X세데는 85%에 육박했지만 2015년의 고등학생들에게는 56%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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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섹스도 덜하는 추세로..

이트를 하러 나가는 확율이 감소하고 어쩌면 그 결과겠지만 고등학생들의 섹스 경험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고 쇼셜미디어의 영향으로 온라인상의 활동에 집중하면서 전반적으로 야외 활동이 감소하고, 친구를 만나고, 이성을 만나는 횟수 자체가 감소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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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외로움을 탄다.

금의 스마트폰 세대(글쓴이는 아아폰의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iGen이고 부릅니다.)는 이전 세대에 비해서 숙제 등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전 세대의 10대 비해서 훨씬 많은 여유 시간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세대는 여유 시간을 어디에다 사용할까요?

그들은 그들의 방에서 혼자 폰과 함깨 시간을 보냅니다.

▽ 방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여자 아이,
일러스트 Jasu Hu

방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여자 아이 일러스트 Jasu Hu

이러니하게 지금의 스마트폰 세대들은 더 많은 여유 시간을 갖고 더 많은 시간을 집에서 지내지만 부모들, 가족간 대화는 더 줄어들었습니다. 같이 있는 시간에도 대화에는 건서으로 참여하고 바로 스마트폰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마트폰에 열중할수록 더 외롭다고 느까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세대가 스마트폰 스크린에 몰두하면 할수록 불행해지며 스크린이 아닌 활동에 집중하면 할수록 핼복도는 높아지진다고 글쓴이는 주장합니다.

남학생들의 경우 우울증세는 2012년에서 2015년 사이 21퍼센트가 증가했으며, 여학생들은 무려 50%가 증가했습니다.
여학생들이 쇼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내용에 더 민감해하고 많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쇼셜 미디어의 악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살율도 최근 들어 여학생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7년과 2015년을 비교하면 자살율은 세배 증가했습니다.

The more time teens spend looking at screens, the more likely they are to report symptoms of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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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잠을 제대로 못잔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10대들은 하루 7시간보다 적게 잠을 자는 비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루 7시간은 최소로 취해야 할 취침 시간입니다.

이렇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에 열중하다보니 제때 잠에 들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필요한 만큼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991년에 비해 2015년 10대들은 잠을 제대로 못자는 비율이 57%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과 2015년을 비교 시 22%이상의 10대가 하루 7시간 이상 자질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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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기업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애플 > 페이스북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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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금융관련 정보를 한장의 차트로 제공하면서 인사이트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howmuch에서 최근 지원 1명당 매출액이 높은 회사 20선(Top 20 Tech Cmpanies by Revenue per Employee)이라는 자료를 공표했는데요.

테크 기업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회사는?

이 한장의 차트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어 지난 주 상당히 회자되었습니다.

See Which Tech Employees Generate the Most Money for their Company

Top 20 테크 기업 - 직원당 매출이 가장 높은 회사 20선(Top 20 Tech companies by revenue

이에 따르면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애플로 2016년 기준으로 $1.9M를 벌고 있습니다.
이 반면 상위 20권에 간실히 들었던 AMD는 직원 1인당 매출이 $521K에 불과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에는 예상외로 페이스북이 올랐는데요. 연간 $1.6Mfh 3위 구글의 $1.3M보다 $0.3M로 여유있게 제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이 광고 매출 측면에서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페이스북이 빠르게 잠식하면서 천하의 구글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제 최고의 회사라는 지위를 구글은 내려놓아야할 시점이 점점 다가오는 것일까요?

▽ Top 20 테크 기업 테이블 – 직원당 매출이 가장 높은 회사 20선
(Top 20 Tech companies by revenue)

Top 20 테크 기업 테이블 - 직원당 매출이 가장 높은 회사 20선(Top 20 Tech companies by revenue

산업군별 비교

S&P500 지수의 토대로 Business Insider에서 비지니스 영역별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에너지 관련 회사는 $1.78M의 매출을 올려 건강 관련회사 평균 $0.88M에 비해 2배나 높은 직원 1인당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산업재와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군은 각각 $0.331M와 $0.424M로 비교 비지니스 영역내에서 가장 낮운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산업은 보다 노동집약적이기에 직원 1인당 매출액은 낮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IT제품군은 $0.484M를 기록해 보다 노동집약적인 산업군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IT 회사들은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보여주지만 예를 들어 자동차산업 등등에서 보여주는 설비 투자라든지 등등 추가 비용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직원 1인당 매출액이 상대적으로 낮다고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분석을 행한 Business Insider의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