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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대에도 번성하는 카테고리 킬러, 베스트바이 성공요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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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완구 판매의 카테고리 킬러였던 토이저러스가 파산한다는 소식에 미국을 비롯한 전 셰게 관련 업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1등도 망하는 카테고리 킬러 토이저러스 파산에서 배우는 교훈 2가지

그러면서 전자제품 판매의 카테고리 킬러였던 베스트바이(BestBuy)는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카테고리 킬러라고 할 수 있는 베스트바이(BBY)는 아마존과 대항해 경쟁하기 위해서 그들만의 매장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제대로 활용한 온라인 판매를 시도하면서 적어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Why Best Buy Co Inc. Stock Gained 40% in 2016

▽ 베스트바이 매장 BBY Best buy Store,
Photo Source : 9to5toys

베스트바이 매장 BBY Best buy Store best-buy-guide

이 가운데 뉴욕타임즈에서 베스트바이 CEO인 Hubert Joly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베스트바이의 성공 요인에 대해 짚어보았는데요.
알래에서 그 내용을 간략 정리해 봅니다.

  • 아마존만큼 가격을 낮춰라
  • 사람에 대한 투자로 리미엄 배송서비스 Geek Squad, 방문 구매 컨설팅 서비스를 만들다
  • 오프라인 매장을 쇼룸으로 변모시키다.
  • 조용한 구조조정

Best Buy’s Secrets for Thriving in the Amazon Age

몇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베스트바이에서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거시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최신 기기들이 있는 전시대에 몰려 있었고, 비디오 게임을 판매하는 곳에도 사람들이 바글 바글했습니다. 파란 셔츠를 입은 베스트바이 직원들이 빛나는 평면 TV 전시 공간에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을 돕고 있었습니다. 계산대에는 어디에나 줄이 길게 서 있었습니다. 세상에 계산대에 줄을 서고 있다니…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프라인 소매점들은 결국 아마존의 영향력에 굴복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아마존에 대항하기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온라인 경쟁자들과 가격 경쟁에서 밀리지 않토록 가격을 낮추면서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스트바이의 반등은 놀라울 정도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출은 지난 7분기중 6분기를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베스트바이 주가는 50%이상 올랐습니다. 베스트바이 종업들은 행복해 합니다.
베스트바이를 여러 번 방문하면서 베스트바이는 다른 오프라인 소매점들이 가혹한 운명에 처한 것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이를 알기위해 베스트바이 CEO인 Hubert Joly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맥키지에서 몇십년을 컨설턴트로 지냈던 나아 58세의 명랑한 프랑스인인 Joly는 베스트바이의 회복(turnaround)은 수년강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비지니스의 모든 부분을 재구성하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아마존 시대에 살아남기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환상적인 교과서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 베스트바이 CEO인 Hubert Joly가 밝힌 베스트바이 회복(turnaround)의 주요 내용입니다.

▽ 베스트바이에서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소비자,
이미지 뉴욕타임즈

베스트바이에서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소비자 이미지 뉴욕타임즈

1. Price, price, price – 아마존만큼 가격을 낮춰라

Hubert Joly가 베스트바이 CEO로 취임한 2012년, 베스트바이는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습니다. (격심한 경쟁에서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의미? ) 전직 CEO가 사내 직원과 적절치않은 낭만적인 관계를 인정하고 사임했습니다. 회사의 시스템은 낡았고 많은 매장들은 손실을 보고 있었습니다.새로운 CD나 DVD 출시와 같은 고객을 매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제품 중 상당수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들 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소매점의 가장 큰 걱정스러운 추세는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다른 유통의 온라인에서 주문하는 일명 “쇼루밍(Showrooming)”이었습니다. “쇼루밍(Showrooming)”을 막고 베스트바이에서 구매를 마치도록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Hubert Joly는 매장과 온라인 가격을 일치시키는 price-matching guarantee를 선언했습니다.

아마존의 가격과 일치할 때까지 우리는 고객을 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격을 매칭시키는 price-matching guarantee는 베스트바이의 직접적인 비용을 필요로 하겠지만 소비자가 베스트바이에서 구매 결심을 하게 하고 경쟁사에게 휘둘리지 않게 해줍니다.

2. Focus on humans –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Geek Squad, 방문 구매 컨설팅 서비스

베스트바이 CEO Hubert Joly는 수십억달러를 투자해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려는 아마존과 경쟁하려면 (아마존) 로봇이 못하는 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고객서비스였죠.

취임 후 첫달 Hubert Joly는 본사 민[소타주 근처에 있는 베스트바이 매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그들이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무엇인지를 질문햇습니다. 그들의 대답중 하나는 재고 검색 시 잘못된 정보를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검색엔진을 개선했습니다. 그동안 사랑을 받았던 임직원 할인프로그램(이는 VR 헤드셋이라든지 스마트홈 가전과 같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을 싸게 사서 상요해봄으써 소비자 응대를 보다 전문적으로 하게하자는 원대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을 부활시켰습니다.

베스트바이 직원들이 훨씬 관심을 가지고 더 능숙하게 (이러한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들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The associates in our stores are much more engaged now, much more proficient

고객들은 TV를 설치하고 다른 가전 제품들을 능숙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교육되고 훈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베스트바이의 Geek Squad에 만족해 했습니다. 또 때때로 사람들은 크고 값 비싼 제품을 사기전에 도움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구매하려는 제품과 설치 방법에 대해서 자택내 방문해 무료로 상담해주는 adviser program 파일럿 테스트를 거처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소매점 분석전문가인 Peter Keith는 지적합니다.

▽ 베스트바이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인 Geek Squad 메인페이지

베스트바이 Geek Squad 메인페이지

3. Turn brick-and-mortar into showcase-and-ship 오프라인 매장을 쇼룸으로 변모시키다.

Hubert Joly가 베스트바이 CEO가 되었을 시 베스트바이 온라인 주문 시스템은 매장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중앙 물류창고에서 발송됩니다. 해당 창고에 물건이 없다면 주문 고객은 더럽게 운이 없는 것이죠. (배송이 늦어지고 등등 기대했던 서비스를 받지 못함 – 역자 주)

Hubert Joly는 베스트바이 1,000개 이상의 매장이 고객에게 상품을 발송할 수 있거나 주변 지역의 미니 창고 역화릉 ㄹ하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베스트바이 웹사이트에서 주문하면 가장 빨리 배달할 수 있는 배장에서 상품을 발송합니다. 이는 작고 미묘한 변화였지만 베스트바이 배송 시간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직접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베스트바이 온라인 주문 40%가 매장에서 직접 발송되거나 픽업되고 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삼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거래하면서 매장 내 브랜드샵을 선 보였습니다. 각 메이커들은 브랜드샵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밀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스토어처럼 매끄러운 나무테이블에 미니멀한 디자인을 매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조차 자사의 음성인식 스피커인 아마존 에코를 전시하기 위해 베스트바이 매장내에 브랜드샵을 설치했습니다.

물론 베스트바이는 이러한 파트너쉽 계약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형 오프라인 소매점들은(Circuit City, Radio Shack, HH Gregg) 파산하거나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프라인 전자재장에서 자사의 최신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려면 베스트바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베스트바이에 설치된 삼성전자 익스피리언스 매장

베스트바이에 설치된 삼성전자 익스피리언스 매장 samsung experience

▽ 베스트바이에 설치된 애플 샵

베스트바이에 설치된 애플 샵 best buy apple shop

4. Cut costs quietly 비용 절감은 조용하게

거의 모든 사업 전환 계획에는 비용 절감이 포함됩니다. Hubert Joly는 베스트바이가 가능한 한 조용하게 수익성이 낮은 매장 정리 및 해외 사업부 합병을 진행했습니다.

2014년에 중간 관리자들을 정리하고 이들을 약 400명의 긱 스쿼드 직원으로 재 배치했지만 직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침몰하는 선박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대규모 정리해고를 공격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 2015년 캐나다 퓨처샵 페쇄

캐나다 퓨처샵 페쇄

2015년 Hubert Joly는 이렇게 이야기햇습니다.

직원들의 가슴과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최후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베스트바이는 또한 보다 창의적인 penny-pinching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한때, 회사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평면 TV가 떨어쟈 망가진다는 것을 발견햇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TV를 다루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지게차 운반 횟수를 줄이고 TV가 떨어지지 않토록 새로운 카트를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TV 재고가 줄고 베스트바이 이익은 늘어났습니다.

5. Get lucky, stay humble and don’t tempt fate 겸손하고 무모하지 않기

Hubert Joly가 명시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베스트바이는 몇가지 행운으로 큰 이익을 봤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베스트바이가 주로 취급하는 대형 스크린 TV 및 고급 오디오와 같은 전문 제품은 고객들이 온라인 구매하기에는 불편을 느끼는 대형 품목인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몇명 대형 경쟁업체들이 규모를 축소하고 사업을 접은 것도 베스트바이로서는 행운입니다.
또한 삼성과 애플같은 제조사들이 고가 프리미엄 제품을 드라이브해 왔다는 것도 커다란 행운입니다.

NPD그룹의 기술 산업 애널리스트 스티븐 베이커 (Stephen Baker)는 “베스트바이는 제품 사이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PC 구매를 그만두거나 더 이상 대형 TV에 흥미를 잃는다면 베스트바이는 바로 도적에 직면할 것입니다.”

Joly는 베스트바이의 최근 성적애도 불구하고 아직 위험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비용을 절감하고 가격을 맞추는 것 이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대형 오프라인 유통인 Jet와 Bonobos와 같은 전자 상거래 회사를 인수하면서 디지털 확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어 곧 치열한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Amazon은 Whole Foods 인수로 오프라인 소매점으로 확장중이며 베스트바이가 강점을 갖는 홈 설치 및 서비스 시장을 넘보고 있습니다.

베스트바이 CEO Joly는 Best Buy의 경재자가 될 월마트와 같은 골리앗들에 대해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승리를 축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 미국 전자제품 시장 점유율,
주 : 휴대폰 판매 미포함, TraQline, The Wall Street Journal

미국 전자제품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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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도 망하는 카테고리 킬러 토이저러스 파산에서 배우는 교훈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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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최대 완구 체인인 토이저러스((Toys”R”Us) 파산 소식으로 떠들썩 합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미처 대처하지 뫃ㄴ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련 업계는 매우 당황해 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토이저러스((Toys”R”Us) 파산 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신경울 곤두세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 토이저러스((Toys”R”Us) 파산의 원인을 살펴보고 그 교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1. 과다한 부채에 의한 장기적으로 이익을 낼 수 없었던 것과
  2.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계속 커가는데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점 두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시장성 있는 지역으로 확산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본토에서 무너지고 있는 형편이라 조금 별개로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1. 토이저러스((Toys”R”Us)에 대해서

토이저러스((Toys”R”Us)는 1948년 찰스 라저러스(Charles Lazarus)가 미국 워싱턴 DC에 아기용품점을 오픈하면서 시작됩니다.
아동용 장남감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한 라저러스는 1957년 장남감을 뜻하는 토이(Toy)와 자신의 이름 라 저러스(La Zarus)를 합쳐서 그의 두번째 가게인 ‘ToysRus’를 메릴랜드 주 록스빌에 세웠습니다.
이러한 장난감만 전문적으로 모아서 파는 최초의 상점이었고 토이저러스는 장남감으로 가득찬 슈퍼마켓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후에 장남감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테고리킬러가 되었습니다.

토이저러스는 1980년대 수백개의 매장을 세우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1691개(2016년 Annual Report 기준)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장남감 체인점이 되었습니다.

토이저러스((Toys”R”Us)는 장남감의 주요 소비층인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로고를 ‘ToysRus’에서 알파벳 ‘R’을 거꾸로 하여 지금의 Toys”Я”Us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로고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Toys”R”Us로 표기하기는 합니다.

한국에는 2007년 롯데쇼핑이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한국 토이저러스를 설립해 전국 롯데마트 35점을 운영중입니다.

▽ 토이저러스(ToysRUs) 온라인쇼핑몰 toysrus.com 메인 페이지

토이저러스(ToysRUs) 온라인쇼핑몰 toysrus.com 메인 페이지

2. 토이저러스((Toys”R”Us)가 파산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면 토이저러스((Toys”R”Us)가 파산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얼마전 레고 경영이 어렵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 또한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할까요?

여러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크게는 과다한 부채에 의한 장기적으로 이익을 낼 수 없었던 것과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계속 커가는데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2.1. 토이저러스((Toys”R”Us) 매출 및 손익 추이

토이저러스((Toys”R”Us)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서 최근 17년간 매출 및 손익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토이저러스((Toys”R”Us) Annual Report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그래프를 그려 보았습니다.

▽ 토이저러스 매출 및 순이익 추이,
Annual Report data를 기반으로 그래프화

토이저러스 매출 및 순이익 추이 Revenue & Net Income

이 그래프를 보면 매출은 2005년까지는 큰 변동없이 정체 상태였지만 2006년부터는 크게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2005년 베인 캐피털과 사모펀드 KKR, 보나도 부동산 신탁이 LBO를 통해 토이저러스를 75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경영이 안정되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이 인수 합병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요. 바로 부채 문제입니다. 이는 파산 원인을 규명하면서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겟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2012년부터 매출 감소로 반전했고 아직도 매출 감소 추세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익측면을 살펴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 동안 평균 1.4% 이익율을 유지했지만 2012년부터 이익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특히 2013년 10억달러이상의 대형 적자를 실현한 후 조금씩 적자폭을 줄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세 측면에서 순이익른 여전히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2. 토이저러스(Toys”R”Us) 파산 원인 1 – 무리한 M&A와 과도한 부채

슌이익(Net Income) 측면에서 보면 슌이익(Net Income)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데 파산으로까지 치닫은 이유는 무리한 M&A와 과도한 부채에서 그 원인을 찾는게 타당합니다.

2005년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베인캐피털, 보나도 부동산 신탁으로 구성된 3사 컨소시엄이 차입매수방식(LBO)으로 토이저러스(Toys”R”Us)를 인수하면서 문제가 붉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3사 컨소시엄은 75억달러에 토이저러스를 인수하면서 이중 66억 달러(약 7조 4665억 원)는 LBO방식으로 자금을 조달 했습니다. 즉 이 만큼은 토이저러스에 부채로 안긴 것이지요.
토이저러스는 이 부채때문에 해마다 막대한 이자 비용이 물어야했고 이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2005년부터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세를 살펴본 것인데요. 최근 2013년 대형자이후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고 금액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줄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나는 전형적으로 손익 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 토이저러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추이,
Annual Report data를 기반으로 그래프화

토이저러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추이 Operating Income & Revenue Trend

그리고 오는 2018년 부채에 대한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방법이 마땅찮아서 파산이라는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 흑자도산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2005년부터 토이저러스의 총부채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5년 $5.5B였던 부채는 10년후에도 $5B 수준을 수준하면서 막대한 경영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룸버그는 분석기사에서 토이저러스는 막대한 부채만 없다면 연간 5~6억 달러의 이익을 낼 수 있다면서 문제는 부채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If they didn’t have the debt would be making $500 to $600 million a year in profit, the problem is the debt.

▽ 토이저러스 총부채 / 매출 / 순이익 추이,
Annual Report data를 기반으로 그래프화

토이저러스 매출 및 순이익 그리고 총부채 추이 Revenue & Net Income & Total Debt

이러한 영업이익이증가하고 있는 상황과 토이저러스에 판매를 의존하고 있는 마텔들 완구업체들이 토이저러스의 파산을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기에 토잊러스는 궁극적으로 회생하리라는 블룸버그의 판단입니다.

Toys ‘R’ Us Will Live Because Mattel and Hasbro Can’t Let It Die

2.3. 토이저러스(Toys”R”Us) 파산 원인 2 – 온라인 투자 실기

다음으로 토이저러스(Toys”R”Us) 파산 원인으로는 온라인 시장에의 투자 실기를 들수 있습니다.

쿼츠가 A dot-com era deal with Amazon marked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Toys R Us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토이저러스는 초기 온라인 판매를 전적으로 아마존에 맡김으로서 자생력을 기르지 않았고 아마존과 결별 후 제대로 온라인 시장으로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1990년대 온라이쇼핑에서 입지를 굳힌 토이저러스

1990년대 토이저러스는 온라인 쇼핑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굳히고 있었습니다.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는 온라인 주문이 폭발해 제대로 배송을 하비 못해 미국 연방무역위우너회(FTC)로부터 벌금을 물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2000년 아마존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다.

2000년 토이저러스는 아마존에서 장난감과 어린이용품을 독점 판매하기로하고 대신 토이저러스 독립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약은 처음에는 토이저러스에 엄청난 매출 증가를 안겨주었고 행운의 여신은 토이저러스에 미소를 보내는 둣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토이저러스의 상승 그리고 장남감 시장의 상승셀레 놀란 아마존은 (독점 계약에도 불구하고) 다른 조치를 취하기 시작합니다. 즉 다른 완구업체들이 아마존에서 장난감 판매해도 이를 적극적으로 제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방조 또는 장려하기까지 한것이죠..

아마존, 독점 판매 계약을 깨다.

아마존에서 장남감을 판매하는 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아마존이 토이저러스에 상품 구성 다양화등 요구사항이 늘어나자 토이저러스는 이는 독점 판매 계약을 아마존이 위반하고 있다고 판단해 아마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2006년 법원은 아마존과 토이저러스간 독점판매 계약을 파기하고 아마존은 토이저러스에 $51M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토이저러스와 아마존의 전략적 제휴는 끝나죠.

불리하면 계약 파기도 불사하는 아마존의 비정함이 여기서도 빛은 발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배상액이 적긴합니다. 이렇게 독점계약을 파기해도 배상액이 생각외로 크지 않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아마존은 독점 계약 파기라는 강수를 두지 않았난 싶습니다.

2006년, 토이저러스 독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다.

아무튼 아마존과 결별 후 토이저러스는 2006년부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아마존에의 의존해 온 토이저러스는 급변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였고,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3사 컨소시엄에 의한 LBO 방식의 토이저러스 인수는 막대한 빛에 허덕이게 만들었고 온라인에 대한 적기에, 제대로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상당기간 온라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 현재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토이저러스는 특히 결재 단계가 많고 불편하다는 VOC가 팽배한바 이를 개선해 (다른 업체들만큼) 편리한 구매 및 결제 체계를 만들어 2018년 오픈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을 정도로 늦었죠.

따라 온라인 판매도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대신 아마존을 비롯한 다른 온라인업체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이죠.

2012년부터 토이저러스 매출은 연평균 -4%하락했으며 온라인 매출은 연평균 7% 성장에 그쳤습니다. 온라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비추어보면 연평균 7% 성장은 한참 모자라는 성적이었습니다.

▽ 토이저러스 매출 및 온라인 매출 추이

토이저러스 매출 및 온라인 매출 추이

위 내용은 중앙일보의 토이저러스의 몰락…아마존에 단물 빨리고, 디지털 대응 늦고에서 잘 설명하고 있는데요. 참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코노빌의 기사“시대흐름 뒤지면 죽는다” 토이저러스가 준 교훈도 참조하세요.

3.마치며

완구관련 카테고리 킬러로 명성을 날렸던 토이저러스는 급변하는 디지탈 환경 적응에 실패(?)한데다 인수 합병에 따른 막대한 부채 비용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이란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요.

경영 활동으로 나오는 이익은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투자되어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살아 남을 수 있으며 디지탈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커다란 변화에 빠른 속도로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어쩌면 평범한 진리를 이번 토이저러스 사태에서 다시 한번 교훈으로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진격의 아마존이 자가 브랜드 판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다, Amazon’s private label business is b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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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진격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도대체 못하는 게 무엇일까요?

한번 잘 풀리기 시작하니까 모든 것이 잘 풀린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엔 아마존 쇼핑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라이빗 비지니스가 성황을 이룬다는 소식입니다.

테크크런치에서 보도한 Amazon’s private label business is booming thanks to device sales, expanded fashion lines 라는 기사에서 알려진 내용을 간략히(사실 기사 거의 그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Private label Business란 무엇인가?

Private label Business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죠.

캠임브리지사전은 아래와 같이 정의해 놓았네요.

used to describe goods that are sold using the name of the store, etc. that sells them, rather than the name of the manufacturer:

위키백과는 자체 개발 상품이라고 항목에서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 상품(Private Label Product)이란 어떤 기업이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제품에 다른 기업의 상표를 붙인 제품을 말한다. 줄여서 PL상품, OL상품(Own Label), 또는 PB상품(Private Brand)이라고도 한다.

식품에서부터 화장품, 웹 호스팅까지 자체 개발 상품의 범위도 넓은 편이다.

자체 개발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어 유통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각 유통 단계별로 들어가야 하는 중간 유통 마진이 줄어들고, 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폭이 다양해지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브랜드에서 구할 수 없는 상품들을 자체 개발 상품으로 구할 수도 있다. 유통업체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제조업체는 유통업체가 보유한 광대한 유통망을 통해 국내 또는 해외에 판매할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체 개발 상품 확대가 소매업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사례도 있다. 미국의 시어스(Sears)의 경우, 자체 개발 상품 위주로 매장에 진열했다가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다. 또 제품 가격을 낮게 맞추면서 품질이 일반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이마트는 자체 개발 상품이 일반 상품과 품질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광고하다 이후 제조사의 일반 제품과 미세하지만 차이가 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즉 일반적으로 유통사가 제조사와의 계약을 통해 제조사가 만들되 상표와 유통을 유통업체가 책임지는 제품 또는 브랜드를 말하며 한국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PB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PB상품은 최근 무인양품의 영향으로 노브랜드를 소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치장에 들어가는 비용조차 줄여서 소비자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최근 한국에서도 이마트가 노브랜드 19만원짜리 LED를 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이마트 노브랜드 기사 LED TV가 19만원,
조선일보 기사 캡춰

이마트 노브랜드 기사 LED TV가 19만원

2. Amazon’s private label business is booming thanks to device sales, expanded fashion lines

마존 브랜드 중 다수가 아마존 제품임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 아마존 자체 브랜드 비즈니스를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나 이 아마존 자체 브랜드 판매는 1010dat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증가하고 있습니다.

AmazonBasics, 아동복 브랜드인 Scout + Ro, Amazon Elements 와 Echo, Kindle 및 Fire TV와 같은 Amazon에서 만든 기기를 비롯한 Amazon의 여러 자체 브랜드들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아마존의 자체 개발 브랜드 비지니스를 추적 조사해온 분석력 있고 통찰력이 있는 1010data에서 발행한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2.1. 아마존 자가 브랜드별 판매 추이

반기에 아마존 자체 브랜드는 전체 판매의 2%만을 차지했지만(excluding marketplace and subscriptions) 아마존 프라임 데이(Amazon Prime Day)기간에는 12%까지 치솟았습니다.

놀랍게도 아마존 자가 브랜드인 AmazonBasics이 올해 지금까지 최고의 성과를 냈습니다. 여기에sms HDMI 케이블, 전화 충전기, 배터리, (non Alexa)블루투스 스피커, 애완 동물 용품, 사무용품, 심지어 침대 시트, 목욕 수건, 목욕 수건과 같은 가정 용품과 같은 전자 액세서리를 비롯한 다양한 “일상 필수품” 그리고 칼 세트까지 망라되어 있습니다. AmazonBasics은 총 2,000여가지 제품에 적용되며 아마존의 가장 큰 자체 브랜드입니다.

1010data에 따르면 AmazonBasics 제품군은 2017 년 상반기에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아마존 자체 브랜드 AmazonBasics 아마존 사이트 모습,
이미지 – 테크크런치 기사 인용

AmazonBasics 아마존 사이트 모습 screen-shot-2017-08-16-at-1-58-44-pm

그뒤를 아마존 Echo, Fire TV, Kindle같은 아마존 자체 개발 전자 브랜드 제품군이 따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아마존 Echo를 1억 2백만 달러, Fire TV를 1억 1천만 달러, Kindle을 7천 5백만 달러치를 판매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제품군은 아마존 자체 브랜드 판매량의 55 %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마존 Echo는 전년비 두배인 101% 성장했으며 킨들 파이어 (Kindle Fire)는 전년비 세배에 가까운 184% 증가했습니다.

아마존에서 가장 오래된 자체 개발 브랜드인 Amazon Elements는 아기용 물티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건강 보조제까지 확장 되었습니다. 이 건강 보조제는 상반깅 95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아마존 자체 브랜드들이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예를들어 Amazon Pinzon 침구 및 목욕 제품은 660만 달러 매출을 올렸으며 2016년 출시된 스낵 푸드 해피 벨리 (Happy Belly)는 2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별 제품 판매액,
이미지 – 테크크런치 기사 인용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액 Amazon private labels sales h1 2017

최근 아마존 자체 의류 컬렉션 라인이 증가하면서 패션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성장세를 보이고 잇습니다. 여성 의류 브랜드 Lark + Ro,남성복 셔츠 Buttoned Down, Amazon Essentials의 중요 의류 품목들이 Top 10에 들었습니다.

한편, 아동 의류 브랜드 Scout + Ro는 전년 대비 542 %로 가장 공격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성장은 크게 지난 몇년간의 라인 확장(Line extension)의 덕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이 제품 판매는 5배 증가했습니다. 기타 개인 패션 레이블로는 남성용 신발 Franklin & Freeman과 여성용 의류 브랜드 Lark + Ro가 있습니다.

▽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별 연간 성장율,
이미지 – 테크크런치 기사 인용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 제품 연간 증가율 amazon private label growth yoy

2.2. 모든 아마존 자체 브랜드가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든 아마존 자체 개발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을까요? 그러나 모든 아마존 자체 브랜드가 성장하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침구와 목욕 브랜드인 Pinzon은 상반기에 660만 달러를 벌었지만 전년비 28%의 마이너스 성장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아마존 자체 브랜드의 전환율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Amazon Elements는 다른 아마존 자체 브랜드보다 4배나 높은 42%의 전환율을 보여 수용를 흡스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 전환율,
이미지 – 테크크런치 기사 인용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 전환율 amazon-private-label-conversions

2.3. SKUs별 판매 순위

보고서는 개별 SKUs(Stock Units)를 조사해 아마존 자체 브랜드 제품중에서 누가 가장 잘 팔리는지를 밝혔습니다.

아래 표와 같이 Fire TV Stick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그 다음으로는 블랙 컬러의 Echo dot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 판매 순위,
이미지 – 테크크런치 기사 인용

2017년 상반기 아마존 자체 브랜드 판매 순위 amazon-private-label-top-items

2.4. 아마존 자가 브랜드 전망

마존은 자가 브랜드 사업을 축소시킬 의향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 상표 사업을 둔화시킬 의도가 없다고 보인다. 최근의 Quartz 보고서 Amazon owns a whole collection of secret brands 는 아직 아마존 사이트에 노출되지 않은 새로운 자체 개발 브랜드를 발견해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아마존 자체 개발 브랜드의 마진이 더 좋고 아마존의 수익이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자가 브랜드 전략은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 Prime 회원 전용일수도 있고 또는 전체에게 공개되어 판매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Kindle, Echo 및 Fire와 같은 브랜드는 아마존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름이 “Amazon”인 브랜드도 있습니다.
그러나 패션 부분에서는 Amazon Essentials를 제외하고는 아마존관의 연관성을 최대한 감추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은 패션 자체 브랜드들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Target과 Walmart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아마존이 기존 오프라인 업체들에 비해서 유리한 점은 쇼핑객들에게 패션 자체 브랜드들을 홍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Amazon’s advantage over brick-and-mortar stores is that it can promote its fashion labels to shoppers over others, if it chose.) 아마존은 Echo Look과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문난 가정용 시험 서비스인 Prime Wardrobe를 출시 할 예정 입니다. 아마존이 패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려는 것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1010data는 보안상 데이터 소싱에 대해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시장 분석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소비자 구매 추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점 정보(proprietary information)가 포함되어 있다고 에둘러서 이야기 합니다.

아이폰 X 트루뎁스 카메라가 열어줄 미래 –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가까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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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발표 후 아이폰 X에 적용된 카메라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4일에 CNET은 The iPhone X camera tech may go well beyond phones 기사에서 이 카메라 시스템이 향후 스마트폰을 뛰어넘게 해줄 더 많은 사용경험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The iPhone X camera tech may go well beyond phones

이스 ID와 춤추는 애니모지가 선 보였습니다. 향후에는 어찌 될까요? 아이폰 X에 적용된 애플 트루뎁쓰 카메라는 훨씬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해 줄것입니다.

지난 9월 12일 Steve Jobs Theater에 앉아 애플 아이폰 X 및 그것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을 보면서 계속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 시스템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TrueDepth라고 불리는 그것 말입니다. 이는 수많은 센서들로 구성되는데 얼굴을 감지하거난 (이미지상에서) 근육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3D 객체를 볼 수 있으며 보다 진화된 증강 현실을 가능케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아이폰의 정체성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뛰어넘는 그 무엇이 있는 것을 볼 수 잇었습니다.

▽ 수많은 센서로 구성된 아이폰 X 전면,
이미지 – 애플 홈페이지

아이폰 X 센서 sensors

커다란 화면은 멋집니다. 새로운 디자인도 환영할만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아이폰을 정의하는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TrueDepth입니다. 이는 더 진보된 유형의 마술같은 카메라에 대한 애플의 첫 시도 : Google의 Tango 또는 Intel의 RealSense 또는 Microsoft Kinect와 유사한 것 입니다.

이러한 기술이 Mixed Reality 헤드셋에서부터 자동차 대시 보드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Mixed reality headsets need cameras like these,혼합 현실 헨드셋 연동

합 현실 헤드셋에는 이와 같은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가상 객체를 사실처럼 구성수 있도록 환경을 추적하고 인식 할 수있는 특수 카메라 및 센서 세트가 있는 혼합 현실 헤드셋인 홀로 렌즈(HoloLens)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 소개 영상

또는 Meta 및 Avegant의 라이트 필드 헤드셋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헤드셋에 적용가능 합니다. 실제와 가상 현실을 섞어버리는 것(The blending of virtual and real objects into everyday space)은 Magic Leap에서 약속했지만 처럼 약속했지만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rueDepth와 같은 진보된 센서가 고급 어플리케이션( higher end applications)을 위해 길을 열어 줄 수 있을까요?
TrueDepth가 (구현할 수 있는) 범위를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필자가 생각기에 TrueDepth는 광장히 좁은 범위를 가지므로 전면은 가능하지만 후면은 불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TrueDepth가 미래의 헤드셋 내부에 장착되어 얼굴 추적을 사용하여 입력 및 안구 운동을 제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Biometrics everywhere, 페이스 ID가 보편화 될 것

이스 ID는 대부분 핸즈프리입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문 잠금 장치나 노트북 화면, 자동차 대시 보드 또는 심지어 Apple Watch에서 작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더 많은 장소에 설치하면 할수록 더 유연해지는 기술로 보입니다. 점차 손가락으로 스캔하는 것이 점차 어색이질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여준대로 미래의 모든 곳에서는 얼굴 스캔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 애플 아이폰 X 발표중 페이스ID 설명 이미지,이미지 – 애플

애플 아이폰 X 발표중 페이스ID FaceID

Robots, drones, vehicles and location-aware devices, 로봇, 드론, 차량 위치인식 기기 등에 적용 가능

진, 페이스 ID 및 재미있는 AR 트릭을 위해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rueDepth)가 당장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봇이 항해을 돕거나 차량이 주차를 더 잘 할 수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카메라와 SLAM(simultaneous location and mapping, 센서로 전방의 환경을 3차원 매핑하는 동시에 현재 로봇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은 Kuri같은 로봇이 자신의 길을 찾거나 자율 차량 운전을 가능케 합니다.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rueDepth)는 현재 단거리만 추적 가능하지만, 향후 장거리 스캔이 가능하도 장애물 회피를 도울 수 있다면 확장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 드론으로 조난자 구출하기 삽화,
이미지 – i.pinimg.com

드론으로 조난자 구출하기

A foot in the door for future computer vision, 미래 컴퓨터 비젼을 위한 첫걸음

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rueDepth)은 실제 세상을 보고, 분석해 지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AI 구현의 첫 번째 관문입니다.
아마도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도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rueDepth)과 결합돼 Bixby Vision이나 Google Lens가 약속한 기능을 상요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아이폰 X의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rueDepth)는 대부분 페이스 ID에 관련된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이 그날 이야기 했듯이 뉴럴 엔진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쩌면 더 많은 길들이 생길 것입니다.

▽ 빅스비 비젼 Bixby Vision,
이미지 – 삼성전자

빅스비 비젼 Bixby Vision

아이폰 X에서 찾아보는 혁신 요소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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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행사중의 하나인 Apple의 신제품 발표가 끝났다. 올해는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는 해이기때문에 오래전부터 애플에서 10주년 기념폰을 낸다는 소문이 무성했죠. 많은 사람들이 그 폰을 기다린다고 애플의 판매가 (상대적으로)저조하다는 소식까지 들려 왔었다.
그러다보니 아아폰 10주년 기념폰에 많은 기대가 실리고 이런 저런 예측이 행사 이전부터 횡행했으며 실제 많은 예측이 실제와 일치하기도 했다.

막상 발표나고 나니 아이폰 10주년 기념폰이라는 아이폰 X에 대해서 이런 저런 논의가 많다.

기대와 달리 별거 없다는 평에서부터 예전과 달리 혁신이 넘친다는 반응까지 한가지를 두고 참으로 다양한 반응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10주년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향후 10년 또는 몇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혁신 이정표를 제시했느냐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그러나 예전의 논란이 많았던 아이폰 발표시보다 분명 혁신의 요소가 적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러한 혁신의 씨앗이 점차 가시화되면 하나의 큰 흐름을 형성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향후 의미가 있을 아이폰 X의 새로운 혁신 또는 제안을 아래와 같이 두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1. AI를 담은 뉴럴엔진, A11 Bionic

바야흐로 가장 핫한 트렌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연 AI가 첫손에 꼽힐 것이다.

그러나 마케팅 관점에서 AI는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인공지능이라는 마케팅 용어는 몇년전부터 그냥 가져다 붙이면 되는 그런 마케팅 용어로 전락한지 오래다. 조금이라도 비슷한 기능이라도 있을지라면 인공지능이란 단어가 등장하였다.

2017년 하반기에 LG전자가 대대적으로 광고한 AI에어컨이라는 게 대표적인 예이다. 음성으로 기본적인 명령어를 알아듣고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시리를 비롯한 보이스 시스템의 기본인데 이러한 기술이 에어컨으로 가니 AI가 되었다. 그것도 초보적인 기술이..

이러한 LG전자의 AI에어컨과는 달리 이번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 X에는 A11 Bionic칩이라는 머신러닝을 목적으로 관찰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인간의 뇌 기능을 모방한 뉴럴 네트워크에 적합하도록 빠른 연산능력을 갖춘 2개의 뉴럴엔진을 적용해 진정한 AI 세계로 가는 첫걸음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A11 Bionic은 4억3000만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되고 초당 6000억 연산을 처리하는 2개의 뉴럴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A11 Bionic은 증강현실을 응용한 3D 게임, 모션 캡처 GPU 렌더링, 가상현실의 월드 와이드 트래킹과 같은 복잡한 수식 계산 처리을 이전 AP보다 더욱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

이런덕분에 아이폰 X에서 호평을 받았던 Face ID, 에니모티콘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나 증간현실과 같은 새로운 사용 경형음 제공할 수 있었다.

애플의 A11 Bionic에 대한 설명 페이지

그렇다고 애플이 아이폰 X를 AI 스마트폰이라고는 부르지는 않죠. LG전자처럼 용감하지는 않으므로..

뉴럴엔진, A11 Bionic을 활용한 재밌는 애니모티콘(Animoji)

이번 발표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 재미있는 기능으로 앞으로 폭발적 인기를 예감게했던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즉 에니모지(Animoji)

사람들에게 다른 브랜드에서는 할 수없는 잼있는 사용경험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래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에니모지(Animoji) 동영상이다.

아래 이미지는 마찬가지로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애니모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애니모티콘 만들기 애플

2. True Depth 카메라 그리고 페이스 ID

이번 아이폰 X 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기능이다.
기존 터치 ID가 아이폰이 가져온 3대 사용 경험중의 하나인데 이번 아이폰 X에서는 과감히 제외하고 페이스 ID라는 새로운 방법을 들고 나왔다.

기존 터치 ID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문이 있지만 새로눈 트렌드를 제안했단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 페이스 ID는 아이폰 전면에 위치한 수많은 디바이스의 총체적 기술을 집약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아아폰 X 전면에는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듯이 True Depth Color 인식 카메라, 물체 감지를 위한 적외선 카메라, 얼굴 조명을 비추는 플루드 일루미네이터, 얼굴 스캐닝을 위한 닷 프로젝터, 움직임을 감지하는 접근감지 센서 등이 포진되어 있다,

아이폰 X 센서 sensors

이러한 디바이스에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얼굴 인싣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끌어 올렸다.
카메라의 얼굴인식은 이미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8에서 선보였지만 이미지등으로 보안이 뚫리는 등 기술적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번 애플은 많은 디바이스의 도움으로(이러한 디바이스들은 필연적으로 cost를 상승시킨다.) 기존 터치 ID 오류율 5만분의 1보다 훨씬 향상된 백만분의 1까지 향상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헐리우드 특수 효과팀과 협업해 몇천명의 얼굴 이미지를 학습시켜서 안경이나 모자를 쓰거나 수염을 기르거나 어두운 환경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테스트했다고 한다.

애플 아이폰 X 페이스ID 이미지 출처 애플

삼성은 갤럭시S8에서 Face Recognition이라는 기능을 선보였다.
그리고 사진으로도 뚤린다는 지적이 나오자 얼굴 인식은 보안 기능은 아니다라고 변명을 했고 구글도 얼굴인식은 패터닝나 비밀번호보다 취약하다고 밝혔다,

갤럭시S8 얼굴 인식 기능 “사진으로 뚫린다?”

이런 시행착오와 달리 애플은 일반 카메라외 다양한 기기들의 도움을 받아 보안성을 강화함으로써 삼성보다는 한수 위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삼성은 오로지 카메라로만 접근했고 애플은 이를 보안하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총동원했다는 점에서 승부가 갈렸다.

3. 놀랄만한 혁신은 없을지라도 업계를 끌어가는 DNA는 살아 있다.

솔직히 애플만의 독자적인 혁신 요소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면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전보다는 약화되었지만 기존의 기술을 잘 발전시키고 융합함으로써 전혀 새로운 가치나 사용 경험 또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왔던 것이 애플이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 소개한 더간 컬럼비아대 경영대 교수는 ”애플, 발명한 건 없다… 단지 찾고 조합했을뿐” 에서 “애플 스티브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는 결코 새로운 뭔가를 발명한 것이 없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모두 훔쳤다. 밖으로 나가 끊임없이 뭔가를 찾고(search) 최선의 것이 발견되면 가져와서 조합(combine)했을 뿐이다. 그것이 그들이 한 창조다”라고 이야기했다.

애플은 이번에도 기존에 알려진 기술을 가장 완벽하게 만들거나 (이번 Face ID가 그 예가 아닐까) 새로운 사용 경험을 만들거나(이번의 애미모지나 홈버튼 삭제같은 것이 그 예가 아닐까 싶다.)해서 업계를 이끌어왔던 애플의 DNA가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는 생각이다.

물론 아이폰 X에는 엄청 많은 불만 요소가 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덮을만큼 새로운 경험을 할 꺼리를 주지 않을까?

아래 글들을 참조했다.

애플의 뉴페이스 아이폰X에 담겨진 미래전략

아이폰X에 담긴 애플의 10년

갤럭시노트8과 LG V30 가격 전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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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가 하반기 전력폰인 갤럭시노트8과 V30을 발표하고 판매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산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V30도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 후 21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합니다.

그러면서 가격 운영 전략도 공개되었는데요.

갤럭시노트와 V30의 가격 전략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매끄러운 가격 결정이 아쉬웠던 갤럭시 노트8

갤럭시노트8은 9얼 6일에는. 64GB모델은 190만 4,500원,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으로 가격을 책정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노트8의 가격에 대해서는왜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에 40만명이 몰렸을까? 라는 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약간 보완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가격을 결정하고 결정 가격을 오픈하는 단계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격 전략 공개가 갤럭시노트8 비지니스에 힘을 싣지 못하고 부정적인 면을 노출했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노트8을 발표 전후 그리고 가격을 결정해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1. 갤럭시노트8 발표 전 – 아이폰의 가격이 130만워이 넘는다??

갤럭시노트8이 발표되기 전까지 미디어의 관심은 아아폰 10주년 기면작에 쏠려 있었습니다. 아아폰 10주년 기념폰이 어떤 모습을 할지, 어떤 사양을 탑재할지? 도대체 가격은 얼마나할지 등등

아이폰 10주년 폰의 가격에 대해서는 기본으로 1,000$이 넘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고, 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이미 7월 24일경 아이폰8이 9월 22일 출시될 것이면 가격은 1,200$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이폰8의 가격은 1,200$이 거의 기정 사실화되어서 매체에서 거론되었습니다.

‘134만원 짜리’ 아이폰8, 美서 9월 6일 공개?…한국은 10월 중순?

따라서 하반기에 나오는 아이폰 신제품은 램가격 인상 등등의 여러 가지 사유로 1,000$이상 고가라는 인식이 퍼져 있었기에 삼성 갤럭시노트8으로서도 고가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미국에서는 최저가 929$에 세팅하면서 1,000$을 넘기지 않는 전략적 가격 설정을 했습니다 이 가격은 갤럭시노트7의 849$에 비해서 80$ 상승한 것입니다.

미국 시장을 target으로는 상당히 안정적인 가격 setting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폰7plus 128GB 모델이 900$에 육박하므로 가격 경쟁력은 있으며 $1,000이상 포지셔닝되는 아이폰8에 비해서도 훨씬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이리 정리하면 갤럭시노트8을 너무 싸구려로 팔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올 것 같네요.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ASP가 상당히 낮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죠. 아이폰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 가격이죠.
한국 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면서 괜히 욕만먹는 사례를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갤럭시노트8 이미지_듀얼카메라 망원기능

1.2. 갤럭시노트8 뉴욕 언팩(Unpack) 행사 후 100만원 이하를 이야기하다.

욕 언팩 후 기자간단회에서 갤럭시노트8의 가격을 1백만원이하로 책정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고동진사장은 “100만 원이 되면 심리적 부담이 클 것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앞의 숫자가 1이 되는 것은 안 보려고 한다.
휴대전화 가격은 삼성전자가 사업자에게 제시하는 가격과 고객이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가격이 다르고 사업자 간 협의에 따라서도 굉장히 달라진다. 국내의 경우 다음 달 10일 전후로 최종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8 언팩] “가격? 100만 원대 심리적 부담 커”

고동진 “갤노트8 가격 100만원 이하로… 연내 1100만대 팔겠다”

▽ 뉴욕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후 기자회견하는 고동진사장,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뉴욕 언팩 행사 후 기자회견하는 고동진사장

1.3. IFA 기자간담회서 100만원이상을 제시

자기 무슨 이유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IFA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백만원이하는 어렵다고 밝히고 사과 했는데요.

‘갤노트8 가격 말바꾸기’…삼성 사과에도 소비자 ‘실망’

언론들의 기사를 종합해 보면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째는 그동안 메모리 가격 등이 급등해 어느 정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고 기본 메모리를 4GB에서 6GB로 상향 조정하면서 원가는 확실히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그동안 원가절감하지않고 뭐했냐고 비난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듀얼카메라, 방수기능 등등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기는 쉽지는 않겠죠.

둘째는 미국 등 해외와 가격 형평성을 맞추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반덤핑법은 한국과 미국내 가격의 균형을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해외 책정된 64GB모델의 최저 가격이 미국 929달러(한화 104만원 상당), 영국 869파운드(한화 125만 7천원 상당), 독일 999유로(한화 133만원 상당) 등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가격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는 10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항 폐지될 예정으로 이런한 상황 변화에 추가 마케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단통법이 폐지되면 지원금 상한이 풀려서 상당한 마케팅 전쟁이 불가피한데 이러한 경우는 명시 가격을 올려놓고 이런 저런 다양한 마케팅 지원하는 게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결국 비숫하지만 생색은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때는 정말 정보와 발품이 중요하죠.

지원금 상한제 폐지 앞두고 ‘갤노트8’ 출고가 올린 삼성

갤럭시노트8 이미지_S펜

1.4. 최종 가격

렇게 갤럭시노트8 가격에 대해서 혼란을 격은 후 결국 가격은 100만원을 훌쩍 넘겨서 책정되었습니다. 당장 당장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 64GB모델은 109만 4,500원,
  •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

이러한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첫째, 가격 공표를 판매 전략으로 활용할 기회를 상실했다는 점입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고사양 및 메모리 가격인상등으로 아이폰 8(아이폰 X)가 $1,000 ~ $1,200에 나온다는 정보가 널리 퍼진 상황에서 “갤럭시노트8 가격은 아이폰처럼 무지막지하게 올리지 않았고 고사양 및 메모리 가격 등을 고려해 전작(갤럭시노트7)에 비해 10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라고 언론과 소비자를 설득하면서 오히려 괜찮은 가격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이미 크기만 커진 갤럭시S8+가 99만으로 포지셔닝되어 팔리고 있는 상황이므로 S펜이 있는 노트이고 내장 메모리도 6GB로 늘렸고(이미 내장 메모리를 6GB로 늘린 갤럭시S8+ 특별판은 115만 5,000원으로 100만원을 넘겼습니다.)

전체 분위기를 어떻게 끌고가느냐가 중요한데 가격 정책을 주도적으로 끌고가지 못하면서 괜히 비싸네라는 인식만 심어준 꼴이 되었습니다. 언론과 소비자를 설득할 무기는 많았다는 생각인데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느낌..

둘째, 중대한 가격 전략이 번복되면서 일관된 메세지를 내지 못하고 불필요한 기대 그리고 실망 그리고 비난을 자초하면서 신뢰를 잃을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셋째, 갤럭시노트8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하게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대단한 제품이다라고 언팩행사에서 주장했지만 내부적으로 자신감을 결여한채로 런칭에 이하지 않았냐는 생각입니다.

이런 판단을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기사들 행간에는 삼성이 목표로하는 최대한 성능을 만들어 낸 제품은 아니다라는 뉴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더 팔려 갤럭시노트8 혁신 조절”

[베일벗는 갤노트8]③’혁신’ 보다 ‘안정’

그러다보니 가격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8 언팩] “가격? 100만 원대 심리적 부담 커”

저만 그리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갤럭시노트8에 대해서 최고야, 최고로 비쌀 가치가 있어라는 비장한 자신감이 결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것들이 자신있게 가격 정책을 치고나가는데 방해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노트8 사진에 글씨를 입력하면 이를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주는 기능 삼성전자 제공

2. LG V30 가격 – 어중간하다?

LG V30도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V30의 64GB 메모리 모델은 94만 9,300원, 128GB 모델(V30 플러스)은 99만 8,800원으로 정해졌는데요.

LG V30

갤럭시노트8과 15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렇게 언론 보도되고 있습니다.

LG V30 94만원…삼성과 LG 상반된 전략 이유는?

LG ‘V30’가격차별 승부수… 갤노트8과 가격차 무려

반면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LG V30’ 가격 90만원대 확정…“갤노트8보다 싸긴 한데…”

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듭니다.

LG V30의 가격은 과연 경쟁력 있는 가격일까요?
LG V30의 경쟁 제품은 무엇일까요? 같은 신상이기에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일까요? 아니면 기 시장에 나온 제품도 포함해야 할까요?

2.1. LG V30의 경쟁 모델은 무엇일까요?

가격 경쟁력을 살펴 보기전에 V30의 경쟁자가 누구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갤럭시노트8가 경쟁 제품군중에 포함될 것이고 이번주에 발표될 아이폰 차기작도 그 경쟁작중의 하나로 보여집니다. 그 외는?

당장 올초에 출시된 LG의 G6나 삼성의 갤럭시S8도 아직도 신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이 또한 경쟁 제품에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7plus는 어떠할까요?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긴하지만 한국에 출시되려면 상당 기간을 기다려야하니 이 또한 잠재적인 경쟁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갤럭시노트8, 아이폰 8(또는 아이폰 X), 그리고 갤럭시 S8과 아이폰7plus가 모두 V30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아이폰대로 나름 분명한 선호층이 있으며, 갤럭시노트8도 펜에서 오는 사용성으로 인해 분명한 수요층이 존재합니다. V30처럼 보다 일반적인 제품은 오히려 삼성 갤럭시S8과 수요층이 겹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V30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 제품은 갤럭시S8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갤럭시S8+가 되겠지요.

2.2. LG V30의 가격 경쟁력은 충분할까요?

V30의 특징을 간략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우선 Display는 LG 최초로 6인치 대화면을 적용했습니다.(상반기 출시된 G6는 5.7”에서 조금 더 커짐, 그러나 갤럭시S8+의 6.2인치나 갤럭시노트8의 6.3인치보다는 작음)

G V30 전면

전체 사이즈는 75.4 x 151.7 x 7.3 mm, 158 g으로 상당히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74.8 x 12.5mm, 195g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크기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평가입니다.

전면을 가득 채운 올레드 풀비젼으로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갤럭시S8나 갤럭시노트8같이 양쪽으로 아예 베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베젤을 최소화했죠.

하드웨어 사양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되었고 4GB 램을 장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6GB램을 장착 함)

듀얼카메라를 적용했고 조리개 밝기를 f/1.6까지 끌어 내려 보다 어운곳에서도 많은 빛을 받아드려 잘 찍을 수 있습니다. 화소수는 1300만, 1600만 (갤럭시노트8은 조리개 밝기는 f/1.7과 f2.4f로 광각과 망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특히 OIS기능 적용으로 흔들림을 초소화해줌)

LG V30 카메라 촬영

V30이 디자인이 지금까지나온 LG 제품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경쟁 모델 대비 디자인이 우월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기존 LG 제품에 비해서 좋아졌다는 평가지요.

V30은 기논 G30에 비해서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한 것은 아닙니다. 사이즈가 커졌고 디자인이 좋아젔고 소소한 기능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안정화에 주력한 제품입니다.

저장용량 64GB 모델을 기반으로 가격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LG V30 94만 9,300원
  2. LG V20 89만 9,800원
  3. LG G6 89만 9,800원
  4. 삼성 갤럭시노트8 109만 4,500원,
  5. 삼성 갤럭시노트7 98만 8,900원
  6. 삼성 갤럭시S8 93만 5,000원
  7. 삼성 갤럴시S8+ 99만
  8. 아이폰7 113만
  9. 아이폰7plus 127만

무릇 가격이란 그 상품이 가지고 있는 사양 등 제품 속성과 그 브랜드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봐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스마트폰에서 LG는 애플과 삼성과 동급으로 놓고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LG로서는 아쉽고 어떻게보면 억울하겠지만 말입니다.

지난 G6 출시 시 LG 스마트폰 실패에서 배우는LG G6 성공 요인 – G6 제품 컨셉과 마케팅에 대한 소고에서 LG 스마트폰이 포기셔닝은 삼성을 따라하는 프리미엄 전략이 아닌 LG만의 위치레서 공격적으로 포지셔닝과 가격 정책이 필요하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G6는 LG 브랜드 위상에 비추어 고가로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V30에서도 LG는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IFA 공개후 호평에 고무되었는지 아니면 갤럭시노트8이 109만원에 책정하니 덩달아 90만원대로 덩달아 올렸습니다.

그 이전가지 V30 가격은 80만원대가 이야기 되고 있었습니다.

LG전자 ‘V30’ 80만원대에 나올까…부품 모듈화로 가격 인하 여력 확보

그리고 미국에서 V30 가격이 749,99$로 한국에서는 84만원정도가 됩니다. 갤럭시노트8이 미국과 가격을 맞추듯이 V30도 한다면 80만원 중반대가 맞을 수 있습니다.

LG V30 사운드

저는 원래 계획대로 80만원대 중반에 나왔다면 상당한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똘똘한 제품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대박의 조건이 되는데..

V30 가격 공표 후 실망스런 반응들이 이런 것들을 반영한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은 삼성 갤럭시S8과 동가에 포지셔닝함으로써 생각보다 힘겨운 싸움을 할것으로 전망합니다.
삼성은 전략적으로 갤럭시노트8을 밀면서 어느 정도 이익을 확보한 갤럭시S8으로 시장을 드라이브한다면 V30으로선 대안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 LG로서는 V30 제품력을 믿고 나름 고가로 포지셔닝한것이지만 갤럭시S8의 덪에 걸렸다는 생각입니다.

뭐 그래도 결과는 두고 봐야죠..

갤럭시노트4로 담아 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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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품질이 놀랄만큼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나온 아이폰7플러스나 갤럭시S8 그리고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노트8 그리고 LG의 V30도 카메라 기능에 많은 뱌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품질은 물론 손 흔들림을 광학적으로 줄여주는 기능은 기본이고 튜얼카메라랄 적용해 망원렌즈기능으로 DSLR 전용이었던 아웃포커싱까지 구현해는 지경에 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프로페셔널한 카메라라거 아니면 스마트폰의 사용성과 편리성 그리고 기능에서 비교가 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 대표적인 기능이 HDR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이 기능을 SW적인 강점을 활용해 무난히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여행 사진을 담으면서 빛의 차이가 많이 나느곳에서 사진을 담다보면 차라리 스마트폰의 HDR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경우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작고 휴개가 강하고 ㅇㄹ쩔 수 없이 항상 휴대해야하니 멋진 장면을 만나면 스마트폰이 대응을 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 촬영 순간에는 카메락 절대저긍로 아쉽죠..

아무튼 스마트폰에 담아 놓았던 사진들은 오랜만에 PC로 불러들이고 라이트룸에 올려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유독 하늘을 담았던 사진이 눈에 띄어서 “갤노트4로 담아본 하늘”이라는 주제로 올려봅니다.

제가 갤럭시노트4를 사용하고 있기에.. 30개월이상 사용해서 이제는 라른 스마트폰으로 갈아탈때가 되긴 했지만요. 아직은 현역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 아침 일찍 출근하다 정문에서 담아본 하늘 풍경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001 삼성전자 정문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001 삼성전자 정문

▽ 퇴근길에 문득 바라본 하늘,
이런 사진을 보다보면 스마트폰 화질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하지면
스마트폰만의 장점이 너무 극명하게 존재하니 뿌리칠 수 없다.

갤럭시노트4로 담은 하늘-184319

▽ 출근길에 중앙문 근처에서 담아 본 하늘
가능하면 회사 건물을 피하고 담고 싶어거 구도가 조금 어긋났다.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065449

일요일이었던 이날, 날이 무척 좋았다.
하늘에서는 끊임없이 멋진 구름이 시시각가 형상을 바꾸어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신갈천을 오르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담느라 속도를 낼 수 없었다.

앞서가던 은결이가 지겨워하면서도 기다려 주었다,

이날 카메라를 병원에 놓고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이 수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어느 일요일 오후 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165706 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02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03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신갈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중 바라 본 하늘04

아래는 일요일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이다.
이날 날이 좋았기 때문에 어쩌면 멋있는 석양을 볼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은결이가 놀고 있는 놀이터에서 자리를 잡고 하늘을 주시했다.
그러나 구름은 아름다왔지만 석양의 멋진 모습은 모여주지 않았다. 그냥 시커먼 모습으로 지나가 버렸다.

아래 하늘은 석양을 기다리며 담았던 하늘이다.
갤노트4이 파나라마 기능을 사용했다.

▽ 어느 일요일 해가 저무는 시간, 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01

갤럭시노트4로 담아본 하늘_동백 놀이터에서 바라본 하늘02

왜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에 40만명이 몰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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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이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본격적으로 정보들이 공개되고 또한 판매를 위한 준비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가격 책정 History를 살펴보고 , 갤럭시노트8의 예판 결과를 추동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갤럭시노트8 가격 책정 History

9얼 6일에는 설왕설래했던 갤럭시노트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64GB모델은 190만 4500원,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당장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1.1. 뉴욕 언팩(Unpack) 행사 후 100만원 이하를 이야기하다.

욕 언팩 후 기자간단회에서 갤럭시노트8의 가격을 1백만원이하로 책정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고동진사장은 “100만 원이 되면 심리적 부담이 클 것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앞의 숫자가 1이 되는 것은 안 보려고 한다.
휴대전화 가격은 삼성전자가 사업자에게 제시하는 가격과 고객이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가격이 다르고 사업자 간 협의에 따라서도 굉장히 달라진다. 국내의 경우 다음 달 10일 전후로 최종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8 언팩] “가격? 100만 원대 심리적 부담 커”

고동진 “갤노트8 가격 100만원 이하로… 연내 1100만대 팔겠다”

1.2. IFA 기자간담회서 100만원이상을 제시

자기 무슨 이유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IFA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백만원이하는 어렵다고 밝히고 사과 했는데요.

‘갤노트8 가격 말바꾸기’…삼성 사과에도 소비자 ‘실망’

언론들의 기사를 종합해 보면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째는 그동안 메모리 가격 등이 급등해 어느 정도 가경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8은 방수 기능을 적용하면서 메모리 추가가 어려운데요. 이러다 보니 기본 메모리 사양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예전이라면 기본 메모리가 32GB이지만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은 64GB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대용량 니즈에 따라 265GB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사양의 상향조정과 메모리 가격등은 가격 인상의 요인이 어느정도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미국 등 해외와 가격 형평성을 맞추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반덤핑법은 한국과 미국내 가격의 균형을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해외 책정된 64GB모델의 최저 가격이 미국 929달러(한화 104만원 상당), 영국 869파운드(한화 125만 7천원 상당), 독일 999유로(한화 133만원 상당) 등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가격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는 10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항 폐지될 예정으로 이런한 상황 변화에 추가 마케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단통법이 폐지되면 지원금 상한이 풀려서 상당한 마케팅 전쟁이 불가피한데 이러한 경우는 명시 가격을 올려놓고 이런 저런 다양한 마케팅 지원하는 게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결국 비숫하지만 생색은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때는 정말 정보와 발품이 중요하죠.

지원금 상한제 폐지 앞두고 ‘갤노트8’ 출고가 올린 삼성

이런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부적적인 인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1.3. 최종 가격

렇게 갤럭시노트8 가격에 대해서 혼란을 격은 후 결국 가격은 100만원을 훌쩍 넘겨서 책정되었습니다. 당장 당장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 64GB모델은 190만 4500원,
  • 256MB모델은 125만 4000원

갤럭시노트8 출고가 109만4500원…역대 최고 가격

2. 기대외의 사전 예약 성과

여곡절끝에 갤럭시노트8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에서 지적한 생각외로 높은 가격과 단통법 폐지 등 당장 불확실한 상황은 갤럭시노트8의 사전 예약 판매를 어둡게하는 요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8이 100만명이상의 사전 예약 수치를 갱신하면거 상당수의 일반 대기 수요를 흡수했기 때문에 갤럭시노트8의 대시 수요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 첫날부터 좋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예약 첫날 39.5만대가 사전 예약되어 기대 이상의 예약 실적을 올린 것이죠.

물론 예약 판매가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최종 결과를 단정할 수 는 없지만요 첫 출발은 순조롭습니다.

갤럭시노트8 예약 판매 첫날 39.5만대 갤S8과 비슷 Crop

3. 갤럭시노트8 성과를 이끄는 요인은 무엇일까?

럭시노트8이 발표되고나서 갤럭시노트8에 대한 평가는 많이 갈렸습니다.
갤럭시노트8이 혁신보다는 안정화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개럵시노트8을 구매로 이끄는 한방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니깐요.

진짠 비겁한 기사같은데 이런 변명성 기사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더 팔려 갤럭시노트8 혁신 조절”

그럼에도불구하고 초반부터 갤럭시노트8의 사전 예약이 폭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전에 노트8 발표로 살펴본 갤럭시 노트의 성공요인과 전망라는 포스팅에서 갤럭스노트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면서 노트 매니아층과 삼성전자의 막강한 마케팅을 성공 요인중의 하나로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사전 예약 분석도 그 분석의 연장선에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3.1. 갤럭시노트 매니아의 대기 수요

번째는 괜찮은 노트를 쓰고 싶어하는 노트 매니아들의 대기 수요입니다. 갤럭시노트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리콜되면서 상당수 갤럭시노트 구매자들은 대체 핸드폰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4나 노트5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중에서 새로운 노트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적지 않습니다. 필자도 그런 수요 주으이 한명입니다.

그 수요들은 갤럭시S8과 2017년 6월 오픈한 갤럭시노트 PE에서 일부 흡수 했지만 여전히 많은 대기 수요가 있었고 그 수요가 이번 갤럭시노트8으로 몰리지 않았나 추정해 봅니다.

그러한 것들은 출시되기도 전에 예약을 걸겠다는 소비자의 등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갤노트8, 안봐도 믿을 수 있다” 공개도 안했는데 예약신청 쇄도

갤노트8, 예판 신기록 어려워도…2년 묵은 수요 빨아들인다

3.2. Push Marketing

번째는 어떻게 해석하기 어렵지만 강력한 Push Marjeting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마케팅 비용을 얼마를 썼는지는 공개되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관련한 곳에서는 갤럭시노트8으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당장 삼성전자는 갤럭스노트8 체험존을 사상 최대 크기로 우녕하고 있습니다. 전국 핫플레이스 80여곳에서 갤럭스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러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10월까지 120여 곳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갤럭시노트8 체험존_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8’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_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갤럭시노트8 중심 판매점 프로모션

소비자가 스마트폰 관련해 어디에 시선을 두어도 갤럭시노트8이 보이는 전방위적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일간 병원엘 다니면서 스마트폰 대리점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모든 가게들이 갤럭시노트8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부 LG에서 출시하는 V30에 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갤럭시노트 였습니다.
현장에서 담아온 이미지들을 보시죠.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프로모션_K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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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에 40만명이 몰렸을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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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래 판매점에서 갤럭신노트8의 프로모션 현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자 했는데 가격과 사전 예약 관련 내용까지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갤럭시노트8은 갤럭시노트7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제품 혁신보다는 안정화와 편의성 개선이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단통법 등을 고려해 일부러 높은 가격을 설정하는 고가격 전략을 고수했는데요. 이는 기본적인 수요 + 향후 마케팅 비용을 고려한 전략적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가격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심리적인 저항이 커졌으며 특히 129GB모델의 경우 125만워에 육박해 상당한 가격 저항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럼에도 예판 실적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런 원동력은 노트를 좋아하는 노트매니아들(노트4, 노트5사용자들 그리고 노트7 구입자 등)의 대기 수요가 그 원인중이 하나이며,

가을 갤럭시노트8, V30,,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아이폰 X 등 제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점을 위한 삼성전자의 강력한 push Marketing이 갤럭시노트8에 대한 수요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진검 승부는 아이폰 X와 LG V30이 모두 출시되어 3개 제품을 두고 경쟁을 시작하면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좋은 폰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므로 소비자로는 즐거운 선택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경쟁하에 어떤 멋진 마케팅이 나올지를 살펴보는 것도 마케터로서 소소한 즐거움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열어 줄 미래 전망 – 드론, 공유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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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홀푸드가 결합으로써 그 두기업의 시너지가 어떻게 모두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장 식품 관련 소매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코너에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의 Argodesign 디자인 회사는 아마존과 홀푸드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아주 과격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드론 배달 등을 통한 실시간 배달과 공유 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컨셉을 토대로 아마존과 홀푸드가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 경제 사회를 제안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상적 제안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혁신은 예전에는 엉토당토 않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것들이라서 어쩌면 이런 혁신이 조만간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생각하는것보다 그 시기가 당겨질것도 같습니다.

여기서 제안되는 공유 냉장고 컨셉이 힘을 발휘한다면 냉장고 산업 자체도 근본적으로 변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글에서 주장하는대로 냉장고 자체가 판매 매대가 될 수 있다면 냉장고 산업에는 기회이자 커다란 위협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A Wild Vision Of The Future Run By Amazon And Whole Foods 를 정리한 것입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만들 미래

아마존이 Whole Foods를 137억 달러에 인수 합병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궁극적으로 그 파트너십이 어떤 효과를 낼지 궁금해졌습니다.

Whole Foods 매장은 아마존 유통 센터의 또 다른 얼굴이 될까용? Prime 멤버십에는 더 많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까요? 또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Whole Foods의 신선하고 지역적인 사고 방식과 아마존의 하이퍼 효율성이 결합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ㅅ매업에서 근본적으로 변화할까요?

오스틴에 본사를 둔 Argodesign 디자인 회사는 후자에 기대를 걸고 있기에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Argodesign 스튜디오는 드론, 에코 냉장고 및 Airbnb 또는 Uber를 연상시키는 공유 경제 모델에 의해 작동되는 Amazon과 홀푸드의 미래 모습에 대한 일련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에코 냉장고

지금 당장 아마존 Echo를 통해서 식료품을 주문하거나 Amazon Dash 버튼을 통해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은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mazon / Whole Foods가 유통 센터 및 매장 선반의 물건을 여러분 가정의 (냉장고)선반에 미리 예측을 하거나 상황을 파악해 채워준다면 어떨까요?

그것은 에코 냉장고(Echo Fridge)의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은 외부를 향한 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외 주택에서는 크기가 크고,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바퀴가 달린 작은 차량처럼 설계할 수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에어컨 장치 크기의 상자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해 아마존은 당신이 원할것으로 믿는 식품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배달된 식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겠지요. (아마존은 예측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보임 – 역주 주)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과 공유냉장고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에코 냉장고의 부엌쪽에는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문에는 아마존이 제안한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 음식을 왼쪽 도어(개인 공간)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구매가 이루어집니다. 아마존에서 배달된 음식들을 그대로 남겨두면 아마존은 그것을 제거하거나 오렌즈 백이나 케찹 병을 원하는 이웃들에게 배달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Argodesign의 창립자 인 마크 롤스턴 (Mark Rolston)은 “우리가 전체적인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높은 수준(High level)에서 출발했습니다 : 로봇 공학을 통한 유통 개선과 냉장고를 판매 시점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개선 된 배송 방법, 로보틱스이 활용성 그리고 드론의 지원을 기반으로 고민한한다면 소매점의 재고는 별 문제가되지 않습니다. 재고품 보관소로서 소매점은 오늘날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념의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소매점은 더 이상 저장소가 아닙니다. 소비자의 집이 이제는 가게입니다. 냉장고안에 모든 것을 쟁여 놓지 못한다는 생각은 살짝 불편할 수는 잆습니만 Argdsign이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그만큼 아마존의 의지에 철저히 밎추게 되겠지만 개인화를 강화할 것입니다.
(This is the fundamental shift of the concept–the store is no longer the store. Your home is now the store. And while, yes, it’s a slightly unsettling thought to not own everything in your fridge, where Argodesign takes this idea empowers the individual–as much as it enslaves them to Amazon’s will.)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아마존이 배달해온 과일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THE GARAGE GARDEN

자가 운전 차(self-driving cars)로 바뀌ㅐ게 되면 자동차를 소유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교외에 사는 사람들은 차고 대신 오픈된 방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 Argodesign은 “Whole Foods As Service”라고 부르는 것을 상상합니다.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아마존에서 하드웨어를 소유하고 유지 관리하는 수경 시스템을 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마존 직원이 몇 주에 한 번씩 방문해 정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수경시스템에서 당신은 좋아하는 것을 가져 가고 신선한 토마토와 허브에 대해 일정 비용을 지불 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현지 농민 시장에서 판매됩니다. 당신의 냉장고가 미 개봉 된 우유를 공유하는 것처럼, 당신의 정원은 당신이 먹지 않은 숙성된 과일이나 채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이 배달하는 풍경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모든 사람들은 아마존이 큰 개(Big dog)라고 생각하며, [Whole Food] 매장을 막 부스려고 할 것입니다.”라고 Jared Ficklin은 말합니다.
“저는 이 모든것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Whole Foods도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에서는 Whole Foods가 지역 농산물을 생산할 수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극단적인 규모였습니다. 현지의 신선한 것은 더 이상 100 마일 떨어진 농장에서 구해질 수 없습니다. 현지의 신선함은 막 다른 골목에서 누군가가 키운 순무 일 것입니다.”

“아마존이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나는 ‘우리가 먹는 것을 아마존이 전적으로 책임지길 원한다.’라고 말하는 소비자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Whole Foods가 소비자가 먹는 것을 책임을지기를 바랍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Rolston은 “우리는 이 시스템에 연결하려고합니다. 그것은 아마존의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자신을위한 것입니다. 그들의 기반 시설 덕분에 우리는 보다 생산적인 방식으로 식량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소분된 식품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UNLOC 푸드 스캐너

여기에서는 가장 공상 과학과 같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Argodesign은 Unloc Food Scanner라는 개념을 제안합니다.
Unloc Food Scanner를 사용하면 이웃 사람들을 위해 농산물을 재배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음식을 조리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은 저녁 식사를 하는 데 있어 Airbnb와 Blue Apron을 합해 놓은 것이 될 것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이웃에 있는 사람중에서 훌륭한 인도 음식을 만들 수잇는 사람을 찾고 이 인도 요리를 먹어줄 20 명의 고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스캐너에는 질량 분광계가 장착되어 접시에서 알레르겐과 병원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각 패키지는 미니 FDA와 같아서 집에서 조리 한 음식을 먹어도 안전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과 영양가를 조사하는이 타파웨어(Tupperware)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포장 식품 산업을 침범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많은 일들이 영양보다는 식품 안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농부 시장(Farmers’ market)에서 무언가를 팔려고하면 큰 정부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이런 용기를 사용하면 Waldorf 샐러드를 이웃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땅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것은 당연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한한 자원을 가진 회사와 돈을 절약하고 배달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적은 것을 운송하려는 동기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양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이웃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수동 공예의 많은 부분을 없애면 사람들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합니까?” Rolston은 큰 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인생을 삶의 가장 평범한 측면의 모든 것을 개개인에 맞게 디자인해서(bespoking을 이렇게 해석 함-역자 주) 가치있게 만들어 Etsy(빈티지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는 미국 3대 쇼핑몰 중의 하나 – 역주 주))에서 전시될 정도의 가치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서로를 멀리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데이터 시스템이 우리가 서로 더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The Amazon Bin

여기서 제안하는 컨셉 브리핑의 마지막으로, Amazon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음식을 제공하기도하고 쓰레기를 가져가는 Amazon Bin에 대한 것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Amazon이 당신에게 배송한 것들을 사용해 보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아마존이 배송한 모든 것을 당신이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존은 당신이 그것을 소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은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좋아했는자 아니면 싫어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마존은 아주 수동적으로 이를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수적이란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음 – 역주 주)

이를 위해 Argodesign은 Amazon Bin을 제안합니다. 그것은 두 개의 구멍이있는 쓰레기통입니다. 하나는 재주문이라고 쓰여져 있고 여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재주문이 됩니다. 나머지 반대쪽은 재주문을 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Amazon Bin에 들어가는 모든 내용이 스캔되므로 아마존은 소비자의 호불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아마존 쓰레기통 THE AMAZON BIN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그러나 Argodesign이 “서비스로서의 낭비 (waste as service)”라고 불렀던 것은 훨씬 더 큰 놀이입니다. 그들은 아마존이 재활용품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말에 먹지 못하고 사과를 버리는 비용은 먹는 사과보다 더 많은 돈이 듭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다 마셔버린 다이어트 콜라를 재활용 할 수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제품을 재활용하고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홀푸드가 그리는 미래_드론 배달 Wild vision of what Amazon could do with Whole Foods.webp
[Illustration: courtesy Argodesign]

놓칠 수 없는 미래?

당신의 냉장고를 열고, 자동으로, 알고리즘에 따라 배송된 매끈한 제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을만큼 매력적입니다. 물론 이는 아직 불안정합니다. 내 이웃의 냉장고에 저장되었던 우유를 사고 싶을까요? 내가 실제로 Snickers 바를 얼마를 실제로 먹었는지 Amazon 카탈로그에 알려주는 것이 미칠만큼 싫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아마존과 같은 커다란 회사가 소중한 차고에 자신의 정원을 설치할 수 있게 할까요?

“Etsy는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까?” Rolston이 묻습니다. “Airbnb, Uber, Etsy의 경우 초기 반응은 항상 더 추상적이었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탈 수 없습니다! 나는 거리의 이웃 사람이 내놓은 물건들을 사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낯선 집에 머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괜찮아!’- 그것은 말이 된다. “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매우 유사하며, 사람들은 기능을 얻기 위해 사생활 침범을 허용합니다.”라고 Ficklin은 말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매번 무엇을하는지 알고 있을까요? 그들은 새로운 기능을 얻기 위해 사생활을 포기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이것은 심하게 소름이 끼치친다!’라고 말하면서도 쉽지만 더 좋기 때문에 즉시 받아드립니다 “

모건스탠리 예측 : 2020년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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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테슬라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 전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테슬라에 대한 전망 보곳를 냈는데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3년이내에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electrek에서 간략 소개했는데 요 그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 3월 테슬라의 모델 3가 발표되고나서 모델 3가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제품이 될거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저도 테슬라 모델 3 발표로 살펴보는 테슬라의 미래 – 미래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포스팅을 통해서 이런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는데요.

최근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망도 심심찮게 나오는 가운데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전망은 테슬라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를 더욱 강화하는 결가를 가져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테슬라 자동차 판매 예측

Tesla Model 3 and Model Y could represent half the global EV market within 3 years, says report

작년에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3를 생산하면서 2018년 연간 생산 능력을 50만대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오늘닐 판매되는 다른 모든 전기 자동차 모두보다 더 많은 계획 생산 능력입니다.

테슬라 모델3 Model 3

그러나 Tesla는 또한 곧 출시 될 ‘Model Y’모델을 통해 이 계획을 재확인할 예정이었으며, 현재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두 자동차가 향후 10년 내에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시장을 사실상 지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지난 주 전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전기자동차(EVs) 진행을 추적하고 승용차 부문 내에서 기술의 미래 성장에 대한 예측을 했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시장에 출시 될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과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Morgan Stanley는 IH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델별로 전세계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을 예상했으며 Tesla의 모델 3과 모델 Y만이 2020 년까지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모델별 판매 예측 by IHS 2017-09-04-at-12-05-53-pm

모델 Y는 아직 확정된 이름은 아니지만 모델 3 플랫폼에 구축 된 모든 유틸리티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델 3 CUV”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 Tesla의 Elon Musk CEO는 모델 Y가 “2019 년 말에서 2020 년 후반”에 생산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기반하에 설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달에 밀을 바꾸어 모델 3 아키텍처를 사용해 더 빨리 출시 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Tesla Model Y is coming to market sooner using Model 3 architecture, says Elon Musk

Musk는 소형 SUV에 대한 요구가 모델 3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그는 Model Y가 연간 50 만에서 100 만대에 육박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M0del 3는 약 50만대를 이야기 했습니다.

Tesla anticipates demand for the Model Y to land between 500,000 to 1 million units per year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의 추정치는 테슬라 추정치보다 현저히 낮다는 점입니다.

전기자동차 생산 단가 경쟁력

MORGAN STANLEY: TESLA IS PROOF THAT ONE BILLION ELECTRIC VEHICLES WILL BE ON THE ROAD BY 2050 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2050년에 10억대의 전기자동차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렇게 예측하는 근거에는 전기자동차의 “기술 및 사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충전 시간도 단축됩니다. 언젠가 전기자동차의 적용 범위와 유용성이 적절한 가격과 결합되는 변곡점이 올 것입니다.”라는 전망 때문인데요.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는 전기자동차 제조 원가가 하락하면서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자동차 종류별 제조원가 추이,
배터리 및 전자부품의 가격 하락은
전기자동차 생산원가를 가솔린 자동차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이고,
이는 기존 자종차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커쟜다.

자동차 종류별 제조원가 추이

그리고 이미 전기자동차는 특정 시장에서 기존 자동차에 시막한 위협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S는 100,000 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30 %를 차지했으며, 모델 3는 발표이후 한달만에 40 만건이 넘는 주문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적정한 가격의 괜찮은 전기 자동차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습니다. “

▽ 미국 10만불이상 시장에서 절대 지쥐에 오른
테슬라 모델 S (Model S).

테슬라 모델 S Tesla Model S

Electrek’s Take

자동차 회사중에서 자신의 전기 자동차 프로그램에 대해 생산을 예측했던 것은 테슬라가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기 때문에 테슬라가 그 시장을 지배한다고 보는 것은 놀랄만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의 대부분 전기 자동차 프로그램은 현재 소량의 컴플라이언스 차량이며 일부 자동차 회사는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새로운 차량을 출시해 볼륨 드라이브를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들의 전망치는 2025년에 자동차 판매량의 25% 정도를 전기자동차류(BEV, PHEV 및 BEV)로 판매하겠다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닛산이나 다임러 같은 자동차 회사는 실제로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으로의 전환으로 더 많은 양의 전기 자동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들 화사의 전기자동차 판매 규모를 예측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테슬라는 실제로 생산 목표를 공개하고, 테슬라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실제로 자동차 생산 능력를 위해 프리몬트 공장( Fremont factory)에 투자하고, 배터리 공급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기가팩토리(Gigafactory)에의 투자를 통해서 수백만대 전기자동차 생산 능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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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는 테슬라가 언제 모델 Y를 공개할지, 또는 크로스 오버의 이름이 무엇인지 밝히고, 선주문을 시작하여 수요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2019 년 또는 더 빨리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면 비교적 빨리 움직여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