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CPI 요약- 헤드라인 CPI
- 전년비 6.4% 상승, 예상치 6.2% 상승보가 높았음,
- 지난 6월 9.1% 정점에서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줌
- 전월비 0.5% 상승(예상치 0.5% 부합)
- 근원 CPI
- 전년비 5.6% 상승(예측 5.5% 상승보다 높음)
- 전월비 0.4% 상승(예측 0.4% 상승에 부합)
- 헤드라인 CPI 전년비 증가율은 2021년 10우러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고
- 근원 CPI는 2021년 12우러이래 가장 낮은 수치
- 정책 입안자들이 주요시하는 쉘터(주택과 같은 거주지 비용)부문은 헤드라인 CPI 30%, 근원 CPI의 40%를 차지하고 있는데
- 전년비 7.9% 상승했고
- 전월비 0.7% 상승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 쉘터 인플레이션은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 금리 향방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파월의장은 이 쉘터 인프레이션이 올해 중반정도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 식품 가격은 전워비 0.5% 상승해 지난 12월 0.3%에서 상승률이 커졌습니다.
- 에너지 가격도 전월비 2% 상승
- 하지만 중고차와 트럭, 의료비, 항공료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1월 CPI를 보는 전문가들의 평가모건스탠리 마이크 로웬가트 1월 CPI 결과에 놀라지는 않았지만 갈길이 멀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고 평가합니다. 오늘 CPI 수치에 큰 놀라움은 없었지만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지만 정상 수준으로 완만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고용 시장이 현재와 같이 타이트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연착륙의 비결이 될 수 있지만 연준이 언제 금리 인상에서 손을 떼고 노동 시장이 회복력을 잃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12개월 동안의 변화를 보면 상당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최고점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올해가 지나면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만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연말까지 낙관적으로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3%, 아마도 1년 반 전에 비해 3.5% 상승할 것입니다. “내 추측으로는 연준이 올해 완화하지 않을 것입니다. 훨씬 더 긴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정점에서 연준 자금이 5%를 약간 상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준이 연말까지 완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매우 다릅니다. .” 골드만삭스 마리아 바살루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근원 인플레이션의 강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내일 발표하는 소매 판매도 강세를 보이면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5.5%로 인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Cumberland Advisors의 수석 경제학자 David W. Bersondml의 주장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정점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올해가 진행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낙관적으로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3% 증가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연준이 올해 완화하지 않을 것입니다. 훨씬 더 긴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정점에서 연방기금이 5%를 약간 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준이 연말까지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매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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