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현재 많이 회자되는 IT 기업들의 성과를 간단히 비교해 보려 합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살펴보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시사점이 없어서 뺐습니다. 영향력이나 존재감이 많이 없어진것을 사실이니깐요.
어떤 점을 비교하는것이 맞는 것인지는 답이 없습니다. 매출이나 손익은 약간 구시대적인 잣대이미지만 여전히 유효한 젓대로 보여지므로 이 두가지 지료를 비료해 보았습니다.
매출액이나 손익관점에서 발굴의 성과를 보이는 회사는 역시 애플입니다. 매출액 성장세도 놀라거니와 손익측면에서도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구글도 매출액과 손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 업계를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매출액 성장세가 놀랍지만 아직 손익측면에서는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아마 플랫폼투자나 끝나고 정상적으로 가동한다면 손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아마존이 영위하는 사업부분이 시장 잠재력을 크지만 이익이 많이나는 블루오션은 아닌듯싶어 매출액 성장세는 계속 되겠지만 손익은 획기적으로 증가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해봅니다.
삼성전자는 매출액 및 손익 모두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삼성전자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비지니스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다른 글로벌 업체와 힘겨운 사움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4개 회사의 매출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우선 눈에 띄이는 회사는 애플입니다.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된 후 2010년부터 애플 매출은 엄청난 성장세를 거듭히고 있습니다.
5개년 CAGR은 29%에 답합니다.
2016년 애플 성장에 대해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응 있습니다만 어느 회사보다 두두러진 성장세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2015년 매출액으로도 4개 회사중 삼성을 제치고 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은 2014년부터 매출이 꺽이고 있습니다. 2013년에 비해서 거의 15%이상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US$이 아닌 한국 원화로 환산 시 15년 매출액은 2014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달러강세로 2015년 달러 환산 매출은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5개년 CAGR은 6% 수준.
구글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성장세는 구글보다는 아마존이 더 가파릅니다. 구글의 5개년 기준 CAGR은 20.5%, 아마존은 25.6%에 달합니다.
[주요 IT 업체별 매출액 증가 추이, 단위 : B$]
손익관점에서 살펴보면
역시 애플이 발굴의 손익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은 손익도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으로서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2016년 영업이익(Operating Profit)은 2014년비 증가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판매관점의 손익을 보면 바닥을 쳤다고 해석할 수 있는 점 때문에 그리 해석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소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마존의 손익은 그리 낙관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어느정도 투자가 완료되면 손익이 증가할지 두고 보아야할것 같습니다. 물류시스템등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효과가 제대로 나온다면 어느 회사보다 강력한 기반을 닦을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주요 IT 업체별 Net Income 증가 추이, 단위 : B$]
이를 손익율[매출을 Net income으로 나눔]로 환산해보면
애플과 구글은 20%대의 손익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은 10%대를 유지하다 2015년은 9.5%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BEP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요 IT 업체별 손익율 추이,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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