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는 아시아의 링크드인을 표방하고 출범한 명함관리앱인데요. 링크드인이 왜 아시아권에서는 맥을 못맞추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링크드인이 동양권에서 활성화되지 못한 것은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동양겆으로 풀어낼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첫째, 링크드인처럼 오픈형 서비스가 아닌 부분 폐쇄적인 서비스를 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링크드인은 다른 사람이 내 프로필을 볼 수 있도록 올려놓은 사이트이므로 프로필을 보는 것을 장려합니다만 동양에서는 내가 누구를 만났는지를 다른 사람이 아는것을 꺼리고(만남 자체가 개인적인 자산이므로), 다른 사람의 프로필을 보는 것도 뒷조사하는 것처럼 느끼므로 부분적 패쇄적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하였습니다.
둘째, 매개체를 이력서가 아닌 명함으로 선택했습니다. 동양에서 이력서는 구직 준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러모로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기존 명함관리 앱과 차별화를 위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계속 명함이 업데이트되어 살아있는 명함관리를 지향하고 하였습니다.
즉 사진만 찍어 올리면 더 이상 신경스지 않토록 정확도를 극한으로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찍어올린 사진을 보고 수기로 입력해서 정확도를100%가까이 올리는 어찌보면 아날로그적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 덕분에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도를 98%~99%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명함과비교해 같은 사람인데 다른쪽에서 명함이 업이트되면 그 사람의 명함을 가진 사람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해서 언제나 살아있는 명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뚜렸한 비지니스 모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링크드인이 하는 두가지 비지니스모델을 지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는 ‘채용 솔루션’으로 리쿠르터들이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게 해주고 돈을 받는 것
두번째는 ‘탤런트 솔루션(talent solution)’으로 사용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비즈니스 프로필이 있으니까 매칭까지 해주는 비즈니스를 통해서 돈을 받는 것이 링크드인의 큰 두가지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합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받았더니 다짜고짜 “잘 지내지?”라고 묻는다.
누구냐고 묻는 것은 실례일 것 같아 능숙하게 “늘 그렇지 뭐, 넌 어때?”라고 응대한다.
알고 보니 통화 상대는 거래처 대표.정장 입은 직장인들이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래처 대표에게 전사 직원들이 사과하러가고 있다는 내용
명함 관리를 못해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과장해서 보여주는 광고로 60만회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팀장이 직원에게 “거래처에 자료 보냈다고 전해.”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이 직원은 거래처 연락처가 없다.
그래서 일단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거래처와 통화하는 척을 하는데 닥온 팀장이 “끊기 전에 나 좀 바꿔줘.”전화를 넘겨 받으려는 팀장과 전화기를 줄 수 없는 부하직원이 몸싸움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마지막에 ‘그대의 비즈니스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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