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90주년을 맞이하여 올림푸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광고가 눈길을 끔니다.
카메라 역사와 광학 역사를 광고와 연결시켰는데
올림푸스는 한물 간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나엔겐 다소 의외였습니다.
지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캐넌이나 니콘외 새롭게 다크호스로 떠오른 소니 그리고 감성의 펜탁스드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올림프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물어가는 브랜드가 다시 한번 역사를 짚어보면서 아직 죽지 않았다고 외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싶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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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푸스 광고, Love Camera
이 광고는 광학기술의 진화. 역사를 보여주면서 혁신이라는 기업철학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 1936년 만들어진 최초 올림푸스 카메라부터
- 세계최초 렌즈 교환식 카메라
- 최소 SLR카메라
- 세계 최초 100% 디지털 DSLR카메라
- 세계 최초 아트필터 기능
- 2009년에 출시된 최신 DSLR E-30 카메라 까지 다양한 기술을 볼수 있는 올림푸스 광고
▽ 올림푸스 광고 동영상, Love Camera
2. 광고 주요 Copy 및 스틸컷
▽ Love Camera "올림푸스 예술은 기술이다"
처음부터 도발적입니다.
▽ 36년 최초 카메라
▽ 1963년 slr 필카,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카메라라고 해여..
▽ 1973년 최소 최경량 35mm SLR 카메라
▽ 2003년 최초 포서드 방식의 디지털 SLR 카메라 탄생
▽ 2006년 올림푸스 라이브뷰 기능
▽ 기술이 정점에 이르는 순간 카메라는 올림푸스가 된다
2009년에 포스팅한 내용인데 시간이 지나니 유튜브 링크 방식이 변경되다보니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2017년 2월 19일 다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