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이고 단아한 광고전략 설화수는 절대 TV광고는 하지 않고 인쇄광고와 포스터 광고만 집행하고 있다.
광고는 철저하게 제품이 주인공이되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운과 연결시켜 신비와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2004년 광고
2004년 네 편으로 선보인 ‘설화수와 장인의 아름다운 한국이야기’ 시리즈 광고는 명장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장인 정신과 설화수를 어울러서 표현하고자 했다.
2005년 광고
‘정중동’ 시리즈 광고를 통해서 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한국의 미를 보여주어 설화수의 내면과 외면이 조화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2006년 광고
우리 문화의 보다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가치이면서 자연의 생명력인 ‘기(氣)’를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색다른 시도를 함
즉, 우리나라 전통 소재가 지닌 고전적 한국미의 재해석을 통해
피부 표면에 한시적으로 작용하는 효능적 기가 아니라 피부 스스로 본연의 기를 찾고 보호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이 시리즈 첫 회 광고는 “아무에게나 드릴 수 없는 보배로운 氣이기에”라는 카피로 ‘진설크림’편을 선보였다. 이어 피부 스스로 찾는 맑은 기운을 표현한 ‘미백에센스’편과 피부를 맑게 보호해주는 기운을 표현한 ‘상백크림’편을 내보냈다.
2007년 광고
2007년 처음 출시된 “자함크림”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인 팔자주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이 ‘자함크림’의 인쇄 광고는 설화수의 최고 순도의 화장품을 만드는 노력을 한국 전통의 합죽선을 만드는 장인 정신에 빗대어 표현하고 자하였다.
즉 합죽선이 108단계에 거쳐 만들어진 장인의 혼을 담고 있으며
합죽선의 주름이 시원스럽게 펴지는 것과 소비자들의 깊은 주름이 펴지는 것을 연관시켰고,
자함크림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한지 패치를 나비로 형상화하여 이 크림으로 더욱 건강해진 얼굴에 나비가 날아드는 듯한 느낌을 광고를 통해 표헌하고자 하였다.
이 광고는 여러 광고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광고
2009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