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의 소원_에버랜드에서

지난주에 에버랜드를 다녀온 은우는 이번주에도 에버랜드를 가자고 합니다.
집사람 이야기는 에버랜드가는 것을 일주일 내내 기다렸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에버랜드에서 탄 놀이기구들이 무척 즐거웠나봅니다.
아무튼 자식놈이기는 부보없다고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이번주는 날씨도 무척흐리고해서인지 사람들이 생각외로 적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도타고 물개쇼도보고 피터팬과 숲속동물이라는 극도보고. 나름 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놀이기구를 타러가는 길에 소원을 비는 Wish tree가 있어서 은우의 소원을 걸기로 했답니다. 



무슨 소원을 적어야 할까요?


생각이 난듯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나름 포스가 느껴집니다.



                                                         짠 !!  은우가 열심히 쓴 소원 , 모범답안인가요?   친구들은 잘하는데 자기는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하더니
                                                         소원으로 공부잘하는 아이기 되기로 했네요….

Wish Tre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