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경비, 28일 견적을 뜯어봤다. 1,675만원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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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패키지 1,235만원에 현지경비 440만원, 합치면 1,675만 3천원. 국제선 항공권 포함, 1월 28일 출발입니다. 다만 2월이 남미 전체의 성수기는 아닙니다 — 파타고니아·우유니는 성수기 정점, 쿠스코·마추픽추는 우기 비수기로 갈립니다. 풀패키지 2,285만원은 여기에 로컬투어 15개와 1일 3식이 더 붙은 가격. 이번 팀은 여행객 26명 + 인솔자 1명 + 지역별 현지 가이드라, 인원 구간 최저 요율이 적용됐습니다. 그 609만원 차이와 26명이라는 조건이 실제로 무엇을 바꾸는지까지 분해했습니다.
기준 2026년 10월환율 1,400원 / USD여정 2027.1.28 ~ 2.24 (28일)26명 + 인솔자 1명 + 현지 가이드
세 줄 요약
① 28일 남미 1인 경비는 1,675만 3천원(세미패키지·2인 1실·26명 구간·항공 포함). 싱글차지 200만원이 붙으면 1,875만 3천원, 투어 예산을 최악으로 잡으면 1,727만 8천원. 풀패키지는 2,285만원.
② 총액의 73.7%가 패키지(항공·숙박·핵심 4투어), 13.7%가 현지 로컬투어(230만원), 9.7%가 식비·예비비(162만원). 현지에서 쓰는 돈은 전체의 26.3%입니다.
③ 풀패키지와의 차액 609만 7천원. 투어는 양쪽 모두 포함이므로 이 돈은 사실상 식사 84끼와 단체 운영의 값입니다. 세미에서 어차피 쓸 식비 162만원을 빼면 순증 447만원 = 한 끼 5만 3,250원.
④ 2월은 성수기가 아닙니다 — 파타고니아·우유니만 성수기 정점이고, 쿠스코·마추픽추는 우기 비수기입니다. 이 여정은 1월 28일 출발이라 항공은 1월 운임(263만 6,500원), 지상비는 2월 성수기 요율이 섞인 구조입니다.
Contents
- 이 견적의 전제 — 무엇이 포함이고 무엇이 아닌가
- 전체 예산 — 26명 구간이 만든 숫자
- 비중 분해 — 73.7 : 13.7 : 9.7 : 2.8
- 풀패키지 vs 세미패키지 — 609만원의 정체
- 26명 + 인솔자 + 현지 가이드, 실제로 무엇이 달라지나
- 2월은 성수기인가 — 지역별로 답이 갈린다
- 항공권 비교 링크 4곳과 예약 타이밍
- 로컬투어 15개 단가표 — 26명이면 최저가
- 15개에 안 들어간 투어 6개
- 현지경비 3,145달러는 어떻게 나왔나
- 여행자보험 3만원의 실제 의미
- 절약 포인트 7가지
- 현금은 얼마나 들고 가야 하나
- 국내 세미패키지 8개 상품과 비교
- 자주 묻는 질문 6개
- 정리 — 이 견적은 싼가
01 이 견적의 전제 — 무엇이 포함이고 무엇이 아닌가
경비 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경계입니다. 같은 1,675만원도 항공권이 포함이면 저렴하고, 별도면 완전히 다른 견적이 됩니다. 기준표부터 확정하고 시작합니다.
| 항목 | 금액 | 포함 범위 |
|---|---|---|
| 세미패키지 | 12,350,000원 | 국제선 항공(1/28 출발) + 28일 숙박 + 마추픽추·성스러운 계곡·우유니 2박3일 + 알티플라노 고원 투어. 점·석식은 별도 |
| 싱글차지 | 2,000,000원 | 1인실 사용 시. 2인 1실이면 0원 |
| 세미패키지 계 | 14,690,000원 | 예약금 100만 + 1차 잔금 657.5만 + 2차 잔금 711.5만 |
| 현지경비 (26명·15개 투어) | 4,403,000원 | 로컬투어 164.5만원대 + 팀·우유니 운영비 47.6만 + 생활경비 162.4만 |
| 현지경비 (Worst case) | 4,928,000원 | 투어 예산을 2,020달러로 잡은 경우 |
| 풀패키지 | 22,850,000원 | 로컬투어 15개 + 1일 3식까지 포함. 기타 경비 합산 시 24,950,000원 |
숫자 3개만 맞춰두면 끝
1. 세미패키지 계 340,000원 차이. 세미패키지 12,350,000 + 싱글차지 2,000,000 = 14,350,000인데 분납 합계(계)는 14,690,000으로 34만원이 더 큽니다. 항목이 비어 있는 금액이라 어디에 붙은 비용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풀패키지의 투어 범위. 22,850,000원이 15개 리스트 전부인지, 리스트 밖 선택 투어 6개까지인지. 이 범위에 따라 풀패키지의 실질 단가가 달라집니다.
3. 성수기 프리미엄 100만원. 출발은 1월 28일이지만 28일 중 24일이 2월입니다. 같은 상품을 10월 출발로 잡으면 약 100만원 낮습니다(여행사 확인). 이 프리미엄은 항공이 아니라 숙박·투어 등 지상비에서 나옵니다 — 06장에서 따로 설명합니다.
02 전체 예산 — 26명 구간이 만든 숫자
이 견적의 투어 단가는 참여 인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26명이면 25명 이상 구간이 적용돼 15개 투어 합계가 1,905달러 → 1,645달러로 내려갑니다. 15명 기준(1,711만 7천원)보다 36만 4천원 낮은 금액입니다.
| 시나리오 | 패키지 | 현지경비 | 합계 | 하루 |
|---|---|---|---|---|
| A. 2인 1실 · 15개 투어 현재 조건 · 기준선 | 12,350,000 | 4,403,000 | 16,753,000 | 598,321 |
| B. 1인실 · 15개 투어 싱글차지 200만원 추가 | 14,350,000 | 4,403,000 | 18,753,000 | 669,750 |
| C. 2인 1실 · Worst case 투어 예산 2,020달러 | 12,350,000 | 4,928,000 | 17,278,000 | 617,071 |
| D. 1인실 · Worst case 상한선 | 14,350,000 | 4,928,000 | 19,278,000 | 688,500 |
| E. 풀패키지 투어 15개 + 3식 포함 | 22,850,000 | — | 22,850,000 | 816,071 |
인원 구간별로 얼마나 달라지나
같은 상품, 같은 일정인데 모집 인원만 바뀌면 이렇게 갈립니다. 26명은 이미 최저 구간이라 더 내려갈 여지가 없습니다.
| 인원 | 투어 합계 | 현지경비 | 총액 | 26명 대비 |
|---|---|---|---|---|
| 15명 | $1,905 | 4,767,000 | 17,117,000 | +364,000 |
| 20명 | $1,705 | 4,487,000 | 16,837,000 | +84,000 |
| 26명 | $1,645 | 4,403,000 | 16,753,000 | — |
즉 26명이라는 조건이 이미 36만 4천원을 벌어준 상태입니다. 여기서 더 줄이려면 투어를 빼거나 식비를 조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03 비중 분해 — 73.7 : 13.7 : 9.7 : 2.8
A 시나리오 1,675만 3천원을 네 덩어리로 쪼개면 이렇습니다. 이 비율을 알아야 “어디를 줄일 수 있는지”가 보입니다.

- 패키지 (항공·숙박·핵심 4투어)12,350,000 · 73.7%
- 현지 로컬투어 15개2,303,000 · 13.7%
- 생활경비 (식비 + 예비비)1,624,000 · 9.7%
- 팀 운영비 · 우유니 운영비476,000 · 2.8%
여기서 읽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줄일 수 있는 돈은 26.3%입니다. 패키지 73.7%는 이미 고정이고, 남은 440만원 안에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남미 1달 경비를 아껴보자”는 말이 실제로 유효한 범위는 440만원이라는 뜻입니다.
둘째, 그 안에서 가장 큰 덩어리가 투어(230만원)입니다. 식비를 아무리 줄여도 100만원을 깎기 어렵지만, 투어 3~4개를 빼면 40만~60만원이 즉시 빠집니다.
항공권을 분리해서 보면
패키지 12,350,000원 중 국제선 항공을 시세 2,636,500원으로 놓으면 항공이 총액의 15.7%, 지상비(28일 숙박 + 핵심 4투어)가 9,713,500원입니다. 28박으로 나누면 1박 346,911원. 성수기 쿠스코·파타고니아 호텔이 1박 15만~25만원인 걸 감안하면 계산이 맞습니다.
04 풀패키지 vs 세미패키지 — 609만원의 정체
이 견적표에서 진짜 선택은 금액이 아니라 상품입니다. 세미 1,675만 3천원, 풀 2,285만원. 차이는 609만 7천원. 이 돈이 정확히 무엇을 사는 것인지 분해하면 고민이 사라집니다.
| 구분 | 세미패키지 | 풀패키지 |
|---|---|---|
| 지불 총액 | 16,753,000 | 22,850,000 |
| 국제선 항공 (1/28 출발) | 포함 | 포함 |
| 28일 숙박 | 포함 | 포함 |
| 핵심 4투어 (마추픽추·성스러운 계곡·우유니 2박3일·알티플라노) | 포함 | 포함 |
| 로컬투어 15개 | 포함 2,303,000 | 포함 |
| 1일 3식 (28일 × 3 = 84식) | 자체 부담 1,624,000 | 포함 |
| 자유시간 | 많음 | 거의 없음 |
| 식사 통제 | 가능 (마트·반입 식품) | 불가 (단체 지정 식당) |
| 일정 이탈·변경 | 자유 | 불가 |
| 차액 | 6,097,000원 | |
투어는 양쪽 다 포함이다 — 그럼 609만원은 무엇인가
여기서 흔한 착각이 하나 있습니다. “풀패키지가 609만원 비싼 건 투어값 때문”이라고 보는 것. 그런데 이 견적의 세미패키지도 로컬투어 15개를 현지에서 별도로 지불하는 구조이고, 그 돈(230만원)이 이미 1,675만 3천원 안에 들어 있습니다. 즉 투어는 양쪽 모두 지불합니다.
그러면 609만 7천원의 정체는 식사와 운영 방식입니다. 84끼로 나누면 한 끼 72,583원. 다만 세미로 갈 때도 식비 162만 4천원은 어차피 쓰므로, 실제 순증은 447만 3천원 = 한 끼 53,250원(38달러)입니다.
| 계산 방식 | 금액 | 84끼 기준 | 의미 |
|---|---|---|---|
| 차액 전액을 식사로 볼 때 | 6,097,000 | 72,583원 | 단체 지정 식당 3식의 명목 단가 |
| 세미 식비예산 차감 후 (순증) | 4,473,000 | 53,250원 | 실제로 더 내는 돈 |
| 세미 자체 조달 (예산) | 1,624,000 | 36,909원 | 현지 식당 + 마트, 44끼 기준 |
| 세미 + 반입 식품 2끼 대체 | 392,000 | 14,000원 | 하루 10달러 × 28일 |
| 세미 전환 시 식비 최대 절감 | 4,298,000원 | ||
검증 필요
세미패키지에 조식이 포함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격차는 점심·저녁 56끼로 좁혀지고, 끼당 단가는 위 계산보다 올라갑니다. 계약서에서 “식사 포함 범위”를 확인한 뒤 이 표를 다시 계산하세요. 이 글은 3식 84끼 전량 별도를 전제로 썼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풀패키지는 편의를 사는 것이고, 그 값은 한 끼 5만 3천원입니다. 28일 동안 “무엇을 먹을지,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값”으로 447만원을 내는 셈입니다.
세미패키지의 진짜 값 — 시간과 통제권
돈만 보면 세미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하지만 세미를 고르는 이유는 절약이 아니라 일정 주도권입니다.
- 자체 일정을 세울 수 있음 — 리마·쿠스코·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하루를 통째로 비워 자기 동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이미 도시별 원고를 따로 쓸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구간입니다.
- 식사를 가져간 식품으로 때울 수 있음 — 컵라면·즉석밥·김·견과류를 챙기면 하루 10달러로도 버팁니다. 파타고니아처럼 물가가 뛰는 구간에서 결정적입니다.
- 사진 우선순위를 지킬 수 있음 — 단체 일정은 “다 같이 이동”이 원칙이라 일출·일몰 시간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우유니 은하수(2/6 신월)처럼 시간이 곧 결과인 촬영은 자체 일정이 유리합니다.
세미의 대가
리스크를 본인이 진다는 점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① 투어를 개별 예약하면 매진·환불·일정 변경이 전부 본인 몫이고, ② 현지 이동(버스·국내선)을 직접 짜야 하며, ③ 무엇보다 고도·날씨 변수가 생겼을 때 대체안을 즉석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28일 장기 여행에서 이 부담은 돈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0526명 + 인솔자 + 현지 가이드, 실제로 무엇이 달라지나
인원은 단가만 바꾸지 않습니다. 여행의 질을 바꿉니다. 이번 팀 구성은 여행객 26명, 여기에 인솔자 1명, 그리고 지역마다 현지 가이드가 붙습니다. 차량 기준으로는 여행객 26 + 인솔자 1 + 현지 가이드 1 + 기사 1 = 최대 29명입니다. 이 숫자가 만들어내는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 항목 | 26명 기준 현실 | 세미패키지에서 할 수 있는 대응 |
|---|---|---|
| 차량 | 45인승 대형버스가 표준. 29명이 타도 좌석 여유는 있지만 구시가지 진입이 제한됨 | 쿠스코 아르마스·라파스 무리요 광장·라보카는 하차 후 도보. 짐은 버스에 두고 최소 소지품만 |
| 승하차 시간 | 정차 1회당 5~7분(26명 내리고 모이는 시간). 정차가 많은 투어는 하루 30~40분이 이것만으로 사라짐 | 자유일에는 대중교통·택시로 이동해 이 손실을 없앨 수 있음 |
| 포토스팟 | 한 전망대에 26명이 서면 1인당 촬영 30초 남짓. 삼각대 설치 사실상 불가 | 자유일 이른 아침 단독 이동이 유일한 해법. 우유니 은하수는 단체 일정으로는 어려움 |
| 식당 | 26명 단체석은 예약 필수. 메뉴 선택 폭이 좁아지고 대부분 뷔페·코스로 고정 | 세미는 자유식이라 이 제약이 없음. 반입 식품과 조합하면 비용·시간 모두 절약 |
| 가이드 | 지역마다 바뀌므로 설명의 연속성이 끊김. 대신 각 지역 전문성은 높음 | 인솔자에게 전체 맥락을 물어 보완. 자유일에는 현지 가이드 없이 직접 다님 |
| 일정 리스크 | 1명 지각 = 26명 대기. 28일이면 누적됨. 화장실·식사 대기열도 26인 기준 | 자유일을 늘려 단체 이동일을 분산시키는 것이 유일한 완충 |
| 입장권 | 마추픽추·우유니는 단체 블록으로 배정. 개별 시간대 변경 불가 | 세미도 핵심 4투어는 패키지 포함이라 동일. 차이는 없음 |
이 표에서 가장 중요한 줄은 승하차 시간입니다. 26명이 버스에서 내리고 다시 타는 데 5~7분이 걸립니다. 투어 하나에 평균 4번 정차한다고 보면 하루 20~28분, 15개 투어를 다 하면 5~7시간이 순수 승하차에 사라집니다. “자유시간이 부족하다”는 체감의 정체가 대개 이겁니다.
그래서 26명 단체에서 세미패키지를 고르는 실익은 금액이 아니라 회수되는 시간입니다. 자유일 하루면 승하차 손실이 0이 되고, 그날 하루가 온전히 내 것이 됩니다.
지역별 현지 가이드 — 좋은 점과 비용
현지 가이드가 지역마다 붙는 구조는 전문성에서 유리합니다. 쿠스코는 잉카 유적 해설, 우유니는 고원 지질, 파타고니아는 빙하 역학, 이과수는 생태 — 각 지역 전문가가 붙으면 같은 유적도 설명의 밀도가 다릅니다.
대신 두 가지를 예산에 넣어야 합니다. 첫째, 팁 대상이 늘어납니다. 인솔자·기사에 더해 지역 가이드가 15개 투어마다 바뀌면 팁을 줄 상대가 그만큼 많아집니다. 둘째, 설명이 끊깁니다. 어제 들은 이야기가 오늘 이어지지 않으므로, 여행의 맥락은 인솔자에게 물어야 합니다.
팀 운영비 280달러는 개인별 부담
엑셀의 팀 운영비 280달러는 1인당입니다. 26명이면 총 7,280달러(약 1,019만원)가 팀 전체에서 나옵니다. 여기에 우유니 운영비 60달러(26명 총 1,560달러)를 더하면 공동경비 성격의 현금이 1인당 340달러. 이 돈은 가이드·기사·요리사 운영 실비와 팁 성격을 함께 포함하므로, 별도 팁을 또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다만 지역 가이드가 15개 투어마다 바뀌는 구조라, 개별 서비스에 대한 매너팁은 별도로 생각해 두세요.
062월은 성수기인가 — 지역별로 답이 갈린다
먼저 확정하겠습니다. 이 견적에는 국제선 항공권이 포함돼 있고, 출발일은 2027년 1월 28일입니다. 그런데 “2월은 남미 성수기”라는 통설은 절반만 맞습니다. 남미는 대륙이라 2월의 의미가 지역마다 정반대로 갈립니다.
| 지역 | 2월의 성격 | 실제 영향 |
|---|---|---|
| 파타고니아 (엘 칼라파테·우수아이아) | 성수기 정점 (12~2월) | 여름·백야. 숙소·투어 단가 최고, 예약 조기 마감 |
| 우유니 소금사막 | 성수기 정점 (우기 12~3월) | 물거울이 나타나는 시기. 투어비·숙소 최고가 |
| 쿠스코·마추픽추 | 비수기 (우기 11~3월, 최성수기 6~8월) | 2월은 연중 강수량 최대. 흐린 하늘·운항 지연 잦음 |
| 리마 | 비수기 (연중 흐린 편) | 기온은 온화. 다만 해안 안개로 흐린 날 많음 |
| 이과수 폭포 | 성수기 (12~2월) | 수량 최대. 다만 폭우로 보트 투어 중단 가능 |
| 리우 | 성수기 + 카니발 | 카니발은 2월 초~중순이나 출처별 날짜가 갈림(2/5~2/10, 2/17~22). 2/21 도착이라 대체로 비껴가지만 항공·숙소 확정 전 재확인 필요 |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파타고니아·우유니·이과수·리우는 성수기, 쿠스코·마추픽추는 비수기입니다. 이 여정은 1월 28일 리마 입국 → 2월 초 쿠스코·마추픽추(우기) → 2월 6~8일 우유니(성수기 정점, 신월) → 파타고니아(성수기) → 2월 21일 리우 순이라, 한 여행 안에 성수기와 비수기가 섞여 있습니다.
그럼 100만원 프리미엄은 어디서 나오나
항공권부터 확인하면 통설과 반대로 나옵니다. 대한항공 공식 최저가는 2027년 1월 2,636,500원, 2월 2,498,600원입니다(2026년 10월 조회). 2월이 5.2% 더 쌉니다. 다만 이 여정은 1월 28일 출발이므로 1월 운임을 적용합니다. 2월 운임은 참고값입니다. 항공사 입장에서 1월이 더 비싼 견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여정의 항공은 1월 28일 출발이므로 적용 운임은 1월분 2,636,500원입니다. 2월 운임(2,498,600원)과 비교하는 것은 이 여정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항공 — 1월 28일 출발, 1월 운임 2,636,500원 적용
- 지상비 — 28일 중 24일이 2월. 파타고니아·우유니는 2월 성수기 정점 요율
- 100만원 프리미엄 — 10월 출발 대비. 항공이 아니라 지상비와 26명 단체 좌석 확보에서 나옴
즉 이 견적은 1월 항공 + 2월 지상비가 섞인 구조입니다. “2월이라 100만원 비싸다”는 결과는 맞지만, 그 100만원을 항공에서 찾으면 헛짚습니다. 2월 초는 파타고니아·우유니가 성수기 정점이라 숙소 단가가 30~50% 오르고 전용차량 투어가 조기 마감됩니다.
| 경로 유형 | 가격대 | 특징 |
|---|---|---|
| 대한항공 (1회 경유, LA·뉴욕) | 250만~264만원 | 미국 경유는 ESTA 필수 |
| 유럽 경유 (에어프랑스·KLM 등) | 228만~273만원 | 파리·암스테르담 경유. 총 비행시간 길지만 ESTA 불필요 |
| 중국·중동 경유 | 250만~273만원 | 환승 대기 길고 도착 시간대 불리 |
| 리마 인 / 리우 아웃 (오픈조) | +10~20만원 | 남미 종단 일정이면 되돌아오는 편도가 사라져 실질 유리 |
| 2회 이상 경유 최저가 | 180만원대 | 소요 30시간 이상. 28일 여행의 첫날과 마지막 날을 비행기에 씀 |
2월 초 쿠스코·마추픽추의 실제 조건
2월은 쿠스코 지역의 연중 강수량 최대 시기입니다. 마추픽추는 연중 운영되지만, 흐린 하늘·짙은 운무로 전경이 가려지는 날이 많고 오후 소나기가 잦습니다. 잉카 트레일은 매년 2월 한 달간 폐쇄됩니다(이 여정은 기차·버스로 오르므로 영향 없음). 그래서 마추픽추는 오전 일찍 배정하고, 예비일 하루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일정은 2월 초에 쿠스코를 지나므로 이 조건을 그대로 받습니다.
이 여정이 2월을 고른 이유는 따로 있다
이 일정의 핵심은 2월 6일 신월입니다. 우유니 은하수·물거울 촬영은 달이 없고 물이 차 있는 시기가 겹쳐야 하는데, 그 조건이 2월 초에 몰립니다. 즉 2월은 “싸서”도 “비싸서”도 고른 달이 아니라, 우유니를 제대로 보기 위한 달입니다. 성수기 프리미엄 100만원은 그 목적의 값이고, 부산물로 파타고니아도 여름 정점에 들어갑니다.
이 여정의 최대 변수
미국 경유편은 ESTA 승인이 전제입니다. 과거 이란 출장·쿠바 방문 이력이 있으면 ESTA가 나오지 않아 미국 경유 자체가 막힙니다. 이 경우 유럽 경유(에어프랑스·KLM·이베리아) 또는 멕시코시티 경유 LATAM으로 우회해야 하고, 견적은 20만~40만원 올라갑니다. 26명 단체라면 좌석 확보가 더 어려우므로, 경유지 변경 가능성을 미리 여행사에 알려두는 게 안전합니다.
07항공권 비교 링크 4곳과 예약 타이밍
이 견적은 항공이 이미 패키지에 포함돼 있고, 26명 좌석을 여행사가 단체로 잡습니다. 그래서 아래 링크의 용도는 예약이 아니라 가격 검증입니다 — “내가 따로 갔으면 얼마였나”를 확인해 두면 여행사 견적이 적정한지 판단할 수 있고,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바꿀 때 기준선이 됩니다.
- 스카이스캐너 — 인천–리마 노선skyscanner.com/routes/icn/lim월별 최저가 캘린더가 강점. 날짜를 하루만 옮겨도 20만원 차이가 나는 구간을 찾을 때
- 카약 — 인천–리마kayak.co.kr · ICN–LIM“가장 저렴한 달” 통계를 보여줘서 성수기 프리미엄을 가늠하기 좋음
- 트립닷컴 — 인천–리마kr.trip.com/flights/airport-icn-city-lim중국·아시아 경유 조합과 남미 내륙선(리마–쿠스코 등)을 한 화면에서
- 대한항공 — 서울–리마 노선 운임koreanair.com/flights-from-seoul-to-lima공식 최저가 기준점. 여행사 견적이 이보다 비싼지 판단하는 잣대
예약 타이밍 — 지금이 늦은 건가
2027년 1월 28일 출발이면 지금(2026년 10월)은 출발 3개월 전입니다. 남미 성수기의 이상적 예약 시점은 6~8개월 전이므로, 이미 가장 싼 구간은 지나갔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다만 이 견적은 단체 상품이라 개인 예약 타이밍과 무관하게 좌석 확보가 이미 끝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26명이면 사실상 전세버스 단위라, 개별 최저가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다른 축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이 상품은 10월 출발 대비 약 100만원 높습니다. 항공 단독 시세(1월 263만 · 2월 250만)는 오히려 2월이 낮으므로, 이 프리미엄은 지상비 성수기 할증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이 여정의 항공은 1월 28일 출발이므로 1월 운임 263만 6,500원이 기준입니다.
08로컬투어 15개 단가표 — 26명이면 최저가
여행사가 제시한 자율선택 투어 15개의 1인당 단가입니다. 전용차량·단독행사 기준이고, 26명이므로 세 구간 중 마지막(25명 이상) 요율이 적용됩니다. 표에서 굵게 표시한 열을 보시면 됩니다.
| 지역 | 투어 | 시간 | 15명↑ | 20명↑ | 26명 적용 |
|---|---|---|---|---|---|
| 리마 | ① 리마 시티투어 | 5h | 85 | 60 | 55 |
| 와카치나 | ② 버기카·샌드보딩 | 4h | 35 | 35 | 35 |
| 이카 | ③ 바예스타 섬 보트 | 3h | 40 | 35 | 35 |
| 라파스 | ④ 라파스 시티투어 | 4h | 90 | 75 | 75 |
| 라파스 | ⑤ 티티카카 호수 (점심 포함) | 7h | 105 | 100 | 95 |
| 산티아고 | ⑥ 산티아고 시티투어 | 4h | 85 | 80 | 75 |
| 산티아고 | ⑦ 발파라이소 + 베라몬테 와이너리 | 7h | 130 | 100 | 90 |
| 칼라파테 | ⑧ 피츠로이 트레킹 (카프리호수) | 9h | 235 | 205 | 190 |
| 칼라파테 | ⑨ 페리토 모레노 빙하 | 4h | 190 | 180 | 170 |
| 우수아이아 | ⑩ 비글해협 유람선 | 4h | 65 | 60 | 60 |
| 우수아이아 | ⑪ 땅끝마을 기차 | 6h | 180 | 165 | 160 |
| 부에노스아이레스 | ⑫ 시티투어 (8시간) | 8h | 140 | 120 | 115 |
| 이과수 | ⑬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 4h | 120 | 110 | 110 |
| 이과수 | ⑭ 브라질 이과수폭포 (마쿠코 보트) | 4h | 230 | 220 | 220 |
| 리우 | ⑮ 리우 시티투어 (예수상·빵산) | 8h | 175 | 160 | 160 |
| 15개 합계 (1인) | 1,905 | 1,705 | 1,645 | ||
| 원화 환산 (×1,400) | 2,667,000 | 2,387,000 | 2,303,000 | ||
할인이 붙는 투어와 안 붙는 투어
- 할인이 큰 투어 — 발파라이소·와이너리(130→90, -31%), 리마 시티투어(85→55, -35%), 피츠로이 트레킹(235→190, -19%). 차량·가이드 고정비가 큰 상품일수록 인원 분담 효과가 큽니다.
- 할인이 없는 투어 — 와카치나 버기카(35달러 고정), 이과수 헬기(210달러 고정). 장비·좌석 단위로 원가가 정해진 상품입니다.
- 25명에서 26명으로 늘어도 — 요율 구간이 같으므로 추가 인하가 없습니다. 26명은 이미 바닥입니다.
엑셀 수치 읽는 법
엑셀의 로컬투어 예산은 15개 합계(1,645달러)보다 375달러 큰 2,020달러로 잡혀 있습니다. 항목 구분 없이 “Worst case” 예비로 들어간 금액입니다. 즉 투어 15개를 다 넣고도 375달러(52만 5천원)를 더 쓸 수 있게 설계된 견적입니다. 이 예비분을 아끼면 총액이 그대로 줄어듭니다.
0915개에 안 들어간 투어 6개
리스트 밖 선택 상품입니다. 여기서 예산이 조용히 새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계산해 두는 게 좋습니다. 아래는 26명 구간 요율입니다.
| 투어 | 26명 요율 | 판단 포인트 |
|---|---|---|
| 클래식 탱고쇼 (알펠리또) | 130 | 호텔 왕복·스테이크 코스·한국인 가이드 포함.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족도 높은 지출 |
| 모던 탱고쇼 (마데로) | 95 | 알펠리또보다 35달러 저렴. 무대 연출은 현대적, 음식은 평범 |
| 티그레 유람선 + 국립미술관 | 100 | 8시간 투어와 겹치면 하루가 모자람. 일정 여유 있을 때만 |
| 이과수 헬기투어 (10분) | 210 | 10분에 29만원. 인원 할인 없음. 악마의 목구멍을 위에서 보는 값 |
| 라파인쇼 (저녁 포함) | 120 | 슈하스코 뷔페 포함이라 식사값 빼면 실질 7~8만원 |
| 골프투어 (9홀 2회) | 220 | 1인부터 참여 가능. 남미 일정에 골프를 넣을 여유가 있는지가 관건 |
| 6개 전부 합계 | 895 | 원화 1,253,000원 |
여섯 개를 다 넣으면 총액이 1,800만 6천원까지 올라갑니다(2인 1실 기준). 반대로 탱고쇼 하나만 고르고 나머지를 빼면 +18만 2천원으로 끝납니다. 이 표의 용도는 “다 넣을까”가 아니라 “무엇 하나를 고를까”입니다.
26명 단체라는 점도 여기서 작용합니다. 탱고쇼·라파인쇼처럼 공연장 좌석을 잡는 상품은 26명이면 좋은 자리가 빨리 나갑니다. 넣을 거라면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10현지경비 3,145달러는 어떻게 나왔나
현지에서 쓰는 돈 3,145달러(440만 3천원)의 구성입니다. 내가 현지에서 얼마를 들고 있어야 하는지가 여기서 나옵니다.
| 항목 | USD | 원화 | 비중 | 내용 |
|---|---|---|---|---|
| 로컬투어 15개 | 1,645 | 2,303,000 | 52.3% | 표 7의 26명 요율 합계 |
| 생활경비 | 1,160 | 1,624,000 | 36.9% | 1끼 20달러 × 44회 + 예비비 10달러 × 28일 |
| 팀 운영비 (현지 직불금) | 280 | 392,000 | 8.9% | 개인별 부담. 26명이면 총 $7,280(약 1,019만원) |
| 우유니 운영비 | 60 | 84,000 | 1.9% | 2박3일 가이드·기사·요리사. 역시 개인별 부담(26명 총 $1,560) |
| 합계 | 3,145 | 4,403,000 | 100% | 하루 평균 112.3달러 |
생활경비 1,160달러 검산 — 하루 41달러의 의미
1끼 20달러 × 44회 = 880달러, 예비비 10달러 × 28일 = 280달러. 합이 정확히 1,160달러입니다. 두 가지가 드러납니다.
첫째, 28일인데 식사 횟수는 44회입니다. 하루 1.6끼꼴로, 나머지는 호텔 조식과 기내식으로 채운다는 전제입니다.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숙소가 많다면 하루 2끼(56회)로 늘려 +240달러(33만 6천원)를 잡아야 합니다.
둘째, 하루 41달러(약 5만 8천원)는 남미 기준으로 중간보다 약간 위입니다. 페루·볼리비아는 5~10달러면 한 끼가 되고, 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은 15~25달러, 파타고니아는 25~35달러까지 올라갑니다.
| 구간 | 한 끼 현지 물가 | 하루 41달러로 가능한가 |
|---|---|---|
| 리마·쿠스코 | 5~15달러 | 여유. 남는 돈이 생김 |
| 우유니·라파스 | 3~10달러 | 크게 여유. 현금 위주 |
| 산티아고 | 12~20달러 | 거의 맞음 |
| 부에노스아이레스 | 15~30달러 | 카드 결제 환율 우대 적용 여부에 따라 갈림 |
| 엘 칼라파테·우수아이아 | 25~35달러 | 초과. 하루 60~70달러 각오 |
| 리우 | 15~25달러 | 간신히 맞음 |
결론은 평균이 아니라 편차입니다. 저렴한 구간에서 남긴 돈이 파타고니아에서 사라집니다. 생활경비를 한 덩어리로 보지 말고 파타고니아 4일치를 따로 떼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11여행자보험 3만원의 실제 의미
이 견적에는 여행자보험이 빠져 있습니다. 여행사에 확인하니 3만원 정도로 포함해 준다고 합니다. 28일 기준 하루 1,071원입니다. 26명 단체라 이 요율이 나온 것입니다.
| 가입 방식 | 하루 | 28일 환산 | 성격 |
|---|---|---|---|
| 여행사 단체 포함 | 1,071원 | 30,000원 | 단체 특약 요율. 보장 항목이 최소화된 기본형일 가능성이 큼 |
| 개인 가입 · 기본형 | 3,000~8,000원 | 84,000~224,000원 | 상해·질병 의료비 중심 |
| 개인 가입 · 종합형 | 8,000~20,000원 | 224,000~560,000원 | 의료비 + 항공 지연·휴대품·배상책임 |
시장 단가는 하루 3,000~8,000원(기본), 종합형 8,000~20,000원 수준입니다(트립닷컴 보험 가이드). 즉 3만원은 시장가의 3분의 1에서 18분의 1입니다. 단체 계약은 원래 개인보다 싸지만, 무엇이 보장되는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출발 전 확인할 5가지
- 해외 의료비 한도 — 남미에서 응급실 한 번에 100만~300만원이 나옵니다. 최소 3,000만원, 가능하면 5,000만원 이상인지 확인. 3만원짜리 단체 보험이 500만원 한도라면 사실상 무보장입니다.
- 고도병·응급 후송 — 이 일정은 4,800m 간헐천까지 올라갑니다. 고산병 치료와 헬기 후송이 특약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 항공기 지연·결항 — 남미 내륙선은 지연이 잦습니다. 26명 단체면 한 번 밀리면 전원 일정이 무너집니다. 지연 보장과 한도(정액형인지 실비형인지)를 보세요.
- 휴대품·분실 — 카메라·노트북을 들고 가면 30만원 한도로는 부족합니다.
- 보험 기간이 28일 전체인지 — 발권일 기준으로만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발일부터 귀국일까지 날짜가 맞는지 증권으로 확인.
결론
3만원짜리 단체 보험은 “있으면 좋은 것”이지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개인 종합형은 28일 14만~28만원. 1,675만원짜리 여행에서 20만원을 아끼려고 의료비 3,000만원 리스크를 떠안는 건 계산이 맞지 않습니다. 단체 보험의 보장 내역을 받아 부족한 항목만 개인 보험으로 보완하는 게 정답입니다.
-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 해외여행보험direct.samsungfire.com공항에서도 가입·변경 가능. 출발 당일에도 처리됨
- 현대해상 — 보험료 즉시 계산mdirect.hi.co.kr나이·기간 넣으면 바로 금액이 나와 비교 기준으로 쓰기 좋음
- 카카오페이손해보험kakaopayinscorp.co.kr현지 도착 후 밤 12시까지 가입 가능. 기간별 상품이 자동 분기
- 하나손해보험hanainsure.co.kr장기 체류형 설계 가능
- 캐롯손해보험 (한화)carrotins.com안전 귀국 시 보험료 일부 포인트 환급
12절약 포인트 7가지
총액 1,675만 3천원 중 실제로 손댈 수 있는 440만원에서 뽑아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 예비 투어 375달러 삭제 — 엑셀에 “Worst case”로 잡힌 52만 5천원. 안 쓰면 그대로 남습니다. 별도 계좌에 두고 안 건드리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 투어 3~4개 덜어내기 — ⑧ 피츠로이(190) ⑨ 페리토(170) ⑭ 브라질 이과수(220)가 단가 상위입니다. 하나를 빼면 24만~31만원. 다만 이 셋은 하이라이트라 빼는 게 아니라 대체를 고민해야 합니다(브라질 이과수는 아르헨 쪽만으로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음).
- 싱글차지 200만원 회피 — 2인 1실이 가능하면 가장 큰 단일 절감 항목입니다. 룸메이트 매칭을 여행사에 요청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 파타고니아 식비 상한 정하기 — 하루 60달러. 4일이면 240달러. 마트 장보기(빵·치즈·과일)로 2끼를 해결하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반입 식품으로 2끼 대체 — 컵라면·즉석밥·김·견과류. 하루 10달러 × 28일 = 392,000원으로 2끼를 해결하면 식비 예산 162만원이 120만원 절감됩니다. 세미패키지의 최대 실익입니다.
- 보험은 개인 가입으로 비교 — 단체 3만원 + 개인 보완 14만원 = 17만원. 종합형 단독(28만원)보다 11만원 쌉니다.
- 환전은 두 번에 — 28일 여행에서 현금을 다 들고 다니는 건 위험합니다. 1차는 출국 전(리마·볼리비아용), 2차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 후.
아끼면 안 되는 것
여행자보험과 고도 적응 관련 지출(쿠스코 첫날 숙소 퀄리티, 산소캔)은 줄이면 안 됩니다. 28일 일정에서 하루 이틀 앓아누우면 투어비 수십만원이 그대로 날아갑니다. 26명 단체면 한 사람의 컨디션 난조가 전체 일정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13현금은 얼마나 들고 가야 하나
생활경비 1,160달러가 “쓸 돈”이라면, 현금으로 들고 가야 하는 돈은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남미는 카드 인프라가 구간별로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 구간 | 카드 사용 | 권장 현금 | 메모 |
|---|---|---|---|
| 리마·쿠스코 | 대부분 가능 | $150 | 시장·팁·소액 결제용 |
| 우유니·라파스 | 거의 불가 | $250 | 입장료·기념품·팁 전부 현금. 볼리비아노로 환전 필요 |
| 산티아고 | 가능 | $80 | 카드 우선. 소액만 |
| 파타고니아 | 일부 가능 | $300 | 식당·입장료 현금 비중 높음. 물가도 가장 비쌈 |
| 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 | 가능 | $150 | 카드 환율이 유리한 구간. 현금은 최소화 |
| 리우 | 가능 | $120 | 해변·노점은 현금. 치안상 큰 지폐 자제 |
| 합계 | $1,050 | 예비 $200 포함 시 $1,250 | |
여기에 팀 운영비 280달러와 우유니 운영비 60달러가 대개 현금 또는 현지 이체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실질 현금 준비액은 1,300~1,500달러, 1,400원 환율로 182만~210만원입니다.
지폐는 20달러 이하로 섞어 가는 게 좋습니다. 100달러짜리는 남미에서 잔돈이 없어 거절당하는 일이 흔하고, 볼리비아에서는 위조 지폐 의심으로 더 까다롭게 봅니다. 26명 단체면 소액권을 미리 넉넉히 준비하세요 — 팁·입장료·화장실 이용료가 전부 소액입니다.
14국내 세미패키지 8개 상품과 비교 — 공시가 순위는 뒤집힌다
내 견적 하나만 보고 “이게 싼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 여행사들이 내놓은 남미 세미패키지를 전수 비교한 자료를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공시 상품가로 줄을 세우면 반드시 틀립니다. 항공 포함 여부, 식사 횟수, 현지 직불금이 상품마다 제각각이라 표면 가격과 실질 지출의 순위가 뒤집힙니다.
| 여행사 | 상품 | 기간 | 공시가 | 항공 | 식사 | 인원 |
|---|---|---|---|---|---|---|
| 남미사랑 | 5개국 일주 | 24박 25일 | 823만~ | 포함 | 조식만 | 실속형 |
| 여기트래블 | 2030 세미팩 | 24박 28일 | 894만~899만 | 불포함 | 전일 자유식 | 2030 전용 |
| 트래블러스맵 | 2030 크루투어 | 28박 31일 | 940만~ | 불포함 | 조식 위주 | 2030 전용 |
| 오지투어 | 세미-프리 | 30일 | 969만~1,249만 | 포함 | 조식 위주 | 4060 실속 |
| 작은별여행사 | 한붓그리기 28일 | 24박 28일 | 1,145만~1,235만 | 포함 | 조식 위주 | 최대 26명 |
| 오지투어 | 세미-이지 | 28일 | 1,519만~ | 포함 | 14투어+특식 4회 | 5060 편안 |
| 손안의여행 | 7개국 45일 | 43박 45일 | 1,899만~1,999만 | 포함 | 조·중식 | 장기 완주 |
| 트래블러스맵 | 완벽한 남미 27일 | 23박 27일 | 2,035만~2,070만 | 포함 | 44회 포함 | 최대 16명 |
같은 28일인데 왜 823만원과 2,035만원이 공존하나
표를 세로로 읽으면 상품이 아니라 설계 철학이 보입니다. 823만원짜리는 항공을 포함하지만 중·석식을 전부 빼고 장거리 버스를 씁니다. 2,035만원짜리는 16명 소그룹에 식사 44회, 4~5성급, 빙하 크루즈·피츠로이 트레킹까지 기본 포함입니다. 같은 대륙, 같은 5개국인데 상품이 아닙니다.
| 여행사 / 상품 | 공시가 | 항공 | 현지 직불 | 생활비 | 실질 총액(2인1실) | 싱글차지 |
|---|---|---|---|---|---|---|
| 남미사랑 25일 | 823만 | 포함 | 35만 | 200만 | 1,050만~1,080만 | 120~150만 |
| 오지투어 세미-프리 30일 | 969만~ | 포함 | 32만 | 250만 | 1,250만~1,530만 | 180~220만 |
| 트래블러스맵 2030 크루 31일 | 940만 | +300~350만 | 28만 | 250만 | 1,520만~1,570만 | 180만 |
| 작은별여행사 한붓그리기 28일 | 1,145~1,235만 | 포함 | 47만 | 420만 | 1,610만~1,670만 | 200만 |
| 오지투어 세미-이지 28일 | 1,519만~ | 포함 | 38만 | 150만 | 1,700만~1,750만 | 200~250만 |
| 여기트래블 2030 28일 | 894~899만 | +300~350만 | 20만 | 550만 | 1,760만~1,820만 | 180~200만 |
| 트래블러스맵 완벽한 남미 27일 | 2,035~2,070만 | 포함 | 42만 | 60만 | 2,130만~2,170만 | 320만 |
| 손안의여행 7개국 45일 | 1,899~1,999만 | 포함 | 70만 | 170만 | 2,140만~2,240만 | 270만 |
표면 가격 2위였던 여기트래블(894만원)이 실질로는 6위로 내려갑니다. 항공 300만~350만원과 자유식 550만원을 합치면 1,760만~1,820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트래블러스맵 완벽한 남미(2,035만원)는 공시가 1위지만 실질 증가폭이 60만~100만원뿐이라, “비싼 게 아니라 다 포함된 것”이 드러납니다.
가격을 왜곡하는 세 가지 장치
- 국제선 항공의 선택적 분리 — 940만원과 2,035만원을 나란히 놓으면 후자가 두 배 비싸 보입니다. 항공 320만원을 산입하면 격차는 700만원대로 줄고, 여기에 식사 44회(약 300만원 상당)를 더 넣으면 400만원 아래로 좁혀집니다.
- 식비의 비대칭 전가 — 조식만 주는 상품은 계약서상 금액이 낮습니다. 그런데 파타고니아(엘 칼라파테·엘 찰텐)·산티아고·부에노스아이레스의 외식 물가는 서유럽 수준이라, 한 달 식비가 250만~400만원까지 갑니다. 이 글의 기본 견적이 생활경비를 162만원으로 잡은 것은 반입 식품으로 2끼를 대체한다는 전제이고, 그 전제가 깨지면 실질 총액이 곧바로 250만원 이상 올라갑니다.
- 싱글차지 — 120만원부터 320만원까지 2.7배 차이입니다. 남미는 3,500m 이상 고산 체류가 필수라 여행사들이 룸조인을 꺼리는 구조적 이유가 있습니다. 1인 참가라면 상품가보다 싱글차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견적의 좌표
첨부 자료의 작은별여행사 한붓그리기 28일 항목과 이 글의 견적은 수치가 일치합니다 — 상품가 1,145만~1,235만원, 현지 직불금 280달러, 우유니 운영비 60달러, 싱글차지 200만원, 최대 26명. 같은 상품으로 보입니다(발권 전 여행사 확인 권장).
그런데 실질 총액은 두 가지로 계산됩니다. 이 글의 엑셀은 생활경비를 116만 4천원(1,160달러)으로 잡았고, 첨부 자료는 같은 항목을 420만원(3,000달러)으로 잡았습니다. 차이 303만 6천원입니다.
| 계산 기준 | 패키지 | 현지경비 | 총액 | 성격 |
|---|---|---|---|---|
| 엑셀 기준 (식비 1,160달러) | 12,350,000 | 4,403,000 | 16,753,000 | 반입 식품 2끼 대체 전제 |
| 첨부 자료 기준 (생활비 3,000달러) | 12,350,000 | 7,000,000 | 19,350,000 | 자유투어·음료·기념품 포함 |
| 차이 | 생활비 2,576,000원 | 2,597,000 | 현실적인 상한선 | |
어느 쪽이 맞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엑셀은 “아껴 쓰면 이만큼”이고, 첨부 자료는 “평소대로 쓰면 이만큼”입니다. 계획할 때는 두 숫자를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1,675만원으로 출발해서 1,935만원으로 돌아오는 것이 이 상품의 실제 범위입니다.
이 표를 읽는 법
비교할 때 반드시 맞춰야 할 세 가지 — ① 항공 포함 여부 ② 식사 포함 횟수 ③ 인원 상한. 이 셋이 다르면 총액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28일 기준으로 항공(300만~350만원)과 식사(250만~400만원)가 빠진 상품은 표면가가 600만원 이상 낮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프로필별로 다시 고르면
- 최저 비용 우선 — 남미사랑 25일(실질 1,050만~1,080만). 대신 리마–이카 4시간 반, 쿠스코–푸노 7시간 등 장거리 버스가 많고 중·석식 전부 자율입니다.
- 돌발 지출 없이 완결된 여행 — 트래블러스맵 완벽한 남미 27일(실질 2,130만~2,170만). 16명 소그룹·식사 44회·수하물 23kg 보장. 대신 자유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 26명 단체 + 자유시간 확보 — 이 글의 견적(실질 1,675만~1,935만). 남미 내 항공 10~11회로 야간버스를 배제하고, 세미라 자유일을 직접 설계할 수 있습니다. 대신 26명 규모의 승하차 대기(5~7시간)를 감수해야 합니다.
- 2030·장기 배낭형 — 여기트래블·크루투어. 항공을 마일리지로 직접 발권할 수 있으면 실질 비용이 크게 낮아집니다.
자료 인용 시 주의
이 표의 상품가·제원은 첨부 자료(2026년 10월 작성) 기준이며, 여행사 홈페이지의 현재 판매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시즌별 출발가 차이가 크므로, 실제 비교는 각 여행사 상품 페이지에서 출발일을 지정한 견적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아래 링크는 자료에 수록된 여행사 상품 페이지입니다.
- 작은별여행사 — 남미 한붓그리기 28일smallstartour.com/master/62908이 글 견적과 수치가 일치하는 상품
- 트래블러스맵 — 완벽한 남미여행 27일travelersmap.co.kr16명 소그룹·식사 44회·수하물 23kg 기준점
- 오지투어 — 세미-프리 30일ojitour.com이동·숙소만 책임지는 최소 개입형
- 남미사랑 — 남미 5개국 일주namsatour.com/shop/5-2공시가 최저. 장거리 버스 구간 확인 필수
- 여기트래블 — 남미 여행 한 달heretravel.co.kr/master/11007항공 별도 발권형. 마일리지 보유 시 유리
- 손안의여행 — 남미 7개국 45일sonantravel.com/shop/it00005갈라파고스·아마존 포함 최장 루트
15자주 묻는 질문 6개
남미 1달 경비 1,675만원이면 비싼 편인가요?
같은 기간 배낭여행 기준은 700만~1,000만원대입니다. 1,675만원은 약 1.7~2.4배입니다. 다만 조건이 다릅니다. 배낭은 도미토리·야간버스·자체 일정이고, 이 견적은 2인 1실 호텔 + 전용차량 투어 15개 + 한국인 인솔자입니다. 같은 여정을 개인이 똑같이 짜면 오히려 더 들 가능성이 큽니다(26명이 아니면 투어 단가가 15명 기준으로 올라갑니다).
26명이면 투어가 싸지나요?
네, 25명 이상 구간이 적용돼 15개 투어가 1,905달러 → 1,645달러로 내려갑니다. 15명 기준보다 36만 4천원 절감입니다. 다만 26명은 이미 최저 구간이라 더 내려가지 않고, 승하차 대기 등 시간 비용은 늘어납니다.
풀패키지가 609만원 비싼데, 그 값어치가 있나요?
투어는 양쪽 모두 포함이므로 차액은 사실상 식사 84끼와 단체 운영의 값입니다. 세미에서 어차피 쓸 식비 162만원을 빼면 순증 447만원, 한 끼 5만 3,250원입니다. 28일 내내 식사·동선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값으로 447만원을 낼 수 있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항공권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027년 1월 인천–리마 왕복은 250만~300만원이 정상 범위입니다. 200만원 이하가 보이면 경유 2회·소요 30시간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견적은 항공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고 26명 단체 좌석이라, 개인 최저가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행자보험 3만원이면 충분한가요?
보장 내역을 봐야 합니다. 28일 기준 하루 1,071원은 시장가의 3~18분의 1이라 의료비 한도가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소한 해외 의료비 3,000만원, 고산병 치료, 항공 지연, 휴대품 한도를 확인하고 부족하면 개인 보험으로 보완하세요(28일 14만~28만원).
26명 단체인데 사진은 제대로 찍을 수 있나요?
단체 일정에서는 어렵습니다. 전망대에 26명이 서면 1인당 30초 남짓이고 삼각대는 사실상 불가합니다. 해법은 자유일 이른 아침 단독 이동입니다. 세미패키지를 고르는 실익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우유니 은하수(2/6 신월)처럼 시간이 결정적인 촬영은 단체 일정으로는 어렵습니다.
16정리 — 이 견적은 싼가
결론부터. 비싸지 않습니다. 다만 “무엇이 포함됐는지”를 모르면 비싸 보입니다.
1,675만 3천원을 28일로 나누면 하루 59만 8천원. 여기에 국제선 항공권, 28일 숙박, 마추픽추·우유니·파타고니아 핵심 투어, 전용차량 로컬투어 15개, 한국인 인솔자와 지역별 현지 가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같은 조건을 개인이 하나씩 예약하면 항공 263만 + 숙박 28박 + 투어 15개 230만만 해도 이미 1,000만원을 넘습니다.
풀패키지 2,285만원과 비교하면 609만 7천원 차이입니다. 투어는 양쪽 모두 포함이므로 이 돈은 식사 84끼 + 단체 운영의 편의이고, 세미 식비예산을 빼면 순증 447만원 = 한 끼 5만 3,250원입니다. 세미를 고르면 그 돈을 되찾는 대신, 예약·이동·돌발 변수를 본인이 지게 됩니다.
그리고 26명이라는 조건이 이미 36만 4천원을 벌어준 상태입니다. 15명 기준 1,711만 7천원이 1,675만 3천원이 됐습니다. 대신 승하차 대기로 5~7시간을 내놓았습니다. 이 맞바꿈이 이 여행의 실제 거래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세 가지를 남깁니다.
- 세미패키지 계 34만원 차이 — 14,350,000 대 14,690,000의 정체
- 팀 운영비 280달러의 성격 — 1인당인지, 26명 전체를 나눈 값인지(팁 포함 여부)
- 여행자보험 3만원의 보장 한도 — 의료비 3,000만원이 안 되면 개인 보완
그리고 기억할 숫자 하나. 2월은 남미 전체의 성수기가 아닙니다. 파타고니아(12~2월)와 우유니 우기(12~3월)는 성수기 정점이지만 쿠스코·마추픽추는 우기 비수기입니다. 그런데도 100만원이 더 드는 이유는 파타고니아·우유니의 지상비와 26명 단체 좌석 확보입니다. 항공은 1월 28일 출발이라 1월 운임 263만 6,500원이 적용됩니다. 이 여정이 2월을 고른 진짜 이유는 성수기가 아니라 2월 6일 신월 — 우유니 물거울과 은하수를 동시에 잡는 유일한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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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본문 모든 금액의 원자료: 여행사 제공 세미패키지 견적서 및 로컬투어 단가표(2026년 10월 기준, 환율 1,400원/USD, 여행객 26명 구간 적용)
· 대한항공 서울–리마 노선 운임 — koreanair.com
· 인천–리마 항공권 시세 — Skyscanner, Trip.com
· 여행자보험 단가 — 트립닷컴 해외여행보험 가이드
· 투어 개별 예약 시세 — GetYourGuide, Klook
· 사진 — 검색 라이선스 이미지(CC), 출처는 각 캡션 표기
이 글의 견적은 2026년 10월 특정 여행사가 여행객 26명·1월 28일 출발 기준으로 제시한 금액이며, 항공 유류할증료·환율·현지 요금 변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표 2의 총액은 본문에 명시한 계산식(패키지 + 현지경비)으로 재계산한 값이며, 여행사 최종 청구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 4의 식사 단가는 차액을 식사로 귀속시킨 가정에 기반한 추정치입니다. 지역별 시즌 판정은 파타고니아·쿠스코의 공식 여행 시즌 안내와 대한항공 월별 운임(1월 2,636,500원·2월 2,498,600원)을 근거로 했으며, 이 여정은 1월 28일 출발이므로 1월 운임을 적용했습니다, 현지 기상·요금은 해마다 달라집니다. 여행자보험 보장 내용은 가입 시점의 증권으로 확인하세요. 이 글은 특정 상품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