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롯데월드엘 다녀왔는데 문득 수많은 테마파크중에서 롯데월드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검색한 결과, 세계 테마파크 순위를 여기에 공유해 본다.
Table of contents
목차 보이기
입장객 기준 세계 테마파크 순위
다음 표는 2023~2024년 기준 테마파크 연간 방문객 수(입장객)를 기준으로 세계 순위(상위)와, 한국 에버랜드 및 롯데월드가 포함될 때까지의 순위입니다.
각 수치는 최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TEA & AECOM 등의 집계와 국내 통계(2023년 기준)를 반영했습니다.
| 순위 | 테마파크명 | 위치 | 연간 입장객(명) |
|---|---|---|---|
| 1 | Magic Kingdom | 플로리다, 미국 | 17,700,000 |
| 2 | Disneyland Park | 캘리포니아, 미국 | 17,300,000 |
| 3 | Universal Studios Japan | 오사카, 일본 | 16,000,000 |
| 4 | Tokyo Disneyland | 도쿄, 일본 | 15,100,000 |
| 5 | Shanghai Disneyland | 상하이, 중국 | 14,000,000 |
| 6 | Chimelong Ocean Kingdom | 주하이, 중국 | 12,500,000 |
| 7 | Tokyo DisneySea | 도쿄, 일본 | 12,400,000 |
| 8 | EPCOT | 플로리다, 미국 | 12,000,000 |
| 9 | Disneyland Paris | 프랑스, 파리 | 10,400,000 |
| 10 | Disney’s Hollywood Studios | 플로리다, 미국 | 10,300,000 |
| 11 | Universal Studios Florida | 플로리다, 미국 | 9,000,000 이상 |
| 12 |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 | 플로리다, 미국 | 약 8,800,000 |
| 13 | Hong Kong Disneyland | 홍콩 | 약 7,400,000 |
| 14 | Everland | 한국, 용인 | 5,880,000 |
| 15 | Lotte World | 한국, 서울 | 5,190,000 |
- 수치는 가장 최근 공식 또는 주요 통계로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각각 14, 15위권에 위치합니다. 롯데월드의 전통적 글로벌 순위는 10~15위권이었습니다.

이 표를 통해 국내 대표 테마파크가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위치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테마파크 순위
아시아권 인기 테마파크 통계
아시아권 인기 테마파크의 최근 입장객 순위와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테마파크명 | 위치 | 연간 입장객(명, 최근연도) |
|---|---|---|---|
| 1 | Universal Studios Japan | 일본 오사카 | 약 16,000,000 |
| 2 | Tokyo Disneyland | 일본 도쿄 | 약 15,100,000 |
| 3 | Shanghai Disneyland | 중국 상하이 | 약 14,000,000 |
| 4 | Chimelong Ocean Kingdom | 중국 주하이 | 약 12,500,000 |
| 5 | Tokyo DisneySea | 일본 도쿄 | 약 12,400,000 |
| 6 | Hong Kong Disneyland | 홍콩 | 약 7,400,000 |
| 7 | Everland | 한국 용인 | 약 5,880,000 |
| 8 | Lotte World | 한국 서울 | 약 5,190,000 |
- 일본과 중국의 테마파크 방문객 증가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특히 상하이 디즈니랜드(164% 폭증)와 주하이 창롱 오션킹덤(방문객 2배 이상 증가)이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1][3].
- 한국의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최근 몇 년 연간 방문객이 늘었지만, 글로벌 순위에서는 각각 19위(에버랜드), 23위(롯데월드)로 전년 대비 하락세입니다[1][3].
- 아시아 테마파크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며, 2023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글로벌 테마파크 시장의 34% 이상을 차지합니다[5].
특징 및 트렌드
- 일본, 중국은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 글로벌 IP 도입(닌텐도, 디즈니 등) 효과, 정부 지원 등으로 방문객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주요 경쟁국에 비해 낮으며, 어트랙션 다변화와 투자 부족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1].
이 수치는 업계 가장 신뢰받는 TEA & AECOM 통계를 비롯한 주요 매체 및 2023~2024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