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담아본 수원 화성 창룡문 근방에 있는 창룡대로에서 담아 본 수원 은행나무 가로수 모습이다.
오늘 날이 무척 차가워져 대부분 은행잎들은 다 지지 않앗을까 걱정했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일부는 아직도 노랗게 남아 있었다. 1주전에 왓다며 좀 더 풍성한 노란 은행입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덤으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많은 이유를 살펴보고 은행나무 가로수 특장점을 정리해 보았다.
점심시간에 담아본 수원 은행나무 가로수
작년부터 수원의 멋있는 가로수를 담으려고 마음먹었는데 올해는 여러모로 여유가 있어 점심시간에 다녀왓다.
수원의 은행나무 가로수는 수원 창룡대로와 중부대로에서 이미 황금빛으로 변한 은행나무 가로수들을 볼 수 있다.
이곳 은행나무 가로수 특징은 은행나무가 브로콜리 모양이라는 점이다.
이 길의 은행나무들은 은행나무 가지 윗부분을 동그랗게 전지해 300그루에 달하는 은행나무들이 샛노란 우산을 펼친 듯한 모습으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은행나무 너머로 보이는 성문이 화성 창룡문이다.
은행나무 가로수가 많은 이유
은행나무 가로수는 우선 아름답다. 가을 노랗게 무리들면 정말 거리가 화사해진다.
기능적으로 은행나무 가로는 잇점이 많다.
- 은행나무는 화재에 강해도심에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은행나무 열매는 천식이나 김침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은행나무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흡수해 정화하는 능력이 있다.
-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해 관리가 쉽다.
- 은행나무는 냄새가 고약하기 대문에 동물이 꼬이지 않는다
은행나무의 문제점
- 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
- 가격이 비싸다.
- 우리나라는 흔하지만 세계적으로는 멸종 위기종이다.
그러나 은행나무 가로수는 위처럼 좋은점이 많지만 가을 수확기가되면 은행 특유의 냄새로 많은 민원이 제기된다고 한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자치구중에서는 매년 30건이상의 민원이 제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문제점 해결법
대부분 은행나무 가로수의 문제는 은행나무 열매에서 기인하므로 은행이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대체하면 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은행나무 암수 구분이 쉽지 않았다. 은행나무 암수 구분은 보철 개화시기와 가을철 은행이 열리는지로 암수 구분이 가능하기에 이를 맞추어 암수르 구분하면 너무 늦어 이미 가로수로 정착이 도니 다음이라 이를 제거하 수없는 노릇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은행나무 중 암나무는 255정도라고 한다.(서울시 은행나무 가로수 10만여그루 중 25%)
하지만 최근에는 어린잎으모 암수 감별이 가능한 DNA 분석법이 나와서 암수 구분이 쉬워졌다.
그래서 예산 여유가 있는 강남구 등은 기존 암 은행나무를 수 은행나무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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